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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리경숙 李京淑| Ri Kyong Suk | |
출생 | 1970년 1월 1일 ([age(1970-01-01)]세) 평양시 평천구역 평천동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전직 | 보천보전자악단 가수 |
현직 | 평양제2음악학원 성악학부 강좌장 |
학력 | 평성예술학원 금성학원(북한)[1] |
주요서훈 | 공훈배우 |
가족 | 배우자 김영일[2] 아들 김남준 딸 김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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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가수. 1990년대 북한의 수많은 가요들을 장식했던 가수이며, 현재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노래가 불리는 몇 안 되는 북한 출신의 가수이다.
보천보전자악단 출신이며, 현재 북한의 최고 음대인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소속 평양제2음악학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2. 생애
(40대의 리경숙)
평양시 평천구역 평천동에서 3남매의 맏딸로 출생하였다. 리경숙은 7살때 북한의 5대 혁명가극 중 하나인 '금강산의 노래', 중학생때 혁명가극 '피바다'에 출연했고 그녀가 7년 동안 출연한 오페라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1988년에는 보천보전자악단과 평안남도 평성시 예술학원에 합류하면서 노래를 공부하였다.
1990년 곡 '도시처녀 시집와요'가 영화의 주제가로 쓰였고 1991년 반갑습니다로 알려졌으며 90년대 초반 북한의 대표 가수로 활약하게 된다. 민족과 운명의 대표 주제가인 '내나라 제일로 좋아'를 부른 가수이다.
1992년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뒤 현재는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2음악학원 성악학부 강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5년 추억의 노래와 1만명대공연에 출연, 조선신보와 인터뷰를 가져 근황을 드러냈고 2021년 도시처녀 시집와요 특집방송에 출연했다.
3. 대표곡
리경숙의 솔로앨범[3] |
- 도시처녀 시집와요 (1990)[4]
- 내이름 묻지마세요(1990)
- 반갑습니다(1991)
- 나의 어머니(1991)
- 내 나라 제일로 좋아(1991)
- 우리를 보라(1992)
-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1993)
- 우리의 7.27(1993)[5]
- 사랑에 대한 생각(1994)
- 신념과 의지의 찬가(1994)
- 아 어머님 사진(1995)
- 축배를 들자
- 다시 만납시다
- 기다려다오[6]
- 운명의 갈림길[7]
- 나의 사랑 나의 행복[8]
- 김치깍두기 노래
- 초소에 수령님 오셨네[9]
- 북부지방의 봄(일본 노래)
- 원 웨이 티켓(미국 노래)
- 즐거운 람바다(브라질 노래)[10]
- 비단파는 사나이(러시아 노래)
[1] 당시 금성고등중학교[2] 1966년생으로 보천보전자악단 베이스 기타 연주가[3] 1991년에 발매된 보천보전자악단 제8집 리경숙 독창곡집1[4] 이 노래를 모티브로 3년후인 1993년 동명의 영화가 나왔다[5] 자신들이 6.25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역사왜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휴전 40주년 당시 나온 노래[6] 1988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7] 영화 민족과 운명 차홍기~홍영자편의 주제가[8] 1988년 영화 '나의 행복'에 쓰인 노래[9] 1968년 창작된 노래를 편곡[10] 프랑스 출신 팝 그룹 카오마의 로아우아 브라스(1953~2017)가 부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