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의 前 축구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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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샹클리 Bob Shankly |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10년 2월 25일 스코틀랜드 이스트에어셔 주 글렌벅 | |
| 사망 | 1982년 5월 5일 (향년 72세) | |
| 국적 | 영국 | |
| 직업 | 축구선수 (중앙 수비수, 포워드 / 은퇴) 축구 감독 |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오킨렉 탈보트 FC (?~?) 글렌벅 체리피커스 FC ( ~1930) 알로아 애슬레틱 FC (1930~1932) 턴브리지 웰스 레인저스 FC (1932~1933) 폴커크 FC (1933~1946) |
| 감독 | 폴커크 FC (1950~1957) 서드 라나크 AC (1957~1959) 던디 FC (1959~1965) 히버니언 FC (1965~1969) 토론토 시티 (1967) 스털링 알비온 FC (1970~1973) | |
| 가족 | 동생 빌 샹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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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국적의 전 축구선수이자 전 축구감독. 리버풀 FC의 전설적인 감독인 빌 샹클리의 형이다.2. 커리어
2.1. 선수 커리어
샹클리는 5형제 중 한 명으로 태어났는데, 다섯 형제 모두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었다. 그 중에서도 빌 샹클리가 가장 타고났다. 그는 지역 축구팀인 글렌벅 체리피커스에 입단하기 전까지 주니어팀인 오킨렉에서 활약했다.그는 프로 구단들의 트라이얼을 받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에어 유나이티드 FC의 제안을 거절한 후 알로아 애슬레틱 FC에 입단하며 첫 성인팀에 입성했다. 이후 잉글랜드의 논리그 팀인 턴브리지에서 1년 간 활약한다. 그리고 1933년에 폴커크 FC에 입단하며 활약했다. 중간에 그의 동생인 빌 샹클리가 뛰고 있던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가 그를 원했지만 그는 몰랐다고 한다. 그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1937년에 스코티시 풋볼 리그 베스트 XI팀에 뽑히기도 했다. 그는 다른 노동자 계급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일과 병행하면서 선수 생활을 했는데, 그는 광부 생활을 했었다. 그리고 1936년에 결혼했다.
2.2. 감독 커리어
밥 샹클리는 선수보다 감독으로 이름을 더 날렸다. 선수 은퇴 후 그는 스텐하우스뮈어 FC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폴커크 FC, 서드 라나크 AC, 던디 FC, 히버니언 FC, 스털링 알비온 FC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특히 그의 전성기는 던디 시절이라고 볼 수 있는데, 1961-62 시즌에 레인저스 FC보다 승점 3점 앞서며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 기록은 지금까지 던디 역사상 유일한 1부 리그 우승 기록이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 유러피언컵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AC 밀란에게 1, 2차전 합계 2:5로 뒤지며 탈락했다. 스코틀랜드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인 크레이그 브라운은 밥 샹클리가 던디에서 거둔 업적을 월터 스미스, 조크 스타인, 알렉스 퍼거슨, 짐 맥린과 비견하기도 했다. 던디는 1964년에 스코티시컵 결승에 진출했으나, 세인트 존스톤 FC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1965년 2월, 조크 스타인의 뒤를 이어 히버니언 FC 감독으로 부임했다. 1969년 4월,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에 올랐지만 스타인의 셀틱 FC에게 크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1969년 말에 잠시 은퇴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스털링 알비온 FC 감독으로 복귀했고, 팀의 단장이 되었다.
3. 여담
- 1975년, 그는 조크 스타인과 그 외 여러 명과 함께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생존했다.
- 1982년 5월 5일,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에서 열린 회의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당시 향년 72세였고, 그의 동생인 빌 샹클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지 1년 만의 일이었다. 던디 FC의 덴스 파크에 있는 샹클리 스탠드는 그의 이름을 딴 것이고, 던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4. 수상 기록
4.1. 팀 수상 기록
4.1.1. 선수 시절
- 폴커크 FC
- 스코티시 디비전 투: 1935-36
4.1.2. 감독 시절
- 던디 FC
- 스코티시 디비전 원: 1961-62
4.2. 개인 수상 기록
- 던디 FC 명예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