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영웅 교체 카드/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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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냥꾼=, 전설=, 영웅=, 확장팩=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한글명=죽음추적자 렉사르, 일러명=죽음추적자 렉사르, 영문명=Deathstalker Rexxar,
비용=6, 방어도=5,
효과=<b>전투의 함성</b>: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플레이버한="너는 너무 느리구나\, 오랜 친구여. 사냥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리고 절대로 끝나지 않아.",
플레이버영="You were too slow\, old friend. The hunt began long ago. And now… it will never end.",
황금링크=

영웅 교체: 영원한 사냥을 시작하자. (The eternal hunt has begun.)
- [ 관련 카드 ]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냥꾼=, 무료=, 영능=, 확장팩=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한글명=누더기야수 제작, 일러명=누더기야수 제작, 영문명=Build-a-Beast,
비용=2,
효과=원하는 누더기야수를 직접 만듭니다.,
황금획득=황금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효과,
황금링크=?217964,
수집불가=,)]
- [ 대사 모음 ]
- >(게임 시작) 사냥을 시작하지!(미러전 시작) 멀리 달아나라. 그래야 더 재밌을테니.[1]
(공격) 머리에 한 발!
(감사) 고맙다.
(칭찬) 날카로운 수였어.
(인사) 어서 뛰어라, 사냥감아!
(감탄) 대단하군!
(이런!) 빗맞았나.
(위협) 널 사냥해 주마… 영원히!
(항복) 이 사냥은 너의 승리군.
(시간을 끌 때 1) 길을 찾아야 한다…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이러면 어떨까…
(턴 종료 임박) 냄새가 옅어진다!
(덱에 카드 1장 남음) 카드가 얼마 없다.
(카드 없음) 카드가 없다!
사냥꾼의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전설 카드. 죽음의 기사가 된 렉사르다.
2. 평가
9직업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영웅 교체 카드로, 사용하면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주고 방어도 5를 얻으며 영웅 능력이 교체된다. 이펙트는 초록색 안개에 뒤덮인 후 영웅 초상화가 교체되며 적 하수인들에게 활을 쏜다.영웅 교체 카드들 중에서는 스랄에 이어서 2번째로 코스트가 낮고, 영능도 후반 지향형 영능이다. 영능을 바꾸는 또다른 카드인 공룡술의 '필드를 잡고 명치를 달리는 냥꾼에겐 애매하다'는 단점을 내자마자 필드에게 즉발딜을 먹이는 효과를 줌으로서 보완했다.
2.1. 장점
비용도 영웅 카드 중 사령술사 스랄에 이어 두 번째로 가볍고 냥꾼에게 부족한 광역기와 후반 뒷심을 보충해주는 좋은 카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컨트롤 냥꾼은 물론 미드냥과 죽메냥, 비밀냥꾼의 후반 뒷심을 책임져주는 냥꾼 최강의 뒷심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야수 창조
2 마나를 사용하지만 좋은 하수인을 흡사하게 찍어낼 수 있으니 오히려 사냥꾼의 허약한 하수인들만 나오는 드로우나 무작위로 주워다 주는 그물거미/쇄도 등의 패보충보다 더 뛰어나다. 두 야수 카드를 하나로 압축한 것과, 새 카드를 얻는 비용을 미리 지불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완성품들은 비용 대비 성능도 좋은 편이다. 5 마나 이상의 고코스트 하수인을 많이 넣기 힘든 사냥꾼에게 있어서는 생명력 전환보다도 좋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극명치덱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여러 주문과 하수인들이 추가되어 기본 영능으로 명치 피해를 꾸준히 박아봐야 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일단 변신만 할 수 있다면 매우 쓸만하다.
* 제한 없는 무한 밸류
뒷심 밸류는 같은 죽기인 리치 여왕 제이나도 무척 강하지만 조건부로 물의 정령을 만드는 영능 특성상 필드 상황에 따라 물의 정령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생성되는 하수인도 물의 정령만 나온다. 또 주술사의 마녀 하가사는 내 손에서 하수인을 내야만 주술사 주문을 얻기 때문에 손에 하수인이 없다면 손가락만 빨다가 끝나게 된다. 하지만 죽음추적자 렉사르는 서로의 필드가 어떻든 내 손이 어떻든 상관없이 영능으로 누더기야수를 만들 수 있고 2번의 발견을 통해 상황과 전략에 따라 비교적 최적화된 맞춤형 하수인을 만들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 영능을 억제하는 것은 정신파괴자를 제외하면 방법이 없는데다 이거 하나 막자고 정신파괴자를 쓰기도 애매하고 비밀의 카운터인 비삼자와는 달리 정신파괴자는 하수인이 죽어버리면 다시 멀쩡히 사용이 가능하다.
* 생명력 흡수로 인한 피수급
추가로 늪지 거머리, 흉포한 비늘가죽 등 생흡 야수도 늘어났는데, 덕분에 체력회복이 부실했던 냥꾼이 피수급도 상당히 원활해졌다. 둘 다 낮은 비용에 생흡, 비늘가죽은 속공까지 가지고 있어 고스탯 야수랑 합치면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 덕분에 냥꾼이 어그로에 목숨걸지 않아도 컨트롤 덱 상대로 후반전에서도 꽤나 잘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이론상 이 카드 하나로 컨트롤전을 전부 비비거나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 하나만큼은 하스스톤 최강카드.
뒷심 밸류는 같은 죽기인 리치 여왕 제이나도 무척 강하지만 조건부로 물의 정령을 만드는 영능 특성상 필드 상황에 따라 물의 정령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생성되는 하수인도 물의 정령만 나온다. 또 주술사의 마녀 하가사는 내 손에서 하수인을 내야만 주술사 주문을 얻기 때문에 손에 하수인이 없다면 손가락만 빨다가 끝나게 된다. 하지만 죽음추적자 렉사르는 서로의 필드가 어떻든 내 손이 어떻든 상관없이 영능으로 누더기야수를 만들 수 있고 2번의 발견을 통해 상황과 전략에 따라 비교적 최적화된 맞춤형 하수인을 만들 수 있다. 하스스톤에서 영능을 억제하는 것은 정신파괴자를 제외하면 방법이 없는데다 이거 하나 막자고 정신파괴자를 쓰기도 애매하고 비밀의 카운터인 비삼자와는 달리 정신파괴자는 하수인이 죽어버리면 다시 멀쩡히 사용이 가능하다.
* 생명력 흡수로 인한 피수급
추가로 늪지 거머리, 흉포한 비늘가죽 등 생흡 야수도 늘어났는데, 덕분에 체력회복이 부실했던 냥꾼이 피수급도 상당히 원활해졌다. 둘 다 낮은 비용에 생흡, 비늘가죽은 속공까지 가지고 있어 고스탯 야수랑 합치면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 덕분에 냥꾼이 어그로에 목숨걸지 않아도 컨트롤 덱 상대로 후반전에서도 꽤나 잘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이론상 이 카드 하나로 컨트롤전을 전부 비비거나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 하나만큼은 하스스톤 최강카드.
2.2. 단점
- 직업 컨셉과 높은 의존도
블리자드가 계속해서 후반지향형 컨트롤 냥꾼을 밀어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사냥꾼이 6 마나도 무겁다며 사바나 사자를 빼고 그 자리에 거센물결 히드라를 투입하는 직업이란 걸 생각해보면 참 어울리지 않는 카드다. 특히 드로우가 딸리는 냥꾼은 죽기의 성능과 별개로 드로우와 제압기 및 광역기가 타 직업에 비해 매우 부실한 특성상 이 카드가 손에 일찍 잡히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필드를 쉽게 장악당한다는 것이 문제.[2] 즉 다른 직업에 비해 죽기의 의존도가 높으며 이로 인해 추적이나 드로우 카드 등 죽기 카드를 빠르게 찾는 수단을 강요받는다. - 한 턴에 하나만 생성됨
사실상 강력한 하수인을 한 턴에 하나 씩 무한으로 내려놓는 효과라 상대의 카드 소비를 요구하면서 자신은 무한 밸류로 찍어누르는 방식의 카드다. 하지만 야생에선 이렇게 누더기 야수들을 천천히 내려놓으면서 시간을 끌다간 다른 컨트롤 덱의 승리 콤보 상대론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기에 이 카드 역시 설 자리를 잃었다. 아직도 썩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확실한 승리 플랜이 될 정도의 위력은 아니기 때문. 대부분의 냥꾼들은 콤보 덱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에 따라 후반 뒷심 역할인 이 카드가 필요 없어진 것이다.
3. 누더기야수 제작
누더기야수 제작 시뮬레이터-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카자쿠스의 물약을 만들듯이 야수를 2번 발견한다.
- 사냥꾼과 중립 야수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즉 다른 직업의 야수는 등장하지 않는다.[3]
- 발견에서 나올 수 있는 야수는 5 마나 이하로 한정된다. 하스스톤의 최대 마나 보유량은 10이니까 비용을 줄이거나 최대 마나를 늘리지 않는 한 낼 수가 없어지니 이런 조치를 취한 듯하다. 때문에 사바나 사자(6 마나)는 안 되고 돌엄니멧돼지(1 마나)는 가능하다.
- 첫 번째 발견에서는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를 제외한 키워드가 없고[4] 효과만 있는 야수(ex. 습격용 코도[5], 거센물결 히드라[6])를, 두번째 발견에서는 효과가 없는 바닐라나 도발, 돌진, 질풍과 같이 키워드만 존재하는 야수(ex. 돌엄니멧돼지, 완강한 복족이)를 발견한다. 밸런스 문제도 있고, 효과가 겹칠 수도 있고,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을 둘 선택할 수 있게 되면 선택해야 하는 대상이 여러 개가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습격용 코도(효과) + 거센물결 히드라(효과)과 같은 조합은 불가능하다.
- 두 야수를 모두 골랐다면 그 두 카드의 스탯, 코스트, 효과를 모두 합친 하수인을 만들어 손패로 가져온다. 이렇게 제작한 누더기야수의 일러스트와 등장 효과 및 대사 등은 첫번째로 고른 카드의 것을 따라간다.[7] 필드에 나오면 일러스트 테두리에 녹색 연기가 피어오른다.
- 만들어진 카드는 기존 카드에 버프가 붙은 게 아닌, 완전히 새로운 카드다.
- 침묵을 당해도 스탯은 합쳐질 당시의 스탯 그대로고, 패나 덱으로 돌아가도 그대로 다시 나온다.
- 또한 원래부터 죽메를 가지고 있는 카드만 살리는 느조스도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누더기 야수들을 타락자 느조스의 전함으로 되살릴 수 있다. 이 때도 당연히 합친 후의 스탯, 효과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 리치 왕의 진군에서는 모든 누더기야수들이 언데드&야수 이중 종족 판정을 받게 되었다. 단, 실패작, 융합체 등 종족값이 '모두'인 야수를 발견하여 누더기 야수를 제작하면, 그 누더기 야수의 종족값은 '모두'가 된다.
3.1. 누더기야수 추천 조합
- 돌엄니멧돼지
단독으로 채용하기에는 많이 애매한 하수인이지만, 흉포한 테러닥스 같은 하수인과 조합된다면 매우 커다란 변수를 만들어내는 하수인이 된다. 멧돼지 자체는 1마나라서 마나커브를 조절할 수 있는점도 장점. 또한, 즉발 피해가 필요한 경우에는 무클라나 거센물결 히드라 같은 코스트에 비해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과 조합하여 바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 흉포한 비늘가죽
돌엄니멧돼지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웅을 바로 공격할 수는 없지만 필드정리와 동시에 힐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속공과 생명력 흡수라는 필드싸움과 명치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능력과 상대적으로 마나여유가 되는 2마나 하수인이라 애매한 상황에서 집어놓으면 거의 무조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급하게 힐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아예 비늘가죽을 목표로 영능을 누르는 일도 많다.
- 사냥용 파수견
사냥용 파수견은 필드 장악에 좋은 효과인 속공과 잔상을 둘다 가지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카드다. 이를 이용해 1번째 선택지에서 3코 이하의 야수를 선택했을시 골라주면 카드 1장 이상의 포텐을 터트리며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수도 있다. 보석박힌 앵무[8]와 합쳐서 필드 정리+패 보충을 하거나 무쇠부리 올빼미와 합쳐 침묵+필드 정리용으로 이용하거나, 동굴 히드라와 합쳐 광역공격 3딜을 2번 꽂아넣는 등, 비늘가죽과 비슷하게 그냥 집어도 어지간하면 필드 싸움에서 이득 보기 쉬운 카드.
- 동굴 히드라
동굴 히드라가 안쓰이는 이유가 자신이 공격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데 보통은 공격하기 전에 상대방에 의해 잘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러나 속공 하수인과 조합하면 이 단점이 해소되고 상대 필드가 비어있지 않은 이상 바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특히 속공 능력을 가진 야수 하수인들은 생명력 흡수, 독성, 잔상 효과를 겸하고 있어 추가 이득이 가능하다.
- 독성 or 생명력 흡수
전자는 위험한 적 하수인 처치를 후자는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체력 회복을 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이쪽의 유지력을 높여준다. 전투의 함성으로 피해를 주는 습격용 코도나, 죽음의 메아리로 피해를 입히는 팽창박쥐 등과 조합할 경우 전투의 함성이나 죽음의 메아리로 인한 피해에도 독성이나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되므로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워진다. 공포비늘의 경우 매턴마다 필드 클리어 or 광역 힐링를 하면서 필드에 하수인 하나를 남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은신 or 모면
은신 또한 테러닥스나 툰드라 코뿔소처럼 다음턴 까지 살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는 하수인들을 다음턴에 명치를 칠 수 있도록 살리거나 강력한 지속 오라형 버프를 광역기나 무작위 처치로 처리하지 않는 한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있다. 은신 하수인이 대부분 3 마나, 5 마나라서 내면서도 영웅능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킬각이나 이득볼 교환이 나올때 처치할 수 있는건 덤.
가장 중요한건 현재 필요한 누더기야수를 파악하는 것과 마나커브를 고려하는 것이다. 꼭 필요한 능력이 없다면 마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게 좋다. 특히 컨트롤덱을 상대로 한다면 매턴 꾸준히 영능 + 최대8마나 묵직한 누더기야수만 계속 깔아줘도 밸류로 찍어누를 수 있다. 반대로 밸류싸움을 할 필요가 없는 매치업에서는 다른 카드와 섞어쓰기 좋은 저코스트 누더기야수로 필드싸움을 해주는게 좋다. 영웅능력에 쓰는 2마나를 고려하지 않으면 대체로 코스트 이상의 하수인이 나오고, 돌엄니멧돼지나 흉포한 비늘가죽이 잡히면 영웅능력을 고려해도 코스트 이상의 값어치를 할 수 있다.
4. 기타
- 소환 시 브금은 얼어붙은 왕좌 음악이다. 다른 죽음의 기사 영웅 교체 카드들도 같은 부분을 공유한다.
- 처음엔 코볼트와 지하 미궁과 그 이후 확팩에서 나온 야수들은 나오지 않는다 했는데, 이게 "15개국 언어로 새로운 야수들까지 섞인 텍스트를 추가하기 힘들어서 그렇다"는 답변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유저들 대다수가 블리자드 측의 어처구니 없는 대답에 비난과 항의를 퍼부었다. 차라리 이후 추가되는 야수로 인해 밸런스를 조절하기 힘들다거나 현존 야수들로도 의도했던 성능에 도달했다는 답변이였다면 그럴싸 했을지도 몰랐겠지만 말이다. 결국 이에 대해 수많은 유저들이 계속해서 항의했고 결국 코볼트와 지하 미궁 이후의 야수들도 나오게끔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마녀숲 발매일 하루 전인 4월 12일 11.0 패치에서 코볼트와 지하 미궁과 마녀숲 야수 하수인들도 선택지에 추가되었다. 속공 하수인이 추가되어 돌진보다 준수한 스탯의 누더기야수가 필드 개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잔상 하수인 역시 한 장의 카드만으로 하수인 2~3마리를 깔면서 필드 장악이 가능해 이전보다도 가치가 더 높아졌다. 이건 꽤 훌륭한 간접 상향인데, 이전엔 죽기를 뽑는 상황상 대체로 패가 말라 뒷심을 누더기야수로 보며 필드 상황이 좋지 않으면 필드를 어떻게든 도발+독성이나 비교적 낮은 스탯의 돌진으로 사기치며 매 턴 한 장만으로 버텨야만 했다. 그러나 잔상과 속공으로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되면서 즉발성과 개입력이 약해 실전성이 떨어지던 로망급의 누더기야수(은신+코뿔소, 질풍+히드라 등)를 만들고 실제로 활약할 찬스가 더 생겨나게 된 것이다.
-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냥꾼 영웅 스킨인 상태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죽음추적자 렉사르로 영웅이 교체된다.
- 독성 무기를 찬 상태에서 변신할 경우, 전투의 함성에도 독성이 적용되어 피해량에 관계없이 적 하수인이 제거되었다가 밸런스 문제로 패치되었다.
- 얼어붙은 왕좌 단편 만화에 의하면 숲이 말퓨리온의 역병에 의해 오염되어 이에 맞서 싸우지만 그 과정에서 미샤를 잃고 싸움에서도 패배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굴단이 나타나 해결책이 있다며 렉사르를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버린다. 그렇게 누더기야수가 된 미샤와 함께 말퓨리온을 사냥하지만 사실 말퓨리온도 숲을 지키려 했으나 굴단에 의해 뒤틀려버린 존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렉사르도 똑같은 행보를 밟게 될 것이라는 암시와 함께 만화는 끝이 난다.
5. 둘러보기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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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게임 시작, 미러전 시작 대사는 선술집 난투 '되살아난 누더기야수', '죽음의 기사들의 결투'에서 들을 수 있다.[2] 사냥꾼 죽기의 전함이 적 하수인 광역 2 피해이긴 하지만 초반에 패에 잡히지 않는 이상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3] 사냥꾼과 중립 야수만 발견되도록 보정이 걸려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이 이 영웅 능력을 가져와도 사냥꾼과 중립 야수만 등장한다.[4] 백수의 왕(도발, 다른 아군 야수 하나당 공격력을 +1 얻습니다.)같이 키워드와 효과가 함께 적힌 야수는 나오지 않는다.[5] 전투의 함성: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줍니다.[6] 이 하수인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내 영웅에게 피해를 3 줍니다.[7] 발표 영상에서는 쥐 떼와 붉은 늪지랩터를 골라서 5코스트 5/4에 쥐 떼의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누더기 야수를 만들었다.[8] 야생에서는 그물거미도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