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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자열매인 코프라와 어패류가 주요 산물이며, 관광지로서는 인근의 팔라우나 괌, 사이판 등에 비하면 덜 알려져 있다.인구의 2/3가 공무원이다. 이렇게 외진 곳에 무슨 공무를 집행할 일이 있다는 건지 궁금할 수도 있으나 미국에서 은퇴한 노인들이 미크로네시아로 이주해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들을 중심으로 일감을 얻어 고용하고 있다. 그런데 노인 관련 시설이 좋은 나라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미국에서 은퇴한 뒤 미크로네시아에서 여생을 보내는 노인들은 전부 현지의 호텔에서 아예 장기 투숙하는 사람들이다.
미국 물가에 비해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물가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딱히 부유층이 아니었던 경우라 해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1] 이렇다 보니 먼 타지에서 은퇴한 노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 노인들은 은퇴한 뒤에도 상당히 어렵게 살아가야 한다는 괴리가 있다. 사실 기후가 따뜻하고 현지 호텔을 값싸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기는 일일 뿐 현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노인 시설의 질은 세계 평균에 훨씬 미달한 것이 현실이다.
2. 수출 구조
2018년 미크로네시아의 수출 구조, 수출 규모는 약 1500억원 가량이며, 어패류가 전체 수출의 91%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트랙터 등의 운송수단, 금속류, 의류등이 차지한다.
[1] 사실 이건 열대 지방의 개발도상국이라면 거의 다 해당되지만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경우는 공용화폐도 미국 달러(USD)로 지정되어 있어 아예 환전도 거칠 필요가 없다는 이점이 있다. 미국에서 쓰던 달러 지폐를 아무 절차 없이 그대로 가방에 넣고 가져오기만 하면 화폐 가치가 최소 7배 이상으로 뛰어오르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