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0:34:10

리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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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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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종오.jpg
이름 리종오(李鍾旿)
출생 1943년 11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
(現 평안북도 구성시)
사망 2016년 11월 8일 (향년 73세)[1]
평양시
소속 보천보전자악단
직업 작곡가, 지휘자
가족 아내 리혜경[2] 아들 리민호
주요서훈 김일성훈장, 김일성상, 로력영웅, 인민예술가

1. 개요2. 생애3.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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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작곡가.

보천보전자악단 에서 활동하였다.

2. 생애

평안북도 구성시 출신이다. 1960년 평양음악무용대학(현재의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졸업한 뒤에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했다. 1979년부터 조선인민군협주단 작곡가, 만수대예술단 작곡가로 활동했고 1980년대 말부터는 보천보전자악단 작곡가, 지휘자로 활동했다.

1989년 인민예술가 칭호, 1991년 김일성상을 받았으며 1992년 로력영웅 칭호, 1994년 김일성훈장을 받았다.
《반갑습니다》(1991 리경숙 노래), 《휘파람》(1989 전혜영 노래),《내 나라 제일로 좋아》(1991 리경숙 노래), 《녀성은 꽃이라네》(1991 리분희 노래), 《아직은 말 못해》(조금화 노래), 《도시처녀 시집와요》(1990 리경숙 노래) 외에 《김일성 대원수 만만세》(김일성 찬양곡),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김정일 찬양곡), 《발걸음》(김정은 찬양곡) 등 140여 편에 달하는 노래를 작곡했다. 2016년 11월 8일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인해 향년 7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이후 애국렬사릉에 주체음악박물관 부관장 직함으로 안장되었다.

3. 주요 작품

파일:이종오작곡집.jpg
리종오의 앨범


[1] 공교롭게도 73세 생일 다음날에 작고했다.[2] 만수대예술단 공훈여성기악중주조의 첼로 연주자[3] 북일 수교 때 작곡한 곡으로, 남한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다.[4] 김일성 찬양곡, 김일성이 대원수에 올랐을때 만들어졌다.[5] 김정일 찬양곡, 김정일이 국방위원장에 오른 해에 만들어졌다.[6] 김정은 찬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