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리니어 캐논, 일어판 명칭=リニアキャノン, 영어판 명칭=Linear Accelerator Cannon,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사출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카드로, 중강갑 거북의 마법 카드판이라 할 수 있는 효과지만, 중강갑 거북과는 달리 '원래 공격력'의 절반만큼 데미지를 준다. 따라서 중강갑 거북처럼 몬스터를 강화시켜 데미지 양을 늘릴 수는 없다. 한편, 타협 소환된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성각의 효과로 공격력 0 상태로 특수 소환된 드래곤족을 사출해도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발동 턴에 다른 마법 카드를 일절 발동할 수 없다는 빡센 디메리트가 있으며, 같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라면 엑토플라즈머 쪽이 더 편하게 쓸 수 있다. 몬스터 효과로 대량 전개하는 경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재빨리 처리하고 싶은 경우라면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또한 엑토플라즈머는 상대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강제 효과라서 엔드 페이즈에 자기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무조건 릴리스해야 하므로 단발 화력을 노린다면 이쪽이 더 쓰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