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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네임 | 모건 (Morgan) | |
| 예명 | 모아 (MOA) | |
| 국적 | | |
| 나이 | 19세 | |
| 신장 | 165cm | |
| 생일 | 5월 14일 | |
| 혈액형 | O형 | |
| MBTI | ENFJ | |
| 좋아하는 것 | 조폭 영화[2] | |
| 싫어하는 것 | 단 음료[3] | |
| 소속 | 데드맨션 (버전 원) SGT 엔터테인먼트 | |
| 직업 | 아이돌 | |
| 격투 스타일 | 시스테마[4][5] | |
| 특성 | 메소드[6] | |
| 등장 작품 | 소년법칙 | |
1. 개요
네이버 웹툰 《소년법칙》의 등장인물.2. 성격
주변 인물들의 언급에 따르면 아이돌답지 않게 성격이 괄괄한 편이다.괄괄하긴 해도 아이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질로 잡힌 스파키에게도 강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주며 달래는 방법을 제시한다던가 형과 같았던 이든을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 울분을 토한 숀을 달래주는 어른스러운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3. 외모
4. 작중 행적
4.1. 이스칼리옷 등장 이후 (33화~42화)
34화에서 모건의 모습이 담겨있는 포스터에 등장한다. 그리고 공격당하고 있는 필규를[7] 외치며 숀을 철퇴[8]로 공격한다. 그리고 숀에게 자신이 모건이라며 일침한다.필규를 모건으로 착각한 숀에게 다소 황당한 반응을 보이며 다시 숀에게 덤빈다. 그러나 전투 실력이 숀에 비해 한참 부족한데다 하필 숀도 독기가 오른 시점이라서 그 정도 실력으로 식구를 지키려드는 거면 애새끼 투정이나 다름없다며 독설을 날리곤 필규를 무자비하게 쥐어패버린다. 결국 모건도 울면서 항복하고 숀도 내심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닫고 그만둔다.
이후 숀과 함께 놀에 대해 대화를 하고 난뒤 부하에게 숀과 함께 SGT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숀, 드미트리, 필규가 나섰으나 놀이 개입했고, 필규는 또 다시 모건을 자칭하여 결국 이스칼리옷에게 잡히고 만다.
결국 필규가 희생한 덕분에 일행은 당분간의 시간을 얻을 수 있지만, 모건은 차라리 자신이 갔어야 한다고 윽박지른다. 허나 숀은 이미 이스칼리옷의 참상을 알고 있는지라 이미 늦었으니 필규 하나로 넘어간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쏘아붙인다. 드미트리도 숀의 말에 동의는 하지만 필규도 누군가의 가족이기에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한편 놀에게 잡힌 필규는 이미 한쪽 귀가 잘려버렸고, 인질은 커녕 널 어떻게 망가트려야 모건이 어떻게 나올지 궁리하는 중이라서 숀의 우려대로 무사히 넘어가긴 글러먹은 상황이다. 그나마 슬랜디의 만류로[9] 고문은 하지 않게 되었으나, 필규의 주변인들이 위험에 처할 상황이 된다.
숀 일행에 의해서 납치된 스파키를 보자 어린이를 납치했다는 사실에 당황하곤 안정에 취하게 만드는데, 제 혼자 막나가려는 숀을 막아서고는 설득하려 하지만, 결국 본인도 욱하여 가족이 납치당한 건 내쪽인데 왜 니가 중2병 마냥 씩씩대냐며 대뜸 치고박는다.
이에 숀은 또 다시 트라우마를 자극받아 연습실이나 쓴다며 떠나자 모건도 따라가는데, 연습실이라더니 웬 무기고가 있어 당황한 숀을 뒤로하고 숀이 찍었던 놀의 영상을 염탐하고는
얼마 안가 이스칼리옷으로부터 필규의 귀를 선물받자, SGT 엔터테인먼트 사장과 마찬가지로 경악한다. 이에 사장도 스파키를 겁박하려고 하자 데드멘션과 똑같은 짓을 하려냐며 필사적으로 말린다. 한편 이스칼리옷은 필규의 귀를 시작으로 천천히 이들을 구슬릴 생각이었으나, 슬랜디는 필규를 데리고 직접 본사로 찾아와 폭탄 테러를 벌이는 독단 행동을 한다.[10]
4.2. 콘서트 편 (43화~50화)
콘서트가 열기 전 자신의 팬들이 보내준 박스가 온 것을 언박싱하려는데 삼촌들이 그 박스가 이스칼리옷 측에서 보낸 트랩인지 의심하며 버리라고 하자 자신은 팬들이 주는 성의와 선물을 버리려는 것에 크게 상심했는지 가버린다.[11]그 후 마리의 계획대로 나쁜 아이들 크루, SGT 엔터테인먼트의 삼촌들이 콘서트장 내 보초를 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콘서트장에 입장하여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이 끝나고 박필규와 같이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이 때 등장한 시카가 박필규를 최면으로 세뇌하고 공격을 맞게 되지만 똑같이 최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시카에게 반격한다.
시카도 그렇게 내버려둘 수 없었는지 주변에 있던 심규태, PD와 스태프들을 조종해서 공격한다. 모건의 구현률도 높진 않았기에 주변 인물들의 최면을 해제하려다가 박필규의 공격을 안면에 그대로 맞는다. 하지만 모건은 포기하지 않았고, 주변에 있던 인물들을 다시 되돌려놓은 뒤 시카에게 빠르게 접근해서 공격을 먹이고 승리한다.
그렇게 다음 공연을 하던 도중 데미안과 숀의 전투 여파로 공연장 구조물이 추락하려 하자 당황해하지만 이 때 난입한 이고르 덕분에 인명피해는 막아내었다.
전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관객들을 진정시키고 이스칼리옷과의 전투가 끝나자 모건은 이것도 하나의 퍼포먼스였다는 식으로 넘기고 숀과 함께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4.3. The Savior (51화)
이든의 병문안을 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2] 이든의 병실에서 먼저 방문한 숀과 마주치고 영화를 찍게 되었다는 잡담을 나누며 걷다가 자신의 세상을 지켜줬다며 감사를 전한다.[13]5. 능력
| 놀의 기술을 따라하는 모건 | |
| <colbgcolor=#fff,#1c1d1f> 모아가 잘하는건 말이야.. 메소드 연기야. — 소년법칙 39화 中, 심규태 |
기술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거나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카피와 달리, 모건은 말 그대로 그 대상을 '연기'하면서 재현하는 방식이라는 차별점이 있다. 때문에 기술뿐만 아니라 성격과 언행도 그대로 재현해서 숀도 내심 그녀에게서 놀을 떠올려 적대감을 느끼게 만들었으나,[14] 연기한 대상에게 그대로 몰입하면서 행동까지 재현했음에도 정작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 모건은 오히려 상대의 기술을 재현하고 난 뒤에서야 따라한 대상의 실력을 체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5]
| 시카의 능력을 구현하는 모건 | |
| <colbgcolor=#fff,#1c1d1f> 모건.. 거슬리는 능력이에요. — 소년법칙 47화 中, 시카 |
5.1. 전투력
| | |
| 숀을 공격하는 모건 | |
| <colbgcolor=#fff,#1c1d1f> 빨라.. 움직임도 좋고.. 버전 원은 저마다 특기가 있다. - 소년법칙 35화 中, 숀 |
또 숀이 봐주는 입장인지라 가볍게 상대했는데도 압도당했지만[17]속도가 매섭고, 움직임이 좋고 맷집이 좋다는 평을 보면 싸움 실력은 나쁘지 않다.[18] 아이돌 생활로 전투를 쉬어 전투력이 약화된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전투력은 소년법칙 내에서 중하위권으로 보인다.[19]
이후 시카에 의해 조종당하는 박필규의 공격을 얼굴에 몇 번 맞아도 버티거나[20] 근처에 있던 스태프 3명의 공격에도 대응하고 재빠른 속도로 달려와 시카를 강타하는 등 데드맨션의 인물답게 어지간한 일반인들, 비전투원인 인물들보다 확실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6. 인간 관계
- 숀 - 일단 우호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첫 대치부터 자기 삼촌들을 칼로 도륙내고 필규마저 무자비하게 쥐어패버리는 바람에 최악의 첫 인상을 남긴 상황이었다. 그렇게 입장 차이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대련 중 숀이 스스로 이든을 지켜주지 못했던 죄책감에 울분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자 그를 다독이며 위로해주며 대립했던 부분도 개선되고 있다. 숀이 손을 잡자 얼굴이 붉어지는듯 이성적인 감정도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21]
- 박필규 - 부하 내지는 아끼는 가족. 본인이 신변의 위협을 당할 때 필규가 나서서 모건의 대역을 맡기도 한다. 평소에는 뺨따구를 날려 쓰러진 필규를 깨우고 쪽팔리게 애들 주먹에 기절하냐고 따지는 등 막 대하지만, 막상 필규가 숀에게 쳐맞기 시작하자 울고불며 사정하는 등 모건이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다.
7. 어록
내가 착한 아이 "모건"이라고!!
35화.
35화.
8. 기타
- 아이돌로 이름을 날리긴 했으나 성격은 괄괄한 편이다.
- 이름이 남성과 여성 이름으로 쓰이는 모건이라 그런지 그녀를 찾으려는 인물들도 성별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쉽사리 알아내지 못해 과거 모건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박필규를 지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평상시에 맨투맨을 입고 있어 잘 드러나지는 않으나 의외로 거유다. 아이돌 의상을 입었을 때 보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보여준다.
-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에 나오는 주인공 시키모리 미야코와 흡사하다는 평도 있다.
[1] 모건 옆의 남자아이들은 각각 유년시절의 코너와 에릭이다.[2] 이유는 "낭만 죽이잖아."로 언급.[3] 초코칩 머시기 싫어... 필규 삼촌은 좋아하더만.[4] 숀에게 철퇴를 사용했다.[5] 기본 베이스는 시스테마인 듯 하지만 특성 상 놀의 기술을 따라한 것처럼 여러 종류의 기술을 구현할 수 있기에 올라운더에 가깝다 볼 수 있다.[6] Method acting. 특정 대상에게 몰입해 특정 대상의 동작 뿐만 아니라 말투나 성격까지 따라하는 것으로 말그대로 그 사람 자체가 되는 것이다. 아이돌이자 배우에게 적합한 능력. 카피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재능이라기보단 오랜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물에 더 가깝다.[7] 참고로 이 필규라는 인물은 모건을 자칭하였다.[8] 한 주먹으로 내려찍는 기술로, 숀이 일전에 시전했던 기술이다.[9] 정확히는 고문해봤자 적어도 모건은 무사하니 어떤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는 걸 알기에 소용없다고 말한다.[10] 어차피 본인은 스파키가 우선이고, 스파키를 가스라이팅하고 태연히 버리고 오는 집단을 도통 믿을 수 없기에 독단으로 폭주한 것.[11] 물론 이스칼리옷이 무슨 수작을 부릴지 알 수 없고 무엇보다 이들도 모건을 소중히 여기기에 어쩔 수 없이 모질게 말한 부분도 있다.[12] 모건은 연예인이자 아이돌이기에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썼다.[13] 이때 숀이 모건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 나온다.[14] 심지어 이 또한 숀의 영상을 잠깐 흝어 본 것으로 그의 검술과 성격을 구현한 것이다.[15] 반면 카피는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기술의 위력이 약해질 뿐이지 적어도 몸에 부담이 가거나 본인이 제대로 시전도 못하는 경우는 없었다.[16] 다만 놀은 어디까지 모건의 능력이 재밌고 신기해서 포섭할 생각이었지 일이 커져버리자 다른 쪽에 집중하기로 하며 깔끔히 포기했다.[17] 실제로 상술된 독백을 한 직후,그럼 좀 실망이긴 한데.라며 팔꿈치로 모건의 얼굴을 간단히 가격해 휘청거리게 했다.실제로 모건의 공격이 명중하긴 했어도, 숀에게 별 타격을 주지 못했다. 모건이 공격할 때 박필규가 가세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18] 재수련 이전의 숀이 왕오춘과 비교되는 수준인 걸 감안하면 라헬이나 마리에 비해서 약해보이는 거지 박태준 유니버스 내 여성 캐릭터들 기준에서 약한 편은 절대 아니다. 숀을 공격할 때 멀리 날려보내거나 구조물이 부서지는 걸 보면 최소 일반 크루 헤드급은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19] 이는 당연한 게 알렉산더 소피아는 말할 것도 없고, 라헬도 나름 전투나 실전에 참여한 경험이 꽤 있지만 모건의 경우 전투와는 거리가 먼 아이돌로 살아왔기에 어린 시절에 수련받은 것 말고는 실전 경험이 많지는 않은 모건이 열위인 것은 어쩔 수 없다.[20] 이 중 1번은 시카에 의한 세뇌를 풀려고 자신의 메소드로 덮으려던 중 기습에 당했다.[21] 다만 사실 현실적으로 따지면 보통 성인에 가까운 여고생이 자신보다 4살이나 어린 중학생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기는 어렵기에 모건이 쇼타콘 아니냐는 농담도 있긴 하다(...)[22] 모건의 어린시절 사진에 남자아이들 2명이 코너와 에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