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인물 | |
| 민모리, 나천재, 유승찬 | |
| 민모리 가족 | 민모리 관련 인물 |
| 민들레, 박진숙, 민둥산, 민아리 | 복녀, 도라희 |
| 나천재 관련 인물 | 유승찬 관련 인물 |
| 티미, 바바하이, 검은 행성의 남자 | 슈린, 부락토스, 사탄, 이선생, 벨루이 |
| 단체 | |
| 부락토스교, 구마사무소, 13 단체, 지옥 | |
1. 개요
총몇명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들. 지옥[1]에 거주하며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여타 창작물에 나오는 악마처럼 인간을 타락시켜 영혼을 빼앗거나 죄를 지은 인간을 처벌하는 역할도 한다.지옥에서 온 그녀에선 지옥의 모습을 보다 상세히 보여주는데 인간들과 똑같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언론, 법원, 법조인, 학교, 놀이공원 심지어 암시장까지 있는 등 인간 사회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다만 신분제도가 존재했으며 왕도 존재하지만 지옥의 왕 이후로 신분제도가 폐지되었다.
계급이 높다면 악마가 악마를 죽이는 행위도 어느정도 참작되는지 총몇명 프리퀄에서 슈린의 직장부하인 부락토스의 동생이 큰 실수를 저지르자 슈린은 가차 없이 그를 죽이고 이 사실을 재판장에 대놓고 밝혔음에도 이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 다만 법적으로 문제시 되지만 않을 뿐 윤리적으로는 문제되는지 신분제도 폐지 이후 한 악마가 이 사건을 언급하며 대놓고 슈린을 디스했다. 철저하게 성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여서 악마계 내에서 죄를 저질러 그로 인해 봉인을 당하는 등의 형벌을 받고 있어도 기존에 주어진 임무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완수시킨다면 모든 죄를 사면시켜주고 그에 대한 포상을 챙겨준다.
코믹호러 저주빌라에서 유승찬이 작품의 메인 빌런인 마녀의 힘을 봉인하는 걸 보면 본인들 외에 다른 요괴나 마물이 날뛰는 걸 제지하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2. 악마 목록
- 사탄의 부하
'루시퍼의 실수'편에서 등장한 악마. 사탄과 함께 행방불명된 루시퍼를 잡기위해 모니터링 하던 중 루시퍼가 레이더에 감지되자 곧바로 사탄에게 이를 보고한다. 비행기 같은 특이한 얼굴형을 하고 있다. - 슈린
- 다디저스
《루시퍼의 재판》에서 등장한 검사 악마, 부락토스와 친분이 있는듯하며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루시퍼의 유죄판결을 촉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루시퍼 측 변호사가 증거의 출처를 물어보는 질문을해 역관광 당하고 말았다.
- 변호사 악마
《루시퍼의 재판》에 등장한 루시퍼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악마로 피부는 루시퍼와 같은 빨간색이다. 대사로 미루어 보았을때 다디저스와 면식이 있으며 다디저스에게 빈틈많은건 여전하다고 한걸보면 실력은 다디저스보다 한수 위인 듯하다. 재판에서 루시퍼와 슈린이 유죄판결을 받을 위기에 처했을때 다디저스에게 증거의 출처를 물어보면서 재판이 루시퍼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게 만들어 루시퍼의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 재판장 악마
《루시퍼의 재판》에 등장한 판사 악마로, 파란 피부와 긴 수염이 특징이다. 루시퍼의 재판을 맡았으며 위엄있는 덩치와 목소리의 소유자다. 최종적으로는 루시퍼 측의 손을 들어주어 무죄 판결을 내렸고, 루시퍼가 사탄의 관리감독하에 들어가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도중 그의 판결에 불만을 품은 부락토스의 급습으로 인해 암살당한다.
- 루시퍼의 어머니
루시퍼의 어머니. '한밤의 납치'편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루시퍼에게 엄마 없이도 잘 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프리퀄에서 젊었을때 모습이 나오는데 꽤 오래전에 남편과 사별하여 혼자 루시퍼를 키워온듯하다.
- 애기네 철물점 주인
암시장에 위치한 애기네 철물점의 주인. 푸드득에게 소개받고온 부락토스에게 인간계 출입증을 팔려하다가 돈가방만 빼먹고 팔기로 했던 인간계 출입증은 안주려고 했으나 부하인 만구가 부락토스에게 당하자 순순히 출입증을 넘겨주었다. 그런데 부락토스가 건넨 돈가방이 가짜라는게 밝혀지자 부락토스를 추격하는데 부락토스가 인간계로 도주하는데 성공하며 놓쳐버렸다.
- 만구
애기네 철물점에서 일하는 덩치 큰 악마 직원. 애기네 주인이 부락토스를 처리하라고 불렀는데 흑화한 부락토스의 공격 한방에 역관광 당했다.정황상 급소를 맞은듯.
- 부하직원 악마
슈린이 근무하는 지옥 총괄팀에 속한 부하직원으로 슈린에게 보고서를 올렸는데 맞춤법을 틀리는 바람에(...) 열받은 슈린에 의해 이틀만에 좌천되었다.
- 고우이 지익
슈린이 근무하는 지옥 총괄부의 이사로 이름의 유래는 고위직을 길게 늘어뜨린것, 슈린이 인간계 휴가를 요청하자 처음엔 딱 잘라 거절했지만 슈린이 업무성과를 올리겠다고 설득하자 인간계로 휴가를 가는것을 허락했다.
- 염라대왕
악마계의 지배자, 하얀 피부에 하얀 머리를 하고있으며 루시퍼의 재판을 맡았다.
지옥의 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상 지옥의 바지사장으로, 어린 시절 슈폰 일당에 의해 반강제로 왕위에 올랐다. 슈폰의 꼭두각시 신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슈폰의 소멸을 취소하고 루시퍼에게 양위하겠다고 하는데.....
슈폰에게 사형을 선고해 죽이고 자신이 새롭게 태어난 지옥의 왕이 되겠다며 완전히 흑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총몇명 시리즈의 진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2]
- 산타 악마
SNS에 선물을 준다고 유혹해 소중한 것을 가져가는 악마. 총몇명 그로봇에 등장했으며 언급되진 않았지만 외형과 그로의 분석으로 보아 악마인 듯 하다.
- 슈폰
슈린의 아빠, 그로봇 특별편에서 하관만 나왔다. 슈린이 지옥타입장권을 슬쩍했을 때도 하나뿐인 딸의 데이트라고 한번은 봐준다고 하면서 엎드려뻗쳐를 시켰다...하지만 이번에 루시퍼가 봉인을 풀면서 5명의 악마들도 봉인을 따라풀고 나가는 바람에 봉인책임자로 가시불지옥감옥에 갇히면서 일주일 뒤 재판없이 완전 소멸될 위기에 처한다. 알고보니 감옥의 슈폰은 인형이었고, 진짜 슈폰은 VIP 호텔에서 놀고 있었다.심지어 염라대왕을 꼭두각시왕으로 세워 권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법마저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등 그야말로 지옥의 실세였는데 흑화한 염라대왕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처형당한다.
3. 이름만 나왔거나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악마
- 루탄
루시퍼의 아버지, 《모리와의 첫 만남》에서 루시퍼 회상속에 등장하는 루시퍼의 집에 있는 유골함에 이름만 적힌채로 나온다. 해당 시점이 루시퍼가 어릴 때인 걸로 보아 상당히 어릴 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안녕, 루시퍼' 편에서 사진으로 등장. 루시퍼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 이름의 유래는 루시퍼+사탄
- 다마악눈나
루시퍼의 재판에서 범죄 기록으로 이름과 얼굴만 등장한 악마, 과거에 인간을 지옥에 출입시켰다가 경고 판정을 받은 전적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나눈악마다를 거꾸로 한 것.
- 푸드득 형님
부락토스의 아는 형님. 암시장에서 인간계 출입증을 구해달라는 부락토스에게 애기네 철물점을 소개해 주었다.
- 부락토스의 부모님들
루시퍼의 재판 초반부에서 영정 사진으로만 등장한 부락토스의 부모님들, 작중 시점에선 오래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순서상으로는 아버지가 먼저 사망하고 그 후에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부락토스는 어머니를, 우락토스는 아버지를 닮았다.
4. 기타
- 총몇명 프리퀄에서 천상계가 언급되어 신이나 천사도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로봇에서 천사들이 등장했다.
- 악마 외에는 머리가 세개의 붉은색 말이 나온 것으로 볼 때, 다양한 종류의 악마계의 동물들이 사는 것으로 보인다.
- 악마계에는 찜질방이 없다.
세계 자체가 불구덩이니
[1] 작중에선 악마계, 마계, 지옥계,파푸아뉴기니 등으로도 불린다.[2] 최근 시청자들이 어떠한 추측을 내놓았는데 염라대왕이 슈폰과 영혼이 바뀐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작중언급으로 염라대왕은 슈폰의 꼭두각시 신세였기에 염라대왕이 슈폰보다 약한모습을 보였으며 슈폰정도면 영혼을 바꾸는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 근거를 주제로 4화 초반까지만해도 염라대왕은 루시퍼한테 왕위를 양보할 정도로 욕심없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흑화해서 슈폰을 사형을 집행하였기에 사실상 루시퍼에 약속을 어김과와 동시에 루시퍼를 죽일명분을 만드려고한다. 설령 정말 염라본인의지로 흑화한걸수도 있지만 사실상 염라대왕은 루시퍼를 죽일기회가 충분히 있었다. 지옥에서 온 그녀에서는 죄를 지은 루시퍼를 소멸시킬 기회가 있었음에도 단순 봉인및추방으로 끝냈으며 그로봇에서는 천사,악마 문지기들로 인해 루시퍼는 다시봉인당할위기에 처하지만 염라 본인이 나서서 루시퍼를 구해주었다. 즉 충분히 루시퍼를 쉽게 죽일수 상황들이 있었는데도 염라대왕이 항상 넘어가준걸 보면 사실상 지옥의 왕 시리즈 시점에서 염라가 루시퍼를 이제와서 죽이려는 태도를 보이는건 염라 성격상 사실상 말이안된다. 반대로 슈폰은 자기자식인 슈린을 이용해 루시퍼를 죽이려들려고 하는것과 동시에 염라대왕을 이용해 자신에 권력을 유지하고 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만 바꾸는 등 아주 사악한 성격을 지닌걸 생각하면 사실상 둘에 영혼이 바꼈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다. 게다가 지옥의 왕 시리즈 7화에서는 악마사형수들을 이용해 상실한 슈린을 잡아와 염라에게 바쳤음에도 그냥 미치게 냅두라고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이상하다. 5화에서는 인간계로 탈출한 슈린을 잡아 죽이라고 하였는데 어째서인지 7화에서는 슈린을 잡아왔음에도 죽이지 않고 방치한걸 생각하면 어쩌면 영혼이 바뀐 염라 즉 슈린의 아버지 슈폰이 벌인 짓일수도 있다.[3] 루시퍼, 사탄이 이에 해당된다.[4] 부락토스, 슈린,우락토스가 이에 해당된다.[5] 벨루이,재판장 악마가 이에 해당된다.[6] 루시퍼의 집에 불법으로 인간계에 온 악마들이 대거 등장할 때 머리에 토마토 꼭지 같은게 붙은 악마가 등장했다[7] 부활악마 중 소형과 도깨비 뿔이 달린 개체가 등장[8] 여담이지만 지옥계를 탈출한 하급악마 목록 중 임파스타라는 악마는 색이 민트색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