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26 시즌   |   →   | ||
|  마테이스 더리흐트 2025-26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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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4 | 
| 기록 | |
|   |   10경기 득점 도움   | 
|   |   경기 득점 도움   | 
|   |   1경기 득점 도움   | 
| 합산 성적 | |
|   11경기 득점 도움   | |
1. 개요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2025-26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친선전과 서머 시리즈에서 주전으로 기용받은 해리 매과이어와 레니 요로와 달리 대체로 짧은 출전시간을 소화했다.서머 시리즈 2차전 AFC 본머스전에서는 자책골을 기록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아스날 FC (H)
스위퍼로 나서 오래만에 PL로 복귀한 빅토르 요케레스를 완전히 틀어막으며 슈팅조차 허용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요케레스에게 '70경기만의 슈팅 0개'라는 불명예스러운 개인 기록을 안겨주며 신고식을 거하게 치러주었다.
비록 맨유는 이른 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허무하게 실점했지만 실점 이후 더리흐트를 비롯한 수비진들이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아스날의 공격진을 무력화,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수비력뿐만 아니라 간간히 찔러주는 좋은 퀄리티의 다이렉트 패스 역시 고무적이었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 2R vs 풀럼 FC (A)
지난 경기의 대활약으로 다시 스위퍼로 출전했다. 맨유는 직전 시즌 리그 2위로 마무리했던 아스날을 상대로 경기력적인 우위를 보였고 이번 경기 상대는 전적에 있어 압도적인 풀럼이었기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다시 돌아온 아모링 감독의 뻔한 전술 속에서 경기력이 밀리며 1:1로 비기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도 더리흐트와 레니 요로가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기에 패배는 면할 수 있었다.
경기 직후 상대 실바 감독은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수비하는지 알고 있었고 5백 압박을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만약 우리가 압박할 대상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상대 중원은 두 명만 있기 때문에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을 더 배치한 게 전부이다."라고 전술 파훼법을 공개적으로 인터뷰하며 후벵 아모링 감독에게 굴욕을 안겼다. 
- 3R vs 번리 FC (H)
선발로 출전했으나 리그에서의 연속된 풀타임 출전의 여파인지 다소 떨어진 수비 집중력을 보였다. 다행히 경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극장골로 3:2 역전승. 
- 4R vs 맨체스터 시티 FC (A)
맨체스터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볼경합(5/6회)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대 공격진과의 몸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으나 맨유의 끔찍한 경기력까지는 막을 수 없었기에 경기는 3: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또한, 다음 상대는 첼시이기에 현재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가능성도 낮은 상태이다. 
- 5R vs 첼시 FC (H)
해리 매과이어가 스위퍼로 나섰기에 간만에 스토퍼로 출전해 수비진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기본적인 수비는 물론이고 때때로 가담한 공격 작업도 눈에 띄며 팀의 2:1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PL 5R 기준, 경합 승리 23회를 기록하며 관련 기록 리그 1등을 달리고 있을 정도로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극강의 폼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부족한 수비의 구조 및 전술 속에서 선수 개인의 기량으로 버티는 모습이기에 더리흐트가 부재 시 그의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 6R vs 브렌트포드 FC (A)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수비진들은 지속적인 수비 문제를 드러냈고, 더리흐트 또한 두 번째 실점에서 이고르 치아구에게 전달되는 롱킥을 제대로 끊어내지 못해 실점에 관여했다. 다행히 그 외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막아내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미 스코어는 기울어진 뒤였기에 3:1 패배. 
- 7R vs 선덜랜드 AFC (H)
지난 경기에서 둔한 움직임으로 뒷공간 커버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던 해리 매과이어 대신 스위퍼로 나와 반대되는 활약을 펼쳤다. 좌우 가리지 않고 공간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스토퍼들이 더욱 전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에 데뷔전에서 좋은 선방 능력을 뽐낸 센느 라먼스와 함께 시즌 첫 클린 시트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 8E vs 리버풀 FC (A)
수비의 중심에서 결정적이고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초반에는 밀로시 케르케즈를 힘으로 밀어내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고, 코디 각포의 득점 장면을 제외하면 수비진이 몰아치는 상대 공세를 잘 버텨냈다. 
-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H)
브라이튼의 우측면 공격을 주도하는 마츠 비퍼르를 스프린트 이후 태클로 저지하는 등 최후방 수비수에 걸맞는 수비 범위를 보였으며 공격 상황에서 높은 위치까지 전진할 때 생기는 상대의 역습 상황 시 그의 수비 공백은 마테우스 쿠냐가 성실한 수비를 했기에 빈자리가 드러나지 않았다.
해당 경기 4:2 대승 이후 B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이번 시즌 더리흐트의 퍼포먼스에 매우 만족 중이며, 아약스 시절 18-19 시즌의 폼을 되찾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맨유는 리그 3연승으로 순항 중인데, 상대들디 그간 상성이 까다로웠던 점을 생각하면 더욱 가치있는 승리라고 볼 수 있다. 그 승리에는 브라이언 음뵈모를 비롯한 신입생 공격수들의 득점이 유효했지만 더리흐트를 필두로 한 센터백들이 뒤를 받춰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3.2. 후반기
4. FA컵
5. EFL 컵
- 32강 vs 그림즈비 타운 FC (H)
직전 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상대가 4부 리그 팀이었기에 벤치에서 시작하며 휴식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맨유가 전반전에만 두 골을 실점하자 후반 시작과 함께 실점에 관련한 프레드릭슨과 교체되어 투입했는데, 스토퍼로써 평소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며 유효슈팅 1개를 포함해 슈팅을 총 3개나 기록했다. 팀은 후반전에 극적으로 두 골을 넣으며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대회에서 탈락했다. 
6. 총평
7. 기록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0 | 10 | 0 | 0 | 0 | 
| FA컵 | 0 | 0 | 0 | 0 | 0 | 
| EFL컵 | 1 | 0 | 1 | 0 | 0 | 
| <rowcolor=#fff> 합계 | 11 | 10 | 1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