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6 07:01:38

마테이스 더리흐트/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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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스 더리흐트/클럽 경력|{{{#fff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2025-26 시즌
마테이스 더리흐트
2024-25 시즌
파일:더리흐트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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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경기 2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7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37경기 2득점 0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리그4.2. 토너먼트
5. FA컵6. EFL 컵7. 총평

1. 개요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이적 과정으로 인해 프리시즌 전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풀럼 FC
    후반 81분에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교체 출전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가볍게 경기 감각을 되찾는 정도로 출전한지라 인상적인 장면은 없었다.


  • 3R VS 리버풀 FC
    전반전까진 좋은 피지컬과 공중볼 능력을 앞세워 활약 했으나 이후 팀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함께 무너졌다.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맨유의 수비진들 중 그나마 좋은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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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노스웨스트 더비때와 똑같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짝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안드레 오나나와 더불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초반엔 카일 워커피터스에게 돌파를 허용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한 차례 보여줬으나 전반 35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내려 찍으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1] 이후 뛰어난 활약을 몇 차례 보여줬으나 후반 87분 부상의심으로 교체되었다.[2]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코너킥 상황에서 높은 타점의 헤더로 골문을 매섭게 노렸지만 아쉽게도 2번의 위협적인 헤더 모두 딘 헨더슨의 슈퍼 세이브에 의해 막혔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형편없는 활약으로 0:3 대패에 일조하였다. 그나마 다른 선수들보다는 나았으며 카드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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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나와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전반 경합과정(무릎-머리)으로 인한 머리출혈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며 실점을 허용했지만,[3]] 이후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며 역전승에 기여했다.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좋은 수비 장면도 나름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웨스트햄 공격진들에게 주력싸움에서 완전히 밀렸고, 뒷공간을 수 차례 내주며 부진했다. 후반 90+2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주면서[4] 팀의 2:1 패배에 쐐기를 박았다. 해당 경기 대패로 에릭 텐하흐는 경질되었다.

  • 10R VS 첼시 FC
    양팀이 맞불을 놓은 만큼 상대의 위협적인 역습 장면이 여럿 나왔고 그때마다 허슬플레이로 모두 차단하며 팀을 구해냈지만, 윙어들의 끔찍한 경기력으로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 날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하면서 빌드업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이었다.

  • 11R VS 레스터 시티 FC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상대방의 공격을 아예 차단해 벽과 같은 활약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팀에 녹아들고 자신감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 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쓰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다. 수비의 중심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였으나 몇 차례 느린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패스 성공률 99%를 기록하면서 빌드업에서는 좋은 모습이었다.

  • 13R VS 에버튼 FC
    몇 차례 좋은 태클들을 보여줬고, 후방에서 볼 배급도 원활하게 하면서 좋은 활약을 했다.

  • 14R VS 아스날 FC
    후반전에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헤더로 골을 넣을뻔 했지만 다비드 라야의 엄청난 선방으로 막혔다.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중앙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이 단체로 호러쇼를 펼쳤고, 결국 함께 무너지면서 부진하고 말았다. 팀은 2:3 패배.



  • 19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질병을 회복하고 이번 경기부터는 다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너져가고 있는 맨유에게는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소식. 결국 선발 출전을 했으나, 알렉산데르 이삭을 상대로 제대로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빌드업도 약했다.

3.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실점 두 개에 모두 관여하면서 맨유 이적 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실점은 코디 각포의 가벼운 접기 동작에 완벽히 속아 넘어가서 태클을 시도해 그대로 제쳐지며 실점의 원흉이 되었고[5], 특히나 두 번째 실점은 21-22시즌 해리 매과이어를 연상케 할 정도의 초보적인 핸들링 반칙이라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83분에 레니 요로와 교체되었고, 요로는 추가시간에 팀을 구하는 슬라이딩 태클을 하면서 더리흐트와 180도 다른 활약을 했다.
    더리흐트를 뺀 거의 대다수의 선수가[6][7] 리버풀과 대등하게 맞서는 등 해당 경기에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고 실수만 아니였다면 승리도 할 수 있었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나며 승점 드랍의 원흉으로 찍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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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퍼로 선발 출전해 경합 승리 4/4회, 클리어링 6회, 인터셉트 3회 등을 기록하며 출전한 수비진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지난 리버풀전에서의 부진을 씻었다.


  • 23R VS 풀럼 FC
    무난한 수비를 했고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슈팅을 기록했다. 58분에 레니 요로와 교체 아웃되었다.



  • 26R VS 에버튼 FC
    종료 직전 애슐리 영을 잡아끌어 PK를 헌납할 뻔했으나 심판이 영의 액션이 과했다는 이유로 PK를 취소시키며 한숨 돌렸다. 팀은 2: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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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스토퍼로 출전해 그야말로 벽과 같은 활약을 보이며 수비수가 퇴장당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1등 공신이 되었다. 경기 내 최다 리커버리 및 깔끔한 태클, 인터셉트를 보여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득점까지 하며 경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 28R VS 아스날 FC
    이번 시즌 리그 선발이 없었던 빅토르 린델뢰프가 스위퍼로 나왔고 좌측 스토퍼로 나온 레니 요로가 교체아웃되는 혼란스러운 수비상황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더리흐트는 요로와 교체된 에이든 헤븐과 함께 리그 2위팀인 아스날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리그 28R 기준, 이번시즌 총합 2877분을 소화하며 팀내 필드플레이어 중 4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29R VS 레스터 시티 FC
    후반 75분, 제이미 바디의 패스를 받은 부오나노테의 문전앞 슈팅을 1:1 상황에서 태클로 막으면서 한 골을 막은 수준의 클리어링을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큰 공을 세웠다.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리그

  • 2R VS FC 포르투
    형편없는 수비력으로 3실점에 관여했다. 후반 78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아웃 되었고, 매과이어는 팀을 구해내는 헤더 동점골을 넣는 등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 3R VS 페네르바흐체 SK
    빌드업에서는 좋은 모습이었으나 수비 하는 장면에서는 깔끔하지 못했다.

  • 4R VS PAOK FC
    로테이션을 돌리며 휴식을 취했다.

  • 5R VS FK 보되/글림트
    이번 경기에서는 기복있는 경기력이었다. 초반에는 몇 차례 좋은 걷어내기를 보여줬으나 이후에는 수비하는 과정에서 무뎌지면서 두 골이나 먹혔다.

  • 6R VS FC 빅토리아 플젠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 막판 몇 차례 위험을 잘 처리했다.

  • 7R VS 레인저스 FC
    빌드업애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백패스 실수를 범해서 실점 위기를 초래했으나 함자 이가마네가 놓쳤다. 전반전 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넣었으나 요로의 푸싱 파울로 취소되었다. 후반전 시작하고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되어 나갔다.

  • 8R VS FCSB
    공중볼을 잘 따냈고 무난한 경기력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4.2. 토너먼트

  • 16강 1차 vs 레알 소시에다드 (A)
    스위퍼로 출전해 뛰어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으로 후방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나 경기는 비기고 말았다.


5.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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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해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벽과 같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특히 연장전 박스 앞 혼전상황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몸을 던져 클리어링하며 팀을 여러번 구해냈다. 그의 집중력 있는 수비덕에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해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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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스토퍼로 출전해 연장전까지 소화하며 경기내내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인 전진을 통해 수적 우위를 수차례 제공했고 빌드업에서도 특출난 모습을 보였는데, 최후방 패스뿐만 아니라 훌륭한 전환패스들도 기록하며 후방 빌드업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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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 상황에서는 투지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태클능력과 대인수비를 통해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비록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지만, 해당 경기 더리흐트는 맨유 입단 이후 가히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골을 넣은 브페와 함께 당연히 해당 경기 최고의 선수였다.

6. EFL 컵


  •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팀의 수비 라인을 컨트롤하고 피지컬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진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 8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체적인 로테이션이 가동되며, 아모링 체제에서 꾸준히 선발로 기용된 더리흐트도 휴식을 부여받았다. 경기는 4:3 패배.

7. 총평


[1] 여담으로 이날은 더리흐트 아내의 생일이라 아내를 위한 골을 넣었다고 하였다.[2]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단순한 경련이였다고 본인이 말하면서 팬들을 진정시켰다. #[3] 이때 출혈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잠시 빠져있다가 팀이 실점을하자 불같이 화를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https://x.com/ammandev/status/1847779046358237628?s=19]|#][4] 오심판정으로 논란이 되었다.[5] 단 이건 각이 좁은 상황에서 각포가 잘 감아찼다는 의견도 많다.[6] 굳이 따지면 지르크지와 호일룬도 영 부진했으나, 저 둘은 기회를 날려먹거나 지워졌을 뿐 실점에 연관된 실책은 안 했다.[7] 여기에 더해 상대팀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더 리흐트처럼 실책에 모두 관여했기 때문에 분명 맨유도 리버풀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기회였다[8] 심판 성향에 따라 판정이 갈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주심은 파울에 다소 엄격한 편이었고 실제로 이날 판정된 pk만 3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