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르도 지우스티의 수상 이력 | |
| {{{#!folding ▼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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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리카르도 지우스티 Ricardo Giusti |
| 본명 | 리카르도 오마르 지우스티 Ricardo Omar Giusti |
| 출생 | 1956년 12월 11일 ([age(1956-12-11)]세) |
| 국적 | |
| 신체조건 | 키 178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소속 클럽 |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1975-1978)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1979~1980) CA 인데펜디엔테(1980~1991) 우니온 드 산타페(1991~1992) |
| 국가대표 | 53경기(아르헨티나 / 1983~1990)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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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1980년대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되었던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 라이트 윙백, 라이트 풀백 등 피치 위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멀티 플레이어 기질은 아르헨티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필수불가결했고 몇몇 사람들은 지우스티가 마라도나 못지 않은 이른바 _언성 히어로_였다고 평하기도 한다.
2. 선수 경력
지우스티는 선수 생활 동안 우니온 드 산타페,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었지만, 가장 성공적인 시기에 팀을 사로잡은 CA 인데펜디엔테에서 대부분의 성공을 거두었고, 2차례 프리메라 디비전 아르헨티나 우승과 1984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의 주역이었다. 그는 CA 인데펜디엔테의 90주년 기념일에 클럽 최고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지우스티는 국가대표팀에서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도 뛰었는데 조별리그에서 카메룬에게 패해 위기에 처했으나,[1]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브라질을 0:1로, 8강에서 유고슬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 지우스티는 개최국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로베르토 바조에게 반칙을 범해 퇴장당했다. 결국 지우스티는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서독에게 0:1로 졌다.
[1] 훗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루사일 쇼크와 맞먹는 충격적인 참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