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주인공 | |||
민모리 | 나천재 | 유승찬 | ||
민모리 가족 | 민모리 관련 인물 | |||
민들레 | 박진숙 | 복녀 | 도라희 | |
민아리 | 민둥산 | |||
나천재 관련 인물 | 유승찬 관련 인물 | |||
티미 | 바바하이 | 슈린 | 부락토스 | |
검은 행성의 남자 | 사탄 | 이선생 | ||
벨루이 | ||||
단체 | ||||
부락토스교 | 구마사무소 | 13 단체 | 지옥 |
<colbgcolor=#565557><colcolor=#ffffff> 민둥산 Doong Min | |
생년 | 1970년 ([age(1970-01-01)]세) |
성별 | 남성 |
거주지 | 경기도 행복시 초록아파트 105동 105호 |
가족 관계 | 부모님[1] 친형: 민*산 장인어른: 故 박순식 장모: (이름 불명) 아내: 박진숙 장남: 민모리 장녀: 민들레 차녀: 민아리 |
성우 | 총몇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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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모리네 집안의 가장.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에 비해서 출연 분량은 매우 적은 편이다. 이 때문인지 유승찬과 나천재와의 접점이 가족들 중에서 가장 없다.
2. 특징
아들이 민머리를 변형한듯 이쪽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들과 마찬가지로 대머리이나 뒷쪽에는 머리카락이 살짝 남아있는 모습이다.외모만 보면 알 수 있듯 키 크고 나이든 모리라 봐도 될 정도로 아들과 판박이로 딸 역시 이쪽과 마찬가지로 긴 턱에 미래의 모습이 비슷한 걸로 보아 들레가 크면 아빠처럼 될 듯하다. 코믹스판에서는 아예 모리가 아빠를 닮아서 머리숱이 없다라는 대사가 나와서 모리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 마음씨가 착하고 여린 편으로 초창기엔 이런 것 때문이지 젊은 시절 악덕 사장[2] 밑에서 일하거나 대리운전 중 봉변을 당하거나 횟집 알바 중에는 등신이라고 구박받다가 사장 아내가 감싸줌에도 한마디 찍 못하다 보니 가족들의 동정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작중에서 등장한 모리 일가중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했으며 이는 자신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다.
한편으로는 이 만화의 감동 스토리를 담당하기도 하는데 은근 특별편이나 모리네 가족 편에서는 거의 모리일가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조언을 날리거나 해당 에피소드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작중에서 혼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진숙과는 다르게 화를 내며 혼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러나 들레의 사춘기 편에서는 처음으로 화 내는 모습을 보여 가족들이 다 쫄았을 정도다
더불어 서술한 것을 토대로 가족 사랑도 뛰어난 편으로 가족들을 위해 언제난 헌신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민둥산(총몇명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민모리의 대머리는 아버지를 물려받은 듯하다. 또한 배려심 많고 순진한 성격 또한 아버지를 닮은 듯.[3]
- 비중은 적지만 등장할 때마다 거의 감동 담당이다. 도플갱어 아빠 편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부부네 세계, 들레의 사춘기 편 참조.
- 아내에게 쩔쩔 매긴 하지만 그만큼 사랑하고 아낀다.
- 생애가 참 고난한 인물. 젊었을 때는 고깃값을 속여 파는 악독 사장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권고사직을 당해 가족들 눈을 피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었으며, 일자리 구하는 과정도 순탄치가 않은 걸로 묘사된다.[4]
- 상술했지만 작중 가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나천재와의 접점이 없다. 그나마 <총몇명 사연낭독>의 피의 주차장 & 떠다니던 얼굴 편에서 어느정도 대면하긴 했다.
- '럭키 워터파크'편에서 상당한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게 나왔다.그리고 박진숙의 언급으론 회전목마도 무서워한다고 한다. 그리고 유치원에 있을법한 미끄럼틀을 보고 무서워한다.
- 도플갱어 에피소드에서는 민둥산의 왼쪽 귀에 반달점이 있다고 나와있었지만, 그 후 에피소드에서는 반달점이 안나온다.
[1]
좌: 아버지 / 우: 어머니로, 현재는 두분 다 사망하였다. 작중에서 묘사된 것 처럼 집안이 가난해서 고된 노동을 하다가 병을 얻어 일찍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2] 고기 정량을 속여팔았다고[3] 반면 민들레는 엄마를 닮았는지 똑부러지고 직설적이다.[4] '부부네 세계' 편에서는 가족들 모르게 투잡도 뛰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박진숙은 그가 바람을 핀다고 오해했다.[5] 작중에서 아직 인정하지 않은 비공식 명언제조기로는 나천재와 박진숙이 있다.
좌: 아버지 / 우: 어머니로, 현재는 두분 다 사망하였다. 작중에서 묘사된 것 처럼 집안이 가난해서 고된 노동을 하다가 병을 얻어 일찍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2] 고기 정량을 속여팔았다고[3] 반면 민들레는 엄마를 닮았는지 똑부러지고 직설적이다.[4] '부부네 세계' 편에서는 가족들 모르게 투잡도 뛰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박진숙은 그가 바람을 핀다고 오해했다.[5] 작중에서 아직 인정하지 않은 비공식 명언제조기로는 나천재와 박진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