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8:45:58

버스터 모드

1. 개요2. 설명
2.1. OCG2.2. 듀얼링크스2.3. 성능
2.3.1. 단점
2.3.1.1. 순수축의 추가적인 취약점
3. 마법 카드
3.1. 버스터 모드 제로
4. 함정 카드
4.1. 버스터 모드
5. 서포트 효과 몬스터
5.1. 레벨 1
5.1.1. 사이킥 리플렉터
5.2. 레벨 2
5.2.1. 아캐인 파이로
5.3. 레벨 35.4. 레벨 4
5.4.1. 버스터 머시너리5.4.2. 버스터 비스트5.4.3. 버스터 스나이퍼
6. 서포트 마법 카드
6.1. 버스터 버스트6.2. 버스터 텔레포트6.3. Re-BUSTER
7. 서포트 함정 카드
7.1. 버스터 슬래시7.2. 버스터 카운터7.3. 버스터 리부트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9.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여기선 서포트 카드들도 함께 다룬다.

애니에선 이 카드가 수록된 심홍의 위기와 동시발매된 듀얼리스트 박스에 수록된 DVD "진화하는 듀얼! 「스타더스트」 vs 「레드 데몬즈」"에서만 등장하고 그 이후론 안 나왔다. 게다가 이 DVD는 그야말로 특별편이라 나중에 애니 본편과의 연동도 없다.[1] 심홍의 위기와 동시 발매된 것도 그렇고 사실상 신컨셉을 밀어주기 위한 홍보용 애니메이션이었던 모양.[2]

2. 설명

2.1. OCG

OCG에서는 /버스터 몬스터를 에이스 카드로 쓰는 버스터 덱도 있다. 얼핏 생각하면 /버스터 몬스터들을 잔뜩 넣고 굴리는 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확히는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덱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카드들은 쓰기 번거롭고 하나같이 뭔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1~2장에 더 넣고 싶으면 단독으로 쓸 수 있고 레벨이 같은 기간테크 파이터/버스터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1장 넣거나 새로 지원받은 버스터 리부트와 TG 할 버드 캐논/버스터를 1장씩 넣는 식으로 굴렸다.

덱에 버스터 모드, 버스터 비스트, /버스터 몬스터를 넣고 나머지는 레벨 8 싱크로 소환을 위한 몬스터와 마법 / 함정으로 채우면 된다. 패에 잡힌 /버스터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릴 수단도 갖춰야 하는데, 버스터 텔레포트는 /버스터 몬스터가 다시 패에 잡힐 가능성이 있어서 쓰기 난감하다.

버스터 모드가 처음 나왔을 땐 버스터 모드 1장에만 목숨 거는 기형적인 덱이었기에 일종의 로망 덱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엑시즈 소환 등이 도입된 이후엔 패 사고만 안 나면 어느 정도 싸울만한 덱은 됐다. 실제로 선턴에 /버스터 몬스터 3장이 전부 패에 잡힌 상황에서 다른 몬스터들로 주구장창 엑시즈 소환해서 이긴 사례도 있을 정도.

레벨 8 싱크로 조합을 4+4로 하면 여차할 때 그냥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고, 전사족을 소재로 쓸 경우 묘지로 보내진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미라클 싱크로 퓨전의 소재로 쓸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선 자신 필드에 효과 몬스터, 싱크로 몬스터, 엑시즈 몬스터, 융합 몬스터가 나란히 늘어선 진풍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다크 네오스톰에서 새로운 지원을 받았으며, 쓰기 편해졌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는 그 성능 때문에 다크 네오스톰에서 버스터 모드 지원이 나온 후 PSY프레임에 채용됐다. 다크 네오스톰에서 지원을 받은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에 기대는 건 여전하지만, 묘지에 관련 몬스터가 있을 때 사이킥 리플렉터를 필드에 소환하면 버스터 모드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바로 마련할 수 있어서 매 턴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꺼낼 수 있을 정도까지 왔다.

그러나 이후에는 최고의 용병 링크 몬스터였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원 핸드 파츠로만 거의 사용되었으며, 메타에 부족한 /버스터 특수 소환 몬스터들은 전부 도태되었었다.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의 스타더스트 지원,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발매, 하리파이버의 금지 이후 싱크론 계통 덱 중 스덕버와 버스터 모드 파츠를 사용하는 구축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후, 휘석의 듀얼리스트팩에서 등장한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발매된 붉은 용의 등장으로 호감패가 잡혀도 전부 처리가 가능하고 하리파이버 없이, 리플렉터를 비롯한 버스터 초동 패 단 1장으로 전개가 가능한 빌드가 국내에서 발굴되어 버스터 모드 초동 1장으로도 제법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버스터 모드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버스터 문서 참조.

2.2.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에서는 2019년 12월 1일 스트럭처 덱 KING'S RESONANCE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와 함께 출시되고, 2주 뒤 SOUL OF RESURRECTION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나, 버스터 스나이퍼 등 성능 좋은 카드는 미출시 상태라 쓰기가 애매한 상황. 2020년 10월 기준으로, 티어권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랭크 하위권에서 버스터 테마 덱이나, 레드 데몬 덱에서나 가끔 보이고 있다.

2.3. 성능

처음 나왔을 당시는 대대적인 푸시와 몬스터 각각의 강력한 효과로 로망덱 정도의 취급은 있었지만, 현재는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 카드군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그 기믹 퍼핏이나 워크라이 등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썩 좋지는 않다.[3]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버스터 몬스터 없이 긴급텔레포트 + 사이킥 리플렉터 + 버스터 비스트 + 버스터 모드만 채용해 원 핸드 싱크로를 위한 용병으로 불려가는 경우도 많고, 버스터 모드 위주 덱도 /버스터 에이스 몬스터를 다채롭게 쓰기보다는, 강력한 퍼미션 효과를 가진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1장만 넣고 스타더스트 서포트들로 보조하는 식으로만 사용된다.

그리고 아래의 단점들을 보면 알겠지만,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 카드군은 단독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카드군이 아니다. 처음 발매된 OVA에서도 등장인물들이 버스터 모드 전용 덱을 구축한 게 아닌 기존의 구축에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를 용병으로써 채용했으며, 실제로도 버스터 모드 단독으로 구축하는 것보다 다른 싱크로 카드군과 연계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스타더스트 카드군과 같이 섞어서 사이킥 리플렉터 한 장으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불러주면서 바로 사용했던 리플렉터를 소생해서 새털라이트 워리어플뢰르 드 바로네스, 세이비어 미라지까지 같이 전개가 가능한 구축도 존재한다.

카드의 실질적인 활용도가 레어도에 꽤 노골적으로 반영된 DUELIST EDITION Volume 3을 보면 서포트 카드들이 꽤 잘려나간 데다 그나마 살아남은 카드들도 1장 빼고 전부 노멀로 강등됐다. 원래는 다들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씩 하던 카드들이다. 그나마 노멀이 아닌 1장도 원래 홀로그래픽 레어였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가 레어로 강등된 것이다.

2.3.1. 단점

  •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라는 기믹 자체의 결함
    버스터 모드라는 덱은 당연히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 카드를 사용하는 덱인데, 현재 환경 기준 이 버스터 모드와 /버스터라는 기믹은 어느정도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 /버스터 몬스터의 제한적인 용도
      우선 버스터 모드 덱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버스터 모드를 투입해야 하는데, 버스터 모드의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버스터 몬스터의 범위가 덱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버스터 몬스터가 패에 잡혀버리면 그대로 잉여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등으로 묘지에 버려버리면 그대로 그 /버스터 몬스터는 못 쓰는 카드가 되어버린다. 즉, /버스터 몬스터들을 덱에서 특수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가 없다. [예외]
    • 심한 패말림
      위의 이유 때문에 /버스터 몬스터들은 패에 잡히면 그 즉시 말림패가 되어버린다. 전용 마법인 버스터 텔레포트나 요술망치, 카드 트레이더 등으로 /버스터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다시 뽑는 방법도 있지만 넣고 다시 뽑아버릴 수도 있을 뿐더러 애초에 범용 서치 카드 대신 이런 카드를 넣어야 하는 것 자체가 덱스페이스 낭비일 뿐더러 /버스터 몬스터가 없다면 오히려 이쪽이 말림패가 되어버린다. 그나마 버스터 모드 제로를 지원받으며 패의 /버스터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게 되었지만 버스터 모드 덱의 전개 방식 특성상 버스터 모드 자체도 무조건 필요해 버스터 모드 자체를 대체할 수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첫패에 버스터 모드 제로가 잡혀버리면 반대로 이쪽이 말림패가 된다. 그렇다고 버스터 모드 원본도 예외는 아니라서 첫패에 잡혀버리면 이 역시 말림패가 된다.[예외]
  • 있으나 마나 한 마법/함정 서포트
    안 그래도 /버스터 몬스터 하나 뽑기도 힘든데 서포트 마법/함정들은 죄다 /버스터 몬스터만을 서포트할 뿐더러 카드 효과에 버스터 모드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대부분 사이킥 리플렉터로도 서치가 불가능하다. 즉 쓰기도 힘들 뿐더러 정작 필요할 때 쓰기도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구축에서는 버스터 모드 외의 마법 / 함정은 쓰지 않고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불러주는 용도로 불려가는 경우가 잦다.
2.3.1.1. 순수축의 추가적인 취약점
위에 서술된 단점들도 버스터 모드의 평가를 낮추는 데 일조하지만, 순수 버스터 모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아래의 단점들이 추가로 더 붙는다.
  • 버스터 모드의 느린 속도와 견제 취약성
    버스터 모드는 기본적으로 함정이다. 즉, 아무리 /버스터 몬스터의 원본이 되는 몬스터를 마련해도 결국은 다음 턴이 되어야 발동할 수 있으며 설령 발동한다 하더라도 에서 소환한다는 특성 때문에 하루 우라라에 맞거나 함정이라서 레드 리부트라도 맞으면 원본 몬스터만 날려먹고 필드는 비어버릴 수도 있다.[6]

    단, 순수축이 아닌 구축에서는 극복이 가능한 단점이다. 하루 우라라를 맞는다는 것도 /버스터 몬스터 하나만을 세운다면 문제가 있지만, 전개 완성 필드를 탄탄하게 하면 그 우라라를 방어할 수 있는 다른 몬스터를 같이 세우면 된다.
  • /버스터 몬스터들의 빈약한 내성
    /버스터 몬스터들은 내성이 전무하며 그나마도 원본 몬스터 소생 효과가 전부인데, 이게 파괴되었을 때만 발동할 뿐더러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효과다. 비파괴 제거 효과를 가진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네가로기어 아제우스는 물론 전용 서포트 함정인 버스터 슬래시를 썼다간 체인 위라 타이밍을 놓쳐 못 나오며, 발동을 해야 효과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각종 퍼미션이나 무덤의 지명자라도 맞으면 결국 못 나온다.

    이 문제도 순수축이 아니라면 전개를 탄탄하게 하거나 지명자를 무효화 하거나 차단할 수 있는 다른 카드를 같이 전개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세워서 활용하는 것으로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전개 중 견제에 매우 취약함
    현재 전개 요원으로써 쓰이는 사이킥 리플렉터, 버스터 비스트, 버스터 스나이퍼 전부가 하루 우라라에 취약하며 전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이킥 리플렉터와 버스터 스나이퍼 둘다 일반소환을 써야 하기 때문에 패트랩에 막혔을 때 추가로 전개를 이어나가기 매우 힘들다. 허나 이것은 다른 원핸드가 가능한 카드군들도 똑같이 갖고 있는 단점이기도 하다.

    순수축이 아니라면, 오히려 전개가 막혀도 싱크로가 가능한 튜너라는 점을 활용해서 강력한 레벨 7 몬스터인 천위룡 비슈다 혹은 크샤트리라 펜리르와 같은 몬스터랑 레벨 8을 만들어서 이어나가거나 역으로 견제를 이 카드들을 통해서 내주고 다른 기믹으로 같이 섞어 전환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빈약한 필드
    버스터 모드 자체 카드들로 전개를 하려고 하면 아무리 좋게 봐도 확정적으로 나오는 결과물이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가 전부다. 아무리 스덕버가 만능 퍼미션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1퍼미션만으로는 요즘 티어덱 상대로 뭘 할 수도 없다. 링크 몬스터인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소환하기 위한 초동으로 버스터 모드 카드들이 쓰였던 것도 이제는 OCG와 마스터 듀얼에서 하리파이버가 금지를 당하는 것으로 꽤나 옛 말이 됐다.

    이 단점은 사용자 구축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7] 애초에 이 카드군 자체가 나온지 10년이 넘어가기 때문에 성능적인 한계는 아주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다. 아래의 마법 / 함정 서포트가 좋지 않은 단점과 이어지는 부분인데, 싱크로 테마 혹은 다른 테마중에서 같이 섞일 수 있는 카드들은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버스터 몬스터 하나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개의 축으로 활용하여 다양하게 필드를 만들어내는 초동의 역할로서는 아주 적합하다.

3. 마법 카드

3.1. 버스터 모드 제로

파일:バスター・モード・ゼロ.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버스터 모드 제로,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モード・ゼロ,
영어판 명칭=Assault Mode Zero,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카드명이 포함되는 "/ 버스터" 몬스터 1장을\, "버스터 모드"에 의한 특수 소환으로 취급하여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버스터 모드" 1장을 골라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다크 네오스톰에서 나온 버스터 모드의 변형판.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발동하면 '/버스터'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은 동일하다.

함정 카드였던 버스터 모드와는 달리, 속공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 턴에 발동시킬 셈이 아니라면 1턴 동안 엎어두고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소환할 '/버스터' 몬스터를 드로우해서 덱에 없을 경우 발동할 수 없는 기존 '버스터 모드'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해 주지만, 버스터 모드와는 반대로 패에 '/버스터' 몬스터가 있어야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그러니까 /버스터 전용 덱이 아니라면 '/버스터' 몬스터와 버스터 모드 제로가 둘 다 패로 불러오는 것은 무척 힘들기에 오히려 써먹기 힘들 수도 있다.

어쨌든 새로운 지원으로 버스터 모드 덱에선 버스터 모드+버스터 비스트+염무-「천기」+버스터 모드 제로+어리석은 부장+사이킥 리플렉터 각 3장씩에 긴급 텔레포트 2장까지 총 20장의 버스터 모드 서치 카드를 얻게 된 셈이 됐다. 이 경우에도 패에서 /버스터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수단은 여전히 이 카드를 패에 잡고 있을 때뿐이었지만, 이 역시 같은 팩에서 강력한 서포트 몬스터들이 대거 지원되면서 많이 해결됐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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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정 카드

4.1. 버스터 모드

파일:バスター・モード.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버스터 모드,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モード,
영어판 명칭=Assault Mode Activat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카드명이 포함되는 "/ 버스터"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8]
기존의 싱크로 몬스터를 강화하는 카드. /버스터 몬스터를 쓰려면 이 카드가 필요하며, 아래의 관련 카드들의 사용에도 관련됐다.

발동하려면 정해진 싱크로 몬스터가 필요하고, 이 카드 자체만으론 아무것도 안 되므로 패 사고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다행히 패에서 썩을 일이 없는 버스터 비스트에 의한 서치가 가능하므로 어지간히 덱 공간을 아끼려고 하지 않는 이상 꼭 3장 풀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 /버스터 몬스터는 특성상 속공으로 소환해 빠르게 상대를 제압하기 좋은 녀석들이 많은지라 보통 비스트를 넣어 서치하는 게 더 유리할 것이다.

북미판에선 어썰트 모드(Assault mode)로 개명됐는데, 어썰트와 버스터는 뜻이 완전 다르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공격명인 '어썰트 소닉 번'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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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포트 효과 몬스터

5.1. 레벨 1

5.1.1. 사이킥 리플렉터

파일:サイキック・リフレクター(SD46).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사이킥 리플렉터,
일어판 명칭=サイキック・リフレクター,
영어판 명칭=Psi-Reflector,
레벨=1, 속성=어둠, 종족=사이킥족, 공격력=400, 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사이킥 리플렉터"가 아닌\, "버스터 모드"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패의 "버스터 모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사이킥 리플렉터" 이외의 "버스터 모드"의 카드명이 쓰여진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그 레벨을 4개까지 올린다.)]

다크 네오스톰에서 등장한 버스터 모드 카드들을 지원하는 튜너.

①의 효과는 소환하기만 해도 버스터 모드 뿐만 아니라 버스터 모드 관련 카드를 종류에 상관없이 서치하는 강력한 효과. 같은 팩에서 등장한 버스터 모드 제로와 버스터 리부트도 서치할 수 있으며, 버스터 모드를 서치했다면 바로 ②의 효과로서 그 카드를 보여주고 묘지의 버스터 모드 관련 몬스터를 소생시켜 레벨 조정까지 해줄 수 있다.

버스터 비스트와 궁합이 좋다. 이 카드를 소환해 ①의 효과로 버스터 비스트를 서치하고, 버스터 비스트를 패에서 버려 버스터 모드를 서치한 다음, ②의 효과로 버스터 비스트를 소생시키면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 버스터 모드의 조합이 갖춰지는 덕분이다. 하이퍼 사이코거너는 튜너 이외의 몬스터가 사이킥족이어야 하므로 이 카드의 효과만으론 불러낼 수 없지만, 이 제약은 버스터 스나이퍼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패 1장만으로 패 소모 없이 튜너 포함 몬스터 2장을, 그것도 긴급텔레포트 등을 쓰면 일반 소환권 소모 없이도 전개 가능하다는 점에서 버스터 비스트와 함께 여러 덱에 출장을 다닌다. 다만 본래 용도인 싱크로 소환이 아닌,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꺼내기 쉽다는 점에서 /버스터 몬스터 없이 버스터 비스트 1장 + 버스터 모드 1장 + 원 포 원 1장 + 긴급텔레포트 2장만이 함께 불려 다닌다. 말리기 쉽고 다른 방법으로 꺼내기 어려운 /버스터 몬스터보단 다른 카드로도 꺼내기 쉽고 충분히 강력한 링크 소환 쪽으로 써먹기 편하기 때문.[9] 그리고 손에 남는 버스터 모드는 당연히 훌륭한 코스트로 버려진다. 물론 고레벨의 싱크로 몬스터를 쉽게 부를 수 있어서 범용 싱크로 몬스터로 각광받는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을 꺼내는 데 쓰이기도 한다.

현재 하리파이버가 금지된 이후로는 버스터 모드와 비스트를 넣어야하는 문제 때문에 다른 덱의 용병으로는 잘 쓰이지는 않는다. 허나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이 카드 단 한 장으로 불러내고 동시에 레벨 2 이하인 레벨 1 튜너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존재하여 바로 소환되는 점에 착안해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필두로 하는 덱에서는 중요 초동으로 사용된다. 이를 활용하여 국내에선하리파이버가 없이도 원핸드로 전개가 가능한 루트도 발견됐다.

배경의 뒤를 잘 보면 하이퍼 사이코거너의 장갑 파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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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레벨 2

5.2.1. 아캐인 파이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10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아캐인 파이로,
일어판명칭=アーケイン・ファイロ,
영어판명칭=Arcane Apprentice,
레벨=2,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400,
효과1=이 카드가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버스터 모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버스터 모드의 서치는 대개 아래의 버스터 비스트로도 충분한 데다, 이것보다 효과가 더 좋은 튜너가 더 많이 있기에 빛이 바랜다. 레벨이 낮고 이런저런 소재 지정 관계로 버스터 모드로 강화할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들 중 이 카드로 소환하기 좋은 몬스터도 딱히 없다.

일러스트를 보면 뒤에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의 갑옷을 모셔두는 걸 볼 수 있다. 이름이 조금 비슷하다거나('Arcanite'라는 단어 자체가 '신비로운'이란 의미의 'Arcane'을 변형시켜 만든 조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영어판의 이름이 Apprentice(견습생 등을 의미)인 걸 보면 아캐나이트 매지션의 제자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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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레벨 3

5.3.1. 검은 날개의 마술사

문서 참조. 활용도는 제일 미묘한데 일러스트 때문에 인기는 많아서 문서가 분리됐다.

5.4. 레벨 4

5.4.1. 버스터 머시너리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10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버스터 머시너리,
일어판명칭=バスター・マーセナリ,
영어판명칭=Assault Mercenary,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300,
효과1=자신의 패 또는 묘지에 존재하는 "버스터 모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공격력도 무난하고, 마법 / 함정 파괴를 하면서 동시에 묘지의 버스터 모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 이쪽은 아래의 버스터 비스트처럼 패에서 버릴 일도 없으므로 버스터 모드 덱에서 필드에 내보내기 부담 없는 하급 어태커로 쓸 수 있다. 레벨도 4라 레벨 8 싱크로 소환이 많이 쓰이는 버스터 모드 덱에서 싱크로 소재로 삼기 좋다.

효과를 쓸 땐 당연히 패보단 묘지의 버스터 모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게 좋다. /버스터 몬스터를 한 듀얼에 2~3번씩 소환하기 그리 쉽진 않으니, 재활용을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안 넣는 수도 있다. 카운터 함정에 막히거나 파되거나 해서 발동에 실패한 버스터 모드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용도로는 유용하다.

이름의 '머시너리'는 용병이란 뜻. 생긴 걸 보면 이놈도 버스터 비스트처럼 야수전사족이 돼야 할 것 같지만 어째 그냥 전사족이다.

제네틱 워울프와 외형이 많이 닮았는데, 종족은 다르지만 레벨 / 속성 및 공격력 / 수비력 능력치 합계가 같다. 자세한 연관성은 불명.

NDS용 게임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아래의 검은 날개의 마술사와 함께 태그 듀얼 상대로 등장해 '한꺼번에 슬래쉬'란 괴이한 이름의 버스터 모드 덱을 쓴다. 저기서 슬래쉬란 건 '/버스터'의 '/'를 말하는 것. 대사를 보면 사람 체형이지만 말 못 하는 짐승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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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버스터 비스트

파일:バスター・ビース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버스터 비스트,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ビースト,
영어판 명칭=Assault Beast,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9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버스터 모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버스터 모드를 쓰는 덱이라면 필수 카드. 공격력도 하급 어태커로 문제없어서 버스터 모드가 이미 패에 들어왔을 때도 사용에 문제가 없다. 염무-「천기」로 서치도 가능.

활용도가 높기 때문인지 버스터 모드 관련 몬스터들이 많이 잘려나간 DUELIST EDITION Volume 3에서 잘 살아남았다. 검은 날개의 마술사도 같이 살아남았는데, 그쪽은 아무래도 다른 이유로 살아남은 듯하다.

/버스터 카드를 사용하거나 사이킥 리플렉터를 용병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수로 채용해야 하는 카드임에도 국내에서는 제대로 재록된 적이 없어 구하기 어려운 카드다. 등장한 팩도 상당히 오래되어 팩을 뜯어서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카드이나, 다행히 왕자의 고동에서 재록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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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버스터 스나이퍼

파일:バスター・スナイパ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버스터 스나이퍼,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スナイパー,
영어판 명칭=Assault Sentinel,
레벨=4, 속성=땅, 종족=야수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버스터 스나이퍼" 이외의 "버스터 모드"의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대상 몬스터의 종족 / 속성은 턴 종료시까지\, 보여준 몬스터와 같아진다.)]
사이킥 리플렉터와 함께 다크 네오스톰에 수록된 버스터 모드 관련 몬스터.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다른 버스터 모드 관련 몬스터를 불러내는 효과. 상황에 맞게 몬스터를 불러내는 용도로 쓰일 듯하다. 사이킥 리플렉터의 ②의 효과와 호궁합이다.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불러올 수 없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버스터 모드가 싱크로 몬스터를 메인 덱 몬스터로 바꿔먹는 효과임을 생각하면 이해해 줄 만한 페널티.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싱크로 몬스터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종족과 속성을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에게 부여하는 효과. 버스터 모드 덱에서 하이퍼 사이코거너를 소환하려면 불가피하게 사이킥족 몬스터를 써야 했으나 이 카드의 추가로 그럴 필요가 없어졌으며, 굳이 버스터 모드 덱이 아니더라도 ②의 효과를 통해 소재 제약을 충족시켜 줄 수 있기에 이 카드만 용병으로 써도 될 정도로 우수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10]

또한 레벨 4 이하 야수전사족이라 염무-「천기」로 서치할 수 있다. 이전부터 버스터 모드 덱에서 버스터 비스트를 서치하기 위해 천기를 썼던 걸 감안하면, 핵심 카드 2장을 1장으로 서치할 수 있다는 건 상당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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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포트 마법 카드

6.1. 버스터 버스트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908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버스터 버스트,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バースト,
영어판 명칭=Assault Overload,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 버스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서로 그 몬스터의 레벨 × 2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다크 다이브 봄버와 데미지 효율 자체는 같지만, 파괴가 아니라 릴리스라서 원래 몬스터를 못 꺼낸다. 일단 버스터들의 레벨이 거의 10인 걸 고려하면 20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자신도 함께 데미지를 받아야 한단 것.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11] 효과를 쓰고 나면 높은 전투 데미지는 기대하기 힘든 특성과 잘 어울리는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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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버스터 텔레포트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62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버스터 텔레포트,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テレポート,
영어판 명칭=Assault Teleport,
효과1=자신의 패에서 "/버스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버스터 전용 드로우 카드. 패에 들어와서 쓸데없는 /버스터 카드를 재활용하는 용도의 카드다. 하지만 이걸 활용하려면 버스터 몬스터들을 더 넣어야 하고 버스터 몬스터들을 더 넣으면 패가 말린다.

범용성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리로드요술망치, 카드 트레이더, 고블린의 운영 실력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해당 카드들과 달리 손해가 없고(고블린의 운영 실력은 2장째 발동했을 때부터 손해를 안 본다.), 아예 버스터 모드를 다수 투입하는 철저한 버스터 전용 덱이 불가능한 것도 아닌지라 전용 덱을 짜면 못 쓸 것도 없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버스터 텔레포트라는 이름답게 하이퍼 사이코거너/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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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Re-BUSTER

파일:Re-BUSTE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Re-BUSTER,
일어판 명칭=<ruby>Re-BUSTER<rp>(</rp><rt>リバスタ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Assault Revival,
효과1=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버스터 모드"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한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버스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어\, 릴리스할 수도 없으며\,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버스터의 유일한 소생 수단이지만 가장 중요한 효과가 무효화되므로 소생용으로 쓰기엔 좀 미묘하고, /버스터들의 능력치가 높다는 걸 이용해 원턴킬 용도로 쓰는 게 좋다. 버스터 모드가 함정이고 이 카드가 속공 마법인 걸 이용한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소환하고 공격→버스터 모드를 발동하고 공격→썬더 브레이크 등으로 파괴→Re-BUSTER 발동→묘지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소환하고 공격. 물론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외에도 다른 버스터 모드로도 비슷한 게 가능하다. 단 공격력을 효과에 의존하는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만은 안 된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가 공통된다.

카드의 이름 'Re-BUSTER'는 이름 그대로 '버스터 모드 재발동'이란 의미로도 볼 수 있고, '리버스터'란 읽는 방법을 보면 부활을 의미하는 '리버스'와 '버스터'의 합성어로 볼 수도 있다.

소환 조건은 무시하지만, 소생 제한을 무시하는 건 아니므로 주의. 즉 일단 한번 소환하지 않은 /버스터 몬스터를 덱이나 패에서 묘지에 던져놓고 바로 이걸로 필드에 불러낼 순 없단 소리다. 여담이지만 필드에서 벗어날 때 제외되는 디메리트는 엑시즈 소재로 쓰면 무시할 수 있다. 그리고 효과가 무효화됐다면, 달의 서 등으로 뒤집었다가 반전 소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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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포트 함정 카드

7.1. 버스터 슬래시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ssaultSlash-CRMS-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버스터 슬래시,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スラッシュ,
영어판 명칭=Assault Slash,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버스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위의 Re-BUSTER와 콤보로 쓰이는 카드. 파괴라서 /버스터 몬스터의 원본 몬스터도 꺼낼 수 있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몬스터 전체 파괴 효과가 공통된다. 자신도 파괴된다는 것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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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버스터 카운터

파일:バスター・カウンタ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버스터 카운터,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カウンター,
영어판 명칭=Assault Counter,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버스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버스터 모드 전용 카운터 함정 카드.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 원턴킬용 카드인 만큼 이 카드가 가장 절실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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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버스터 리부트

파일:バスター・リブー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버스터 리부트,
일어판 명칭=バスター・リブート,
영어판 명칭=Assault Reboo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 버스터"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 버스터"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버스터 리부트" 이외의 자신 묘지의\, "버스터 모드"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및 "버스터 모드"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버스터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다른 /버스터 몬스터를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활용하거나 다른 /버스터 몬스터를 기습적으로 꺼내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소환한 몬스터는 소생 제한 룰에 걸리므로,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서 효과를 발휘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를 이 카드로 꺼냈을 경우엔 유의.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이 카드 이외의 다른 버스터 모드 관련 카드나 버스터 모드를 임의의 수만큼 덱으로 회수하는 효과. 버스터 모드에 관련된 카드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돌릴 수 있다. 대신 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만 가져올 수 있으니 유의.

일러스트에 있는 건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OVA에서 공격력이 같아진 둘이 전투하는 장면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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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긴급텔레포트, 원 포 원, 염무-「천기」
    셋 다 초동 확률을 늘리기 위한 카드다. 특히 긴급텔레포트는 턴 제약, 일반소환권 사용, 코스트가 없기 때문에 버스터 모드 카드를 사용한다면 거의 반드시 사용된다. 원 포 원도 일반소환권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패에 몬스터 1장이 필요하고, 염무-「천기」는 버스터 스나이퍼를 서치해 소환하고 효과로 사이킥 리플렉터를 특수소환하는 방식이라 긴급텔레포트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 SR 베이고맥스
    타케톰보그와 함께 투입하여 일반 소환을 쓰지 않고 특수 소환하여 타케톰보그를 덱에서 특수 소환한 뒤 3랭크인 M.X-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를 사용하면 덱에서 버스터 스나이퍼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투입 가능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혹란의 가십 섀도우로 몬스터 패트랩, 토템 버드로 마법, 함정 패트랩을 케어하는 용도로 베이고맥스와 버스터 초동이 같이 잡혔을 때 사용이 가능하다. 정크 스피더 때문에 싱크로 제약이 붙는 정크도플류의 덱과는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 스타더스트 카드군
    /버스터 카드들 중 가장 실전성이 높은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가 서포트를 공유받고 사이킥 리플렉터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해 전개하는 루트가 발견되어 사실상 버스터 모드 카드군이 가장 실전성 있게 사용되는 구축이다. 버스터 모드의 고질적인 단점인 마법/함정 서포트 결핍도 스타더스트 카드군의 서포트로 커버된다.
    • 세이비어 미라지
      스타더스트축 버스터에서는 당연히 쓰이고 순수축 버스터에서도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소환을 위한 버스터 모드의 발동과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간간히 쓰인다.

9. 관련 문서



[1] 시점 등의 컨셉도 공개되지 않았다. 분명 이라든가, 아키의 말투 등을 보면 5D's 초반부 같지만, 공개된 게 없으니 평행 세계처럼 되어버렸다.[2] 애당초 이게 본편과 같은 세계관이었다면 싱크로를 효과 몬스터로 바꿀 수 있는 버스터의 특성상 기황제의 완벽한 대항 카드로 쓰였을 것이다.[3] 사실 첫 등장한 시기가 2009년이니 한참 뒤에 나온 기믹 퍼핏이나 워크라이보다 태생적으로 낡은 카드인 것은 당연하다.[예외] 하지만 예외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는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전개 중간에 제트 싱크론으로 버리고 HSR/CW 라이더로 회수하는 루트가 발견되었다.[예외] [6] 단, 특정상황에서는 오히려 이 타이밍에 대한 부분이 괜찮을 수 있다. 명왕결계파를 맞아서 몬스터들이 무효화된 상태라도 그대로 버스터 모드를 결계파 처리 후에 발동하여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7] 현재는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에서 파워 툴 브레이버, 붉은 용으로 이어지는 전개로 버스터 모드 초동 단 1장으로도 제법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8] 홍보용 OVA에선 이 뒤에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란 부가효과가 붙어있었다.[9] 다만 TG 덱에선 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에서 더 나아가 TG 트라이든트 런처로 연계해 TG 할 버드 캐논를 뽑아내 1턴 만에 그 TG 할 버드 캐논/버스터의 정규 소환 소환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스타더스트&정크도플 덱에서도 증G, 니비루 케어를 위해 버스터 파츠와 스덕버를 종종 넣는다.[10] 그 예시로 OCG화된 다크 싱크로 몬스터들이 있다.[11] 다만 아머가 장착되고 난 후에 상태에서 망토를 로브처럼 두르면, 싱크로 몬스터인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