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키즈의 등장인물 바나노 | |
| 초기 디자인 | 슈마린펌프 통문자 권법 이전 |
| <colbgcolor=#d5d5d5> 성별 | 남성 |
| 나이 | 5세[1] |
| 종족 | 원숭이 |
| 좋아하는 것 | 바나나, 꼬마침프, 개나리, 빈치, 베오, 푸근이 등등을 비롯한 지니마을 구성원들, 하얀 도깨비 삼총사들의 착한 일 등 |
| 싫어하는 것 | 치돌라[2], 나쁜 짓하기, 지니마을 구성원들이 나쁜 행동을 하는 것, 하얀 도깨비 삼총사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나쁜짓을 하는 것 |
| 주특기 | 토목공학, 거꾸로 매달리기, 발명, 기계공학 |
| 성우 | 이동은[3], 채의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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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뛰어난 손재주로 빈치형을 도와 연구소에서 일하는 멋진 친구. 살짝 게으르고 덤벙거려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 공식 프로파일
지니키즈의 1세대 등장인물. 종족은 원숭이[5]이며 이름의 어원은 원숭이 캐릭터라서 당연히 바나나. 'Banana'를 남성 명사 형태로 바꿨거나 콜롬비아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 단어 'Banano'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공식 프로파일
2. 작중 행적
느티나무집의 바나노에서 어렸을 때 길에서 버려진 것을 치돌라라는 소매치기가 데려다 길렀다. 그러나 항상 맞고 살아서 도망쳐 나와 느티나무 위에 올라갔다가[6] 느티나무 속 구멍에 빠져서 얼떨결에 빈치의 연구소로 갔다.[7] 얼마 후 음식이 줄어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빈치가 바나노를 눈치챘고[8],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러나 며칠 후에는 박성실의 수사에 따라 바나노가 물건들을 훔치고 다녔다는 증거들이 있다는 이유로 도둑으로 몰리고[9], 도망치다가 치돌라에게 다시 잡히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을 지켜준 느티나무 집에서 살게 되었다.[10]개나리와 처음 만난 친구이고 친한 친구 사이이고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이다. 하지만 겁이 많아 실수를 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허둥거린다. 다른 캐릭터들보다 말하는 속도가 조금 느린 편. 머리가 상당히 좋은데다가 공구를 잘 다뤄서 빈치의 조수로 일하고 있다.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공구상자를 가지고 다녀서 지니마을 사람들의 여러가지 등을 고쳐주기도 한다. 느티나무 집의 가구는 모두 이 친구가 만든 것이다. 가끔 기쁠 때나 신날 때는 두 손을 높이 늘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춤추는데, 이때 표정이 진짜 귀엽다. 또 최근에는 로고송에서도 침프와 함께 등장하는 등 간판 캐릭터로 나왔고, 그 외에 최근에는 거의 주인공 급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주인공은 아니다.
몇몇 장편 시리즈에서는 주연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괴짜천재 바나노 시리즈, 슈퍼로봇 대회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바뀐 모습으로 몬스터 유치원에서도 등장한다. 아마 예전 모습과 리뉴얼된 모습을 랜덤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3. 기타
2019년부터 몬스터유치원에서 디자인이 바뀌었다. 현재 지니키즈에서 등장하지 않는 지니마을 캐릭터들과 달리 현재 등장하는 유일한 지니마을 캐릭터다.[1] 작중에서는 6살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세는나이이다.[2] 처음에는 도왔으나 이후 자신을 범죄자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앙심을 품게 되었다.[3] 푸근이와 동일 성우로 자세히 들어보면 톤이 좀 다르지만 같은 성우가 맞다.[4] 애니멀 닥터에서 부터 지니스쿨의 슬아, 홍선생을 담당. 이동은의 바나노 연기 스타일보다 톤이 높다.[5] 생김새로 보면 일반적인 원숭이보단 꼬리달린 침팬지에 훨씬 가깝다.[6] 그 느티나무가 위기에 처한 바나노를 구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내렸다.[7] 그 이유는 불명인데, 느티나무 속 구멍이 빈치의 연구소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후로 바나노가 빈치 연구소에 갈 때, 비밀 통로로 쓰고 있다. 수동 철도도 이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8] 이거 이전에 자는 중에 수상한 소리를 들은 빈치가 집안을 살피다 화장실에서 비누를 놓은 위치가 바뀐 걸 눈치채고 유령이 있다고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9] 추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치돌라가 바나노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가짜증거를 만들어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한다.[10] 바나노가 느티나무에게 보호를 받은지 조금 시간이 흐르자, 불분명한 이유로 인해 계속 자각하지 못하는 몽유 현상이 일어나 빈치 연구소에서 잠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면 느티나무에서 자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곤 했다. 바나노와 느티나무 사이에 끊을 수 없는 일종의 인연으로 추정. 그래서 빈치는 나무에 집을 지어주려 했으나 바나노는 빈치와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그 느티나무와 빈치 연구소의 통로를 크게 뚫어서 쉽게 왕래할 수 있게 했다. 참고로 그 통로의 연구소 입구에는 퍼즐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