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 이름 | 미유키 히데토시 三幸 秀稔 | Hidetoshi Miyuki | |
출생 | 1993년 5월 23일 ([age(1993-05-23)]세) | |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3cm / 체중 68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 선수 | 방포레 고후 (2012~2013) SC 사가미하라 (2014) 레노파 야마구치 (2016~2019) 쇼난 벨마레 (2020~2021) 오미야 아르디자 (2022~2023) 충북 청주 FC (2024)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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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2. 선수 경력
2.1. J리그 시절
일본축구협회에서 전국에서 실력이 좋은 선수들을 선발해 육성했던 JFA 아카데미 1기생으로 입단해 전문적으로 축구를 배우다 2012년 방포레 고후에 입단했다.20라운드 카탈레 도야마전에서는 프로 데뷔를 치렀고, 그 경기에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방포레 팬들에게 강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9월 13일 팀내 훈련 도중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으며 시즌 이웃을 당하고 말았다. 데뷔시즌 기록은 J2리그, 일왕배 통틀어 6경기 출장해 1도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2013시즌 대부분을 날려버리다 10월 19일에 치러진 J1리그 29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장해 복귀전을 치렀다. 그리고 천왕배 3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82분 투입해 연장 104분 극적인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이후 2013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방포레 고후에서 나온뒤 2014년부터 J3리그에 참가하는 SC 사가미하라로 이적했다. 그리고 주전으로 28경기에 출전하며 화려한 부활식을 치렀다. 이후 조금 더 상위리그를 가기위해 12월에 개최된 J리그 합동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J2리그 연습경기까지 참가하는등 좋게 풀리나 싶었으나 이번에는 왼쪽 십자인대 손상 부상을 입어 버리며 결국 J2리그팀과의 계약은 체결하지 못한체 SC사가미하라와의 계약도 종료 되어 버리며 1년 이상 무직 생활을 하게 되었다.
수술과 재활로 1년 이상 무직으로 지내다 2016시즌을 앞두고 열린 J리그 합동 트라이아웃에 다시 한번 참가해 J2리그소속 레노파 야마구치 입단에 성공하게 된다. 레노파에서 곧바로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네 시즌 동안 140경기 7골 20도움을 했으며 2018년부터는 2년간 주장을 맡기도 했다.
레노파에서의 활약으로 J1리그소속 쇼난 벨마레로 이적을 하였고, 첫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2시즌간 26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다.
주전으로 뛰기 위해 2022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J2리그소속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했으나, 아쉽게도 부상으로 두 시즌 동안 19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였다.
결국 2024년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2 소속 충북 청주 FC로 이적설이 나왔다.
2.2. 충북 청주 FC
2023년 12월 29일 K리그2 충북 청주 FC로 이적이 발표 되었다.2.2.1. 2024 시즌
특히 한국으로 온 이유는 대전 하나 시티즌과 안산 그리너스, 수원 FC에서 맹활약을 했던 마사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새로운 무대에서 저렇게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왔다고 한다.리그에서는 19라운드까지 2라운드 천안전, 3라운드 안양전, 10라운드 서울E전에 출전하며 출전 시간이 오락가락하지만 코리아컵에서는 2라운드부터 16강까지 전경기 출장했다. 특히 대구 FC와의 3라운드 경기에선 연장풀타임 120분을 모두 채워 출전했다.
2024년 7월 11일 충북 청주와 계약해지하며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청주에서의 출전기록은 6경기 1도움.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
주특기인 패스에 능하며 경기를 읽을수 있는 선수다.4. 여담
- 미유키의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연예인을 했던 키노시타 유키나. 유키나는 2024년부터 미유키를 내조하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와 내조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 일본축구협회에서 진행했던 JFA 아카데미 시절 동기로는 현재 WK리그소속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뛰고 있는 다나카 요코가 있다.
- 충북 청주 FC 창단 첫 일본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