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f0000><colcolor=#fff> 유고슬라비아 왕국 제12대 육해군장관 밀루틴 네디치 Милутин Недић Milutin Nedi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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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밀루틴 D. 네디치 Милутин Ђ. Недић Milutin Đ. Nedić |
| 출생 | 1882년 10월 26일 |
| 세르비아 왕국 소포트 | |
| 사망 | 1945년 (향년 63세) |
| 나치 독일 치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
| 학력 | 세르비아 사관학교 |
| 재임기간 | 제12대 육해군장관 |
| 1938년 8월 25일 ~ 1939년 8월 26일 | |
| 군사 경력 | |
| 복무 | 세르비아 왕국군 |
| 1901년 ~ 1918년 | |
| 유고슬라비아 왕국군 | |
| 1918년 ~ 1941년 | |
| 계급 | 중장 |
| 참전 | 발칸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1. 개요
유고슬라비아의 군인.2. 생애
세르비아 왕국 소포트에서 아들로 태어나 1901년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발칸 전쟁 당시 부관, 참모직을 지냈고 1차 대전이 발발하고 나서도 참모직으로 복무하며 전쟁부 참모, 사단 참모장까지 지냈다. 전간기간 불가리아, 프랑스, 이탈리아로 군사유학을 떠났으며 공군지휘관을 지냈다.1938년 독일의 침략에 대비해 두샨 시모비치의 참모장으로 임명되어 방어작계에 관여했다. 1941년 유고슬라비아 침공 당시 제2집단군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다뉴브강인근에 포진해 밀란 라데코비치가 이끄는 제1군을 다뉴브에서 티서강까지 방어선을 치게했고 드라고슬라프 밀리코비치가 이끄는 제2군은 다뉴브에서 슬라티나 일대를 방어하게 했다.
하지만 추축군의 공격에 방어선이 붕괴되며 포로가 되었으며 독일에서 수감되었으나 베오그라드로 돌아왔으나 오스트리아로 이감했다. 1945년 울분을 이기지 못하고 감옥에서 자살했다.
3. 여담
- 형 밀란 네디치 역시 군인이였으며 항복 후 괴뢰정부에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