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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황금빛 아우라
넘볼 수 없는 재력을 과시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카트바디.넘볼 수 없는 재력을 과시한다.
1.1. 획득 경로
- 상점 : 리치 골드 단품(1,400 K-COIN)
2024년 5월 30일 - 2024년 7월 25일
1.2. 언어별 명칭
언어별 명칭 | |||
<colbgcolor=#f5f5f5,#2d2f34> 한국어 | 리치 골드 | ||
영어 | Goldgl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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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능
기본 등급 |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카트바디#s-2| 영웅 ]] | |||
튜닝 | |||
속도형 | |||
부스터 가속 | 7 | ■■■■■■■ | |
드리프트 가속 | 5 | ■■■■■ | |
부스터 시간 | 6 | ■■■■■■ | |
부스터 충전량 | 8 | ■■■■■■■■ | |
속도 | |||
직선 속도 | 194km/h | ||
부스터 속도 | 275km/h[1] | ||
출발 부스터 | 180km/h[2] | ||
헤어핀 감속 | 112 ~ 118km/h | ||
주행 물리 | |||
안정성 | 상 | ||
사이즈 | 준중형 | ||
몸싸움 | 중 | ||
무게중심 | 중간 |
약칭 리골.
태생 영웅 등급임을 감안해도 합리적인 가격은 아니지만 준수한 감속 성능, 출시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버프된 속도형 카트바디인 동시에 검은 늑대보다도 수치상 성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또한 눈여겨 볼 특징중 하나로, "우주 탐사" 카트바디만큼은 아니지만 차체 사이즈가 매우 작다. 우주 탐사 카트바디보다 부스터 지속시간 최대 스탯이 더 높기 때문에 개인전에서도 사용하는 데에 부담이 덜하다는 것으로 차별화 된다.
유저들의 평가는 아벤타도르, 나이트우퍼와 함께 부스터 가속형 1대장 라인으로 평가 되었다. 카트바디 전체를 두고 보면 1대장라기엔 애매하지만 확실히 지금까지 출시된 부스터 가속형 카트바디 중에선 최상위권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콜라보 카트바디인 아벤타도르는 현재 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대체제로는 충분히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 옵션 스탯 간 밸런스가 맞지 않는 탓에 외형도 성능도 발군인 멘티스와 백기사 등 드리프트 가속형과 밸런스형 대장급 카트바디와는 한동안 힘겹게 경쟁하는 신세였다.
9월 12일 패치로 57의 직접너프와 75의 간접버프, 기본 부스터 지속시간 및 부스터 충전량 스탯의 변경으로 리치 골드가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부스터 충전량이 검은 늑대와 같고 해당 카트바디는 획득한 사람이 거의 없는 카트바디인 관계로 이 카트바디를 소유하고 있다면 대체재로 사용 할 수 있다.
현재는 태생 영웅 75 카트바디 대장의 자리를 앤티크와 양분하고 있다. 두 카트바디의 성질이 완전 상극이기 때문에 코너가 많은 곳에선 리치 골드가, 직선이 많은 곳에선 앤티크가 유리하다는 평가다.
3. 치장 파츠
<colbgcolor=#4ba3da,#4ba3da> 휠 | <colbgcolor=#fff,#191919> 파일:[리치 골드] 휠.png |
4. 여담
- 오랜만에 출시된 멋진 스포츠카 모양의 카트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노르테유 업데이트 이후로 모터 스포츠 계열의 멋진 카트바디가 나오지 않아 이에 목말라 있던 유저들은 환호했다. 다만, 다소 합리적이지 못한 비싼 가격과 변신시에 노출되는 커다란 배기구의 디자인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 리버리 페인트 적용 부위가 전방 그릴과 의자쪽 포인트가 전부고 사실상 차체가 통짜로 페인트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사실이 밝혀져 유저들의 반감을 샀다. 다행히 스티커가 적용되지 않는건 아니라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 스티커 하나를 크게 펼쳐 바르면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단, 차체 아랫부분과 운전석 앞뒤의 탄소섬유 재질 부위도 색이 바뀌기 때문에 별도로 진회색이나 검은색 스티커를 붙여야 자연스러워진다. 즉, 성능상 두드러지는 결점은 없으나 성능 외적인 부분에서의 제약이 생겨버린 셈이다.
- 차량의 모티브는 원작의 부티 9으로 추정되며 황금색의 차체, 돈과 관련된 키워드[3], 두바이 다운타운 맵과 같이 출시됐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붉은색 스티커로 도배하면 중카의 홍기 V1을 더 닮았다는 평도 있다. 전면부는 람보르기니, 후면부는 애스턴 마틴과도 닮았다.
- 유독 골드 리치라고 바꿔부르는 유저들이 다소 있는 편. 아무래도 리치 골드는 피자 도우 종류 중 하나의 이름과 같아 카트 이름으로 연상되기보단 음식 이름으로써 더 익숙하기도 하고 색상이 황금색이다보니 골드가 먼저 연상되어 그렇게 불려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