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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유저 | 나란차 길가 | ||||
| 명칭 유래 |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 | ||||
| 북미판 명칭 | Li'l Bomber | ||||
| 타입 | 원격조작형 비인간형 분열형 색적 탐사형 | ||||
| 기합성 | [ruby(ボラボラ！, ruby=볼라볼라!)] [ruby(volare via!, ruby=볼라레 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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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력 - B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B | |||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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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에어로스미스는 말야, 접근도 안 하고 쳐날릴 수 있다고!"
[clearfix]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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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 ASB | EoH[1] | AS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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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A 설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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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명 - '에어로스미스' 본체 - 나란차 길가(17살) | ||
| 파괴력 - B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B |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 능력 - 비행기처럼 날 수 있으며 총알, 폭탄도 갖췄다. 사람이나 동물이 숨 쉬는 것(이산화 탄소)을 탐지하고 추격 및 발견할 수 있다. 정밀하게는 움직일 수가 없어서 무작정 갈겨야 공격이 들어간다. |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나란차 길가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등장하는 스타 플래티나, 실버 채리엇처럼 스탠드체의 외형 자체가 능력인 전투 특화형 스탠드. 스탠드 유저인 나란차의 단순 무식하고 난폭한 면을 구현한 탓에 복잡한 능력보다는 단순한 능력과 장난감 비행기의 모양에 따른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파시오네 호위팀 멤버들의 스탠드 중에서 유일하게 비인간형의 형태를 가진 스탠드이기도 하다. 킬러 퀸과 시어 하트 어택처럼 레이더형 스탠드체가 전투기형 스탠드체를 보조하는 식으로 두 가지 스탠드체가 양립한다.
또한 전투기 안에는 '스미스' 씨라는 작은 조종사가 있다. 나란차가 스탠드를 조종하면 내부의 조종사가 따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형식으로 움직이는 듯. 다만 작중에선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고 비행기 내부의 실루엣으로만 묘사되었으며 이름도 아라키 히로히코가 나중에 밝혔다.[3]
에어로스미스가 처음 활약한 에피소드는 적 캐릭터인 포르마조의 시점에서 시작해서 나란차에게 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적의 시점에서 시작해서 미지수인 아군의 능력을 밝히는, 죠죠 뿐만 아니라 능력자 배틀물 전체에서 드문 전개를 보여줬다.
3. 능력
겉 모습은 장난감이지만, 실제의 총알이나 폭탄의 화력을 갖고 있는 소규모 폭격기. 여기에 이산화탄소 감지를 기본으로 한 레이더를 갖고 있다. 심리전이 주로 진행되는 작중에서 폭격 능력보다는 레이더의 활약이 더 발휘된다. 더 핸드처럼 사용자가 바보에 주 역할은 이산화 탄소 감지 능력을 이용한 주위 감시라서 활약은 그닥 많지 않지만 그래도 활약할 땐 제대로 하는 편이고, 상당히 강력한 스탠드로 탐지능력 + 고화력이라는 우수한 조합을 가진 스탠드이다. 실질적으로는 디아볼로에게 이용당한 것이지만, 리조토 네로를 죽인 것도 이 능력이다. 부차라티나 죠르노 같은 현명한 인물이 갖고 있었다면 시작하자마자 '이겼다! 죠죠 5부 끝!' 상황이 되었을 정도로 그 능력이 강력하다.3.1. 스탯
- 파괴력 B + 스피드 B
배드 컴퍼니가 실제 화기와 동일한 화력을 지녔듯이 에어로스미스도 스탠드체의 크기는 작지만 실제 기관총과 동일한 화력을 지녔다.
- 사정거리 B
원작에서는 '수십 미터(대략 C 상위 ~ B)'로 서술되었으며, 이 말대로 하수구까지 도망간 포르마조와 클래시를 쫓아갈 정도였으므로 B로 측정된 것으로 보인다.
- 러시"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아! [ruby(볼라레 비아, ruby=volare via)](저 멀리 날아가 버려라)!"[4]
에어로스미스를 돌진시켜서 상대를 프로펠러로 난도질하는 동시에 초근거리에서 탄환을 난사하는 필살기. 기합은 볼라볼라. '날아가 버려라'라는 뜻의 '볼라레비아'에서 따왔다. 이 문서 또한 볼라레 비아 또는 볼라레비아로 들어올 수 있다. 원작에는 폭탄을 던지는 거와 별개로 러시만 날리고 마무리로 "볼라레비아"를 외치지만 ASB에서는 마무리로 네이팜탄을 투척하는데 차에 있는 포르마조에게 폭탄 투척할 때의 자세로 추정된다. 롤모델이 브루노 부차라티라서 그런지 기합성이 스티키 핑거즈와 유사하다.
3.2.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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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갈매기형 주익 단발기인 F4U 콜세어에 조금 뒤틀린 F-14나 F-15의 좌우 꼬리날개를 붙인 듯한 소형 프로펠러 비행기의 모습이며 비행기 안에는 아주 작은 파일럿이 타고 있다. 소년 점프 1998년 9월호, 죠죠 특집 코너 '기분은 JOJO!' 최종회 Q&A 따르면 파일럿의 이름은 '스미스 씨'이다. 애니에선 원작과는 다르게 색상이 빨간색으로 나오며 하베스트 다음으로 3D 렌더링으로 적용되었다. 스탠드의 프로펠러 부분 때문에 형태가 일그러질 수 있어서 이런 방법을 택한 듯하다.
- 기관총
기체에 로켓 포드처럼 생긴 기관총(건팩) 2정이 달려있다. 사용하는 탄환은 엠퍼러, 배드 컴퍼니처럼 무한탄창이라서 화망이 넓고 화력도 엄청나다. 탄환의 초연 반응도 스탠드 에너지라서 단순히 물로 씻어낼 수 없다.
- 항공폭탄
기체의 하부 하드포인트에 폭장한 항공폭탄은 사람이나 자동차를 날려버릴 수 있지만 리틀 피트戰 이후로는 쓸 일이 별로 없었다. 토킹 헤드 & 클래시 전에서는 조용히 본체를 찾아내는 것이 목표라 어그로가 끌리기 쉬운 폭탄은 사용할 수 없었고, 리조토를 사살할 때는 멀리서 날아오고 있었기에 기관총을 사용해야 했다. 그 외의 전투에서는 나란차가 참가하지 않거나 가장 먼저 쓰러졌다.
- 랜딩 기어
스탠드를 회수할 때는 나란차가 두 팔을 양옆으로 뻗어 활주로를 만들어서 에어로스미스를 착지시켜 회수한다. 나란차 스스로의 정신적인 스위치인 듯하다.
3.3. 이산화 탄소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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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차의 한쪽 눈에 프로펠러가 달린 스카우터형의 레이더가 장비되며 주변의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호흡을 하는 동물이라면 모두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아예 다른 공간으로 숨어드는 크림이나 똑같이 5부에 등장한 맨 인더 미러를 제외하면 은폐 능력이 있는 스탠드들의 천적이다. 토킹 헤드戰에서는 레이더만 소환했다. 노토리어스 B.I.G.戰에서 밝혀진 탐지 거리는 반경 100미터 이상.
배출량이 많을수록 레이더에는 크게 표시되기에 인간과 다른 동물을 구별할 수 있으며, 호흡의 미세한 흐트러짐조차 구별할 만큼 정밀하다. 포르마조도 이 추적능력에 의해 번번이 발각되어 덜미를 잡혔다. 포르마조 스스로 작아져서 나란차의 주머니나 표지판 뒤로 몸을 숨겼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들켰고 이후 하수구로 숨은 뒤 분명 나란차가 자신을 보지 못했는데 에어로스미스가 이상하리만치 정확하게 자신을 노리는 원리가 이산화 탄소 배출임을 알자 쥐구멍에 있던 쥐 떼와 함께 도망치는 것으로 교란하려 했으나 그가 타고 있던 쥐는 포르마조의 무게로 인해 호흡이 가빠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더 많은 것을 감지한 에어로스미스에게 반격당해 죽을뻔했다.
게다가 에어로스미스가 발사한 탄환의 초연반응도 감지할 수 있다. 이 연기는 스탠드의 탄환으로 인한 초연반응이라 물로도 꺼지지 않기에 이걸로 공격당한 상대를 계속 추적할 수 있다.
그린 디 전에서는 에어로스미스를 멀리 보내놓고 일반인들의 시체를 보았는데 이는 독자나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로 보이고 실제로는 레이더의 반응이 점점 사라지는 것으로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다.
4. 단점
- 레이더의 한계
에어로스미스의 레이더는 오직 이산화 탄소 배출량과 이동 여부만 보여주기에 주변의 생물을 감지하는 데는 좋으나 특정 대상을 추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만약 적이 이산화 탄소를 비슷하게 배출하는 생물들 사이에 섞이면 구분이 힘들어진다. 실제로 포르마조가 조그매진 상태에서 쥐 떼에 섞이니 구분하지 못했다. 그나마 포르마조가 올라탄 쥐가 숨이 차서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유독 많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나란차가 공격하여 잡을뻔하긴 했다. 불이 난 곳이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등 이산화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곳에서도 추적이 어려워진다. 비네거 도피오가 모종의 이유로 호흡량이 극도로 낮아졌을 때도 도피오를 감지하지 못했다. 감도를 높인다고 해도 그러면 다른 작은 생물들의 호흡도 감지돼서 역시 의미가 없다. 또한 스탠드체가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것은 아닌지라 유저와 스탠드체가 멀리 떨어져 있는 원격 조종형 스탠드를 감지할 수는 없다.
- 시야 공유 불가
스탠드체에 타고 있는 조종사와 레이더의 감지 능력과는 별개로, 스탠드체와 본체가 시각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코앞에 포르마조를 두고도 그가 숨을 참거나 다른 생물에 섞였을 때는 구분하지 못했다. 이렇다 보니 에어로스미스로 먼 곳을 정찰하더라도 비치 보이처럼 '생물이 있냐 없냐' 정도밖에 탐지하지 못한다. 레이더를 통해 예측샷을 하는 것에 가까워서 후술할 정밀동작성 문제와 합쳐져 사람이 많은 곳에서 특정 인물만 조준해 저격하는 방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정밀동작성 - E
화력과는 별개로 정밀동작성이 E라서 원거리에서의 명중률이 상당히 낮다. 포르마조가 언급한 것처럼 부족한 명중률을 닥치고 총탄을 들이부어 화망으로 메꾸는 스타일. 닥치고 들이박는 나란차의 성격을 반영한 듯하다. 때문에 에어로스미스는 총알을 쏨에도 중-근거리 스탠드로 보는 게 낫다. 기총의 성능을 보면 기관총보다는 자동 산탄총에 더 가깝다.
- 지속력 - C
스탠드가 작은 전투기라서 화력은 좋은데 방어력이 낮다. 거기다 탐색 등을 이유로 멀리 보내기도 하니 본체를 지킬 수가 없다. 결국 근접전에 들어갔을 때 나란차의 전투 방식은 그저 단순 무식하게 상대가 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치는 것뿐이다. 그래서 쥐 떼 속에 숨은 포르마조가 날개를 몰래 공격했을 때나 노토리어스 B.I.G.이 빠른 스피드로 쫒아와 공격했을 때는 당했다.
5. 조합
}}} ||| 합동 DHA: 미스타 |
가자~ 이것들아! Come On~! (자막은 '패스 패스 패스!')
에어로스미스!
이───하───!
팬들 사이에선 섹스 피스톨즈와 함께 쓰면 무적이란 소리가 있다. 실제로 적 탐색에 탄약 무한인 에어로스미스와 총알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피스톨즈가 만나면 꽤 무서워질 듯. 다만 실제 총알이 아닌 스탠드 총알이고, 거기다 수십 수백발을 거의 동시에 날리는 기관총이라 피스톨즈가 제대로 다룰 수 있을지는 불명이다.에어로스미스!
이───하───!
게임 EoH 3차 PV에서 섹스 피스톨즈가 에어로스미스에 타는 장면이 나왔으나, 게임이 발매되자 피스톨즈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그 상태로 에어로스미스가 돌진할 뿐이라는 게 밝혀져서 전용 연출까지 넣은 합동기치고는 아쉬운 면이 있다.
다만 피스톨즈가 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꽤 궁합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기관총 탄 전부는 무리더라도 일단 한두 발만이라도 탄환을 조작할 수 있다면 뛰어난 화력과 사정거리의 발목을 붙잡는 정밀함의 부재를 메울 수 있으며, 또 에어로스미스는 레이더를 빼면 시야 공유가 안 되는 만큼 피스톨즈가 타고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둘 다 사정거리가 B급이라 한쪽의 사정거리가 딸려 전술이 막힐 일도 없다.
| 합동 DHA: 푸고 |
퍼플 헤이즈! (우바샤아아아!!!) 지금!
알았쓰! 에어로스미스! 쳐먹고 뒤져라!!!
퍼플 헤이즈와의 조합도 꽤 훌륭해 보인다. EoH에서 구현된 둘의 DHA에서는 푸고가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 캡슐을 날리고 그걸 에어로스미스의 기관총으로 원거리에서 깨뜨려버리는 연계를 보여준다. 실제 작중에서도 이렇게 사용했으면 원거리에서 광역 즉사기가 날아오는 굉장히 무서운 능력이 되었을 것이다.알았쓰! 에어로스미스! 쳐먹고 뒤져라!!!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 | |
| 통상적인 에어로스미스 | ☆이 붙은 에어로스미스 |
| 공격력 | 방어력 | 기본 트랙 수 | 효과 종류 |
| 2 | 0 | 1 | 장비 |
| 강화 가능 부수 | 출현율 | 특이 사항 | |
| 5 | E- | 삼신기 | |
| 장비 효과 | 적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겠어. | ||
| 발동 효과 | 플로어에 있는 랜덤한 적에게 데미지를 주겠어. (S급) | ||
| 능력 장비 | (없음) | ||
적과 장비 디스크로 등장한다.
적 버전은 평범한 사격계. 위험한 물건인 포르마조의 병 안에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폭발을 감지하고 날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개는 층 어딘가에 있다가 그냥 디아볼로 앞으로 워프해서 온다. 어느 정도의 방어력만 갖춰진다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아이템 '폴포의 라이터'가 근처에 있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아이템 버전은 공방이 각각 2/0에 트랙 1칸인 디스크. 장착하면 맵 안의 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맨해튼 트랜스퍼의 발동 능력을 상시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매우 유용하다. 생존을 위해 드래곤즈 드림이나 하베스트 등과 함께 반드시 구해서 합성해 두어야 하는 디스크 중 하나. 다만 드래곤즈 드림과 하베스트, 신데렐라와 함께 나타나는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희귀한 디스크이기도 하다.
본가로 치면 풍래의 시렌 5 등의 기척감지의 팔찌. 그런데 이쪽은 반입가능던전 기준으로 은근히 잘 나오는 편이고, 반입금지던전에서도 고급점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발동 능력은 그 플로어 전체에 랜덤으로 현재 정신력x5의 대미지로, 모든 전체 판정 공격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토니오씨도 공격의 대상이 되므로 상점이 있는 층에서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프로슈토 형님의 디스크로 발동 능력을 향상할 시 공격력이 두배로 상승하여 어지간한 적은 순살 가능. 특히 높은 대미지 덕에 보스전에서 프로슈토 형님 디스크를 한 번 사용해준 뒤 발동하면 보스만 남겨둘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다만 적을 정신없이 소환하는 웅가로에게는 한 번 청소해도 순식간에 다시 불러내니 웅가로만 남기기 위해 쓰기엔 영 효율이 높지 않다. 차라리 서바이버같은 스탠드로 서로 싸우게 만들어 적의 손에 웅가로를 처리하게 만드는 게 더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