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23:25:42

리카르도 반데라스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기히토.

아버지키스레브 총통 지크문트. 어머니 안나.

전용기어는 슈티아-엘-슈티아이다.

키스레브 총통과 총통부인의 친자식이지만, M계획에 종사하는 유전자 연구부문의 교회파견 의사였던 주치의의 음모에 의해 인위적으로 아인으로서 태어났다.

당시는 국가 전복을 노리는 교회파 세력에 의한 아인배척운동을 넓힐 수 있을때 마침 지쿰트가 아베 전선의 시찰중이라 부재인틈을타서 출산직후, 지크문트의 측근들에 의해 모자가 총통부에서 추방되었다. 그리고 지크문트는 그 사실을 모른 체 살아간다.
그 후 모자 둘이서 세상을 피해 살지만 아인으로서 성장함에 따라 늘어나 가는 박해와 아들을 임신하고 출산한 영향을 수습하지 못해서 약해지고있던 어머니 안나는 심신 모두 쇠약해져서 사망.
어린 몸이면서 혼자로 살아가는 것을 피할수 없게 된 그는 자신과 어머니를 버렸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와 죄도 없는 아인을 계속 박해하는 키스레브 국민의 증오를 가슴에 담아 소년 범죄집단을 결성, 반정부 활동을 시작한다.

후에 아버지인 키스레브 총통의 암살을 계획실행하지만 실패, D구획에 수감되어 배틀링이 된다.

이후 웡 페이 퐁을 만나 그에게 패배한뒤 다시 지크문트를 암살하려하지만 실패하고 랑카에게 먹히려는 찰나 페이가 구해주어서 그의 동료로서 동행한다.

여담이지만 그의 출생비밀을 알아챈건 나중에 적이되어버리는 같은 아인종이었던 하마였다.

「리칼도」라고 가타카나 표기하면 조금 이상하지만, 영어 읽기에서는 리차드, 독어로는 리하르트. 구미에서는 일반적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