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 앤 매직 6

마이트 앤 매직
뉴 월드 컴퓨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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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제작
마이트 앤 매직 10

1. 개요

2. 줄거리

3. 시스템

• 이 게임은 경험치를 쌓아도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적절한 양의 돈과 경험치를 쌓고, 마을에 있는 훈련소에서 돈을 지불해야 레벨이 오른다. 그리고 훈련소는 한 번 들어갈 때마다 게임 시간 7일이 흐른다.
• 거의 모든 요소가 랜덤이다.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설치된 함정이 어떤 수준일지, 마을의 NPC의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심지어 세이브&로드할 때마다 바뀌는 경우도 있다. 다만, 처음 파티를 구성할 때 직업별로 선택할 수 있는 스킬이 정해져 있고, 직업별로 배울 수 없는 스킬이 존재한다. 또한, 직업에 따라 체력과 마력의 증가수치가 정해져 있다. 이 외에는 몹의 개체수 정도가 일정한 편이기도 하다.
• 퀘스트는 언제라도 동일하다. 순서대로 발생하는 퀘스트는 있지만 랜덤하게 발생하는 퀘스트는 없다. 퀘스트는 언제라도 받을 수 있고, 받는 개수의 제한도 없고 완료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심지어는 파티에 존재하지 않는 직업의 승급 퀘스트도 명예 지위를 받는다는 식으로 수행이 가능하다. 혹시라도 퀘스트 아이템을 떨어뜨려 잃어버렸다면 다시 찾아주는 NPC가 있을 정도. 또한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에디터로 뜯어보면 Thievery, 즉 도둑질이라는 기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개발단계에서 삭제된 것이라 기능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7편에 가서야 게임에 추가된다.

3.1. 직업

3.2. 스킬

3.3. 마법

4. 왈도체

5. 유용한 버그

• 드레이크 버그

• 마법 배우기 버그

• 시체 버그

• 드래곤 샌드 버그

• 턴이 없을 때의 버그

6. 여담

• 마이트 앤 매직 5 이후 5년만에 돌아온 신작은 5년이라는 세월과 윈도우라는 플랫폼에 기반하여 그래픽을 고해상도로 일신하는 것은 물론 기존까지는 무조건 90도 회전밖에 되지 않았던 시점을 3D 그래픽을 도입하여 자유롭게 돌려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 98년이라는 시기에 나왔음에도 소프트웨어 렌더링으로 만들어진 3D라 그래픽의 수준은 떨어진다. 대신 요구사양도 그만큼 낮다. 아직도 M&M6를 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해상도를 더 높이고 3D 가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모드가 나올 정도.
• 다양한 이스터에그가 있다. 성직자의 마법 분류는 YMCA의 모토(spirit, mind and body)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고, 물마법 마스터를 가르쳐주는 스승은 유명 출판사 이름인 하퍼 콜린스(Harper Collins), 그림자 길드에서 묻는 수수께끼는 호빗에서 골룸이 말한 수수께기를 그대로 적은 것이고, 에스릭의 무덤으로 가라고 퀘스트를 주는 것은 카트먼, 유니크 몬스터 중 Q는 스타 트렉 TNG의 Q, 아이언피스트 성에서 사원을 나설 때 말하는 대사는 "Live long and prosper" 심지어 VARN의 무덤에서 입력해야 되는 코드는 아예 스타트렉 TOS의 주인공 이름을 반전시킨 것이다. 그리고 진행중 골드 먹는 효과음은 핑크 플로이드의 Money라는 곡 오프닝에서 돈 계산하는 효과음을 가지고 온 것이다. 전체 목록은 이곳을 참조.
• 한국에서 발번역 때문에 악명이 자자한 고전게임으로 여겨지지만, 당시 본가 시리즈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었다. 당시 게임 인기 랭킹에서 10위권을 몇십 주나 차지하면서 후속작인 마이트 앤 매직 7과 순위 경쟁을 했을 정도였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와 함께 서양에서 침체되어 있던 RPG의 부활을 알리는 게임이었다. 아직도 포럼이 드문드문 돌아가는 편이고, 질문을 올리면 하루 내에 답변을 얻을 수 있을 정도. 해외에서는 각종 수정 패치는 물론 여러가지 모드를 통해 거의 새로운 게임 수준으로 개조해서 즐기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아예 후속작에서 나온 기능들(마우스 뷰 등)을 넣은 경우도 있다.
  IGN 100대 RPG
  Ubisoft 포럼 유저 투표
  Unikgamer 유저 투표
• 플레이어는 고대 무기를 얻기 위해 컨트롤 센터에 들어가야 한다. 이때 열쇠 아이템으로 4개의 메모리 크리스탈(알파, 베타, 델타, 엡실론)과 컨트롤 큐브를 구해와야 하는데, 각각 최고 난이도의 던전 최심부를 돌파해야 얻을 수 있다. 컨트롤 센터에 들어가서 고대 무기를 얻기 위해 상자들을 열다보면 이 열쇠 아이템들이 여기저기 넣어져 있는데, 플레이어는 이미 컨트롤 센터에 들어왔으므로 아무 쓰임새가 없다. 컨트롤 센터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 던전에서 역경을 겪었는데, 제작진은 플레이어를 갖고 논 셈이다.
• 아이언피스트 성(Castle Ironfist)에 들어갈 때, 미시마 헤이하치가 나락쓸기로 플레이어를 반겨준다는 소문이 있었다.
• 마이트 앤 매직 1의 시작 마을 이름이 소르피갈(Sorpigal)인데, 여기에서는 뉴 소르피갈(New Sorpigal)에서 시작한다. 마이트 앤 매직 1에서 5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는 결국 우주선을 타고 외계로 갔다는 내용인데, 6에서 계속 언급되는 천상의 명령이라는 것은 그 우주문명이 남겨놓은 슈퍼 컴퓨터같은 것. 6인의 대표가 지키고 있는 오라클의 정체가 슈퍼 컴퓨터임이 밝혀지는 시점부터 스토리 전개는 NWC 특유의 중세 판타지 + SF 혼합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7에서는 결국 3에서 직접 외계로 떠났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한다.
•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크리건 기지로 쳐들어 갈 수 있는데, 기지 핵심부에 융합로(Reactor)가 있어서 세계가 핵폭발로 멸망하는 배드 엔딩을 볼 수 있다. 스토리를 충실히 진행하면서 아치발드 아이언피스트로부터 공허의 의식(Ritual of the Void)을 배운 뒤 여왕(Demon Queen)을 물리치게 되면 폭발이 크리건 기지 밖으로 번지지 않으면서 세계를 구할 수 있게 된다. 이후, 기사로 임명받는 엔딩을 볼 수 있다. 아치발드 아이언피스트가 그들을 보며 조소하는 것은 덤. 게임 클리어를 기념하는 스크린샷 파일이 게임 폴더에 생성된다. 엔딩 후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지만, 하이브(Hive)는 폐쇄된다.
• 마이트 앤 매직 10 디지털 디럭스 버전을 사면 본 작품을 덤으로 준다. 당연히 왈도체는 즐길 수 없고 그냥 영문판. 스팀 라이브러리에 등록이 되기는 하지만 따로 파는 상품이 아니라서 상점 페이지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이 게임만 별도로 디지털 버전으로 즐기고 싶다면 GOG.com 또는 유비소프트 공식샵에서 구입해야 한다.
  공략집(영어 1)
  공략집(영어 2)
  MM6 Wiki(위키)
  마이트 앤매직 위키
  공략집(한국어, 아루스란)
• 오벨리스크 퀘스트(Obelisk Quest)는 세로드립을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다.[4] 250,000 골드, 마법책 두 권(Divine and Dark Containment), 아티팩트 3개(목걸이, 반지)를 획득한다(Morgan, Igraine, and Guinevere). 보상이 든 보물상자는 오벨리스크 15개를 모두 건드린 뒤에만 생성된다.
  다음은 해석의 결과이다.
  
  In the land of the dragon to north by far northeast, lies the cache of the captain 'neath the least. Hid for the Ship of the Sun before her functions ceased, lift the stone and you have won; this riddle's puzzle pie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