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2:43:35

우락토스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인물 관계

1. 개요

총몇명 프리퀄에 등장하는 악마로 슈린의 후임으로 부락토스의 동생이다.

작중에서 보면 보라 피부에 안경을 착용했다.

2. 작중 행적

2.1. 총몇명 프리퀄

작중에서 헬 인더 홀로 인해 실수로 지옥에 민모리가 나타나자 이를 루시퍼가 빼돌린 걸 보지 못해[1] 슈린에게 책임을 물어 창에 찔려 사망한다. 그러자 슈린은 "멍청한 놈 때문에 귀찮게 됐네" 라고 깐다. 그러나...

위에도 서술했듯 부락토스의 동생이였고 결국 하나뿐이 혈육인 동생을 잃은 부락토스는[2][3] 그의 문자를 보곤 이 모든 게 루시퍼 때문이라 여겨 그가 일으킨 사건의 재판에 참여하고 어떻게든 동생의 억울함을 벗기고자 직접 그의 카드로 기록실에 참여해 기록을 빼왔으나 결국 재판에서 밀리자 이 사실을 분노에 실토하다가 그만 결국 걸려서 불법 행위를 저지른 대가로 동생의 원수도 갚지 못한 채 끌려가고 결국 부락토스가 루시퍼에게 복수를 꿈꾸는 복수귀가 되고 만다.[4]

이후 부락토스의 행적이 궁금하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부락토스 문서
4.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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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2. 지옥의 왕

한 악마가 슈린이 그를 죽인 사건을 언급한다.

3. 평가

사실 어찌보면 부락토스의 인생을 통째로 바꾼 인물이라 봐도 될 정도.

그도 그럴것이 일단 그의 죽음은 악마계가 얼마나 막장으로 돌아가는지 보여주었다 해도 될 정도인데 당장 실패의 책임을 물어 사형될 정도에 그후에 악마계가 얼마나 막장 헬게이트 도시인지 점점 드러나는 것만 봐도 될 수 있다.

이후 부락토스는 복수심으로 인간계로 불법 탈주에 티미를 만나 부락토스교를 창설하는 등 사실상 부락토스를 메인빌런으로 만들어가며 타락에 일조했다고 봐도 되는 셈

거기다 루시퍼역시 그의 죽음에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여기곤 부락토스를 처형하려다 이를 알곤 넘어가며 살려주었을 정도 하지만 문제는 부락토스는 여기서 멈추었어야 했으니 끝내 동생의 복수를 하겠다는 복수심을 이기지 못해 결국 본인도 루시퍼의 손에 두 번이나 소멸하는 최후를 맞았으니 그야말로 지나친 분노와 복수심에 눈이 멀 경우 어떠한 결과를 맞는지 제대로 보여준 예시라 할 수 있다.

더군더나 지옥의 왕에서 슈린이 루시퍼에 대한 적대감으로 동료인 모리의 가족인 둥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찌르자 그가 불쌍하다 형인 부락토스는 뭔 죄냐는 등의 평이 나오며 사실상 총몇명 스토리에서 불행한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4. 인물 관계

  • 부락토스
    자신의 하나뿐인 형 작중에서 보면 형과 사이가 좋았으며 그의 죽음은 부락토스를 복수귀로 만들어버린다.
  • 슈린
    자신의 상사 허나 슈린의 성격상 그녀를 꺼리는 듯 하다 결국 모리를 들인 책임으로 그녀의 손에 죽고 말고 결국 이는 부락토스가 복수귀가 되는 원인이 되고 만다.

[1]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2] 부모님도 있었지만 나이 때문인지 사망했다.[3] 이때 참 안쓰럽게도 집에서 장례를 치러주는데 잘 보면 가난해서 그런 걸로 보인다.[4] 이후 재판장 역시 보복으로 곤봉으로 내리쳐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