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5단체 | ||||
<colbgcolor=#1389f8><colcolor=#fff> 한국무역협회 韓國貿易協會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KITA) | |
설립일 | 1946년 7월 31일([age(1946-07-31)]주년) |
소재지 | |
[[트레이드타워| 트레이드타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삼성동 159-1) | |
회장 | 윤진식 |
부회장 | 이인호 |
기관 분류 | 비영리 사단법인 |
웹 사이트 |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홈페이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 |
전화번호 | 1566-5114 |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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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의 본부인 트레이드타워. 지상 54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988년에 완공했다. 건물 외관은 우리 무역의 성장 그래프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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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립 근거> 민법 제32조(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 또는 재단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이를 법인으로 할 수 있다. |
1.1. 기능
우리나라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민간경제단체로서 회원사(무역업체)의 권익을 옹호하고, 무역센터 운영수익을 기반으로 수출확대와 무역진흥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1.2. 회원사
수출입을 하는 무역 업체가 주요 회원사이며 현재 무역업체 대다수가 협회에 가입하여 각종 무역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회원사는 창립 초기 105개사에서 꾸준히 증가해 현재 약 7만 5천여 개의 무역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다.2. 상세
무역업체들의 권익을 지키고 무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기본 이념이며 무역업의 증진을 위해 대규모 전시장 건립 같은 사업에 뛰어들기도 한다. 무역협회 직속의 COEX가 대표적인 예시다. COEX 외에 지분관계가 없는 다른 지역의 컨벤션센터를 지을 때도 지방자치단체나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설계를 할 때 KITA의 자문을 구한다.과거에 코리아헤럴드와 내외경제신문도 계열사로 두고 있었으나 1989년부터 둘 다 대농그룹에 팔렸다. 그리고 대농그룹도 IMF 이후로 헤럴드 계열을 신동방에게 팔았다가 2002년부터 홍정욱에게 넘겨졌다.
3. 한국종합무역센터
자세한 내용은 한국종합무역센터 문서 참고하십시오.4. 국제무역통상연구원
2002년 개원한 무역협회 산하 싱크 탱크. 통상리포트, 이슈브리프 등을 발간하며 무역정책 제언, 수출입 동향 분석, 서비스 산업의 수출산업화 연구, 해외시장 트렌드 연구, 기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한다.5. 무역아카데미
무역아카데미는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무역, 국제 비즈니스 및 ICT 전문 교육기관으로, 1965년 청와대 수출진흥확대회의 결의에 따라,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무역 분야 자격증인 국제무역사, 외환관리사 자격시험을 주관한다.
6. 채용
매년 1회, 9월 중에 신입채용을 시행한다.2023년 기준으로 서류전형 -> NCS+일반논술 -> 실무면접 -> 임원면접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채용 규모는 연간 13명 내외[1]이고 별도로 경력직 채용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리안리, 한국증권금융, 한국거래소와 더불어 선호도 높은 직장으로 여겨져있다.
과거 전경련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신의 직장으로 여겨졌으나 국정농단으로 해체 위기로까지 내몰린 반면 한국무역협회는 여전히 높은 취업 선호도와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술할 부동산 자산이 크게 작용하는듯 하다)
다만, 한국무역협회가 재계의 입장 대변 및 경제단체의 대표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하지만 보유 자산은 경제 5단체 중 가장 많으며 국제통상, 국제경제 분야에서의 전문성은 주요 경제단체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
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재계의 맡형 역할과 함께 경제단체의 리더 역할을 다시 추구하고 있으나 이는 한국무역협회의 설립 목적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기에 한국무역협회는(어쩔 수 없이) 한국경제인협회의 역할 확장을 지켜보고 있다.
다만, 한국경제인협회가 카자흐스탄 경제협력과 같이 과거 전경련 시절의 업무를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넘겨 받고자 하는 것에는 다소 껄끄러운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 전경련이 전담했으나 2016년 국정농단 이후로 한국무역협회가 이를 넘겨 받았다)
현재 경제5단체 신입직원 채용에서 한국무역협회의 선호도가 가장 높기에 입사 난이도 역시 상당하다.
높은 수준의 학점과 함께 높은 외국어 역량이 요구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대외활동에 대한 가산점이 명시되어 있으나 이는 서류전형 가산점에 불과하며 최종 입사자 중 상당 수는 관련 대외활동이 없다고 한다.
7. 출자 법인
8. 유관 기관
- 대한상사중재원
- 한미경제협의회
- 산학협동재단
9. 주요 서비스
한 눈에 보는 무역협회 서비스 e-Book 바로가기- 무역 실무 지원
- KITA 수출바우처 서비스 : 업체별로 필요한 수출 부대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
- KITA 무역진흥자금 융자 : 수출마케팅 및 수출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에 융자 지원
- 수출단체 보험료 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단체보험(중소중견플러스, 수출안전망) 보험료 지원
- 무역 관련 제증명 발급(수출입실적증명서, 무역업고유번호 등)
- 무역 상담
- TradePro : 무역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와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플랫폼
- 무역현장 컨설팅 : 무역현장 자문위원이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 제공
- 무역 애로/규제개선 건의
- 해외시장 개척
- 전시회/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
-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실증테스트 등 지원
- tradeKorea(온라인 B2B), Kmall24(B2C 쇼핑몰) 운영
- 맞춤형 무역 AI·빅데이터 서비스
- 무역정보 제공
- 국제 무역·통상 보고서 발간
- 무역통계 서비스(K-stat) 제공
- 무역교육 및 인력매칭
- 온/오프라인 무역실무 단기과정 운영 (무역, 마케팅, 외환, 통상, 외국어 등)
- 무역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과정 운영
- 무역 관련 자격시험 시행 (국제무역사)
- 무역의 날 포상 : 수출의 탑 시상 및 수출유공자 포상
10. 회원 가입
10.1. 회비
회원사는 매년 연회비 15만 원을 납부하게 되어 있으며 최초 가입 시 1회에 한하여 가입비 20만 원을 함께 납부해야 한다.무역협회는 무역센터 운영 수익을 기반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회비 의존도가 매우 낮아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회원 제도는 가입 및 회비 납부 연차에 따라 회원 등급(실버/골드/로얄)을 구분하여 운영 중이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0.2. 가입 방법
회원 가입은 협회 홈페이지인 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11. 역대 회장
한국무역협회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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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www.kita.net/info/contactUs/employmentQna.do;JSESSIONID_KITA=9FB450D5E4B1C62DCF89AC51DBAC31DA.Hyper[2] GS리테일: 67.56%, 한국무역협회: 31.86%[3] 현대백화점: 64.87%, 한국무역협회: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