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7:32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등장동물



1. 개요2. 상세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동물4. 종류
4.1. 닭4.2. 새4.3. 박쥐4.4. 소4.5. 돼지4.6. 뱀4.7. 쥐4.8. 물고기4.9. 가재4.10. 개4.11. 토끼4.12. 염소4.13. 절지동물
4.13.1. 거미4.13.2. 지네
4.14. 곤충 & 벌레
4.14.1. 장수풍뎅이4.14.2. 유충4.14.3. 바퀴벌레
5.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 혹은 오브젝트를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바이오하자드에는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크리쳐들 뿐만이 아닌, 일부 환경이나 장소들에서 등장하는 평범한 동물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일부는 비공격적인 몹도 있는 반면 조건에 따라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동물들은 대체로 권총 한두발에 죽을 정도로 체력이 매우 낮으며, 죽일 경우 고기나 회복템을 드랍하는 경우가 많다.

거대 거미와 같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 해당하는 동물은 여기에 서술하지 않는다.

3.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동물

4. 종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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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가나도들이 키우고 있는 닭. 돌아다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을 낳으며, 플레이어와 가까워질 경우 도망다닌다. 리메이크에서는 원작과 거의 같으나 간혹 바이오하자드 5처럼 레온에게 돌진해 공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라몬 살라자르의 방 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금색 댤갈은 판매 의뢰 이외에도 라몬 살라자르 보스전에서 던져서 맞추면 라몬의 체력을 60%나 깎을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1]
닭이 낳는 달걀은 흰색, 갈색, 금색이 존재한다. 금색 달걀의 경우는 원작에서만 닭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리메이크에서는 닭이 낳지 않고 숨겨진 아이템이라 두 개만 얻을 수 있다. 원작은 일반 닭이 랜덤으로 낳았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인벤토리를 가득 채울만큼 금색 달걀을 파밍할 수도 있다. 리메이크의 머서너리즈 한정으로 맵마다 닭이 한마리 돌아다니는데 이걸 잡으면 금색 달걀을 떨어뜨리고 죽는다.[2]
달걀류는 나무나 처마에 달린 새 둥지중 특정 둥지를 부쉈을 때도 나오며 원작 기준으로 후술할 뱀을 잡을 때도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5
    전작 4편과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을 낳으며 간혹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기도 한다. 닭이 낳는 것이 아니라 적에게서만 루팅할 수 있는 썩은 달걀이라는 아이템도 있다.
  • 바이오하자드 6
    중국으로 진입하는 파트에서 진행하면 볼 수 있으며, 5편의 닭이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하려고 돌진했던 것과 다르게 6편은 4편의 닭처럼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지 않는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빌리지에서도 등장하며 집의 마당 등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4편이나 6편을 제외하면 닭들이 간혹 플레이어를 향해 공격하는 등 폭력성이 강했던 전작의 닭들과 다르게 빌리지의 닭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만 한다. 죽일시 새 고기를 획득 가능하며 요리 재료로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4.2.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까마귀와 닭 이외의 조류로 푸른색 새가 등장하는데 상당히 진한 푸른색이라 생각보다 눈에 띄는 편이며 나무 위에 있기에 근접무기로는 잡지 못하고 총으로만 잡을 수 있다. 죽일 시 육즙이 흐르는 새고기라는 아이템을 드랍하며 식재료로 쓰거나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용가능하다.

4.3.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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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위 박쥐와는 달리 아무런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지 않은 평범한 야생의 박쥐이다. 원작과 리메이크에서 등장하는 동물로 가끔씩 등장하여 날아다니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게 없는 사실상 배경 조성용 동물이다. 리메이크에서는 생물이 아닌 움직이는 오브젝트 판정이라 죽일 수 없게 된 것과 디자인이 디테일해진 것 외에는 특별히 바뀐게 없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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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원작과 동일하게 가나도들이 키우는 소. 리메이크에선 원작과 다르게 외양간의 등불이 떨어져 불이 붙으면 고통에 미친 듯이 날뛰며 소와 부딪친 가나도를 날려버리며 공격을 하는 등 자극받으면 근처의 적이나 레온조차도 쫒아와 들이받는다. 리메이크 전에는 그래도 외양간 안에서 있었는데 리메이크 후에는 주민들이 제대로된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걸 묘사하려는지 지푸라기에 소나 가축의 뼈가 쌓여있거나 땅바닥에 죽은 소의 시체가 있으며 외양간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등 사실상 방목수준에 가깝게 키워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귀중한 재산이라서 그런지 돼지가 자신을 공격하면 돼지에게는 욕을 하지만 소가 자신을 공격하면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4.5. 돼지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에서 최초로 추가된 동물로 가까이 다가가면 놀라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들이받는다. 죽일 시 식재료로 쓸 수 있는 고기 아이템을 드랍한다. 대부분 검은 돼지만 존재하나 질 좋은 고기를 드랍하는 흰 돼지가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다른 가축을 키우는 4편이나 5편에서도 등장하지 않던 가축이다가 비교적 최근에 나온 빌리지에 와서야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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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동물이며 리메이크부터 새롭게 추가되었다. 주로 누워있거나 바닥에 있는 것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인다. 소처럼 흥분하면 뛰어다니며 가나도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그렇다보니 돼지가 가나도를 향해 부딪치면 가나도들이 돼지에게 "빌어먹을 돼지 새끼"라는 욕을 한다. 그래픽 데이터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재활용이다.

4.6.

파일:RE4R_Viper.webp
바이오하자드 RE:4
  • 바이오하자드 4
    상자를 부쉈을때 일정 확률로 등장하여 대미지를 입히고 도망간다. 또한 물가에서 자연적으로 헤엄치고 있을때도 존재한다. 죽이면 달걀을 드랍하는데 새 둥지를 부숴서 나오기도 하니 그냥 알이 맞다. 그래서 일어판에서는 그냥 . 하지만 한국어판 번역은 영문판을 기반으로 Chicken Egg를 번역했기에 달걀이 되었다. 뱀이 상자 안에 들어있는 이유는 원작과 리메이크 모두 가나도들이 부비트랩으로 쓰기 위해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 바이오하자드 RE:4
    종류를 알 수 없던 원작과 다르게 뱀고기와 피규어 감상모드가 추가되면서 이름도 살무사로 변경되었다. 원작처럼 특정 상자를 부쉈을 때 등장해 대미지를 입히고 도망가며, 물가나 얕은 물에서 헤엄치고 있기도 한다. 죽이면 달걀을 남기던 원작과 다르게 뱀고기를 남긴다. 빌리지와 달리 영구 버프를 얻을 수 없지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관련 의뢰도 있다. 참고로 상자에서 튀어나온 살무사의 공격도 패링이 가능하다. 때문에 내구도가 간당간당한 칼을 분질러먹을 수도 있다. 일단 옆으로 돌아서 공격을 피한 후 칼질로 처리하는 편이 내구도를 훨씬 아낄 수 있다.
  • 바이오하자드 5
    4편과 동일하게 그냥 돌아다니는 개체도 존재하고 상자안에 들어있는 개체도 있다. 상자에서 나오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공격하며 공격받으면 뒤로 누워서 괴로워하다가 소멸되던 전작과 다르게 5편에서는 공격받을 시 터진 풍선처럼 조각 조각이 난다. 드랍템은 전작과 동일한 달걀이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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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원작에서는 없던 동물.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공장/고성/하수도에서 상인이 제거 요청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해당 구역에서의 쥐들은 보이는 대로 잡아두는 게 좋다.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제거 대상인 쥐를 잡아둔다면 메달이나 무덤 파괴처럼 미리 클리어가 가능하다. 까마귀처럼 섬광탄의 빛에 노출되면 죽는다.

4.8. 물고기

  • 바이오하자드 4 / RE:4
    원작과 리메이크에서 등장하며 종류는 배스이다.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배스를 수렵해서 잡아먹을 수 있다. 호수에서만 퀘스트 아이템인 '런커 배스'를 잡을 수 있으므로 애슐리를 구하기 전에 미리 잡는게 좋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수로의 주인이라는 이름으로 런커 배스보다도 커다란 배스가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 등장하는 물고기로 연못과 같이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면 어디든지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스뿐이었던 4편과 다르게 환상의 생선살을 드랍하는 물고기, 일반 물고기[3], 메기까지 종류가 세 가지나 된다. 일반 물고기와 메기는 외형만 다를 뿐 드랍하는 아이템은 생선살로 동일하다. 다만 환상의 생선살을 드랍하는 물고기는 일반 물고기와 다르게 금빛의 화려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생선살은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 혹은 식재료로 사용가능하다.

4.9. 가재

  • 바이오하자드 7
    DLC End of Zoe에서 회복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화학물과 조합 시 구급약으로 만들 수 있고 단독 사용 시 손으로 살아있는 가재의 머리와 몸통을 분해 후 살만 먹는다. 실제로 가재를 이렇게 날 것으로 섭취하면 기생충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진다.

4.10.

  • 바이오하자드 RE:4
    초반부에 덫에 걸려 나가지 못해 까마귀들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검은 색 털을 가진 개.# 원작에서 레온을 도와준 그 하얀 개와는 별개의 다른 개체이다. 캡콤이 원작과 너무 똑같이 진행되는 것을 비틀기 위해 페이크를 넣어놓았던 것이라 볼 수 있다.[4] 초반부 검은 개와 동네 개 이외에도 풍차가 있는 마을에 거적에 덮혀 배가 뚫린 채로 농장에서 처참하게 죽어있는 개도 발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개가 동네 개와 색상도 동일하고 모델링을 돌려쓴건지 비슷한 다리를 가졌다보니 엘 히간테와의 전투를 도운 이후 하얀 개의 최후가 결국 이렇게 안타깝게 끝나게 되었다고 여기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챕터 3에서 엘 히간테와 싸우기 이전에도 풍차가 있는 마을 장소에 가보면 이 시점에서도 이 개의 시체가 발견 되기에 레온을 도와준 하얀 개와는 무관한 별개의 또 다른 개체이다. 제작진들의 3중 함정이였고 이를 간과한 유튜버들이 많은지 동일 개체라고 언급하는 영상이 많다.

4.11. 토끼

  • 바이오하자드 RE:4
    원작에서는 없던 동물.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등장할 때마다 배가 갈라져있고 내장이 흘러나와있는데 정황상 가나도들이 음식으로 먹기 위해서 잡은 것으로 보이나 배를 가른 것을 제외하면 손질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으며 가나도들이 평범한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4.12. 염소

  • 바이오하자드 5
    연구소에 갇힌 동물로 등장했다. 종은 일반 염소로 그리 크진 않으며 갇혀있기에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요리의 재료중 하나인 고기를 획득할 수 있는 동물 중 하나로 종류는 검은 색의 털을 가진 산양이다. 평소에는 유유자적하게 돌아다니다가도 플레이어를 보거나 하면 돌진해 공격을 한다.

4.13. 절지동물

4.13.1. 거미

  • 바이오하자드 4
    일종의 오브젝트로, 마을 집이나 하수도 등에 있는 벽에서 기어다니며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도 않는 배경 조성 몹이다. 무기를 사용하여 죽일 수 있으나 드랍하는 것은 없다. 리메이크에서는 잘려나갔다.
  • 바이오하자드 5
    여기서도 일종의 오브젝트로 등장하며 스팬서 저택과 은디파야 왕국에서 등장한다. 그래도 비교적 작고 현실과는 거리가 먼 외형의 4편과 다르게 타란튤라와 같은 외형이 되었으며 꽤나 사실감 넘치는 외형이 되었기에 상당히 징그러워졌다.

4.13.2. 지네

  • 바이오하자드 7
    일종의 오브젝트로 배경 조성용 몹이다. 마가리타의 구관에서 나오는 점과 마가리타가 DLC에서 마가리타가 지네를 뱉어대는 걸 보면 마가리타로 인해 생겨난 지네일 수 있다. 하지만 베이커 가가 있는 곳이 늪지대라는 점이나, 몇 년째 관리 조차 안하는 곳임을 감안하면 일반 지네일 가능성도 있다. 중간에 지네가 바글거리는 통로를 지나갈 때 에단은 Fuck을 연발한다. 다리는 붉은 색이고 몸통이 검은 색인 것을 보면 왕지네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는 DLC End of Zoe에서 회복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바위를 들추거나 하면 볼 수 있다. 조합해서 회복약으로 만들 수 있고 단독 사용 시 살아있는 지네를 그냥 생으로 집어먹는 조를 볼 수 있다.

4.14. 곤충 & 벌레

4.14.1. 장수풍뎅이

  • 바이오하자드 RE:4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곤충으로 모델은 코카서스장수풍뎅이로 추정된다. 게임상에서 단 세 마리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먹으면 회복은 불가능하지만 노란 약초처럼 기본 체력의 상한도를 늘려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5] 원작에서는 오브젝트에 불과했으나 거미가 존재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거미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장수풍뎅이가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4.14.2. 유충

  • 바이오하자드 4/바이오하자드 RE:4
    썩은 물이나 썩어있는 고기 등에서 구더기가 들끓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원작은 첫번째로 진입한 집의 계단 아래에서 수많은 유골과 함께 등장하면서 공포감을 조성했다.
  • 바이오하자드 7
    본편에서 양철로 된 상자를 열다보면 일부 상자에 밀웜처럼 생긴 애벌레가 잔뜩 들끓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DLC End of Zoe에서는 나무 껍질에 상호작용을 할 경우 외형상 장수풍뎅이 유충으로 추정되는 유충을 얻을 수 있으며 회복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화학물과 조합 시 구급약으로 만들 수 있고 단독 사용 시 살아있는 채로 집어먹는다.

4.14.3. 바퀴벌레

  • 바이오하자드 7
    거대 바퀴벌레와 다르게 평범한 바퀴벌레지만 RE엔진과 엄청난 리얼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혐오감이 장난아닌 비주얼을 하고 있다.
  • 바이오하자드 RE:4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은 동물이자 거미를 대체하는 벌레로 원작의 거미마냥 하수구에서 여러마리가 돌아다니는 것 이외에는 볼일이 없다. 바이오하자드 2의 거대 바퀴벌레 마냥 감염이 되었거나 한 것도 아니다보니 그냥 땅바닥을 기어다니기만 하며 크기도 거의 점 수준으로 작다. 그렇다보니 엄청난 크기로 나오는 2나 RE:2의 거대 바퀴벌레, 현실을 보는 것만 같은 7편의 리얼리티한 바퀴벌레보다 혐오감은 덜 드는편이다.

5. 기타

  • 대부분의 동물은 배경조성용 오브젝트에 불과하나 닭처럼 아예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주는 동물도 존재하며 하얀 개 처럼 특정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고 빌리지처럼 아예 요리 시스템이 존재하는 작품의 경우 영구 버프를 주는 요리의 재료를 얻으려면 동물을 사냥해야하는 등 단순히 배경 조성용으로만 사용되진 않는다.
  • 생물을 베이스로한 B.O.W.가 많다보니 그 생물의 종류까지 모두 합하면 상당히 많은 수의 생물들이 등장했지만 생물병기로 사용된 생물과 관련된 동물들이 평범한 동물로 나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예를 들어 케르베로스와 좀비 견은 도베르만을 베이스로한 생물병기지만 정작 작중 내에서 평범한 도베르만은 등장하지 않는다.[6]심지여 개조차도 4편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평범한 개가 등장한 적이 없다. 아무래도 생물병기가 생긴 이상 이미 그 곳은 여기 저기 쑥대밭이 되어있는 상태인 것이 확정되기 때문에 평범한 동물들이 등장하기 더 어렵기도 하다. 상술한 개로 예시를 들자면 작은 크기의 견종들은 좀비가 된 주인에게 먹혔을 확률이 높아진다.[7]


[1] 하지만 황금 알을 얻을수 있는 횟수가 두번밖에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얻어야 한다.[2] 얻으면 삐약삐약 소리가 난다.[3] 환상의 생선살을 드랍하는 물고기와 일반 물고기는 외형을 보면 연어로 보인다.[4] 다만 인터뷰에서도 개를 왜 죽였냐는 물음에 DNA 검사를 안해봤으니 그 개가 그 개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했었다. 또한 동네 개는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 RE:4 초반에 나오는 개는 검정, 회색 계열의 짙은 털을 가지고 있으니 같은 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 색상으로 보아 콜미요스로 사용된 견종과 비슷한 종으로 보인다.[5] 노란 약초는 단독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사용하면 무조건 체력도 같이 차오르지만 장수풍뎅이는 단독 사용이 가능한 관계로 체력의 상한도만 늘려준다.[6] 대신 실사영화에서는 등장하는데 개여서 그런지 후각이 예민해서 T 바이러스가 유출된것을 눈치채고 짖는 장면으로 등장한다.[7] 좀비들이 노약자, 장애인은 없고 성인 남성, 여성만 등장하는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플라가부터는 기생충이라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심지어 장애인도 다시 설 수 있기 하는 등의 효과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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