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18:15:18

배현정(의사)

<colbgcolor=#cd97cc><colcolor=#fff> 배현정(裵賢貞)[훈음]
마리헬렌 브라쇠르
파일:배현정 의사 프로필.jpg
본명 마리헬렌 브라쇠르
출생 1946년
벨기에
소속 전진상의원 원장
학력 중앙대학교 의학 학사
직업 의사
경력 전진상 가정복지센터 (1975)

1. 개요2. 수상 내역3. 경력4. 방송5. 기타

[clearfix]

1. 개요

벨기에계 한국인 의사[2]. 2012년 국적법 개정으로 인해, 한국에 헌신한 명예로운 삶에 의한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인이 된 소수의 인물 중 한명이다. 그녀와 똑같이 특별 귀화로 한국인이 된 벨기에계 한국인은 지정환이 있다.

2. 수상 내역

  • 2016 제26회 일가상
  • 2014 제7회 세계인의 날 올해의 이민자상
  • 2013 제3회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 2013 제1회 성천상
  • 2009 제21회 아산상 대상

3. 경력

  • 1990~ 전진상의원 원장
  • 1975 전진상 가정복지센터
  • 1972 국제가톨릭형제회 봉사단

4. 방송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방송사 비고
2019년 차인표종로사진관 KBS1 [3]

5. 기타

  • 배현정이라는 이름은 한국에 온 1972년 크리스마스에 최소희 약사와 국제 가톨릭 형제회(AFI) 사람들이 선물해준 이름이며 벨기에 사람이니 성은 ‘배’씨로 정했고, ‘어질고 곧다’는 의미의 현정(賢貞)으로 이름을 선물받았다.2014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법적으로도 배현정이란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 서울대학교 출신 김중호 신부의 도움으로 서울대 레지던트들로 자원 봉사 팀이 꾸려졌다. 간호사의 삶을 살던 배현정은 1981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중앙대 의과대학에 편입한다.가톨릭의대 부속병원에서 1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기까지 7년이 걸렸다.
  • 1986년 가정 복지센터는 ‘전진상 복지관·의원·약국’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1988년부터 가정의학과 진료시스템을 갖춰 매일 진료를 실시했다
  • 벨기에에서 4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고 와서 가정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했다.
  • 천주교 서울 대교구를 통해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추천으로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정착해 ‘전진상 가정복지센터·의원·약국’을 세운게 의료 활동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훈음] 어질 현 곧다 정[2] 30살때 간호사로 한국에 와서 활동하다가, 한국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입학하여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3] 2019년,9월,1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