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18:18:40

민둥산(총몇명 시리즈)

민둥산(총몇명)에서 넘어옴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민모리 나천재 유승찬
민모리 가족 민모리 관련 인물
민들레 박진숙 복녀 도라희
민아리 민둥산
나천재 관련 인물 유승찬 관련 인물
티미 바바하이 슈린 부락토스
검은 행성의 남자 사탄 이선생
벨루이
단체
부락토스교 구마사무소 13 단체 지옥
}}} ||
<colbgcolor=#565557><colcolor=#ffffff> 민둥산
Doong Min
파일:총몇명 민둥산.jpg
생년 1970년 ([age(1970-01-01)]세)
성별 남성
거주지 경기도 행복시 초록아파트
105동 105호
가족 관계 부모님[1]
친형: 민*산
장인어른: 故 박순식
장모: (이름 불명)
아내: 박진숙
장남: 민모리
장녀: 민들레
차녀: 민아리
성우 총몇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리네 집안의 가장.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에 비해서 출연 분량은 매우 적은 편이다. 이 때문인지 유승찬나천재와의 접점이 가족들 중에서 가장 없다.

2. 특징

아들이 민머리를 변형한듯 이쪽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들과 마찬가지로 대머리이나 뒷쪽에는 머리카락이 살짝 남아있는 모습이다.

외모만 보면 알 수 있듯 키 크고 나이든 모리라 봐도 될 정도로 아들과 판박이로 딸 역시 이쪽과 마찬가지로 긴 턱에 미래의 모습이 비슷한 걸로 보아 들레가 크면 아빠처럼 될 듯하다. 코믹스판에서는 아예 모리가 아빠를 닮아서 머리숱이 없다라는 대사가 나와서 모리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 마음씨가 착하고 여린 편으로 초창기엔 이런 것 때문이지 젊은 시절 악덕 사장[2] 밑에서 일하거나 대리운전 중 봉변을 당하거나 횟집 알바 중에는 등신이라고 구박받다가 사장 아내가 감싸줌에도 한마디 찍 못하다 보니 가족들의 동정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작중에서 등장한 모리 일가중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했으며 이는 자신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한편으로는 이 만화의 감동 스토리를 담당하기도 하는데 은근 특별편이나 모리네 가족 편에서는 거의 모리일가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조언을 날리거나 해당 에피소드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작중에서 혼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진숙과는 다르게 화를 내며 혼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러나 들레의 사춘기 편에서는 처음으로 화 내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이 다 쫄았을 정도다

더불어 서술한 것을 토대로 가족 사랑도 뛰어난 편으로 가족들을 위해 언제난 헌신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민둥산(총몇명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민모리의 대머리는 아버지를 물려받은 듯하다. 또한 배려심 많고 순진한 성격 또한 아버지를 닮은 듯.[3]
  • 비중은 적지만 등장할 때마다 거의 감동 담당이다. 도플갱어 아빠 편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부부네 세계, 들레의 사춘기 편 참조.
  • 아내에게 쩔쩔 매긴 하지만 그만큼 사랑하고 아낀다.
  • 생애가 참 고난한 인물. 젊었을 때는 고깃값을 속여 파는 악독 사장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권고사직을 당해 가족들 눈을 피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으며, 일자리 구하는 과정도 순탄치가 않은 걸로 묘사된다.[4]
  • 상술했지만 작중 가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나천재와의 접점이 없다. 그나마 <총몇명 사연낭독>의 피의 주차장 & 떠다니던 얼굴 편에서 어느정도 대면하긴 했다.
  • '럭키 워터파크'편에서 상당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게 나왔다.그리고 박진숙의 언급으론 회전목마도 무서워한다고 한다. 그리고 유치원에 있을법한 미끄럼틀을 보고 무서워한다.


  • 도플갱어 에피소드에서는 민둥산의 왼쪽 귀에 반달점이 있다고 나와있었지만, 그 후 에피소드에서는 반달점이 안나온다.

[1] 파일:민둥산의 부모님.jpg
좌: 아버지 / 우: 어머니로, 현재는 두분 다 사망하였다. 작중에서 묘사된 것 처럼 집안이 가난해서 고된 노동을 하다가 병을 얻어 일찍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2] 고기 정량을 속여팔았다고[3] 반면 민들레는 엄마를 닮았는지 똑부러지고 직설적이다.[4] '부부네 세계' 편에서는 가족들 모르게 투잡도 뛰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박진숙은 그가 바람을 핀다고 오해했다.[5] 작중에서 아직 인정하지 않은 비공식 명언제조기로는 나천재박진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