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면

하스스톤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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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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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Elusive

효과 자체는 발매 당시부터 있었지만 상당히 긴 세월 동안 정식 키워드가 없어 서양에선 편의상 elusive[1]라고 칭했고, 한국에서는 보통은 '면역'[2], '이뮨'[3], '주문 면역' 등으로 줄여서 불렀다. 그러다가 2024년 페가수스의 해에서 모면(Elusive)이라는 정식 키워드를 받았다.

밈으로는 '판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레니아워가 낙스라마스의 유령 기사를 "하스스톤의 판도를 바꿀 카드"[4]라고 평가했던 것에서 유래한 밈이다. 리치 왕의 '대마법 보호막' 카드를 '대규모 판도화'라고 부르는 식. 모면이라는 키워드가 되기 전에는 제법 자주 쓰였다.

이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는 황금빛의 알록달록한 아우라가 생기고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우선 상대의 제압기에 당하지 않게 되며, 마법사의 영웅 능력처럼 대상을 지정해 피해를 주는 영웅 능력에도 처리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상황만 잘 맞으면 상대가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강제할 수 있다.

면역과 유사해 보이지만 면역과 달리 아군의 주문이나 영웅 능력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어 버프 주문이나 사제의 영웅 능력 치유 등 도움을 주는 능력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이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와 버프 주문을 같이 쓸 경우 반드시 버프 주문을 먼저 써야 한다. 또한 어디까지나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 지정만 통하지 않는 것 뿐이라, 하수인의 대상으로는 얼마든지 지정된다. 그리고 주문이라도 무작위 대상 지정이나 광역기에는 똑같이 맞는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상대 턴에만 이 효과가 적용되는 변종 하수인인 희미하게 빛나는 군마가 추가되었고, 이후에도 영혼의 성물함 프라임이 같은 효과를 가졌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적응을 통해 해당 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적응 문서 참조.

2. 목록

자세한 내용은 :분류:하스스톤/키워드/모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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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찾기 힘든'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2] 실제 면역 키워드가 엄연히 따로 있지만 혼용돼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3] immune. 사실 이것도 기존 키워드인 면역의 영문명이다.[4] 5코스트 4/6에 이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이다. 레니아워 본인도 이 카드를 사용한 덱으로 블리즈컨에 갔고 월챔 우승자 Firebat의 덱에도 들어가 있을 만큼 성능 자체는 준수한 카드였지만, 그 때 레니아워가 저평가한 다른 카드들이 훨씬 더 좋았던지라 싸잡혀 웃음벨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