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용자특급대 | |||||
리더 | 레스큐 특급 | 애니멀 특급 | |||
단신 | 가인 마이트 윙 로코모라이저 카이저 드릴 카이저 1호~5호 마이트거너 | 파이어 다이버 폴리스 다이버 드릴 다이버 제트 다이버 | 라이온 봄버 다이노 봄버 버드 봄버 | 혼 봄버 | |
합체 | 마이트가인 마이트카이저 | 가드 다이버 | 트라이 봄버 | ↓ | |
초 합체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마이트거너) | ↓ | 배틀 봄버 | ||
최종 |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 |
프로필 | |
이름 | マイトガイン Might Gaine 마이트가인 |
소속 | 용자특급대 |
합체 메카 | 가인 마이트 윙 로코모라이저 |
전고 | 25.0m |
중량 | 104.7t |
도약력 | 750.8m |
주행 속도 | 680.0km/h |
최대 출력 | 450,000마력 |
파일럿 | 센푸지 마이토 |
성우 | 나카무라 다이키 이규화 |
합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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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주역 메카. 성우는 가인과 동일한 나카무라 다이키/이규화.
가인이 센푸지 마이토가 조종하는 마이트 윙과 보조 메카 로코모라이저와 특급 합체하여 완성되는 메카. 용자 시리즈 주역 용자 최초로 주인공이 직접 조종하는 용자이다.[3]
2. 특징
센푸지 마이토의 "Let's 마이트가인!"[4]이라는 구령과 함께 가인이 왼팔, 마이트 윙이 오른팔이 되고, 로코모라이저가 나머지 모든 부분을 구성한다. 합체 BGM은 한국판에서는 오프닝 반주.[5] 일본판에서 '렛츠 마이트가인'[6] 노래는 로코모 라이조우(露湖藻雷藏)[7]가 불렀다. 용자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합체 BGM이 보컬곡이다. 브레이브 사가에서도 다른 주역 메카들의 합체 테마곡이 전부 해당 작품 테마곡 어레인지가 나오는데 비해, 마이트가인은 보컬곡이 그대로 삽입된 것이 특징.머리 파츠에 내장된 조종석에 센푸지 마이토가 탑승한다. 머리 부분 디자인이 역무원의 제복 모자를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 용자 시리즈에서 합체 용자 최초로 이마가 아니라 머리 양쪽에 뿔(레이더)이 있는 형태이다. 기본적인 운용은 마이토가 지휘 및 기체 무장과 출력 담당을, 가인은 기본 움직임을 담당하되 마이토의 지시를 받아 AI가 반응하여 행동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합체시 원래 주역 메카가 서브메카의 중심부가 아닌 한쪽 팔이 되는 것[8] 역시 전무후무한 경우이다. 반이나 바리온 같은 경우를 봐도 등에 결합되지만 서브메카의 가운데 부분이었다.[9] 다만, 마이트가인의 합체는 단순히 가인이 로코모라이저에 왼팔로 합체한다라고 보기에는 애매한데, 타 용자 시리즈의 주역 용자들과는 달리 본 작품 내에서는 센푸지 마이토와 가인이 더블 주인공을 맡고 있어서, 서로 같이 한다는 주제에 부합되게 둘이 합체한다는 상징성이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인이 왼팔을, 마이토가 오른팔을 맡아 좌우로 합체하는 것이다.
마이트카이저 등장 이후로는 자동 합체 프로그램이 패치되어서 마이토 없이 가인이 자력으로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할 수 있게 되며, 합체 대신에 '체인지'라는 구호를 쓴다.[10] 이후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합체 역시 마이트카이저에 탑승한 마이토와 마이트가인이 된 가인의 합체가 되기 때문에 더 강력한 그레이트급 합체이긴 하나 정신적인 면에서는 마이트가인의 합체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즉, 간단히 정의하자면, 둘이서 하나인 용자. 조종도 이 시스템을 따라가는지, 작중 볼프강의 메카 드라이첸 1313과 싸웠을 때 유리우스의 저격으로 마이토가 왼쪽 팔을 쓰질 못하자 마이트가인도 왼쪽 팔에 제대로 힘을 내질 못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마이트가인과 동일시되는건 정작 진짜 움직임을 담당하는 가인이 아닌 조종자 센푸지 마이토로 여겨진다. 그런데 정작 마이토가 마이트카이저를 타고 있을 때는 가인 스스로 잘만 파워를 올려 싸운다.
맨손 격투와 동륜검을 이용한 근접격투전, 내장무장을 이용한 근거리 견제 • 중거리 공격 • 다양한 교란기술이 특기이자 장점.
부스터 출력을 이용하여 높이 뛰어 오를 수는 있지만, 비행을 전제로 만든 게 아닌지라 공중전에서는 불리하다. 때문에 비룡에게 한번 반파되었고, 마이토는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컨드 메카인 마이트카이저 제작에 들어갔다.
악당들이 부르는 주요 별명은 소문의 마이트가인.[11]
마이트카이저와 합체하여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된다.
합체할 때 맥스팀으로부터 계승된 기능으로 가인, 마이트 윙, 로코모라이저가 공중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만들고 마이트가인의 심볼이 나타난다.[12] 또한 7화에서는 합체방해와는 관련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합체장면을 풀로 2번이나 보여줬다.
그리고 용자 시리즈 주역 중 그레이트 합체가 아닌 채로 최종전을 치른 첫 용자이기도 하다.[13]
조종은 마이토가 하지만 초AI를 가진 가인이 기본 움직임을 담당하기 때문에 마이토만이 아닌 가인의 인간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블랙 가인이 자폭한 후 기능 정지한 머리를 구슬피 끌어안는 장면. 이외에도 키요마루가 닥터 겐파쿠를 막기 위해 자폭한 후 분노해 동륜검 세로일문자베기로 겐파쿠를 벤 후에는 평소와는 달리 마치 키요마루를 잃은 슬픔과 분노를 표현하는 듯이 동륜검의 칼끝이 땅에 박힌 채 멈춰있는 마이트가인을 뒤로 하며 전투가 끝난다.
역대 용자물 주역 메카들 중에서 4번이나 패배하고 2번이나 기체가 파괴되었으며, 1번은 적에게 조종당한 적이 있다.
- 3화에서 나온 검호로봇의 제비베기에 당했으며 그 뒤에 제비모형으로 페이크를 먹이고 격파.
- 8화에 나온 카트리느 비통의 로봇인 프로마주의 스페셜 다이아몬드 어택 한방에 골로 갔다. 다시 겨룰땐 실수로 프로마주가 낫토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그 틈을 노려서 격파.
- 13화에서 에이스 죠의 결투 신청으로 인해 황야에서 비룡과 1 대 1로 격돌한다. 처음엔 대등하게 겨루지만 공중전에 취약하다는 마이트가인의 약점이 간파당하고 그대로 비룡에게 밀린다. 마이토는 최후의 수단으로 모든 에너지를 동륜검에 집중시켜 단숨에 결판을 내기 위해 필살기끼리 격돌. 격돌한 여파에 휘말려 마이트가인과 비룡 양쪽 모두 쓰러지지만 비룡은 여유롭게 일어서는 반면 마이트가인은 모든 에너지를 동륜검에 소비하여 서있기도 버거워 했기에 사실상 마이트가인의 패배. 이후에 어부지리를 노리려던 현상금 사냥꾼의 난입이 없었다면 이때 마이트가인은 비룡에게 확실하게 파괴당했을 것이다.
- 23화에 시가지에서 비룡과 다시 1 대 1로 격돌하지만 황야에서의 결투때 이상으로 마이트가인이 비룡에게 밀리게 되고 다시 필살기끼리 격돌하지만 결국 비룡에게 또 패배하며, 이번엔 로코모라이저까지 대파당하고 마이토와 가인도 중상을 입는다.[14] 이로 인해 한동안은 마이트카이저가 대타를 뛰다가 단독합체+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합체기능을 탑재해 개수하여 복귀한다.
- 34화에서 퍼플의 연주를 가장하여 ARK TV의 송신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전파가 발생해 초AI가 세뇌되어 조종당하자 마이트거너, 배틀 봄버, 가드다이버와 함께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
- 최종화인 47화에서 이노센트 웨이브의 버프를 받은 더블 동륜검으로 블랙 느와르를 쓰러트리고 가인이 급히 마이트가인의 합체를 푼 뒤, 마이토를 데리고 탈출한다. 이때 마이트윙과 로코모라이저는 폭발에 휘말려 또 파괴된다.
3. 구성
3.1. 가인
자세한 내용은 가인(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마이트 윙
신칸센 400계 전동차[15]에서 변형하는 전투기. 마이토가 탑승하는 기체. 극중에서는 석유 고갈로 인해 항공기도 거의 괴멸상태였기 때문에 완성 초기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나는 초전도 제트기였다. 마이트카이저 완성 후는 자동조종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었다. 최후의 결전에서는 블랙 느와르의 폭발에 휘말려 로코모라이저와 같이 파괴되었지만, 나중에 다시 만들어서 마이토와 사리의 웨딩 제트기(?)가 되었다.3.3. 로코모라이저
거대한 증기 기관차형 서포트 메카.[16] 마이트가인의 본체로 변형한다. 뒷부분에 열차형태의 가인, 마이트윙을 탑재가능. 어떠한 곳에서도 주행 가능하며 물 위도 호버링으로 날아온다. 이 호버링으로 변신할 때 위에서 떠 있는 듯.[17] 속도가 엄청난지 지구 어디라도 3분 안에 갈 수 있다는 흠좀무한 설정이 붙어있다.[18] 그래도 기차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는 선로가 필요하다[19]. 그냥 완구고 애니고 딱 크기 차이만 보면 거의 가인의 열차 형태의 두 배의 너비다. 아무튼 그 거대함 때문에 볼프강 박사에게는 '증기 기관차 괴물(SLの化け物)'이라 불렸다. 비룡과의 결투에서 대파되었다가 얼마 뒤 다시 부활. 최종결전에서는 마이트 윙과 함께 블랙 느와르의 폭발에 휘말려 파괴되었고, 그 후 복원되거나 사용되었다는 묘사는 없다.[20]센푸지 마이토가 부를 때 항상 시계의 윗쪽 버튼을 부르며 길게 끌면서 "로코모라이저ㅡ!!"를 외치는 게 인상적이다. 국내판에선 원판의 살짝 끌던 느낌이 없고 바로 딱 끊는 듯이 말한다.
초반엔 정확히 어디선진 모르지만 부르면 신호가 빨강→초록으로 바뀌며 증기 기관차의 상징인 굴뚝 연기가 나며 출발하면서 바퀴에서 증기 연기가 뿜어져 나온 뒤 한 바퀴 헛도는 장면이 꼭 있다. 아무래도 앞으로 가속하며 나아간다는 연출을 확고히 하기 위함인 듯. 이 바퀴 부분은 구판 DX 완구(복각판 포함)에서도 완벽히 재현되어 있으며, 건전지를 넣어서 작동시킬 수 있다.[21] 나중엔 거대열차 포트리스의 1번 자리에서 나온다.
4. 마이트가인의 무장
동륜검(회전 회오리 검[22])마이트가인의 주 무장이자 필살검. 허리에 장비되어 있다. 최종화에선 양쪽 허리에 한 자루씩 총 두 자루가 있었고, 둘을 겹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23] 블랙 느와르를 상대하기 위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두 자루를 가져간 듯. 사실상 2개를 합친 것이 마이트가인 최강의 무장이라 할 수 있다.
야마네 마사히로가 두 개로 해도 되냐고 하길래 감독인 타카마츠 신지가 그냥 '그럼 원래 두 개인 걸로 하지 뭐'라는 식으로 즉흥적으로 만든 것이다.
전술했듯 DX 일반판 완구는 동륜검이 하나만 들어있는데, 최종전에서 두 자루를 사용하는 것이 급하게 결정된 것이라 그렇다.
마이티 슬라이서(마이티 회전톱날)
백팩에서 바퀴를 꺼내 던진다. 바퀴에 날이 생기며 적을 찢어발긴다. 이런 무장의 특성상 전적은 그저 그래서, 나중에는 아예 생채기조차 내지 못하고 튕겨나오는 경우도 많다. 브레이브 사가에서는 이 무기를 개조해야만 퍼펙트 캐논을 쓸 수 있어 수 많은 유저를 낚은 희대의 낚시스킬.
마이티 발칸
양어깨에 발칸이 장비되어 있다. 연사속도는 분당 6000발. 근거리에서 견제용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마이티 커터
마이티 캐논
양 허리에 장비된 캐논이다. 위력은 강하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마이티 실드(마이티 방패)
오른팔의 마이트윙의 날개를 펼쳐서 방패로 쓴다. 작중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았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합체 이후로는 카이저 머신 3의 날개 파츠가 오른팔을 덮는 식으로 합체한 탓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상태에서는 쓸 수 없으며, 가인의 다리는 마이트윙 처럼 날개를 펴는 기믹이 없기 때문에 가인이 맡고있는 왼팔로는 시전이 불가능하다.
마이티 디스차저
양 옆구리에서 물줄기를 발사한다. 작중에서는 자신의 몸에 붙은 불을 끌 때 사용되었다.
시그널 빔
이마의 시그널 부분에서 빔을 발사한다. 시그널이기에 푸른색과 붉은색의 빔이 나간다. 가이킹의 자울 가이저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제비 로켓
3화에서 코지로의 검호 로보를 낚을 때 사용되었다. 사실상 공격용 무장이 아닌 미끼. 그리고 한국판에선 에피소드 결방 탓에 나오지 않았다. 하필 제비인 이유는 츠바메가에시 문서 참조.
신호탄
말그대로 신호를 보내는 섬광탄.
임펄스 어택
마이트카이저와의 합체기. 같이 라이더킥을 날리는 기술.
4.1. 필살기
- 세로 일문자베기(縦·一文字切り): 마이트가인이 동륜검을 가열하고 부스터로 날아오른 뒤 낙하하면서 세로로 가른다.[24] 작중 볼프강 박사의 마르스 1133의 칼날잡기에 막혔을 때 레버를 돌려 동륜검의 온도를 최대출력으로 올려 녹여서 베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마이트가인의 대표 필살기로 활약이 많지만 작중에서 막히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라이벌인 에이스 죠가 탑승한 비룡과 싸울때가 대표적인 케이스. 빔 라이플인 비룡 블레이저와의 정면승부에서 패배했다.
- 가로 일문자베기(横·一文字切り): 마이트가인이 돌진하면서 가로로 가른다. 점프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사용했다.
- 십자베기(十文字切り): 가로로 가른 뒤 세로로 한 번 더 가른다.
- 더블 동륜검: 동륜검 2자루를 결합한 뒤 돌진해서 베는 기술. 최종화에서 블랙 느와르를 공격할 때 썼다.
5.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마이트가인/모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하비재팬에서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용자왕 가오가이가 방영 당시 만약 완구 판매가 부진했다면 새로운 금형을 만들어야 하는 킹 제이더는 짤리고, 대신 가이의 생이별한 형이 탑승하는 MG로보라는 설정으로 마이트가인의 완구 금형을 재탕한 메카가 등장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완구는 잘 팔렸고, 마이트가인 형태의 신규 로봇은 출시되지 않은 채 오오카와라 쿠니오 의 설정화만 남겨졌다. 생각해보면 양 팔이 기차인 점, 비행기와 기차가 합체 파츠로 들어가는 점 등 둘은 공통점이 많다. #
- 일본에서는 창작물에서 기차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이다보니, 기차가 나오는 창작물이 등장하면 심심찮게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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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합체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마이트거너) | ↓ | 배틀 봄버 | ||
최종 |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 |
[1] 이 대사의 어원은 양 팔을 구성하는 마이트윙과 가인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에서 비롯된 것. 마이트윙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은 400계 전동차인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날개)이며, 가인의 모티브가 된 신칸센은 300계 전동차인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희망)이다. 다시 말해 본 대사는 합체한 두 신칸센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인 셈. 흑화 버전인 블랙 마이트가인의 등장 대사는 이 대사를 악당 버전으로 제대로 꼬아놨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2] 이전까지는 '못된' 부분은 빠져 있었지만, 대사 처리를 좀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못된' 이 붙었다. 13화에서는 끝부분 대사를 원판과 비슷하게 "약속대로 여기 나타났다!"라고 한다.[3] 파이버드의 경우 조종이라기보다 안드로이드에 깃든 에너지 생명체가 제트기와 융합하는 식으로 제트기를 전투용 임시육체로 삼는 것에 가깝다. 다간 또한 주인공이 내부에 탑승하긴 하지만 조종이라기보다 명령을 내리는 것에 가깝다.[4] 한국판에서는 "합체! 마이트가인!"[5] 1화에서는 편집상의 실수인지 오프닝 반주가 노래에 겹쳐졌다.[6] 'Let's go Might Gaine'이라고도 한다. 마이토와 하마다가 같이 부른 버젼이나, 파라파라 맥스 버젼이라는 괴상한 버젼이 있다. 물론 둘 다 작중에선 안 나왔다. 후자의 경우는 유튜브에 저 검색어를 쳐보면 바로 뜬다.[7] 사카이 노리오의 예명이라고 한다. 사카이 노리오는 가면라이더 블랙의 엔딩 주제가를 맡은 가수.[8] 이 기믹은 주역은 아니지만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서브용자인 듀크가 듀크 파이어의 양팔이 되는 것으로 이어받는다.[9] 이 외에도 주역은 아니지만 썬더 다그온도 합체시엔 다그선더가 선더 셔틀의 등에 결합된다.[10] 한국판에서는 "변신"이라고 한다.[11] 일칭: 噂のマイトガイン, 우와사노 마이토가인.[12] 그리고 갓 맥스와 마이트가인은 성우가 동일하다.[13] 임페리얼에 의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마이트카이저파츠가 심하게 손상되어 최종결전 직전 파기.[14] 이전까지의 2호로봇 등장을 위해 1호로봇이 일시 리타이어하는 전개는 1호로봇의 메인 유닛만을 파괴하거나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전투불능이 되는 사태였으나, 전투에 패배한뒤 반파되어 리타이어한건 마이트가인이 최초. 작중에서는 물론 그시절 초등학생들에게도 큰 충격을 준 교체극이였다. 그리고 이 교체극은 1년 뒤 더 큰 충격으로 찾아온다.[15] 방영 당시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16] 증기 기관차 형태일 뿐, 배터리로 움직인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첫 등장하는 27화에서 정비 중에 건전지 2개를 끼우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이 건전지 2개를 끼우는 부위는 실물 DX 완구와도 동일하다.[17] 바닥에 빛인지 추진기인지 모를 것이 있는데 그걸로 떠서 온다. 다만 왜 거기서조차 바퀴가 초고속으로 움직이는지는 불명.[18] 지구 둘레가 약 40,000km이니 속도는 약 111km/s. 약 327마하. 서울에서 부산까지 3초만에 가는 속도이다. 타카마츠 신지 감독이 기획서에 저렇게 썼더니, 선라이즈 기획실측에서 이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시속 36만km가 공식설정으로 적혀버리게 된 건 덤.[19] 오프닝 초반에 애니멀, 레스큐 특급과 함께 달리는 장면이 있지만 거기서도 복선으로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 만약 현실에서였다면 왕복 선로가 최소 4개는 필요하며(기존 열차 왕복 선로 2개가 로코모라이저에겐 한쪽 선로일 뿐이다), 역 시설물도 거기에 맞게 확장해야 한다(지상/지하 모두).[20] 이후의 사건을 다룬 드라마 CD에서 재등장했으나, 문제는 그 내용이 하필이면...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용자특급대가 엔딩 이후에도 활동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 만큼 전력 상승을 위해 당연히 차후에 복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범버즈와 다이버즈는 물론이고 마이트거너까지 전부 복구되는데, 팀의 핵심 전력인 로코모라이저나 드릴특급을 복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마이트거너는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없다면 반 무용지물이다.[21] 참고로 애니 27화에서도 로코모라이저 정비 장면 중에 하단부에 동력 교체인지 건전지 형태의 파워 팩을 끼우는 장면이 나온다.[22] 회전 회오리 슛을 쓰는 민대풍의 국내판 성우가 가인의 성우인 이규화로 동일하다. 일종의 성우 개그인 셈.[23] 발매 완구로는 DX 복각판과 슈퍼로봇초합금, D스타일 한정판, 더합체, SMP 버전이 두 자루 동봉. 반대로 D스타일과 DX 일반판은 미동봉.[24] 한국판은 필살 번개 가르기. 가로베기와 세로베기, 더블 동륜검 모두 같은 기술명으로 번역했으며, 십자베기만 십자가르기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