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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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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목포는 항구다 (2004) Mokpo, Gangster's Paradise | |
장르 | 범죄, 액션, 코미디, 형사 |
감독 | 김지훈 |
각본 | 김지훈, 나현, 이수남, 한기현 |
제작 | 남진호, 유인택 |
기획 | 정숙정, 이수남, 신미혜 |
출연 | 차인표, 조재현, 송선미 외 |
음악 | 김성현 |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코리아픽쳐스 |
개봉일 | 2004년 2월 20일 |
상영 시간 | 114분 (1시간 54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795,700명 |
스트리밍 | | |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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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2월 20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차인표와 조재현이 주연을 맡았고,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난영이 목포의 눈물에 이어 1942년에 발표해 잘 알려진 노래 제목에서 영화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으나 이 곡과 관련성은 없다. 총 관객수 1,795,700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2. 등장인물
3. 줄거리
목포의 폭력조직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은 형사 이수철(조재현)은 남 기남으로 이름을 바꾸고 폭력조직 보스 백성기(차인표)의 큰형님인 조태범의 추천서를 전달하지만 바로 땅에 묻히는 신세가 된다. 다시 이수철은 동네 건달인 가오리의 백성기 습격모의를 밀고하여 신임을 얻으려 하지만, 배신자라는 이유로 ‘인간 타종식’을 거행하게 된다. 조직의 말단인, 다방 아가씨들을 태워주는 운전기사로 조직생활을 시작한 이수철은 권투시합에 나가 승리를 거두며 백성기의 눈에 든다. 이후 ‘머리’로 승부하는 이수철은 승승장구하며 백성기의 오른팔이 된다.
그 후 백성기를 도와 조직의 이런 저런 사업에 끼여들게 된 이수철은 본래의 목적인 마약밀매 증거를 입수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것도 잊고 백성기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그를 형님으로 모시며 충성을 다한다. 그 후 마약조직을 검거한 후 성기는 임자경 검사를 도와 범인을 소탕한 후 그녀와 결혼한 후 조직생활을 그만두고, 이수철은 목포에서 형사 일을 그만두고 인간적인 기남파 보스가 되어 살아간다.
4. 여담
- 영화 자체보다도, 가오리 역을 맡았던 배우 박철민의 애드립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가 더 히트를 쳤다. 현재까지도 박철민 하면 대표 대사로 거론될 정도. 심지어 문재인까지 이걸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 대사는 웃찾사에서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도 빠짐없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