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38:31

보리스(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레드얼럿 2 소련군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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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대사

- 등장: "보리스! 왔습니다."[1] / "나는 보리스." / "난 공포를 모르지." / "전투를 위해 태어났지." / "보리스의 상대는 없어!"

- 선택
"여기는 보리스." / "예. 사령관 동무." / "다 태워 버립시다!" / "표적을 표시하겠소." / "날 귀찮게 하지마!"

- 이동
"내가 못할 것은 없지." / "간단하지!" / "보리스 이동!" / "중요한 임무인가?" / "러시아의 운명이 내 손에."

- 공격
"하하하하하하!" / "죽어랏!" / "총알 맛 좀 보지." / "하! 날 건드릴 순 없지." / "다음 표적은?"

- 레이저 조준
"미그기 발진하라!"

- 교전
"공격받고 있다!" / "상황이 곤란하오! 사령관." / "맞았다!" / "지원군이 필요해!"

- 사망
"헉!" / "허어억!" / "어어억…" / "으으으…" / "으으윽!"
미그기 대사

- 레이저 조준 수신: "미그 편대 출동!" / "항공지원 요청접수 완료!"

- 공격
"미사일 발사!" / "목표 확보."

- 사망
"떨어진다~!" / "임무 취소~!" / "안되겠어~!"
"보리스! 보고합니다."
이것은 "보리스"입니다! 사령관 동무. 고급 무기를 휴대하며, 공군 폭격 지원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자입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전사이며 영웅입니다. - 소피아.

Boris
Борис


보리스 성우는 김수중, 미그기 성우는 불명.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소련군 코만도. 오리지널의 소련군 코만도 유리유리군의 코만도로 여적한 확장팩에서 추가된 신규 코만도이다. 풀네임은 보리스 페트로프.

중거리에서 AKM 소총으로 사격하며 처음에는 보병이 두 대에 죽지만 별을 달면 보병이 한 방에 죽는다. 연합군의 타냐가 처음부터 일격사인 것과는 대조적이어서 미묘한 편이지만 대보병이 빈약한 소련군인 만큼 도움이 된다. 대신 대차량 공격력이 꽤 준수해 소총을 갖고도 어지간한 차량유닛은 씹어먹는다. 타냐가 차량에 폭탄을 부착해서 날린다면 이 쪽은 AK로 차량을 박살내는 무식한 방식이다. 다만 아포칼립스 탱크 같은 중장갑 차량을 상대하는 건 좀 힘든 편이다. 그래도 접근해서 차량을 격파해야 하는 타냐에 비해서는 좀 더 나은 편이다. 중장갑 이상의 강(强)장갑인 슬레이브 마이너 역시 힘들긴 하지만 특이사항으로 타냐와 다르게 배치여부에 상관없이 AKM으로 공격한다.

무엇보다 보리스 역시 코만도라서 마인드 컨트롤 면역이다.[2] 공군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마인드 컨트롤에 취약한 소련군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유닛으로 수시로 전차들을 마컨하고 유유히 도망치는 유리 클론을 대보병으로 가장 확실하게 제압해 아군 전차들을 보호하는데 뛰어나다. 그나마 4가지가 더 있지만, 군견과 테러 드론은 근접 공격에다 체력이 약하고 전투 굴착기는 애초에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무리수가 있으며 철의 장막은 가장 강력하지만 일시적 버프라서 타이밍이 필요하다. 물론 보리스 없이 대량생산도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나 물량만큼 자금이 엄청나게 들어간다. 사실상 대 유리군 결전병기 중 하나.

타냐처럼 공성 공격에는 미그기를 호출하는 레이저 도트 사이트를 사용한다. 레이저로 해당 건물을 조준한 후, 미그기 2대가 날아와 보리스가 조준한 건물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다. 만약 미그기가 오고 있는데 조준을 다른 곳으로 향하면 미그기는 돌아갔다가 다시 새로 조준한 목표물을 재조준한다. 이 때문에 보리스만 믿고 건물 폭파쇼를 하는것은 세월아 네월아 하기 때문에 공성용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편.

이 미사일에 맞으면 대부분의 건물이[3] 한 방에 박살난다. 당연히 대공 미사일 등으로 캐치가 가능하며, 보리스의 계급이 상승할 때마다 전투기 숫자가 늘어나 최대 4대까지 날아온다. 4대쯤 되면 적의 방공망이 강해도 한 대가 살아남아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할 수 있다. 위력만 놓고보면 엄청나지만, 미그기가 날아오다가 공격을 받고 떨어질 수도 있거나 하기에 밸런스가 맞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 미그기들은 건물을 일격에 파괴하는 트리거 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그냥 대미지가 무식하게 센 케이스라서 룰즈에서 생산이 가능하게 만든 다음 써보면 중장갑 차량인 아포칼립스나 배틀 포트리스도 미사일로 시원하게 터뜨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4] 유리군의 강장갑 슬레이브 마이너 정도는 되어야 한방을 버티는 수준.

응용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예를 들면 대량의 키로프 비행선을 띄워 적 대공포대가 키로프에 집중되는 사이 보리스로 적의 메인 건물에 미그기를 유도시킨다든지... 보리스 자체는 대부분의 적 방어탑 사거리보다 훨씬 먼거리에서 유도한다는 점에서, 적의 본진으로 쳐들어가 적을 괴롭히는 사이 보리스 혼자 적의 멀티로 가서 레이저를 휘두른다든지 하는 것이 가능하다.

타냐의 경우 혼자서는 센트리건 하나도 감당하지 못하지만 수영을 하거나 IFV, 나이트호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침투해서 기지 하나를 거의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데 반해, 보리스는 수영도 못하는데다 물장갑 대공장갑차를 빼면 소련군에 적절한 수송 수단도 없으며, 미그기가 출격되는 것을 확인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단단한 미그기보다는 보리스 본인을 노리거나 건물을 팔아버리기 때문에 건물 파괴 효과는 의외로 미미하다. 그대신 방벽을 넘어 원거리에서 유도할 수 있다는 것 하나는 장점이다.

굳이 타냐와 보리스를 비교하자면 다 일장일단이 있다. 타냐의 경우 C4폭탄을 이용해서 건물, 차량을 원턴킬 내버려서 직접적인 교전에서는 타냐가 더 우위에 있으며 보병전에서도 타냐가 미묘하게 공격속도가 더 높아서 보리스보다 유리하다. 실제로 타냐와 보리스가 서로 교전하면 베테랑 등급까진 타냐가 보리스를 압살한다. 대신 보리스는 엘리트가 되면 데미지는 물론 7에서 9로 사거리가 증가해서 타냐를 중거리에서 여유있게 이긴다. 반면 C4폭탄 공격은 근접공격이기에 대보병 화력이 강한 차량, 특히 대장개탱와 싸울 시 원거리에서 딜을 미리 넣는 보리스가 더 유리하다. 무빙샷을 안한다는 전제 하에 실험하면 보리스가 타냐보다 개틀링 탱크를 더 많이 파괴한다. 보병전에서도 타냐가 더 유리하지만 사실 보리스도 거의 모든 보병을 원턴킬 내버려서 압도적인 물량의 보병을 상대하지 않는 이상 크게 밀리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타냐의 C4폭약이 건물 상대로 한방킬이라 사보타지에 매우 적절하긴 하지만 전술한데로 근접 공격이라 방어타워를 뚫기가 힘들다. 이런 면에선 보리스가 미그 공격기 호출로 방어선 걷어내기가 더 적합하나 윗 문단에서 언급한데로 이 공격은 딜레이가 커서 건물을 팔아버리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여 효과가 미미한 단점도 있다. 결정적으로 두 유닛 모두 복제소가 있지 않는 이상 1기만 생산이 가능하므로[5] 결국 다른 유닛과의 조합 및 지형에 따른 전술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이용하면 제값을 충분히 해내고도 남는 유닛들이다.

정리하자면 타냐만큼 수중전이나 공성 능력은 낮지만, 보리스의 포지션은 중거리 대보병/대장갑 딜러로서 운용하는 것이 적합하며, 장거리 공성의 경우는 최소한의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대장이나 테텡을 제외한 대보병 화력이 빈약한 소련군에게 있어서 중거리 대보병 유닛은 확실한 전력이다.

IFV에 탑승하면 코만도이기 때문에 대보병만 가능한 기관총으로 바뀐다. 배틀 포트리스에 탑승하면 변함없이 AKM 사격까진 좋다. 다만 건물 상대로도 레이저를 안쓰고 AKM을 쓰긴 하지만 무색하게 안나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캠페인에서 코만도 유닛이긴 하지만 VIP는 아니라서 보리스가 전사해도 패배하진 않는다.[6] 소련군 첫 미션 한정으로 타임머신이 백악기로 갔을때 티라노사우루스의 밥이 될 경우 미션 실패가 뜨지 않고 소피아가 "과거로 돌아가면 다시 만날 것입니다" 말하면서 버티다 과거로 가면 보리스가 다시 나온다. 이때 소피아하고 인사하다 나온 대사가 "내가 언제 죽기라도 했나?" 세번째 미션에서도 등장하며 이때는 타냐 동무 휘하 연합군 레지스탕스와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한다. 이때 소피아가 보리스와 타냐를 비교하면서 놀리지만 보리스의 특별한 대사는 없다.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는 코만도 포지션을 여성 저격수 나타샤 볼코바가 이어받았다. 보리스의 AKM와 달리 SVD로 사격하는 저격수이며, 보리스의 단점인 대장갑/공성용 항공지원을 맹속으로 날라오는 폭격기로 빠르고 안전하게 호출하는 상향을 받았다. 보리스도 불가능한 수영 역시 가능하다.



[1] 스커미시 등장 시 대사[2] 다만 다른 코만도와 달리 마인드 컨트롤 대사로 쓰일 더미 데이터가 없다.[3] 다만 조선소와 같이 체력이 높은 건물은 미그 한 대만으로는 부술 수 없다.[4] 이는 후속작에서 나타샤의 대장갑 레이저 조준으로 구현된다. 물론 조준하는 동안에는 다른 공격에 노출되는 약점도 상주한다.[5] 복제소가 있으면 좋아보이지만 엘리트로 키우는게 목적인 타냐나 보리스에겐 계륵이다. 유리 프라임처럼 엘리트 아니여도 밥값한다면 모를까.[6] 타냐도 오리지널과 달리 전사하면 이벤트 영상만 뜨고 패배하지 않는다. 추가로 소련군에서 VIP 유닛으로 알렉산더 로마노프 서기장 동지가 있으며 이때는 서거하면 얄짤없이 미션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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