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브 라운즈 | ||||
{{{#!wiki style="" {{{#000000,#e5e5e5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호칭 | 칠흑의 렌야 | 반역의 를르슈 | R2 22화~ |
나이트 오브 제로[1] | - | - | 쿠루루기 스자쿠 | |
나이트 오브 원 | 크리스토퍼 체임벌린 | 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 | 제레미아 고트발트 | |
나이트 오브 투 | 불명 | 미켈 망프레디 | 공석 | |
나이트 오브 스리 | 불명 | 지노 바인베르그 | 공석 | |
나이트 오브 포 | 불명 | 도로테아 에른스트 | 공석 | |
나이트 오브 파이브 | 불명 | 놀란드 폰 뤼네베르크 | 공석 | |
나이트 오브 식스 | 불명 | 아냐 아르스트레임 | 공석 | |
나이트 오브 세븐 | 불명 | 쿠루루기 스자쿠 | 공석 | |
나이트 오브 에이트 | 빅토리아 | 공석 | 공석 | |
나이트 오브 나인 | 불명 | 노네트 에니아그램 | 공석 | |
나이트 오브 텐 | 불명 | 루키아노 브래들리 | 공석 | |
나이트 오브 일레븐 | 불명 | 공석 | 공석 | |
나이트 오브 트웰브 | 불명 | 모니카 크루셰프스키 | 공석 | |
나이트 오브 서틴[2] | 바르바로스 | - | - | |
[1]. 를르슈에 의해 신설되었다. [2]. 칠흑의 렌야에만 존재한다. | }}}}}}}}}}}} |
1. 개요
モニカ・クルシェフスキー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의 등장인물.
나이트 오브 라운즈의 일원으로 금발벽안의 여성, 차분해보이는 외모의 소유자. 마지막 번호인 나이트 오브 트웰브이다. 나이트 오브 라운즈 중에서 유일하게 치마를 입고 있다.
성우는 고토 유코. R2 20화에서는 락샤타 챠울라역의 쿠라타 마사요였는데, 22화에 고토 유코로 변경되었고 이후 매체에서는 고토 유코로 고정된다. 이것도 이노우에 나오미의 사례처럼 중간에 바뀐 듯.
2. 작중 행적
2.1. 본편
R2 2화에 나이트 오브 라운즈가 모여있을 때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아주 잠깐 등장한데다가 대사 한 마디 없었다. 이후 19화에서 샤를과 함께 있다가 프레이야 폭발을 보고하며, 20화에서는 통신으로 샤를에게 슈나이젤의 연락을 전하려 하나 속세 일 따위는 맡기겠다는 황제의 말에 당황하며 그대로 통신이 끊긴다.시즌이 다 끝나갈 무렵에 황제 친위대를 지휘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황제 친위대 빈센트 부대가 를르슈의 기아스에 조종당하는 아군 서덜랜드 따위에게 처맞고 터져나가는 꼴에 당황하며 대사 몇 마디하다가 끝.
이후 황위를 찬탈한 를르슈 황제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켜 충성파 나이트 오브 라운즈 및 황제 친위대와 함께 드디어 나이트메어에 탑승한 모습을 보여주며 제대로 등장하지만 최신예 9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에 탑승한 쿠루루기 스자쿠의 공격에 이하의 딱 대사 한 줄을 유언으로 남기고 폭사. 심지어 전용기 모습도 안 나오고 콕핏 내부만 주구장창 비쳐주다가 폭발씬으로 넘어간다(...).
"이것이 바로 9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스자쿠 갑툭튀) 쿠루루기 스자ㅋ...!"[1]
자신이 지휘하던 황제 친위대의 빈센트 부대는 서덜랜드 따위에게 처맞는 굴욕을 당했고, 그 자신도 전용기조차 못 보여주고 쿠루루기 스자쿠의 공격에 쓸렸다(…). 처음엔 뭔가 숨기고 있는 미소 때문에 주목되었지만 그저 졸개일 뿐...
모니카: 우리들, 역시 총알받이였네요..
도로테아: 오히려 길바닥의 돌멩이 정도였지...[2]
루키아노: …차라도 마실래?[3]
...無念...
2.2. 코드 기아스 쌍모의 오즈
놀랍게도 여기에서도 깜짝 등장했는데 올드린 편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도상 지중해에 있던 글린다 기사단에게 라운드의 권한으로 테러 조직인 사하라의 송곳니와 교전하는 아군의 증원과 베자이아 기지의 엄호를 요청한다. 오르페우스 편에서는 노획된 EU의 KMF 테스트를 위해 방문한 캄보디아에서 브리타니아 군의 폭행을 보고 비난한 오르페우스를 보고 식사 약속을 한다. 그러나 정체를 모른다고는 하지만 오르페우스와의 KMF 교전에서 기체인 플로렌스를 파괴당하며 부상당해서 본국으로 후송되어 그와의 식사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그녀 자신은 자각하지 않았지만 오르페우스에게 호의를 품고 오르페우스도 그녀에게 적지 않은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의는 평등하게 주어진다는 이상주의적인 신념과 넘버즈에 대한 편견이 없는 일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쌍모의 오즈는 평행세계가 아니었고, 마리카 소레시와 달리 스자쿠에게 사망한다는 운명은 피하지 못했다(...)
2.3.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if루트든 원작루트든 50화에서만 등장해서 "폐하...! 이 에어리어에 접근해오는 부대가...!" 이 한마디만 하고 끝. 그리고 등장없음. 아마도 서비스 등장이었던 듯하다. 죽지 않은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2.4. 슈퍼로봇대전 X-Ω
수많은 참전작들이 등장하면서 나오는데 수영복 차림도 추가되었다.
2.5.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
다른 라운즈들과 함께 실장, 3성으로 실장되었다.1주년 이벤트에서 한정 4성이 추가되었고, 동시에 라운즈 소속 최초로 어나더 스토리도 추가되었다.
어나더 스토리는 모니카의 과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 친아버지의 정체와 그녀가 라운즈에 들어가게 된 사정에 대해 밝혀진다.
또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름과 성이 조금 안 맞는 것에 대한 설정이 조금 보완되었는데, 사실 그녀는 크루셰프스키 가문이 아닌 다른 가문의 아이였다가 입양된거라고 한다.
3. 인기
본편에서의 처참한 비중과는 달리 예쁜 외모 하나로 팬덤에선 상당히 반향이 컸고, 설정화로 드러난 학교 수영복스러운 파일럿 복도 색기담당으로 받아들여져서 팬아트가 상당히 많이 그려졌다. 공식에서도 이를 인지한 건지 쌍모의 오즈에서 신분이나 편견을 따지지 않고 평등한 정의를 추구한다는 호감스러운 설정이 더해졌고, 로스트 스토리즈에서는 무려 황제의 잊혀진 사생아, 즉 를르슈와 이복남매 관계라는 어마어마한 설정이 추가되며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무게감 있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로 발전했다. 다만 부활의 를르슈 세계선에서도 이 캐릭터는 티비판과 같은 시점에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추후 애니메이션 신작이 나온다고 해도 등장할 여지는 거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4. 기타
- Monica Kruszewski라는 스펠링[4]을 보자면 슬라브계 성씨로 추정된다. 여기서 폴란드나 러시아 등 슬라브식 이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키(ski)는 여성의 경우 -스카(ska)로 어미 변화를 하므로, 엄밀하게는 크루셰프스키(Kruszewski)가 아닌 크루셰프스카(Kruszewska)가 더 정확한 표기라는 지적이 있으나, 사실 이는 어디까지나 폴란드나 러시아 현지인의 규칙이고 이러한 성을 가진 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가 일가를 이루거나 정착하게 되면 성별에 따라 성을 바꾸기보다는 그냥 기본형 성씨으로 통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명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도 로마노바로 성씨를 바꾸지 않았다.
[1] 스자쿠가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라는 의미는 당연히 아니고 스자쿠의 나이트메어가 선보이는 엄청난 위력에 놀라 9세대 나이트메어의 스펙에 경악하며 이것이 9세대 나이트메어...라고 중얼거린 직후에 순식간에 코앞에 스자쿠가 나타나 포를 쏴버렸기에 쿠루루기 스자크의 이름을 부른 것. 타이밍이 절묘해서 스자쿠가 9세대 나이트메어라는 듯한 뉘앙스가 되었다. 그 직후 기체가 폭발하며 사망.[2] 얘는 모니카가 쓸려나갈때 같이 쓸려나갔다(...)[3] 얘는 나름 전용기도 등장하고 개성도 드러냈다.[4] 실존 성씨중 크루셰프스키와 가장 비슷한 철자는 Kulusevsk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