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47F80><colcolor=#FFF> 마츠다이라 쿠리코 松平栗子 | Matsudaira Kuriko | ||
성별 | 여성 | |
생일 | 9월 4일 | |
신체 | 161cm, 48kg | |
나이 | 17세 | |
가족 | 아버지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 어머니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사이토 치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선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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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혼의 등장인물.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딸로, 모티브는 다이쇼 덴노의 둘째며느리 마츠다이라 세츠코.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에, 외모가 귀엽고 집안도 좋다. 다만 작품이 막장인지라 평범한 인물은 아니다.
항상 말미에 "~사옵니다" 를 붙인다. 한국 더빙판에서는 "~음이예요", 라는 요상한 어체로 변형되었다.
연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지만 남자 보는 눈이 최악이라 정작 사귀는 상대가 대부분 이상한 놈이다. 이 때문에 마츠다이라는 항상 딸 곁을 맴돌며 감시하고 있다.
사람 말을 잘 안 듣는 편으로, 자기 세계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는다. 작중에서는 히지카타가 앞에서 고백을 거절하는데도, 혼자서 데이트 약속을 잡고 자기 할 일 하러 가버린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5화. 남자친구가 마츠다이라와 진선조의 손에 암살당할 위기에 몰리는데, 사랑의 전사 마요라 13가 등장해서 구해준다. 쿠리코는 그걸 계기로 마요라 13에게 한 눈에 반해버려서 남자친구와 헤어진다. 이후 한동안 코믹스에선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종종 언급된다.은혼(애니메이션) 114화에서 재등장. 마츠다이라의 명령으로 쿠리코에게 관심을 표하는 남자들을 제거하러 온 히지카타와 재회하고, 그와 사귀기로
애니 283화 엔딩에서 잠깐 등장했다.
223화인 가츠라의 마츠다이라 家 잡입 에피소드에서 등장. 가족을 아끼긴 하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유흥을 즐기는 아버지를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
장군 암살편에서 아버지 카타쿠리코가 참수형을 선고받아 아버지를 여의게 될 위기에 처했지만, 카타쿠리코는 탈옥 후 일행들과 함께 무사히 탈출하여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다. 그러나 대역죄인 카타쿠리코의 가족을 노부노부가 가만히 놔두지 않을 수도 있다. 이들 가족이 어떻게 되었는가 명확히 드러난 바는 없지만, 딸바보 카타쿠리코가 걱정하는 기색이 없는 걸 보아 안전한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