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자특급대 | ||||
| 리더 | 레스큐 특급 | 애니멀 특급 | ||
| 단신 | 마이토 마이트카이저 (마이트)가인 마이트거너 | 파이어 다이버 폴리스 다이버 드릴 다이버 제트 다이버 | 라이온 봄버 다이노 봄버 버드 봄버 | 혼 봄버 |
| 합체 | 가드 다이버 | 트라이 봄버 | ||
| 초 합체 |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배틀 봄버 | ||
| 최종 |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 | |||
| 프로필 | |
| | |
| 이름 | Gaine |
| 소속 | 용자특급대 |
| 변신 차량 | 신칸센 300계 전동차[1] |
| 전고 | 15m |
| 중량 | 26.2t |
| 도약력 | 160.2m |
| 주행 속도 | 165km/h |
| 최대 주행 속도 | 398.3km/h |
| 최대 출력 | 150000hp |
| 파트너 | 센푸지 마이토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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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 메카.용자특급대의 리더 격인 존재로, 마이트가 부재 중일 때 본인이 용자특급부대를 이끄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2]
성격은 성실하고 올곧다. 센푸지 마이토와는 친구같은 사이.
2. 작중 묘사
마이트가인의 주 인격을 구성하며, 합체 시에는 마이토의 지원을 행한다.[3] 세계급 대기업인 마이토의 회사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일반 시민을 '서민'이라 부른 적이 있다.합체하기 이전의 주인공 메카 중에선 파이버드와 더불어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다.[4]
최종화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용자이다. 왼팔이 파괴되었지만 무사히 살아서 돌아왔다.[5] 나머지는 죄다 파괴당한지라 다시 제조되었으며, 가인은 그 자리에서 수리를 받고 있었다.
본 작품의 주역 용자이지만 작품의 포커스가 주인공인 센푸지 마이토에게 맞춰져있어서 가인은 용자시리즈의 주역 코어 용자들중에선 단독 활약상이나 스토리에서의 비중 및 중요도가 낮다. 당장 1화에서 등장 초반에만 제대로 활약했고, 1화 후반부터 시리즈 내내 적 메카에게 밀리다가 마이토의 기체와 합체한 뒤엔 마이토가 싸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가인은 보조 역할에 머무르는 게 주 패턴이다. 마이토가 마이트카이저를 타게 된 후론 단독으로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해서 싸울 수 있게 됐지만 적들이 강해진지라 제대로 활약해보지도 못하고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으로 합체한다. 게다가 다른 코어 용자들과는 달리 개성을 드러내거나 주연으로서 주도적으로 극의 진행을 이끌어나간 적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가인이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로는 블랙 가인 편이 있다.
3. 무장
- 가인 샷: 오른쪽 허리에 장비된 빔건. 1화에서는 첫등장 보정으로 가인 샷이 상당히 강하게 나왔으나 용자물의 전통적인 특성으로 인해 그 다음화부터는 물총이 되는데 이 때마다 하는 대사가 "가인 샷이 듣지 않아…"이다. 그나마 13화에서 잘 써먹긴 했지만, 장면을 잘 보면 1화에서 활약한 장면에서 배경과 적 로봇의 조종사만 바꾸고 재활용한 즉 뱅크씬이다. 그리고 가인 샷은 나리키리 완구로도 발매되었는데, 디자인에 열차 몰드가 들어간 탓인지 다행스럽게도 이후 작품에 금형이 돌려써먹히진 않았다.[6]
- 가인 버스터: 다리에 장비된 캐논포. 정작 가인은 이걸 쓰지 않았고, 가인의 의동생에 해당하는 블랙 가인이 사용했다.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다른 세계에서 온 나인과 인공지능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감정'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등 나름 중요한 역을 맡으며 작중 진행에 따라 드래곤 등, 괴생물체를 상대할 때마다 마이토에게 "이러한 적과의 전투는 상정하지 않았는데." 라는 말을 하는 등, 깨알같은 모습도 보여준다.5. 완구
가인 기차 모드.출처
로봇 모드.출처
다른 합체 용자가 그렇듯 로봇 형태는 상자곽인데다가 가인은 특이하게 코어 유닛이 아닌 팔을 담당하는지라 특히 더 로봇 형태의 밸런스가 애매해졌다. 다리에 마이트가인의 손을 수납하기 때문에 통짜인 것이 제일 아쉬운 점이다.
그래도 후속작인 제이데커의 듀크, 자기처럼 신칸센 300계 전동차 노조미로 변신하는 다그 터보 보다는 낫다.
굿스마일의 더 합체 마이트가인 동봉의 가인은 로봇 밸런스가 잘 잡힌 형태로 나왔다.
[1] 방영 당시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2] 총집편에서 리더 로봇이라고 소개되었다.[3] 합체시 마이토가 탄 마이트윙이 오른팔을 맡는다면, 가인 자신은 왼팔을 맡는다.[4] 서포트 메카를 이용한 비행능력을 가진 경우엔 가이가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서포트에 의지하지 않는 자체 비행능력을 의미한 것. 다만 가이와 퓨전하지 않은 상태의 갈레온과 원 상태로 복구된 제네식 가이가는 자체 비행 능력이 있다.[5] 블랙 느와르의 요새가 폭발하기 직전에 반파된 마이트가인에서 겨우 분리한 뒤 센푸지 마이토를 데리고 탈출했다. 탈출 장면을 자세히 보면 왼팔이 떨어지는 게 보인다. 탈출하는 동안 가인과 마이토 주변으로 날아오는 요새의 건물 잔해나 폭발같은 것을 왼팔로 일일이 막느라 관절이 헐거워지도록 망가져서 막 빠져나왔을 때 떨어진듯 하다.[6] 용자 시리즈의 나리키리 완구 내에서 금형과 디자인을 돌려써먹힌 사례가 몇번 있었는데, 전뇌경찰 사이버캅의 SD건이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아마노 켄타가 사용하는 플레임 샷으로, 기갑경찰 메탈잭의 버스터 샷이 제이데커의 제이버스터로, 다간 매그넘이 다그 파이어의 파이어 블래스터로 돌려써먹힌 것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