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5 11:15:24

마이트가인/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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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트가인의 모형 정보를 소개하는 문서.

2. 목록

마이트가인은 용자 시리즈에서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 다음으로 다양한 모형이 발매되었다.

이는 마이트가인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용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1] 국내에서는 용자 시리즈 중 다그온, 엑스카이저(미방영), 골드런과 함께 마이너한 축에 드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단,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은 비율이나 색조합이 영 좋지 않아서인지 잘 빠진 프로포션의 기본 마이트가인이 조금 더 모형화가 많이 되는 편이다.

2.1. DX

마이트가인의 경우 합체 구조가 굉장히 간단한지라[2] 다른 DX 완구에 비해 비율이 나름 잘 맞는 편이다. 다만 머리에 비해 가슴이 되는 로코모라이저 기관실이 너무 커서 가슴이 튀어나와 보인다는 점이 사소한 단점. 두툼해 보이는 다리의 경우 마이트윙과 가인 수납 기믹이 있어 그렇게 만든 것일 뿐 큰 단점은 아니다.[3] 오히려 슈로초 및 다른 신금형 완구와 비교하면 이 구판의 장점에 해당된다. 다른 형태로 둬서 보관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인의 무기인 가인샷도 넣을 수 있기에 남는 건 동륜검 뿐이다[4].

이하 사진들은 박스샷을 제외하면 전부 초용자 복각열전의 복각판 완구의 사진이다[5]. 복각판 또한 금형은 완전히 같지만, 도색을 극중과 거의 똑같이 재현했다는 점과 동륜검 두 자루가 들어 있어 이걸 하나로 합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사운드 기믹에 마이트가인의 등장 대사까지 신규 수록된 것이 포인트이다.

파일:mightgaine.jpg

박스 모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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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라이저, 가인, 마이트윙.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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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가인의 모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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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륜검 장착 출처

2.2. 슈퍼로봇 초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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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잘 나왔고 블랙 느와르와 싸울 때 바이저가 깨진 얼굴[6] 재현 및 더블 엣지 동륜검까지 넣어주는 등의 상당한 구성을 자랑한다[7]. 다만, 상당히 슬랜더한 체형으로 리파인되어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당연히 블랙 마이트가인혼웹 한정으로 나왔다.

2.3. 코토부키야

2.3.1. D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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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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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폭풍을 부르는 최종회 버전">

2016년에는 고토부키야에서 D스타일로도 나왔다(일반판은 한화 5만3천원 정도). 일반판과 함께 최종화의 블랙 느와르와의 마지막 결전 상태를 재현할 수 있는 고토부키야 샵 한정판인 폭풍을 부르는 최종회 버전이 따로 나온다. 일반판과의 차이점은 붉은색 눈, 이마파츠와 파손된 얼굴, 왼쪽 머리장식, 가슴장식과 더블 엣지 동륜검. 그리고 일반판에는 도색이 안되있던 가인의 얼굴이나 로코모라이저의 황금색 라인등 일부 부품이 도색되어 나오는 호화 사양.

그러나 D스타일 프라모델은 마이트가인 이후 사실상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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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스타일 완구 이미지)

2.3.2. 리얼 프라모델

2020년에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시작해서 진행해온 비변형 프라모델 브랜드에 마이트가인도 같이 포함됐다. 다만 다른 작품 용자들과 달리 D스타일처럼 가장 마지막에 출시한다고 밝힌 터라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

2.4. 스튜디오 하프아이

하프아이에서 2006년에 발매되었다. 거의 완전변형인데도[8] 프로포션이 깨지지 않았고[9] 가동성까지 확보한 현시점 완전한 마이트가인 모형. 다만 회사가 회사답게 크기가 마이트가인 기준 11cm로 매우 작고 레진이라 깨질 위험이 많으면서 가격에 자비가 없다. 특히 한국에선 매물이 거의 없는 편.

2.5. 굿스마일 메카스마 THE합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이트가인/모형화/THE합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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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식완 모델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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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작인 엑스카이저, 일본 내의 친근한 이미지 경찰과 AI라는 소재를 잘 버무린 제이데커, 용자 시리즈의 코어 팬층을 공략해 생명을 연장해준 가오가이가와 함께, 충격적인 결말과 일본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열차를 소재로 한 마이트가인은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용자 중 하나이다.[2] 동체가 되는 열차에 작은 열차 둘이 양 팔로 변형해 결합하는 구조.[3] 그래도 살짝 벌릴 수는 있어 완전 통짜 다리는 아니다. 덤으로 본래 구 로봇 모형은 당시 기준으론 하체가 통짜인 경우가 많았으며, 오히려 살짝 벌려주는 기믹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이었다.[4] 이후 SMP에서도 로코모라이저에 마이트윙과 가인 수납 기믹을 구현시키긴 했지만, 구판 완구와 비교하면 남는 파츠가 많았다.[5] 마이트카이저, 마이트거너도 동일하다.[6] 형태는 이것과 비슷하다.[7] 2020년 이후 기준으로 본다면 다른 브랜드가 마이트가인의 이런 특전 부속품을 따로 내놓을 때, 슈로초는 모두 한번에 포함 시켰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보면 된다.[8] 완전변형이 아닌 최소변형 라인업이라 합체 전엔 마이트가인의 손이, 합체 후엔 가인과 마이트윙의 후미가 잉여파츠가 된다.[9] 가인은 제외. 크기 상 가인의 프로포션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