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리샤르

모리스 리샤르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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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wcolor=#ccac00> No.1	No.2	No.3	No.4	No.5
<rowcolor=#ffffff> 자크 플랑트 (Jacques Plante)	덕 하비 (Doug Harvey)	에밀 부샤르 (Émile Bouchard)	장 벨리보 (Jean Béliveau)	베르니 조프리옹 (Bernie Geoffrion)
<rowcolor=#ccac00> No.5	No.7	No.9	No.10	No.12
<rowcolor=#ffffff> 기 라푸앙트 (Guy Lapointe)	하위 모렌츠 (Howie Morenz)	모리스 리샤르 (Maurice Richard)	기 라플뢰르 (Guy Lafleur)	디키 무어 (Dickie Moore)
<rowcolor=#ccac00> No.12	No.16		No.18	No.19
<rowcolor=#ffffff> 이방 쿠르누아예 (Yvan Cournoyer)	앙리 리샤르 (Henri Richard)	엘머 라크 (Elmer Lach)	세르주 사바르 (Serge Savard)	래리 로빈슨 (Larry Robinson)
<rowcolor=#ccac00> No.23	No.29	No.33	No.99
<rowcolor=#ffffff> 밥 게이니 (Bob Gainey)	켄 드라이든 (Ken Dryden)	파트리크 루아 (Patrick Roy)	웨인 그레츠키 (Wayne Gret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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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명예의 전당 헌액자(1961)

NHL 역사상 위대한 선수 Top 100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1년 미국 스포츠 사이트 블리처리포트에서 NHL 역사상 최고의 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웨인 그레츠키	마리오 르미외	바비 오어	고디 하우	바비 헐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모리스 리샤르	필 에스포지토	더그 하비	하위 모렌츠	테리 소추크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레이 부르크	글렌 홀	장 벨리보	마크 메시에	스탠 미키타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이크 보시	에디 쇼어	테드 린지	기 라플뢰르	프랭크 마호블리치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니클라스 리드스트룀	브라이언 트로티에	스티브 아이저먼	마르셀 디온	파트리크 루아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데니스 포트뱅	바비 클라크	피에르 필로트	앨 매키니스	브렛 헐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도미니크 하셰크	야로미르 야그르	조 새킥	폴 커피	마르탱 브로되르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데니스 사바르	알렉스 델베키오	켄 드라이든	테무 셀래네	토니 에스포지토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래리 로빈슨	론 프랜시스	크리스 첼리오스	맥스 벤틀리	베르니 조프리옹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조니 바우어	페테르 슈타스트니	레드 켈리	자크 플랑트	조니 부치크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질베르 페롤	데일 하워추크	팀 호턴	시드 아벨	찰리 코나처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얼 세이버	페테르 포르스베리	제레미 로닉	야리 쿠리	뵈리에 살밍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마크 레키	키스 카추크	토 블레이크	미셸 굴레	래니 맥도널드
<rowcolor=#fff>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찰리 가디너	애덤 오츠	조 멀린	킹 클렌시	빌 콜리
<rowcolor=#fff>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팻 라퐁텐	브라이언 리치	뤽 로비타유	베르니 파랑	앙리 리샤르
<rowcolor=#fff> 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크리스 프롱거	스티브 라머	앤디 배스게이트	빌 모시엔코	로드 랭웨이
<rowcolor=#fff>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밀트 슈미트	저롬 이긴라	세르지 사바르	조르주 베지나	에릭 린드로스
<rowcolor=#fff> 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엘머 락	마이크 모다노	브래드 파크	디키 무어	딧 클래퍼
<rowcolor=#fff>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더그 길모어	로네 샤보	마츠 순딘	필 휴슬리	자크 르메르
<rowcolor=#fff> 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스콧 스티븐스	스콧 니더메이어	파벨 다추크	조 뉴언다이크	에드 벨푸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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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역사상 위대한 선수 100인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시드 아벨	실 앱스	앤디 배스게이트	장 벨리보	맥스 벤틀리
토 블레이크	마이크 보시	레이 부르크	조니 바우어	터크 브로다
마르탱 브로되르	조니 부치크	파벨 부레	크리스 첼리오스	킹 클랜시
바비 클라크	폴 커피	찰리 코나커	이방 쿠르누아예	시드니 크로즈비
파벨 다추크	알렉스 델베키오	마르셀 디온	켄 드라이든	빌 더넌
필 에스포지토	토니 에스포지토	세르게이 표도로프	페테르 포르스베리	론 프랜시스
그랜트 퓨어	밥 게이니	마이크 가트너	베르니 조프리옹	웨인 그레츠키
글렌 홀	더그 하비	도미니크 하셰크	팀 호턴	고디 하우
바비 헐	브렛 헐	야로미르 야그르	패트릭 케인	던컨 키스
레드 켈리	테드 케네디	데이브 키언	야리 쿠리	엘머 락
기 라플뢰르	팻 라퐁텐	브라이언 리치	자크 르메르	마리오 르미외
니클라스 리드스트룀	에릭 린드로스	테드 린지	앨 매키니스	프랭크 마호블리치
마크 메시에	스탠 미키타	마이크 모다노	디키 무어	하위 모렌츠
스콧 니더메이어	조 뉴언다이크	애덤 오츠	바비 오어	알렉산드르 오베츠킨
베르니 파랑	브래드 파크	질베르 페롤	자크 플랑트	드니 포트뱅
크리스 프롱거	장 라텔	앙리 리샤르	모리스 리샤르	래리 로빈슨
뤽 로비타유	파트리크 루아	조 새킥	뵈리에 살밍	드니 사바르
세르주 사바르	테리 소추크	밀트 슈미트	테무 셀래네	브랜던 섀너핸
에디 쇼어	대릴 시틀러	빌리 스미스	페테르 슈타스트니	스콧 스티븐스
마츠 순딘	조너선 테이브스	브라이언 트로티에	조르주 베지나	스티브 아이저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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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관련 수상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944, 1946, 1953, 1956, 1957, 1958, 1959, 1960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

NHL All-Star Game(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NHL First All-Star Team(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5, 1956)

NHL Second All-Star Team(1944, 1951, 1952, 1953, 1954, 1957)

역대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수상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wcolor=#fff> 1923-24	1924-25	1925-26	1926-27	1927-28
프랭크 나이보어	빌리 버치	넬스 스튜어트	허브 가디너	하위 모렌츠
<rowcolor=#fff> 1928-29	1929-30	1930-31	1931-32	1932-33
로이 워터스	넬스 스튜어트	하위 모렌츠	하위 모렌츠	에디 쇼어
<rowcolor=#fff> 1933-34	1934-35	1935-36	1936-37	1937-38
오렐르 졸리아	에디 쇼어	에디 쇼어	베이브 시버트	에디 쇼어
<rowcolor=#fff> 1938-39	1939-40	1940-41	1941-42	1942-43
토 블레이크	에비 굿펠로우	빌 코울리	토미 앤더슨	빌 코울리
<rowcolor=#fff> 1943-44	1944-45	1945-46	1946-47	1947-48
베이브 프랫	엘머 라크	맥스 벤틀리	모리스 리샤르	버디 오코너
<rowcolor=#fff> 1948-49	1949-50	1950-51	1951-52	1952-53
시드 아벨	척 레이너	밀트 슈미트	고디 하우	고디 하우
<rowcolor=#fff> 1953-54	1954-55	1955-56	1956-57	1957-58
앨 롤린스	테드 케네디	장 벨리보	고디 하우	고디 하우
<rowcolor=#fff> 1958-59	1959-60	1960-61	1961-62	1962-63
앤디 배스게이트	고디 하우	베르니 조프리옹	자크 플랑트	고디 하우
<rowcolor=#fff> 1963-64	1964-65	1965-66	1966-67	1967-68
장 벨리보	바비 헐	바비 헐	스탠 미키타	스탠 미키타
<rowcolor=#fff> 1968-69	1969-70	1970-71	1971-72	1972-73
필 에스포지토	바비 오어	바비 오어	바비 오어	바비 클라크
<rowcolor=#fff> 1973-74	1974-75	1975-76	1976-77	1977-78
필 에스포지토	바비 클라크	바비 클라크	기 라플뢰르	기 라플뢰르
<rowcolor=#fff> 1978-79	1979-80	1980-81	1981-82	1982-83
브라이언 트로티에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rowcolor=#fff> 1983-84	1984-85	1985-86	1986-87	1987-88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마리오 르미외
<rowcolor=#fff> 1988-89	1989-90	1990-91	1991-92	1992-93
웨인 그레츠키	마크 메시에	브렛 헐	마크 메시에	마리오 르미외
<rowcolor=#fff> 1993-94	1994-95	1995-96	1996-97	1997-98
세르게이 표도로프	에릭 린드로스	마리오 르미외	도미니크 하셰크	도미니크 하셰크
<rowcolor=#fff> 1998-99	1999-00	2000-01	2001-02	2002-03
야로미르 야그르	크리스 프롱거	조 새킥	호세 테오도르	페테르 포르스베리
<rowcolor=#fff> 2003-04	2004-05	2005-06	2006-07	2007-08
마르탱 생루이	직장폐쇄로 수상자 없음	조 손턴	시드니 크로즈비	알렉산드르 오베츠킨
<rowcolor=#fff>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알렉산드르 오베츠킨	헨리크 세딘	코리 페리	예브게니 말킨	알렉산드르 오베츠킨
<rowcolor=#fff>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시드니 크로즈비	캐리 프라이스	패트릭 케인	코너 맥데이비드	테일러 홀
<rowcolor=#fff>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니키타 쿠체로프	레온 드라이자이틀	코너 맥데이비드	오스턴 매튜스	코너 맥데이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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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훈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Lou Marsh Trophy(1957)

캐나다 언론인 선정 올해의 남성 운동선수(1952, 1957, 1958)

Order of Canada - Companion(1998)

l'Ordre national du Québec

King's Privy Council for Canada(1992)

Canada's Sports Hall of Fame(1975)

Canada's Walk of Fame(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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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중인 NHL 최고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NHL 최초의 시즌 50골 달성 선수(1944-45) NHL 최초의 통산 500골 달성 선수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최다골 타이(5골)	}}}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최다골(544골) 최다 이븐 스트렝스 골(397골) 최다 해트트릭(2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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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1e2d><colcolor=#ffffff>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No.9
조제프 앙리 모리스 "로켓" 리샤르 Joseph Henri Maurice "Rocket" Richard PC[1] CC[2] OQ[3]
출생	1921년 8월 4일
출생	[[캐나다 자치령\|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 캐나다 자치령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퀘벡주 몽레알
사망	2000년 5월 27일 (향년 78세)
사망	퀘벡주 몽레알
국적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82kg
종목	아이스하키
포지션	라이트윙
샷	왼쪽
입단	1941년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소속	카나디앵 드 몽레알 (1942~1960)
지도자	노르디크 드 케벡 감독(1972)[4]
별명	Rocket
가족	동생 앙리 리샤르

1. 개요2. 선수 경력

2.1. 데뷔 이전2.2.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입단2.3. 50골의 장벽을 허물다2.4. 리샤르 폭동 사건2.5. 왕조의 주장2.6. 은퇴 이후

3. 말년과 사망4. 퀘벡주의 영웅5. 기타6. 연도별 기록

6.1. 정규시즌6.2. 플레이오프

[clearfix]

1. 개요

퀘벡주 출신의 캐나다 前 아이스하키 선수. 시즌 50골 및 통산 500골의 장벽을 허문 최초의 선수이며, 1956년에서 은퇴시즌인 1960년까지 주장으로서 5년 연속 스탠리 컵 우승을 이끄는 등 8회 우승에 빛나는 햅스의 레전드 선수.

2. 선수 경력

2.1. 데뷔 이전

1921년 퀘벡주 몽레알에서 목수집의 8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모리스 출산 이후 아버지는 철도 노동자로 일했지만, 곧 들이닥친 대공황으로 실직하면서 캐나다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할 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4살 때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받아 얼어붙은 강과 아버지가 만들어준 뒷마당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자란 리샤르는 16살이 되던 때 아버지와 함께 기계공으로 일하기 위해 학교를 중퇴했다. 대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기술학교에 입학했고 18살이 되던 때 처음으로 주니어 하키 팀에 입단하여 플레이오프에서 캐리하면서 리그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940년에는 팀이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제휴팀으로 승격되었고, 시즌 첫 경기부터 발목이 부러져서 군에 입대하려는 계획도 좌절되었다.[5]

주니어 팀 입단 전인 17세 때, 아내가 될 14세의 뤼시 노흐셰(Lucille Norchet)를 만났는데 우연찮게도 뤼시는 그가 뛰던 주니어 팀 동료의 여동생이었다. 밝고 외향적인 뤼시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리스를 잘 감싸주기도 했고, 두 사람의 나이가 각각 20세와 17세가 되던 1942년에 결혼했다.

2.2.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입단

햅스의 시니어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1941-42시즌, 발목 부상에서 회복되어 31경기에서 17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지만 디펜스의 체킹으로 골망에 고꾸라지면서 다시 부상을 입었다. 그런 와중에도 그의 기술과 실력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고, 모구단 햅스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선수들이 군에 징발되어 주전들이 빠져나간 탓에 성적도 떨어졌고, 대체 선수들의 부족한 프랑스어 실력에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 1942-43시즌을 앞두고 급한대로 리샤르에게 데뷔를 위한 트라이아웃 기회를 주었고, 곧바로 3500달러의 계약을 맺고 등번호 15번을 달고 팀에 입단했다.

데뷔 16경기만에 또다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그대로 시즌아웃되어버렸다. 시니어 시절부터 툭하면 깨진 탓에 구단에서는 리샤르에 대해 유리몸이 아닌 지 의심하게 되었다. 한편, 리샤르는 또다시 군에 입대하려고 했지만, 엑스레이 검사에서 뼈에 금이 가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또다시 퇴짜맞았다(...) 결국, 발목은 발목대로 회복하지 못한 채 스케이팅의 스타일을 바꾸게 되었고, 군에 두 번이나 퇴짜맞아서 남자로서의 자존심도 구겨진 리샤르는 훈련 강도를 높이고, 마침 출산한 그의 딸의 출생 당시 몸무게였던 9파운드에 맞춰 등번호를 9번으로 변경했다.

절치부심 끝에 1943-44시즌에 시즌 50경기 중 46경기를 출장하면서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게 되었고, 32골 54포인트로 골은 팀내 1위, 포인트는 3위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유리몸이라든가 하는 비판을 사그라들게 만들었다. 딕 어빈 감독은 리샤르를 레프트윙에서 라이트윙으로 전향시킨 다음, 토 블레이크와 엘머 라크와 같은 라인에 세워 일명, "펀치 라인(Punch Line)"이라 불리는 강력한 1라인을 형성했다. 정규시즌에서 단 6경기만을 패배한 햅스는 그대로 우승까지 하면서, 팀은 13년만의 우승을 거두고 리샤르는 데뷔 첫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2.3. 50골의 장벽을 허물다

1944년 12월 28일, 윙스전 9:1 대승에서 무려 5골 3어시스트 8포인트를 기록하며 당시 단일 경기 최다 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6][7] 1945년 2월 25일에 립스전에 5:2 승리를 이끌면서, 1918년 조 말론이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최다골(44골)을 경신했다. 경기 후, 조 말론이 리샤르가 45골을 달성한 퍽을 직접 리샤르에게 건네주었다.

하지만, 50골의 문턱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다른 팀에서 순순히(?) 기록을 달성하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슬래싱[8]과 후킹[9] 등 온갖 파울을 당하면서 정규시즌 마지막 8경기에 좀처럼 골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3월 18일 보스턴 브루인스전에 경기 종료 2분 15초를 남기고 극적인 시즌 50호를 NHL 최초로 달성했다.

리샤르를 포함한 펀치 라인이 리그 포인트 1~3위를 달성했고, 포인트는 80포인트를 기록한 엘머 라크, 79포인트를 기록한 토 블레이크에 이은 73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는데, NHL 최초의 50골이라는 대업적에도 불구하고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는 라크의 손에 돌아갔다.

1945-46시즌, 종전으로 복귀한 선수들의 복귀로 가뿐하게 두 번째 우승을 거뒀지만, 골은 반타작인 27골에 그쳤다. 1946-47시즌에 60경기 45골로 커리어 첫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수상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는 립스 선수의 머리를 스틱으로 내려치는 바람에 출장 정지를 받고, 립스가 스탠리 컵을 드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후에도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 후보에 꾸준히 올랐지만, 타 팀의 집요한 견제로 번번히 무산되었다.

1947-48시즌을 앞두고, 연봉 인상을 요구했지만 단장 프랭크 셀키에게 거절당했다. 펀치 라인은 블레이크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하면서 해체되었고, 리샤르 본인도 무릎 부상으로 시즌 말미에 시즌아웃되었다. 53경기에서 53포인트를 기록했음에도 팀은 파이널은 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1949-50시즌에 정규시즌 43골로 부활한 리샤르는 커리어 세 번째 스탠리 컵 우승을 들어올렸고, 1950-51시즌에도 42골을 기록하면서 햅스의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1951-52시즌에 부상으로 20경기 결장하면서 시즌의 1/3을 날렸지만, 플레이오프에 건강하게 복귀했다. 하지만,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세미파이널 7차전에서 레오 라빈에게 체킹을 당했고 직후 넘어져서 빌 쿼퀜부시의 무릎에 머리를 찍어 뇌진탕으로 기절했다. 리샤르는 급한대로 눈위의 상처를 꿰멘 다음 3피리어드 후반에 복귀했으며, 어빈 감독은 뇌진탕인 것을 알고도 출전시켰다. 그렇게 복귀한 리샤르는 그 몸 상태에서도 팀을 파이널로 진출시키는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후 마찬가지로 부상을 안고도 뛰었던 브루인스의 골텐더 짐 헨리와 피를 질질 흘린 채로 악수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그러나 이 사진이 그의 우승 축하를 위해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브루인스와의 사투에 부상과 모든 힘을 쏟아 부은 리샤르와 햅스는 이어지는 파이널에서 프로덕션 라인이라 불리는 테드 린지-시드 아벨-고디 하우로 이어지는 폭발적인 라인 앞에서 굴복하며 피스윕으로 거짓말같은 참패를 당했다.

1952-53시즌, 10월 29일에 립스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커리어 최다골 기록인 넬스 스튜어트의 통산 324골과 타이를 이뤘다. 11월 8일 호크스전에 통산 325호 골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때 박수와 환호의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몬트리올 포럼의 서까래가 흔들렸다고(...) 정규시즌 최종 28골 33어시스트 61포인트로 NHL 최초의 10년 연속 20골 시즌을 보낸 선수가 되었으며, 파이널에서 보스턴을 꺾고 7년만의 파이널 우승을 거뒀다.

1954-55시즌에는 통산 400호를 넘어서면서, 시즌 38골로 동료 베르니 조프리옹과 함께 리그 1위를 차지했다.

2.4. 리샤르 폭동 사건

리그에서 독주하는 리샤르를 견제하기 위해 타 팀의 선수들은 하드체킹으로 막으려들었고, 리샤르 역시 그에 대한 보복으로 과격한 하드체킹을 일삼았다. 이를 불편해했던 클라리스 캠벨 NHL 회장은 그에게 지속적인 벌금을 부과했으며, 리샤르는 이에 대한 불만으로 신문 칼럼을 통해 캠벨 회장을 비판하는 등 둘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더군다나, 영국계와 프랑스계간의 뿌리깊은 지역감정 속에서 퀘벡주 출신이었던 리샤르는 영국계에 비해서 프랑스계를 차별한다고 믿었다. 그러던 중, 1955년 3월 1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할 레이코(Hal Laycoe)가 리샤르의 머리를 찍자, 분이 폭발한 리샤르는 레이코를 머리에 슬래싱으로 보복을 감행했고, 이를 말리려든 심판을 주먹으로 날려버렸다. 사태를 수습하려 출동한 보스턴 경찰은 리샤르를 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하려고 했지만, 햅스의 스태프와 선수들이 경찰의 진입을 막았다.

사태 이틀 후, 그와 불화를 겪었던 캠벨 회장은 리샤르에게 잔여시즌 전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캠벨은 오랫동안 그에 대한 중징계를 내리기를 원하긴 했지만, 리그 회장의 위치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에게 지나친 징계를 내리면 수익 감소를 우려하기도 했다. 이 처분은 영국계 캐나다인 사이에서는 지지를 받았지만, 프랑스계 퀘벡에서는 부당한 징계라고 반발했다. 퀘벡의 영웅이자 간판인 리샤르를 차별하는 것으로 본 퀘벡인들의 임계점이 넘어서, 캠벨에게 살해 협박은 기본이고 시위가 이어졌다. 며칠 후 햅스와 레드윙스의 경기에 관전하기 위한 캠벨에게 햅스의 팬들이 야채나 계란, 온갖 쓰레기와 오물을 투척했고, 급기야 어떤 팬이 최루탄[10]을 던지는 바람에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결국, 경기가 중단되어 햅스의 몰수패로 끝났고, 경기장을 탈출한 팬들은 경기 전부터 대기하고 있던 대규모의 시위대와 조우했다.

2만명이 넘는 군중은 곧 폭도로 변했고, 홈구장 몬트리올 포럼 인근의 상가와 빌딩의 창문을 깨뜨리고 약탈을 일삼았다. 리샤르도 경기에 참석은 했지만 경기 중단 이후 자리를 떠났고, 단장 프랭크 셀키가 돌아와서 폭도들을 진정시키라고 부탁했지만 자신의 발언이 불난 데 부채질할 것을 우려한 리샤르가 고사했다. 다음날, 아침에 65~70명 가량의 폭도들이 체포되었으며 리샤르가 라디오방송을 통해 "더 이상 폐를 끼치지 마세요. 징계를 받아들이고 내년에 돌아와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우승시키겠습니다."라고 부탁한 다음에야 폭동이 사그라들었다.

정규 시즌 포인트 선두에 있던 리샤르가 잔여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면서, 팀동료 베르니 조프리옹이 단 1포인트 차이로 아트 로스 트로피를 가져가면서 아트 로스 트로피 2위만 5번(...)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조프리옹이 아트 로스 트로피 수상을 확정짓자, 햅스의 팬들은 조프리옹이 자기 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야유를 보냈다(...) 리샤르없이 진출한 파이널에서 그의 부재를 느끼며 3승 4패로 석패하였고, 분을 참고있던 리샤르는 벤치에서 지켜보며 분루를 삼켜야만 했다.

2.5. 왕조의 주장

폭동 당시 라디오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우승을 약속한 리샤르는, 동생 앙리 리샤르의 합류와 펀치 라인의 전 동료였던 토 블레이크가 감독으로 취임하며 시즌을 준비하였다. 블레이크는 셀키 단장으로부터 리샤르를 잘 달래줄 것을 부탁했고, 블레이크는 상대의 도발에 싸움대신 골을 때려박는 것으로 화답해줄 것을 부탁했다.

리샤르는 정규시즌 38골 71포인트로 화려하게 컴백했고, 장 벨리보의 47골 88포인트에 이은 팀내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10경기 14포인트 활약끝에 테드 린지-알렉스 델베키오-고디 하우의 프로덕션 라인2기를 앞세운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꺾고 우승을 거두면서 우승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1956-57시즌을 앞두고 은퇴한 에밀 부샤르의 뒤를 이어 주장에 선임되었으며, 시즌 33골 62포인트로 역시나 벨리보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뉴욕 레인저스와의 세미파이널에서 5차전 오버타임 결승골을 넣어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파이널에서도 1차전부터 4골을 폭격하면서 팀의 5:1 승리를 바탕으로 팀의 스탠리 컵 리핏을 이끌었다.

1957-58 초반인 10월 19일, 시카고 블랙호크스전에 NHL 최초의 통산 500골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8경기 34포인트에 그치면서 재활에 힘써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고, 플레이오프에서 11골 15포인트로 팀을 이끌었고 5차전에 오버타임 결승골로 팀을 쓰리핏으로 인도했다. 이 오버타임골은 시리즈에서만 무려 세 번째였으며 플레이오프 커리어 여섯 번째로 NHL 신기록을 세웠다.[11]

하지만, 퀘벡의 영웅에게도 선수생명이 얼마 남아있지 못했다. 1958-59시즌부터 리그 최고령 선수가 된 리샤르는 발목 부상으로 6주 결장하면서 42경기 38포인트에 그쳤고, 마지막 1959-60시즌에도 광대뼈 골절로 결장하는 등 성적은 떨어졌음에도 동생을 비롯한 훌륭한 로스터를 보유한 햅스는 무난하게 우승을 거두면서 전무후무한 NHL 5년 연속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 기록을 남겼다. 1956년에서 1960년까지의 5년 연속 우승은 NHL이 공인한 왕조 8개 중 하나이기도 하다.

2.6. 은퇴 이후

마지막 2년간 리샤르는 은퇴를 고려하긴 했지만, 1960-61을 앞둔 가을에 훈련캠프에 참가하려했지만 부상이 심해질 것을 우려한 셀키 단장이 프런트직을 약속하면서 은퇴를 권고하였다. 결국, 부상과 나이로 후배들과의 경쟁이 어려워진 리샤르는 1960년 9월 15일, 선수생활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직후인 1961년에 하키 명예의 전당에 유예기간 없이 입성했고, 햅스에서도 그의 9번을 영구결번 처리했다.

팀의 앰배서더로 일한 3년 이후, 햅스의 부사장에 취임했지만, 팀에 관여하고 싶었던 욕망과는 달리 명예직에 가까웠던 직함에 실망하여 1년 이후 사임했다. 더군다나, 프랭크 셀키 단장을 해임시킨 건으로 인해 햅스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고, 이후에 자신의 이름이 햅스와 연관되는 것을 철저히 배격했다.

이후, 자신의 역할과 목적을 상실한 것에 대한 공허감과 자신의 이름이 잊혀질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리스 리샤르의 하키 일러스트레이티드"라는 잡지 편집자로 일하는가 하면, '544 / 9'[12]라는 이름의 선술집을 운영했고, 아이들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맥주, 염색약, 낚시 도구, 자동차 배터리(...) 등 온갖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등 집착했다.

1972년에는 신생 WHA의 노르디크 드 케벡[13]의 감독에 부임하며 하키 현장에 복귀했지만,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고작 2경기(...)만에 사임해버렸다.

1981년에 가서야 팀과 화해를 하고, 다시 햅스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었다.

3. 말년과 사망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1994년에 아내 뤼시와 사별했다. 1998년에 위암 진단을 받았고, 2000년 5월 27일에 사망하여 몽레알 시내에 있는 노트르담 드 네주 공동묘지(Cimetière Notre-Dame-des-Neiges)에 안장되었다.

2000년 댈러스 스타스와 뉴저지 데블스의 스탠리 컵 파이널 1차전 시작을 앞두고, 짧게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4. 퀘벡주의 영웅

1967년에 캐나다 국가 훈장 제정과 동시에 서훈되었으며, 1998년에는 1등급으로 승격되었다. 이외에도 퀘벡주 훈장 서훈 및 1992년에는 비정치인으로서는 드물게 캐나다 추밀원에 임명되었다.[14]

리그의 간판이며 캐나다에서 인기있는 인물이었지만, 특히 퀘벡주에서는 영웅이다 못해 신격화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 폭동 사건으로만 봐도 리샤르가 차지하는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으며, 계기는 리샤르의 징계였지만 영국계의 사회적 경제적 장악에 대한 불판이 표출된 폭동 사건은 1960년대부터 시작된 조용한 혁명(Révolution tranquille)의 전조라고 평가될 정도.[15]

퀘벡의 영웅이 떠나던 2000년, 퀘벡주는 비정치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장을 치르기로 했고, 수십 대에 달하는 운구차의 행렬과 몰슨 센터에 누워있는 그의 시신을 보면서 무려 115,000명이 집결하여 애도를 표했다.

5. 기타

그의 별명인 '로켓(Rocket)'은 리샤르가 상대 골대에 접근할 때를 두고, 팀동료가 "마치 로켓처럼 들어갔다."고 표현한 데서 유래했다.

형제가 8명이었는데, 리샤르 본인도 8명의 자식을 낳았고, 손주는 무려 14명에 달했다.

그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The Rocket'이 2005년에 개봉되었다.

정규시즌 최다골에 대한 타이틀이 따로 없었는데, 리샤르가 사망하기 전 해인 1999년에 정규시즌 최다골 선수에게 수여하는 모리스 "로켓" 리샤르 트로피가 제정되었다.

6. 연도별 기록

6.1. 정규시즌

정규 시즌 기록
<rowcolor=#000000> 소속	시즌	GP	G	A	P	+/-	PIM	PPG	PPP	SHG	SHP	GWG	OTG	S	S%	FO%
MTL	1942-43	16	5	6	11	-	4	0	1	0	0	2	0	-	-	-
	1943-44	46	32	22	54	-	45	4	5	0	0	5	0	-	-	-
	1944-45	50	50	23	73	-	46	11	12	0	0	7	0	-	-	-
	1945-46	50	27	22	49	-	50	6	8	0	0	5	0	-	-	-
	1946-47	60	45	26	71	-	69	12	16	0	0	10	0	-	-	-
	1947-48	53	28	25	53	-	91	2	6	2	3	3	0	-	-	-
	1948-49	59	20	18	38	-	110	2	5	0	0	1	0	-	-	-
	1949-50	70	43	22	65	-	114	13	19	0	0	8	0	-	-	-
	1950-51	65	42	24	66	-	97	9	14	2	2	8	0	-	-	-
	1951-52	48	27	17	44	-	44	9	15	0	0	3	0	-	-	-
	1952-53	70	28	33	61	-	112	7	17	0	0	1	0	-	-	-
	1953-54	70	37	30	67	-	112	17	28	0	1	6	0	-	-	-
	1954-55	67	38	36	74	-	125	11	24	0	0	5	0	-	-	-
	1955-56	70	38	33	71	-	89	13	29	0	0	12	0	-	-	-
	1956-57	63	33	29	62	-	74	12	22	0	0	2	0	-	-	-
	1957-58	28	15	19	34	-	28	5	9	0	0	2	0	-	-	-
	1958-59	42	17	21	38	-	27	4	13	0	0	2	0	-	-	-
	1959-60	51	19	16	35	18	50	6	11	0	0	1	0	166	11.45	-
<rowcolor=#000000> NHL 통산 (18시즌)		978	544	422	966	-	1287	143	254	4	6	83	0	-	-	-

6.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기록
<rowcolor=#000000> 소속	시즌	GP	G	A	P	+/-	PIM	PPG	PPP	SHG	SHP	GWG	OTG	S	S%	FO%
MTL	1942-43	9	12	5	17	-	10	1	2	0	0	2	0	-	-	-
	1944-45	6	6	2	8	-	10	0	1	0	0	0	0	-	-	-
	1945-46	9	7	4	11	-	15	1	2	0	0	1	1	-	-	-
	1946-47	10	6	5	11	-	44	1	2	0	0	0	0	-	-	-
	1948-49	7	2	1	3	-	14	0	0	0	0	1	0	-	-	-
	1949-50	5	1	1	2	-	6	1	2	0	0	0	0	-	-	-
	1950-51	11	9	4	13	-	13	1	2	0	0	3	3	-	-	-
	1951-52	11	4	2	6	-	6	0	1	0	0	1	0	-	-	-
	1952-53	12	7	1	8	-	2	1	1	0	0	0	0	-	-	-
	1953-54	11	3	0	3	-	22	2	2	0	0	1	0	-	-	-
	1955-56	10	5	9	14	-	24	2	4	0	0	2	0	-	-	-
	1956-57	10	8	3	11	-	8	3	3	0	0	3	1	-	-	-
	1957-58	10	11	4	15	-	10	3	7	0	0	4	1	-	-	-
	1958-59	3	0	0	0	-	2	0	0	0	0	0	0	-	-	-
	1959-60	8	1	3	4	2	2	0	0	0	0	0	0	18	5.56	-
<rowcolor=#000000> NHL 통산 (18시즌)		132	82	44	126	-	188	16	29	0	0	18	6	-	-	-

[1] Privy Council(캐나다 추밀원)[2] 캐나다 1등급 훈장.[3] 퀘벡주 훈장[4] 당시에는 WHA 소속이었는데 고작, 2경기만에 부담감을 느끼고 사임했다(...)[5] 왜 군에 굳이 자진 입대하려나 싶겠지만, 당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도 청년 남자 사이에서 군에 입대 안하면 쫄보(...)라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6] 1976년 2월 7일 대릴 시틀러가 보스턴 브루인스 상대로 6골 4어시스트 10포인트로 경신했지만, 여전히 2위를 지키고 있다.[7] 심지어, 당일 오후에 이삿짐을 정리하고 나서 피곤한 상태로 경기를 치른 결과(...)[8] 스틱으로 상대 선수 또는 스틱을 내려치거나 그 시도를 했을 때 주어지는 파울.[9] 스틱으로 상대방 상체를 갈고리처럼 걸어서 끌어당기는 파울.[10]

[11] 현재는, 조 새킥이 8개로 경신했다.[12] 통산 544골 및 등번호 9번[13] 現 콜로라도 애벌랜치.[14] 현재 하키를 대표하는 웨인 그레츠키나 고디 하우같은 인물도 없었던 일이다.[15] 리샤르 본인은 자신이 정치적, 사회적인 촉매제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부인했지만.

모리스 리샤르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데뷔 이전

2.2.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입단

2.3. 50골의 장벽을 허물다

2.4. 리샤르 폭동 사건

2.5. 왕조의 주장

2.6. 은퇴 이후

3. 말년과 사망

4. 퀘벡주의 영웅

5. 기타

6. 연도별 기록

6.1. 정규시즌

6.2.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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