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9:04:07

리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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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경숙
李京淑| Ri Kyong Suk
파일:리경숙45세.jpg
출생 1970년 1월 1일 ([age(1970-01-01)]세)
평양시 평천구역 평천동
국적
[[북한|]][[틀:국기|]][[틀:국기|]]
전직 보천보전자악단 가수
현직 평양제2음악학원 성악학부 강좌장
학력 평성예술학원
금성학원(북한)[1]
주요서훈 공훈배우
가족 배우자 김영일[2] 아들 김남준 딸 김예은

1. 개요2. 생애3. 대표곡

[clearfix]

1. 개요

파일:Sce.jpg
파일:CAE2C141-C98E-4C50-BFB5-380B4FAC102D.jpg
북한의 가수. 1990년대 북한의 수많은 가요들을 장식했던 가수이며, 현재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노래가 불리는 몇 안 되는 북한 출신의 가수이다.

보천보전자악단 출신이며, 현재 북한의 최고 음대인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소속 평양제2음악학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2. 생애

파일:경숙대공연.jpg
(40대의 리경숙)
평양시 평천구역 평천동에서 3남매의 맏딸로 출생하였다. 리경숙은 7살때 북한의 5대 혁명가극 중 하나인 '금강산의 노래', 중학생때 혁명가극 '피바다'에 출연했고 그녀가 7년 동안 출연한 오페라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1988년에는 보천보전자악단과 평안남도 평성시 예술학원에 합류하면서 노래를 공부하였다.

1990년 곡 '도시처녀 시집와요'가 영화의 주제가로 쓰였고 1991년 반갑습니다로 알려졌으며 90년대 초반 북한의 대표 가수로 활약하게 된다. 민족과 운명의 대표 주제가인 '내나라 제일로 좋아'를 부른 가수이다.

1992년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뒤 현재는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2음악학원 성악학부 강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5년 추억의 노래와 1만명대공연에 출연, 조선신보와 인터뷰를 가져 근황을 드러냈고 2021년 도시처녀 시집와요 특집방송에 출연했다.

3. 대표곡

파일:7fe.jpg
리경숙의 솔로앨범[3]


[1] 당시 금성고등중학교[2] 1966년생으로 보천보전자악단 베이스 기타 연주가[3] 1991년에 발매된 보천보전자악단 제8집 리경숙 독창곡집1[4] 이 노래를 모티브로 3년후인 1993년 동명의 영화가 나왔다[5] 자신들이 6.25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역사왜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휴전 40주년 당시 나온 노래[6] 1988년 동명의 영화의 주제가[7] 영화 민족과 운명 차홍기~홍영자편의 주제가[8] 1988년 영화 '나의 행복'에 쓰인 노래[9] 1968년 창작된 노래를 편곡[10] 프랑스 출신 팝 그룹 카오마의 로아우아 브라스(1953~2017)가 부른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