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23:20:19

마브랜드 가문

파일:House_Marbrand.png
<colbgcolor=#808080>가문명마브랜드 가문 (House Marbrand)
문장연기가 자욱한 회색 바탕 위에 불타는 주황색 나무
가언밝게 불타리 (Burning Bright)
작위애셔마크의 영주 (Lord of Ashemark)
본성애셔마크 (Ashemark)

1. 소개2. 등장인물
2.1. 과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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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웨스터랜드의 귀족 가문으로 영지는 애셔마크. 가언은 "밝게 불타리". 타이윈 라니스터의 외가이기도 하다.

안달족의 침공 당시 최초인안달족의 혼인동맹으로 생긴 가문 중 하나이다.

2. 등장인물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Aurelien_Hubert_Damon_Marbrand.jpg

2.1. 과거 인물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Jeyne_Marbrand.jpg
  • 제인 마브랜드
    타이토스 라니스터의 부인이자 타이윈 라니스터, 케반 라니스터, 젠나 라니스터, 타이겟 라니스터, 제리온 라니스터의 어머니.
    호구였던 남편과 달리 현명한 편이어서 현모양처 노릇을 하며 남편을 잘 내조했다. 그러던 중 남편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라니스터 가에서의 입지를 상실한 엘린 레인이 라니스터 가의 안주인 자리를 노리고, 형들의 죽음으로 차기 후계자가 된 타이토스[1]에게 쳐들어가 다짜고짜 그를 유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타이토스는 쫄보였는지라 그 자리에서 튄 다음, 바로 아내인 제인에게 엘린과의 사건을 이실직고했다. 제인은 솔직하게 말해주고 유혹도 물리친(?) 남편 타이토스를 순순히 용서해줬지만, 남편과 라니스터 가의 안주인 자리를 빼앗으려고 했던 엘린을 용서할 생각은 없었다. 제인은 엘린에 대한 일을 시아버지 제롤드 라니스터에게 보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롤드도 분노했고 그 결과 엘린은 라니스터 가는 물론 캐스털리 록에서도 쫓겨나서, 당시 타벡 가문의 가주이자 이미 전처와 두번이나 사별한데다 나이도 훨씬 많은 왈더란 타벡과 혼인하게 된다.
    남편 타이토스보다 일찍 죽었다. 제인의 사후 타이토스는 상심해서 손에서 일을 놔버리고 대영주로써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1] 엘린 레인은 타이토스의 큰형 타이왈드와 결혼했다가 사별했지만 기어코 타이토스의 둘째형인 티온을 유혹해서 그와 약혼하고 라니스터 가의 차기 안주인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왈드와 티온 모두 엘린보다 먼저 죽은데다 슬하에 자식도 없어서, 타이토스가 라니스터 가문의 후계자가 된 것인데 당시 타이토스는 이미 제인과 결혼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