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웨폰 시리즈 | |||
리썰 웨폰 (1987년) | 리썰 웨폰 2 (1989년) | 리썰 웨폰 3 (1992년) | 리썰 웨폰 4 (1998년) |
리썰 웨폰(드라마) (2016-2019년) |
리썰 웨폰 3 (1992) Lethal Weapon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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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스릴러 |
감독 | 리처드 도너 |
출연 |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조 페시 르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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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각색 | 제프리 보엄 로버트 마크 케이먼 |
원안 | 제프리 보엄 |
제작 | 리처드 도너 조엘 실버 알랙산더 B. 콜렛 스티브 페리 제니 루 투젠드 마이클 클라스토린 |
촬영 | 얀 드 봉 |
편집 | 로버트 브라운 배틀 데이비스 |
음악 | 마이클 케이먼 에릭 클랩튼 데이비드 샌본 |
제공사 | 워너 브라더스 |
제작사 | 실버 픽처스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개봉일 | 1992년 3월 15일 1992년 6월 20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18분 (극장판) 121분 (감독판) |
제작비 | 3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44,731,527 (1992년 8월 21일) |
월드 박스오피스 | $321,731,527 (최종)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Restricted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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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is back again!
1. 개요
1992년 공개된 리썰 웨폰 시리즈의 3편. 은퇴한 부패 경찰이자 경찰 내부의 무기를 빼돌려 스트리트 갱에게 파는 주택업자 잭 트래비스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2. 예고편
3. 등장 인물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온 인물들은 굵은 글씨로 표기.- 마틴 릭스 - 멜 깁슨
- 로저 머터프 - 대니 글로버
- 트리시 머터프 - 다렌 러브
- 리앤 머터프 - 트레이시 울프
- 닉 머터프 - 데이먼 하인즈
- 캐리 머터프 - 에보니 스미스
- 리오 겟츠 - 조 페시
이번 편에서는 주로 부동산 일, 그 외 잡다한 일을 하고 있다. 트래비스에게 하키 티켓 구입대행을 했다. - 스테파니 우즈 - 메리 엘렌 트레이너
경찰 정신심리학자. 로저 머터프가 대릴을 죽인 것에 대해 우울증에 빠진 후에, 우즈는 릭스와 이야기를 하면서 머터프가 괜찮기를 희망한다. 나중에 머터프가 다시 돌아온 후에, 릭스가 쿵푸 킥을 해보라고 하자 물병을 차버린 머터프를 보고, 머터프가 여전히 대릴을 죽인 것에 대해 우울증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 로나 콜 - 르네 루소
로스앤젤레스 경찰 내사과 소속. 선머슴아 같은 천방지축에 다혈질 여형사로 뭔일이 났다하면 주먹부터 휘두르고 총부터 뽑는 것이 릭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 열혈녀로 마틴 릭스와 누가 더 상처가 많은가 내기하다가 3편에서 연애 플래그를 세운다. 결국 릭스와 연인으로 발전. - 잭 트래비스 - 스튜어트 윌슨
전직 부패 경찰로 이번 편의 최종보스. 로스앤젤레스 경찰 근무 당시 계급은 경위. 경찰서 압수품 창고에서 무기와 마약을 빼돌려 팔아 큰 부를 축적했으며, 주택업자로 위장하고 있다. 머피 반장의 말에 의하면, 어느 날 커피 마시러 갔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굉장히 잔인한 성품의 소유자로 영화 초반에 현금 수송차량을 털다가 실패한 부하를 잘 달래주는척하다가 공구라치는 곳에 그대로 쳐박아버린다. 특수무기로 방탄조끼와 철판을 뚫어 버리는 철갑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경찰들이 잡으려 하다 족족 죽어나간다. 주로 은색 발터 PPK 모델[1]과 S&W M29 리볼버를 들고 다닌다.
마지막에는 릭스가 리오의 정보를 받고 아지트로 쳐들어오는 바람에 불바다가 되어 망했어요. 불타는 아지트에서 불도저로 릭스를 밀어버리려 하지만 자신 역시 릭스에게 철갑탄으로 맞아죽는다. - 하쳇 - 닉 친런드
트래비스의 부하로 베레타 92FS 아이녹스 모델을 들고다니는 인물. 트래비스와 마찬가지로 잔혹한 성격이다. 중간에 릭스와 로나가 무기 창고를 습격하는 부분에서 등장. 이후에 인질로 잡힌 머피 반장한테 발로 채여 지하철 선로에 감전되어 사망. - 에드 머피 - 스티브 카핸
로스앤젤레스 소속 경찰 반장. 마틴과 로저의 상사. 1,2편에 이어 이번편에서도 출연하는데, 중반에 트래비스의 계략으로 인질로 잡힌다... - 타이론 - 그레고리 밀러
트래비스에게 무기를 구입해서 파는 무기밀매업자. 총격전을 벌인 15세 중딩 흑인도 이자에게서 구입한 총기를 썼다. - 빌리 펠프스 - 마크 펠레그리노
잭 트래비스의 부하. 초반에 은행수송차 강탈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릭스한테 체포당한다. 이후 경찰 취조실에 찾아온 트래비스한테 살해당한다. - 자비스 베커 - 케네스 티거
LAPD 폭탄해체반 리더. 전편에서 머터프의 집에 폭탄이 설치되자 출동한 인물. 이번에는 오프닝의 사건을 두고 릭스에게 다음엔 폭탄 해체반에게 꼭 맏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4. 줄거리
로스앤젤레스 경찰인 마틴 릭스와 로저 머터프 경사는 ICSI 빌딩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 건물 안의 사람들은 대피한 상태. 릭스는 폭탄 제거반이 절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머터프에게 건물로 같이 들어가자고 설득한다. 릭스는 폭탄을 조사하고 전선 중 하나를 절단하기로 결정한다. 그와중에 길 잃은 고양이를 발견하는 일행들. 릭스가 철사를 자르지만, 타이머는 더 빨라진다. 빠르게 빠져나오는 릭스와 머터프. 결국 그 건물은 폭발하고 붕괴한다. 조금 있다가 등장하는 폭탄 처리반. 두 일행은 멍한 표정으로 그들을 본다. 적어도 그들은 고양이를 구했다.
다음 날, 그들은 둘 다 순찰대원으로 강등되어 거리를 순찰한다. 특히 LA경찰에서 은퇴하기까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머터프에게는 당혹스러운 일이다. 그들은 심지어 릭스가 어떤 펄사를 잘랐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격렬한 논쟁 중에 릭스는 머터프를 붙잡고, 머터프가 거들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머터프는 제복의 크기가 줄어든 후에 다시 제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복을 입어야 했다. 릭스는 무단횡단자를 발견하는데 이 무단횡단자를 단속하다가, 현금수송차량 직원으로 사칭하는 두 남자를 발견한다. 진짜 담당 현금수송차가 도착하자, 사칭한 사람 중 한 명이 진짜 현금수송차의 경비원을 쏘고, 훔친 현금수송차를 타고 달아난다. 릭스가 재빨리 달려가 현금수송차에 매달린다. 릭스가 매달려 있는 동안 진짜 현금수송차의 여성 운전자 들로레스가 머터프를 태우고 뒤를 쫓는다. 릭스는 사칭한 사람 중 한 명인 스미티를 수송차 밖으로 내던지고, 운전자 쪽으로 올라탄 다음 또 다른 사칭자인 빌리와 싸운다. 릭스는 안전벨트를 매고 강제로 브레이크를 밟아 빌리가 앞유리를 뚫고 떨어지게 만든다. 빌리는 체포되지만 병원으로 먼저 이송된다. 들로레스는 머터프에게 치근덕거리는건 덤.
다음날 아침, 릭스는 머터프의 집에 도착한다. 머터프는 집을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이며 구매자가 집을 볼 준비를 하고 있다. 머터프는 릭스가 담배를 끊는 것을 돕기 위해 씹을 수 있는 비스킷을 준다. 다음에 등장하는 사람은 리오 게츠, 이제 머터프의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었다! 리오는 그들을 설득하지만, 릭스와 머터프가 구매자들을 겁주면서 쫒아낸다. 이후 머터프는 리오가 화장실 폭탄 사건을 언급한 이후 좌절감을 리오에게 털어놓는다. 리오는 화장실 폭탄 사건 이후에 수리가 제대로 됐는지 묻는다. 그리고는 구매자들이 이 집을 살 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날짜가 지난 허가증을 준비해달라고 한다. 머터프와 릭스는 머터프의 아들 닉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갱단의 일원이 된 친한 친구인 대릴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
로스앤젤레스 외곽 사막의 주택 개발 현장에서, 타이론이라는 이름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마피아는 비밀리에 암시장에서 불법 총기를 판매하고 있는 LAPD의 전직 경찰인 잭 트래비스라는 프로젝트의 책임자를 만난다. 그는 사람들이 타이론과 같은 사람들 옆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집을 살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트래비스는 스미티를 불렀고, 스미티는 전날 현금수송차를 사칭하는 직원이었다. 그리고 트래비스는 부하 중 한 명인 하쳇이 스미티를 쓰러뜨리고 타이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익사시켜버린다.
릭스와 머터프는 출근하던 중 머터프의 장녀 리앤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듯한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그것은 리앤이 영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릭스와 머터프가 실수로 망친 장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 감독은 리앤을 해고하지만, 릭스는 오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녀를 임금 인상으로 다시 고용한다.
경찰서에서 두 사람이 경찰제복으로 갈아입을 때, 머터프는 실수로 그의 총기를 발사한다. 릭스가 열을 받는다면서 두 사람은 사격장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믿을 수 없는 사격천재 에드워즈 경관을 포함한 그들의 동료들을 만난다. 릭스는 거리에서 "경찰 살상용" 이라고 불리는 탄을 보여준다. 뾰족하게 되어있는 이 총알[2]이 방탄 조끼를 뚫는 것을 보여준다. 총알은 릭스와 머터프가 체포한 현금수송차 사칭범인 빌리 펠프스의 총에서 발견되었다고 하고, 두 사람이 그를 심문할 수 있도록 빌리를 심문실로 옮겼다.
잭 트래비스는 같은 내사과 건물에 도착하여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직원한테 LAPD 경위 뱃지를 보여준다. 그러는 동안 릭스와 머터프는 내무부에 있는 여형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릭스는 여형사의 이름이 로나 콜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내사과에서 체포된 빌리 펠프스의 사건을 인계받는다. 릭스와 머터프는 에드 머피 반장을 찾아간다. 반장은 자기도 방금 드었다며, 내사과의 월터스 국장을 소개시켜 준다. 그들은 릭스, 머터프, 콜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머피 반장은 릭스와 머터프에게 경사 뱃지를 주면서 복직을 시켜준다. 한편 잭 트래비스는 취조실에서 빌리 펠프스를 만난다. 빌리는 잭을 보고 반가움을 표하지만 잭은 소음기를 장착한 발터 PPK 권총을 꺼내 빌리를 사살하고는 취조실을 떠난다. 릭스, 머터프, 콜은 펠프스가 죽은 것을 발견한다.
콜은 모든 취조실에 비밀리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펠프스를 죽인 범인을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 머피 반장에 따르면, 잭 트래비스라는 전직 경찰이라는 이야기를 한다.[3] 그리고 나서 콜은 릭스와 머터프에게 펠프스가 죽었으니 다시 순찰이나 돌라고 해버리곤 월터스 국장에게 보고한다면서 가버린다.
그리고 경찰서 안에 등장한 사람은 리오 게츠. 게츠는 머터프에게 집에 흰개미가 잔뜩 있다고 하는 와중에 감시 비디오를 보더니 잭 트래비스를 알아본다. 리오가 자기한테 로스앤젤레스 킹스 하키 티켓을 샀다고 말한다. 세 사람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하키 경기장으로 간다.[4]
흩어지는 세 사람. 릭스는 음향장비를 사용하여 마이크를 들고 트래비스를 체포하겠다고 해버리는 아주 비범한 행동을 해버린다. 방송을 듣고 자리에서 벗어나는 트래비스. 혼자 있던 리오는 그를 발견하고 트래비스를 쫓는다. 트래비스에게 달려드는 리오. 두 사람은 경기장 안의 얼음판이 있는 곳으로 내쳐진다. 트래비스는 총을 꺼내 리오를 쏴버리고 도주한다. 릭스는 트래비스를 쫓아서 경기장 밖으로 나가지만 놓쳐버리고 만다. 다행이도 리오는 팔에 총알이 스쳐간 가벼운 상처였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릭스는 며칠 동안 입원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나서, 리오한테 장난을 치는데 릭스는 리오의 차트에 항문 검사 항목을 추가해버린다.
머터프는 릭스가 다시 경사로 복직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데려간다. 머터프가 릭스를 위해 햄버거를 만드는 동안, 릭스는 근처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갱단들을 발견한다. 릭스는 경찰이라고 총버리고 투항하라 권고하지만, 오히려 갱단 쪽에서 총격을 가하고, 그 갱단은 도망친다. 릭스는 이와중에 갱단 중 한명에게 나무 판자로 머리를 가격당한다. 총소리를 듣고, 머터프가 릭스에게 달려온다. 대부분의 갱들은 탈출했지만, 한 명은 헛간에 숨은 상태. 머터프는 항복하라고 명령하지만, 그 갱은 머터프에게 총을 쏜다. 그리고는 대응 사격을 하는 머터프. 그 남자는 기어나와 총을 몇 발 쏘더니 문 바로 너머로 쓰러져 숨을 거둔다. 머터프는 선글라스를 벗겨 신원을 확인하는데 아들인 닉의 친구인 대릴이었다. 머터프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머터프의 집. 트리시가 로저의 전화를 받는다. 트리시의 표정이 굳어진다.[5] 머터프는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가족 얼굴을 도저히 볼 수 없었기 때문.
다음날, 머터프는 출근하지 않았다. 릭스는 머피 반장과 경찰서의 심리학자인 스테파니 우즈에게 머터프는 잘 지낸다고 이야기를 한다.[6] 릭스는 우연히 로나 콜을 만나게 되는데, 콜은 자기랑 이야기를 꼭 해야한다고 하자 릭스는 로나를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간다.[7] 로나는 릭스를 내무부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와 정보 공유를 안했다면서 추궁한다. 두 사람은 같이 일해보자고 합의를 본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대릴이 가지고 있던 총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6개월 후에 파기 예정이었던 총기라는 사실과, 몇 달 전 LAPD 총기 압수장에서 15000정의 총기들이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로나는 릭스와 머터프가 빌리를 체포한 순간부터 기밀 사건에 발을 들여놓은거란 이야기를 하고, 내사과가 이 사건에 관여하는 이유는 경찰 내부 소행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찰 업무를 잘 알고 있는 잭 트래비스가 LAPD 총기 압수장에서 총기와 탄약을 훔쳐서 거리와 암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릭스와 콜은 빌리 펠프스가 12번이나 전화했던 수상한 주소로 간다. 건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총기 시설을 지키고 있는 로트와일러와 마주친다. 릭스는 개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게 하고, 담배를 끊기 위해 사용하던 개 비스킷을 개에게 주면서 개를 길들인다. 그리고 나서 콜과 릭스는 훔친 무기들로 가득 찬 트럭에 짐을 싣고 있는 한 무리의 일행들을 발견한다. 먼저 창고 안으로 들어가는 릭스. 총을 겨누지만 옆에서 나타난 남자가 쇠파이프를 가격한다. 하쳇은 릭스의 지갑을 가져가 신원을 알아낸다. 그리고 뒤에서 등장하는 로나가 총을 버리고 투항하라는 명령을 하지만, 로나의 뒤에 나타난 부하가 총을 겨눈다. 총을 버리는 로나. 그리고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콜은 뛰어난 격투기 실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무기 상자가 들어 있는 트럭을 훔치는데 성공하고, 아까 시설을 지키던 로트와일러까지 함께 데려간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타이론은 릭스와 콜이 회수한 총기들의 구매자였다. 하쳇과 통화하는 타이론은 경찰들한테 걸렸으니 자기는 거래를 파기하겠다고 하지만 트래비스는 하쳇의 전화기를 낚아채서, 지금 거래를 파기하면 콘크리트에 묻힐 줄 알라고 협박한다. 그러자 타이론은 총알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서, 기존보다 더 좋은 총알들을 달라고 한다. 총알을 구해줄테니 거래를 계속 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은 트래비스는 LAPD 압수장을 또 털어야겠다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로나의 집으로 돌아가 자신들이 입은 흉터를 비교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결국 사랑을 나눈다. 릭스는 "윤리적 위반" 때문에 멈추라고 하지만 콜은 입을 다물라고 한다.[8]
그날 오후 릭스는 새로 개조한 집에서 다른 개 샘과 함께 새 로트와일러를 데리고 들어와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9] 이후 목수는 퇴근을 하고, 리앤이 릭스를 찾아온다. 리앤은 머터프가 집에 오지 않았다고 말했고, 릭스는 머터프가 선착장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10]
그날 밤, 릭스는 선착장으로 향하는데, 술에 취한 채 배에 타고 있는 머터프를 발견한다. 머터프는 대릴을 죽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술주정뱅이가 되었다. 여길 어떻게 찾아왔냐는 릭스에게 릭스는 리앤이 날 찾아왔다고 하지만, 머터프는 화를 낸다. 왜냐하면 릭스가 언젠가 리앤을 유혹할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 사이에 결국 싸움이 벌어진다.
릭스는 머터프에게 그 갱단들이 자신들에게 총을 쏘고 있었기 때문에 머터프가 대릴을 죽일 수밖에 없었고, 머터프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쏘았을 것이라고 추론하면서 머터프를 쓰러뜨렸다. 머터프가 릭스에게 자신의 문제를 말하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하자, 릭스는 자기의 문제도 하나 있다고 한다. 자서는 안 될 사람과 잤다고 밝히는데 그것을 들은 머터프는 릭스를 쳐버린다. 릭스는 왜 때리냐고 하지만 머터프는 리앤이랑 같이 잔 거 아니냐 였지만, 릭스는 리앤이 아니라 로나랑 같이 잔 것이라고 한다. 오해가 풀린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웃는다.
다음날 아침, 머터프는 닉이 대릴의 장례식에 갈 준비하는 것을 본다. 머터프는 닉이 대릴을 죽인 것에 대해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자, 닉은 대릴을 죽인 것에 대해 그의 아버지를 비난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닉은 대릴이 갱 조직원의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대릴의 잘못이라고 한다.
머터프의 가족, 릭스, 콜은 대릴의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머터프는 애도를 표하러 갔지만 대릴의 어머니는 머터프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대릴의 아버지는 머터프에게 "사죄를 하고 싶으면 대릴에게 총을 준 사람을 찾아서 체포하라는 말을 해준다.
릭스, 머터프, 콜, 세 사람은 대릴의 총이 풀린 경로를 추적하며 습격을 시작한다. 먼저 그들은 대릴의 갱 친구들 중 한 명을 습격한다. 머터프가 "집단 학살"에 대해 흑인들이 서로를 죽인다는 생각에 질린다고 하고, 말 안하면 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그 친구는 타이론에게 받았다고 안내하고, 세 사람은 타이론에게 찾아가 총의 출처를 밝히라고 한다. 타이론은 세 사람을 차고에 있는 트래비스의 다른 동료들 중 한 명에게 안내한다.[11] 심복은 도망치지만, 트래비스의 다른 심복 중 한 명인 휴비는 감금된다.[12]
경찰서 밖에서 머피 반장은 헤르만 월터스 국장을 만난다. 월터스는 자신은 적이 아니라며 내일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한다. 이후 월터스는 시내에 나가봐야 된다며 자신의 차를 타고 가고, 머피는 자신의 차에 타려는데 어떤 사람이 옆의 경찰차 트렁크 쪽에 엎드려 있다. 머피는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그 사람은 트래비스였다. 총을 겨눈 트래비스는 머피 반장의 총을 뺏고, 인질로 잡는다. 머피 반장의 차에 탄 트래비스와 그의 부하는 창고 어디론가 향한다. 릭스, 머터프, 콜은 경찰서로 돌아오고, 머터프는 릭스에게 직접 전투를 보여달라고 부탁한다. 릭스는 쿵푸 뒤 돌아 킥을 시연하지만, 머터프가 이를 시도하자 실수로 생수통을 걷어차버리면서 스테파니 우즈가 나타나서 머터프에게 총격전의 후유증 때문에 상담하자면서 나타난다. 그러자 릭스는 우즈를 멀리 데려가버린다. 리오 게츠는 경찰서로 들어와서, 불필요한 항문 검사와 개복 수술을 한 것 때문에 병원에 대한 질타를 하고, 머터프는 그를 진정시키고 메사 베르데 라는 건축회사를 알아보라는 이야기를 한다.
머피 반장을 인질로 잡은 트래비스는 총과 탄약들을 훔치는 와중에 콜은 방금 접속되어 삭제된 바로 그 장비의 파일들을 발견한다. 세 사람은 서둘러 현장으로 가고, 에드워즈는 자기들도 같이 데려가달라고 한다. 트래비스는 아직 공사 중인 지하철을 통해 탈출을 시도한다. 네 사람은 총기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아래 쪽으로 갔다는 것을 깨닫고 지하철 쪽으로 간다. 지하철 쪽으로 간 일행들은 트래비스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트래비스는 머피를 죽이려 하지만, 머피는 그의 부하인 하쳇을 전기 회로에 밀어넣어 감전시키고 달아난다. 에드워즈는 드럼통 뒤에 숨어 있다가 트래비스의 총에 맞아 죽는다. 트래비스는 "경찰 살상용" 탄환으로 무장한 상태. 릭스는 에드워즈 경관의 총을 같이 가져가서 트래비스를 쫓는다.
릭스는 레일 개조용 트럭에 탄 트래비스와 그의 심복을 뒤쫓는다. 지하철 역 쪽으로 달려가는 릭스. 출발하는 지하철의 앞쪽으로 달려가서 창문 앞에 매달린다. 지상 역 쪽으로 달려가는 지하철에 매달린 릭스는 앞에 달려가는 트래비스의 트럭 쪽으로 총을 쏜다. 지상 역 쪽으로 나온 지하철은 역 정차 때문에 속도를 줄이고, 릭스는 매달려있던 지하철에서 손을 놓고 달려나간다. 이제 차도 쪽으로 달려나가는 트럭을 보고는 릭스는 경찰 오토바이를 빌려서 트래비스를 뒤쫓는다. 머터프는 경찰 무전을 듣고 머피 반장의 차를 타고 달린다. 릭스는 고속도로의 잘못된 길로 트래비스를 뒤쫓고, 공사 중인 구간으로 들어간다. 트래비스는 간신히 멈취 되돌아간다. 릭스는 공사장 매연 때문에 정면으로 달려오는 트래비스의 트럭을 늦게 발견하고, 총을 쏴대는 트래비스를 피하기 위해 미끄러지고, 릭스는 미완성 경사로의 케이블을 잡아서 겨우 매달리게 된다. 그러나 케이블이 더 미끄러지면서 릭스는 떨어진다. 결국 어깨가 탈골되고, 다시 끼워넣는다. 현장에 나타난 리오는 메사 베르데의 사막 건설 프로젝트인 란초 로얄의 위치를 알려준다. 리오는 그들과 함께 가기를 원하지만, 릭스가 리오의 차량 운전석 앞 타이어를 쏴버린다. 리오가 스페어타이어 있다고 화를 내지만 머터프는 또 다른 바퀴 타이어를 쏴버린다.
릭스와 머터프는 머피 반장의 차를 타고 랜초 로얄로 향하며, 머터프는 트래비스를 해치우기 위해 대릴의 총을 사용하려고 한다. 두 사람은 로나 콜과 합류하고 머피의 자동차를 미끼로 사용하고는 총격전을 벌인다. 릭스는 총알들이 들은 트럭을 몬다. 기름이 흘러내리는 트럭을 이용하며서 집들을 통과해 연료를 사방으로 쏟아붇는다. 머터프는 연료에 불을 붙혀서 개발단지에 있는 집에 불에 붙게 되고 주택단지가 불에 휩싸인다. 계속 총격전을 벌히는 일행들. 릭스가 총알이 떨어진다. 릭스는 위험에 처해있는 로나를 발견하게 되고 총을 든 부하에게 옆에 있는 기름통을 던져버린다. 총을 쏜 부하는 기름에 불이 붙게 되면서 로나를 구하게 된다. 그러나 그때 트래비스가 등장하면서 로나를 쏴버린다. 릭스는 로나가 방탄 조끼를 입었나 확인하려고 하지만 트래비스가 뒤에서 줄을 들고 릭스의 목을 조르게 된다. 그러다 넘어진 두 사람. 트래비스는 매그넘 권총으로 응수하려 하지만, 릭스가 쳐내버리고, 트래비스는 릭스를 밀쳐내고 다른 쪽으로 도망친다. 릭스는 로나의 권총을 들고 트래비스를 쫓는다. 머터프는 트라비스의 부하들 중 일부[13]들과 싸우고, "경찰 살상용" 탄환 몇 개를 발견하고 대릴의 총에 장전한다. 트래비스는 릭스보다 우위를 점하게 되고, 트래비스는 옆에 있던 미니 굴착기를 타서 릭스를 죽여버리려고 한다. 릭스는 로나의 베레타 권총으로 응수를 해보지만, 굴착기의 칼날 부분이 방패 역할을 해서 뚫리지 않는 상황. 머터프는 마지막 심복 한 명을 쏴버리고, 릭스에게 "경찰 살상용" 탄환이 장전된 대릴의 총을 던진다. 릭스는 굴착기를 통해 총을 쏘고, 트래비스는 자신들이 훔친 경찰 살상용 탄환을 맞고 쓰러진다. 트래비스는 릭스를 보고 마지막 유언으로 "지옥에나 가, 릭스."라고 말한다. 릭스는 그에게 "당신이 먼저"라고 응수하고, 그의 발을 굴착기의 브레이크 레버에서 들어 올려 불타는 주택 개발단지로 가게 한다. 결국 트래비스는 전소되는 주택개발단지와 함께 죽는다.
릭스는 콜이 방탄 조끼를 입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릭스는 헬리콥터를 타고 로나와 함께 간다. 릭스는 로나 에게 당신이 누군가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로나에 대한 사랑을 선언하면서 그들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머터프의 마지막 근무일. 거품 목욕을 하는 머터프는 가족들이 머터프의 은퇴를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다. 머터프는 결국 은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리오 게츠가 끼어들어 마침내 집을 팔았다고 말하지만, 머터프는 은퇴하지 않고 집을 팔기로 했다고 하고 게츠는 그것에 대해서 화를 낸다. 머터가 집에서 나올 때 리안이 출근할 때 릭스에게 키스를 하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본다. 릭스는 또한 "개 비스킷 문제" 때문에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머터프는 리안이 릭에게 키스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다시 의심을 품지만, 릭스는 그것이 단지 "우정의 키스"였다고 말하면서 그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는 또한 그에게 자신이 이미 이야기를 했고 그날 늦게 병원에서 픽업할 콜과 자신 사이의 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개를 키우고 있다
크레딧 이후의 쿠키영상에서는 릭스와 머터프는 또 다른 폭탄이 설치된 현장에 도착한다. 폭탄 해체반이 가고 있다고 무전이 들어온다. 릭스는 폭탄 해체반이 없다면서 더 가까이 가지만, 릭스와 머터프가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건물이 폭발한다. 그들은 재빨리 차에 올라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차를 몰고 떠나며, 둘 다 "나는 이 짓 하기엔 너무 너무 늙었어!"라고 말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5. 흥행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제작하여 북미에서 1억 4천 400만 달러, 해외에서 1억 7천 700만 달러, 총 3억 2천만달러가 넘는 큰 흥행을 거두었다. 제작비의 8배를 벌여들였다. 국내에서는 2편과 달리 제법 큰 극장을 상영관으로 잡아서인지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40만이 보며 흥행에 성공했다.6. 여담
- 오프닝 장면의 음악은 스팅의 It's probably me. 스팅의 앨범 Ten Summoner's Tale에 수록된 버전과 달리 에릭 클랩튼이 참여한 곡인데 원곡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준다. 리썰 웨폰 3 OST 앨범과 스팅의 베스트 앨범 Fields of Gold에 해당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 영화 말미에서 초반에 총기사고로 죽었던 중학생의 장례식 장면에서 흑인 남성 그룹 보이즈 투 멘의 대표적인 아카펠라 곡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가 삽입되었는데 , 장례식 분위기에 편승해 상당히 구슬프게 들린다.
- 액션의 스케일이 전편에 비해 상당히 커졌다. 오프닝의 건물 폭발씬[14]부터, 라스트의 주택단지 전소[15]까지 주구장창 부숴버린다. 하지만 마틴 릭스의 연애질과 리오 겟츠의 정신없는 수다빨 때문에 히로인들이 족족 죽어나가던 심각한 1,2편에 비해 훨씬 유머러스하다.
- 릭스의 연인이자 역시 한성깔하는 여형사 로나 콜(르네 루소)이 등장한다.
- 3편 주제가는 에릭 클랩튼과 엘튼 존이 듀엣으로 부른 "Runaway Train'.
- 또한 액션 외로 사회적으로 흑인과 총기의 자유로운 유통을 꼬집는 영화다. 평상시라면 그러한 설정이 약하게 느껴졌겠지만 3편이 나온 시기는 그 유명한 LA 폭동이 있었던 시기라서 이러한 상황이 더더욱 절묘하게 연결되어서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마약 거래하고 기관총 쏘는 15세 중딩 흑인(총격전 끝에 사망)과 대학 가려고 공부 하는 15세 중딩 흑인(캐리 & 닉 머터프)이 대조적으로 나오는 장면.[17][18]
- 이 영화는 1991년 10월부터 1992년 1월까지 촬영되었다.
- 리처드 도너 감독은 동물 권리 보호 운동가이자 선택을 지지하는 운동가이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포스터와 스티커를 영화에 배치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머터프의 딸 중 한 명이 입었던 티셔츠(여배우 아이디어), 옆면에 모피 반대 구호가 적힌 18륜차, 경찰서 사물함에 부착된 스티커 등이다.
- 영화의 첫 장면에서 ICSI 빌딩이 폭탄에 의해 파괴되는데 사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옛 시청 건물로 전체 장면은 오렌지 애비뉴와 사우스 스트리트의 교차로에 있는 다운타운 올랜도에서 촬영되었다. 1991년 8월부터 10월까지, 제작진은 폭탄 폭발의 시각적 효과를 만들기 위해 조심스럽게 배치된 폭발물로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오래된 올랜도 시청 건물을 맞추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빌 프레데릭 시장은 폭발 후 머터프와 릭스에게 "브라보!"라고 비꼬는 경찰관을 연기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건물의 철거를 영화에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철거 비용을 지불했다. 건물은 오렌지 애비뉴를 향해 약간 앞으로 무너지기 위해 철거되었고, 바로 뒤에 지어진 새로운 시청 건물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그 공간은 비워졌고 분수와 기념비가 있는 새로운 시청의 광장이 되었다.
- 리오 게츠는 원래 대본에 없었고 리오의 모든 장면은 이후에 쓰여졌다. 초기 각본에서 리오는 L.A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 제프리 보암은 각색 크레딧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직접 초안을 작성(첫 번째 크레딧 기재)하고 로버트 마크 케이먼과 초안을 작성(두 번째 크레딧 기재)했기 때문이다. 이 드문 시나리오에서, 보엄은 두 번째 작가와 함께 자신의 대본을 다시 쓰기 위해 고용되었다. 광고 부서는 그것을 오식으로 추정하고 "스토리 바이 제프리 보엄, 각본 바이 제프리 보엄, 로버트 마크 케이먼멘" 크레딧이 있는 포스터를 제작했다. 몇 장의 포스터가 발송된 후, WGA는 부서에 연락하여 초기 크레딧이 올바른 것이라고 말하고 포스터를 회수하고 파기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일부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 이 영화의 엄청난 흥행에 이어, 워너 브라더스는 멜 깁슨, 제작자 조엘 실버, 그리고 감독 리차드 도너에게 새로운 검정 레인지로버를 선물로 줄 계획이었다. 하지만, 워너 브라더스. 밥 데일리와 테리 세멜 회장은 도너에게 축하 점심 식사에 초대받았다고만 말했고, 도너는 대니 글로버, 조 페시, 르네 루소, 시나리오 작가 제프리 보엄을 초대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스튜디오는 로스앤젤레스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점심 손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레인지 로버를 구입했고, 식사가 끝났을 때 기뻐하며 놀란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선물했습니다.
- 릭스와 로나가 서로 흉터를 비교하는 장면에서 릭스의 칼 상처를 볼 수 있는데, 2편에서 피터한테 상처를 입었던 부분도 있다.
- 영화의 화려한 클라이맥스를 위해, 영화 제작자들은 캘리포니아 랭커스터 외곽의 버려진 주택지를 발견했다. 시공사 부도 및 폐업으로 인해 버려진 상태였고, 56채의 주택 중 12채가 촬영에 쓰였다. E.P.A.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 집은 모든 단열재, 종이, 배선, 배관, 그리고 플라스틱도 벗겨내야 했다. 집집마다 다량의 난연제를 투여하는 것 외에도, 12개의 집집마다 프로판 가스관이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나무를 태우지 않는 불을 만들 수 있었고, 매번 필요에 따라 불을 붙이고 재점화할 수 있었다. 이상하게도, 불의 연속은 사막의 온도가 화씨 11도까지 내려간 1월에 발생했기 때문에 야간 촬영 동안 반가운 손길이 되었다. 제작사는 촬영 후 현장을 완전히 철거하기로 합의한 후에야 그곳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 고인이 된 릭스의 아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유일한 영화다. 하지만 릭스는 여전히 네 편의 영화에 나오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
- 로나 역은 위노나 라이더가 1순위였지만, 조엘 실버는 라이더가 그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느꼈다. 실버의 생각과는 달리 리처드 도너는 어쨌든 실버에게 위노나 라이더에게 로나 역을 제안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라이더는 드라큘라를 촬영하느라 바빴고, 액션 영화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 로버트 드 니로, 마이클 키튼, 제임스 칸, 잭 니콜슨, 진 해크먼, 알 파치노는 모두 잭 트래비스 역을 거절했다. 여담으로 키튼은 처음 리썰 웨폰 1편이 제작될 때 마틴 릭스 역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 스튜어트 윌슨과 닉 친런드는 이 영화에서 각각 메인 빌런과 그 빌런의 심복을 연기한다. 두 배우는 나중에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조로 시리즈에서 각각 악역들을 연기한다. 스튜어트 윌슨은 《마스크 오브 조로》의 빌런 돈 라파엘 몬테로 역, 닉 친런드는 속편 《레전드 오브 조로》에서 빌런 제이콥 맥기븐스 역을 맡는다.
- 본작을 연출한 리처드 도너 감독의 아내인 로런 슐러 도너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간호사 역할.
7. 국내 방영 및 더빙
MBC에서 1994년 9월 17일에 주말의 명화로 첫 더빙 방영했고 1998년 1월 27일 설날특선, 7월 22일 수요심야극장영화로 삼방영되었다. 이후 SBS에서 2001년 10월 14일에 재더빙되었다. 2003년 2월 9일에 재방. MBC 더빙판 성우진은 멜 깁슨을 더빙한 양지운을 제외한 전부 변경되었고 1~2편에서 머터프를 더빙한 김기현은 머터프가 아닌 악역 트래비스를 더빙했다.7.1. MBC (1994년 9월 17일)
- 양지운 - 마틴 릭스(멜 깁슨)
- 탁재인 - 로저 머터프(대니 글로버)
- 김도현 - 리오 게츠(조 페시)
- 최성우 - 로나 콜(르네 루소)
- 김기현 - 잭 트래비스(스튜어트 윌슨)
- 이영달 - 머피 과장(스티브 카핸) / 에디(노먼 D. 윌슨)
- 강미 - 트리시(달린 러브)
- 김명수 - 허먼(앨런 스카프)
- 이도련 - 경찰(스티브 프사로스)
- 김순선 - 도레스(델로어스 홀)
- 김윤정 - 우드 박사(메리 엘렌 트레이너)
- 이인성 - 트래비스의 부하(스벤올레 토르센)
- 최상기 - 타이론(그레고리 밀러)
- 곽대홍 - 데릴의 아버지(대니 레이)
- 박영희 - 리앤(트레이시 울프)
- 신성호 - 해쳇(닉 친런드)
- 오혜숙 - 간호사(로런 슐러 도너)
- 박영화 - 트래비스의 부하(폴 투에프)
- 이우신 - 스미티(존 나티엠포)
- 이윤연 - 자동차 정비소 직원(피트 안티코)
- 황윤걸 - 영화 배우(헨리 킨지)
- 손원일 - 경찰(제이슨 레인워터) / 무단횡단자(앤드류 힐 뉴먼)
- 안지환 - 데릴(바비 윈)
- 양희문 - 영화 감독(스티븐 케이)
- 최원형 - 닉(데이몬 하인스)
7.2. SBS (2001년 10월 14일)
- 양지운 - 마틴 릭스 (멜 깁슨)
- 유해무 - 로저 머터프 (대니 글로버)
- 황원 - 리오 게츠 (조 페시)
- 강희선 - 로나 콜 (르네 루소)
- 한상덕 - 잭 트래비스 (스튜어트 윌슨)
- 이연희
- 김태웅
- 김순영
- 서광재
- 안종덕
- 이명선
- 이원준
- 김영선
- 엄태국
[1] 소음기 장착 모델이다.[2] 릭스가 자신의 베레타 92FS를 장전해서 사격 표지에 있는 방탄조끼를 쏘는 것으로 보여준다.[3] 로나의 말에 의하면 정직과 견책을 그리 많이 받은 경찰은 처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머피 반장이 그만큼 거친 성격이었다고 하는 건 덤.[4] 이와중에 리오는 이번에도 총 지급되냐니까 릭스와 머터프에게 바로 기각당한다.(...)[5] 통화 내용은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대릴의 이야기다.[6] 이와중에 우즈 박사는 삼당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릭스가 머터프는 가만히 내버려두는게 답이라고 하고, 머피 반장은 감기나 치료하라고 하면서 바로 끊어버린다.(...)[7] 여기서 전편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나오는데 폭탄 해체반 리더인 자비스 베커. 전편에서 머터프의 집에 설치된 폭탄의 시간을 늦춰주던 그 분이다. 3편 오프닝의 폭파 사건을 가지고 다음에는 꼭 우리 폭탄 해체반에게 맡기라고 한다.[8] 그와중에 아까 데려온 로트와일러는 두 사람을 보고 있다가 고개를 돌린다.[9] 전편에 나온 목수가 출연한다. 아마 전편에서 머터프가 집을 개조한 이후로 릭스토 부탁을 한 듯.[10] 참고로 이 문단에 서술된 장면은 DVD 감독판에만 있다. 일반판에서는 미포함으로 블루레이에선 볼 수 없다.[11] 감독판에서는 릭스와 머터프가 타이론을 차 밑 부분에 묶어두고 정보를 불지 않으면 깔아버려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12] 이 휴비라는 녀석도 조금 덜 떨어지는지, 자기가 잭 트래비스라고 불어버린다. 릭스는 트래비스라는 이름만 말했지 잭이라는 이야기는 안했다고 한다. 결국 휴비는 체포...[13] 심지어 도끼로 한 명을 죽이기도 한다![14] 플로리다 올란도에 위치한 시청 건물로, 원래 해체 예정이었던 건물이었다.[15] 원래 주택단지로 개발하려 했으나 시공사 부도로 폐허로 방치된 주택단지를 영화사가 인수, 사용했다. 이 소문이 나자 이런 애물단지 건물을 제발 사가서 부숴달라는 요청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원래 PPL이 영화 도중에 브랜드를 노출하는데 비해 여기서는 그 이상이다. 추격신에서 앞뒤 장면과 상관 없이 델타항공의 비행기가 날아가는 장면을 대문짝만하게 클로즈업 했다던가 하는 등. 그 중에 압권은 마지막 씬에서 릭스가 연료탱크에서 고무호스를 이용, 휘발유를 입으로 불어 뽑아내는 장면인데 휘발유가 입에 들어가자 릭스가 '퉤,퉤, 엑손 '이라고 말하는 장면. 동영상 링크에서는 1분 35초 쯤. 총격전이 벌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효과음, BGM까지 있었던 장면에서 배경음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에서 엑손 대사만 크게 말한다. 장면의 흐름을 끊어서 역효과가 날 정도의 과도한 PPL인데 오히려 개그 요소가 되어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17] 캐리와 닉이 거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거실에서 머터프 부인이 총격 사망을 릭스에게 전화로 듣고 있었다. 전화로 듣고 오 이런 하면서 표정이 바뀔 때 공부하는 장면을 한번 클로즈업한다.[18] 아이러니하게도 둘은 중학교 동창생이다. 하나가 퇴학당해서 그렇지. 사고가 나기 직전에도 학교가려는 닉 머터프를 우리들처럼 그냥 놀자하고 꼬시다가 로저 머터프를 보고 줄행랑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