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냥꾼=, 전설=, 하수인=, 확장팩=시간의 길 너머로,한글명=밀림의 왕 말루크, 일러명=밀림의 왕 말루크, 영문명=King Maluk,
비용=4, 공격력=5, 생명력=6, 야수=,
효과=<b>전투의 함성:</b>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무한의 바나나를 얻습니다.,
플레이버한=내 손의 카드를 버립니다. 원숭이로 돌아갑니다.,
플레이버영=Discard hand. Return to Monke.,
참조문서1=밀림의 왕 무클라,)]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냥꾼=, 없음=, 수집불가=, 주문=, 확장팩=시간의 길 너머로,
한글명=무한의 바나나, 일러명=무한의 바나나, 영문명=Infinite Banana,
비용=1,
효과=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효과2=이 카드는 내 손에 남습니다.,
황금획득=황금 밀림의 왕 말루크의 효과,
)]
2. 상세
하스스톤의 확장팩 시간의 길 너머로의 사냥꾼 전설 카드. 밀림의 왕 무클라의 IF 버전으로 이름인 말루크는 무클라의 애너그램이다.패를 전부 버려야하지만 말루크 자체도 오버스탯 하수인에 효과로 얻는 무한의 바나나도 마나만 허용된다면 말 그대로 무한한 버프를 줄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이번 확장팩에서 받은 사냥꾼의 컨셉 중 하나가 핸드를 비울수록 이득을 보는 어그로 덱인데, 말루크의 효과로 핸드를 털면서 오버스텟 하수인을 꺼내는 것까지는 그럴싸하지만 손에 영구히 유지되는 바나나를 남기기 때문에 같이 받은 카드들과 역시너지가 나는 괴상한 카드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핸드 수가 적은 것이 아닌 핸드 중간 컨셉의 메커니즘이 패를 다 털고 바나나만 있는 상태에서 해당 컨셉 카드를 뽑으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없기 때문.야생에서는 야생 어그로 대표주자인 암흑사제, 해적도적보다 느릴것 같아서인지 전승지기 초로 무한의 바나나를 건네 손패를 막아버리는 예능덱 말고는 딱히 말이 없다.
예능이지만 야생 한정으로 정령의 벗에서 쾅쾅이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면 화살 대장장이와 함께 확정 킬이 가능하다.
3.2. 출시 후
4. 기타
색 배합으로 보나 "무한의 바나나"를 사용하는 것에서 보나, 전체적인 설정은 무한의 용군단 버전(?)의 무클라인 것으로 보인다. 아마 말루크가 있는 세계선에서는 무한의 고릴라군단이 존재하는 모양.한국어 번역에서 약간의 논란이 있는데, 그간 무한의 용군단 관련 타락자들은 원문에서는 캐릭터의 이름을 애너그램한 이름을 받았고, 한글판에서는 이를 노즈도르무(Nozdormu)↔무르도즈노(Murozond), 크로미(Chromie)↔미로크(Morchie)처럼 좌우반전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말루크 역시 "말루크"가 아닌 "라클무"가 되는 것이 일관적이다. 말루크도 무클라의 애너그램은 맞긴 하나 무한용군단 계열의 번역방침과는 맞지 않으므로 틀리진 않아도 좋은 번역은 아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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