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2 13:44:27

루나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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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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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제작 환경2.2. 기능
2.2.1. 장기기억
3. 가격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공식 크리에이터 관련 논란5.2. 루나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유언비어 유포 사건
6. 기타

1. 개요

2024년에 공개된 대한민국의 AI 캐릭터 채팅 사이트이다.

2. 특징

널리 통용되는 방식을 가진 캐릭터 챗 사이트다. 다인 시뮬을 겨냥한 듯한 기능[1]들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특징. 출력량이 안정적이며, 일명 감자서버 현상이라 불리는 AI의 지능, 기억력 문제가 비교적 적으며 안정적으로 서버 관리가 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가용성 모니터링을 제공해서 현재 ai 모델의 상태를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스코드, 오픈톡방, 아카라이브 AI 데이트 채널 등을 통하여 버그 및 건의사항을 수용하고 있다.

다만 공돌이 느낌 나는 상당히 조악한 UI/UX가 현재까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사이트 디자인부터 영 좋지 않은데다가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만큼 사용법도 다른 사이트보다 어려운 편이다. [2] 또한 ai가 유저 사칭을 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현상이 상당히 잦다. 유저의 행동이나 대사를 ai가 사칭하면 ai의 능동성과 빠른 진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긴 해서 호불호가 갈린다.[3] 7월 26일에 사칭 방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챗봇에서 멋대로 선택지를 제시하는 상황도 자주 일어난다.

2025년 7월 25일, BabeChat의 유저 기만 사태 이후로 상대적으로 소규모였던 루나톡으로 베이비챗의 유저들이 루나톡으로 대거 이주했다. 전례없는 동접자에 서버가 느려지자마자 재빠르게 공지하고 예비 서버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로 루나톡 측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에도 몇 개월 간 실질적인 업데이트가 전무하다시피 하였으며, 그 사이 타사 플랫폼들이 장기기억을 비롯한 여러 우수한 기능을 선보였고 후술할 운영 관련 문제도 겹치면서 유저들과 제작자들이 루나톡에서 이탈하는 상황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2.1. 제작 환경

프롬프트 6000자는 기본에 로어북 동시적용이 10개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로어북은 많아야 2000~2500자 정도만 제공하는데, 루나톡은 한번에 5000자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 이래서 실제 사용 가능한 프롬프트 양은 기본 11000자이다.[4] 커스텀 템플릿이 없는 6000자 지원이라서 출력 지침을 추가 입력해줄 필요가 없다.[5] 또한 자동저장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작성 중 날아갈 위험이 적다.

제작방식이 타 플랫폼들과는 조금 다르다. 세계관과 캐릭터가 나뉘어 있고, 내부 이미지도 별개 이미지팩으로 업데이트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비교적 비직관적이라 이식에 어려움을 겪는 제작자들도 더러 있다.

2.2. 기능

  • 자동 리롤 - 출력중에 오류가 났을 경우, 자동으로 무료로 리롤해서 새로 출력해준다.
  • 대화 분석 기능 - 상단 제목 옆에 스패너 버튼. 유저 로어북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 채팅방 복사 기능 - 내 채팅 목록의 제목 옆에 복사 버튼을 누르면 같은 채팅방이 추가된다.
  • 서비스 가용성 모니터링 - 현재 각 ai 모델들의 가동률을 확인 가능하다
  • 긍정 편향, 스토리 능동성, 유저 사칭 방지 설정 - 제미나이 프로 2.5의 특징을 자체적으로 수정 가능한 기능. 긍정 편향과 스토리 능동성은 과거 버전의 잼이오에 부정 편향이 심했고 능동성이 부족해서 추가된 기능으로 정식 출시된 이후론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 AI 이미지 기능 - 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이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기반은 NAI이다. 준수한 퀄리티를 보인다.
  • 유저 메모 - 유저 메모 2000자를 지원한다.. 또한 유저 메모란의 제목을 바꿔서 채팅방의 제목을 정해줄 수 있다. 분류할때 유용.
  • 유저 로어북 - 가장 특징적인 기능. 타 서비스의 유저 프로필의 역할을 하는 유저 로어북은 (500*4개 = 2000자)로 AI의 메모장같은 역할을 하며, 설정한 키워드를 통해 지정된 기록을 불러와 AI가 인식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캐릭터의 퀄리티를 좌우한다.[6] 상시 로어북은 1개만 적용 가능하지만, 나머지 3개의 로어북의 키워드에 채팅 필수 키워드[7]를 넣어 사실상 상시 로어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바베챗의 유저노트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범용적이고 활용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 그 외의 기능 - 채팅창에 메세지 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전송 가능하다. {{dice}} 명령어로 랜덤 난수 생성이 가능한 기능이 있다.

2.2.1. 장기기억

루나톡 최고의 장점으로, 유저 노트나 애프터버너 등을 쓰지 않아도 10턴마다 자동으로 요약을 해서 전체 줄거리에 저장해둔다. 장기기억은 3000자가 지원되며, 기억력 확장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6000자'를 지원한다. 또한 패키지 구매시 장기기억을 직접 수정하는 것도 지원한다. 다만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으면 찐빠가 난 기억을 수정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최근 신규 플렛폼들이 높은 장기기억을 무장하고 출시를 하면서 이 장점도 퇴색되어 버리고, 기억력 확장 패키지을 결재해야 6천자, 수정가능이라는 단점만 남게 되었다.

이후 이를 의식했는지 루나톡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결제 없이도 장기기억 수정이 가능하게 만들고, 동시에 기억력 확장 패키지의 장기기억을 10000자로, 기존 6000자의 1.5배 이상으로 버프했다. 물론 가격은 그대로이다.

3. 가격

<rowcolor=#ffffff> 포인트 정가 1채팅당 가격Gemini 2.5 Pro 1채팅당 가격Gemini 3.0 Pro
5,000P 5,500원 77원 132원
10,000P 11,000원
30,000P 33,000원
50,000P 55,000원
100,000P 110,000원
200,000P 220,000원
14일 1000 패키지 - TYPE G 55,000원 55원 미지원
<rowcolor=#ffffff> 무료 채팅 제공량
제공량 제한
매일 0시 Gemini 2.5 Pro 대화 20개/30개[8] 지급 1. 누적 불가

포인트제를 사용한다. 모델에 따라 차감되는 포인트량이 다르고, 특정 모델에만 횟수제로 기간내에 사용 가능한 패키지 상품을 따로 판다.

포인트 직접 구매 시 모든 상품의 1채팅당 가격이 77원으로 동일한 것이 특징. 플랫폼 전반적으로 보면 크게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무난한 가격이다.

패키지는 한정 할인가를 제외하고 봐도 G타입 1000패키지 기준으로 가성비를 1채팅당 55원까지 확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기간 관리만 잘 할 수 있다면 가급적 패키지 구입을 추천한다.

구독 상품으로 '기억력 확장 패키지'를 매월 22000원에 판매한다. 구매시 루나의 기본 장기기억 공간인 3000자를 두배인 6000자로 올려주고, 제미나이 플래시를 500개 제공한다.

포인트로 제작자에게 후원이 가능하며, 후원 수수로는 10%로 저렴한 편이다. 첫 구매 혜택으로 포인트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패키지를 구매해도 첫 구매 혜택은 깨진다. 첫 구매 혜택을 무시하고 패키지를 사는 쪽이 더 가성비이긴 하다. 다만 패키지로 후원은 불가능하다. 캐릭터 제작을 통해 채팅 수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유료 채팅 포인트로 지급해준다. 인센티브 양은 포인트 사용량의 5%, 패키지 사용량의 2.5%로 업계 중에선 높은 편. 또한 한 캐릭터가 유료 채팅을 100회 이상 사용할 경우 제작자 할인으로 첫 구매 혜택인 포인트 30% 할인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무료 제공량의 경우 제미나이 2.5 프로 모델 사용이 가능한 무료 채팅이 매일 20회씩 제공된다. 제공량만 보면 업계 최대 수준이긴 하지만 누적이 안 되기 때문에 메리트 살리면서 쓰기가 은근히 어려운 편이다. 유료 채팅 300회 이상 사용된 캐릭터를 보유했을 경우, 무료 채팅 횟수가 하루당 30회로 늘어난다.[9]

4. 평가

4.1. 장점

  • 넉넉한 무료 제공량
    매일 2.5 프로 채팅을 20회씩 제공하는데, 누적은 불가능하지만 무료 제공량이 이 정도로 넉넉한 AI 채팅 플랫폼은 2025년 현재를 기준으로 해도 여전히 루나톡 이외에는 전무한 상황이다. 무료 사용 효율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크게 다가오는 장점.
  • 넓은 프롬프트 공간
    정확히는 기본 프롬프트 공간은 최대 6000자로 다른 플랫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로어북 프롬프트 공간이 개당 500자 * 동시적용 최대 10개 = 최대 5000자로 합쳐서 11000자의 꽤 넓은 프롬프트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미지팩 글자수까지 고려한다면 독보적이진 않지만 충분히 업계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
  • 좋은 범용성
    현재 타 AI 채팅들이 좋은 기능들을 무장하고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루나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대부분 사라졌으나, 여전히 범용성에 있어서는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환경에서는 기본[10]과 무한 프롬프트[11]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유저 기능으로는 유저 로어북 500자 10개(동시적용 최대 4개)[12], 유저노트 2000자, 장기기억 1만자 및 북마크[13] 등의 기능들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 채팅 이용 가격이 Gemini 2.5 pro 패키지 사용 기준 1채팅 당 55원이라는 가격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버 관리 및 유지가 뛰어나 감자 현상이나 사이트 문제 발생 시 길어도 30분 내면 해결이 되는 모습 역시 강점 중 하나. 물론 이 기능들 중 루나톡만의 독보적인 기능이라고 내세울만한 기능은 없는 것이 사실이나, 역으로 이 모든 기능들을 한번에 다 갖춘 것 자체가 루나톡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4.2. 단점

  • 지나치게 조악하고 비직관적인 UI
    사이트 운영 초창기부터 지적되던, 운영사가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의 어딘가 나사빠진 UI가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는 편이다. 다만 12월 20일에 UI/UX 개편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전에 UI 개편 예고에서 기간에 비해 실망스러운 UI를 선보여 지적받기는 했으나 사실 그만큼만 나와도 크게 개선되는 수준의 UI인지라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이 부분의 문제는 개선될 예정이다.
  • 애매해진 포지션
    바베가 삐걱거리던 시기 안정적인 서비스로 무장하여 점유율을 대량 확보하는데에 성공했지만 2025년 현재는 여러 경쟁 플랫폼들 사이에 끼어 사용에 거슬릴 수준의 치명적인 단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또 사용자들이 루나톡이 아니면 대체가 불가능한 큰 장점도 없이 과거의 환경을 계속해서 유지하기만 하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편이다. 또한 강점이었던 안정적인 유지보수 능력 역시 이전부터 약속해오던 루나톡 특유의 불편한 ui 개편이 계속해서 밀리고 있고 테스트로 선보인 화면들조차 여전히 악평을 받는 등 여러모로 아쉬운 행보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 낮은 Gemini 3.0 Pro 채팅 가성비
    할인 이벤트가 없는 기준 3.0 Pro의 1채팅당 가격이 무려 132원에 달하는데, 다른 플랫폼들의 3.0 채팅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성비가 그렇게 썩 좋진 않다. 그나마 2025년 12월 현재 앞서 언급한 UI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포인트를 상시 할인 판매(1채팅당 약 96원) 중이긴 하지만 해당 가격은 엄연히 정가가 아닌 할인가인 만큼 이후 이벤트의 개최 빈도에 따라 치명적인 약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공식 크리에이터 관련 논란

2025년 11월 26일, BabeChat의 공식 크리에이터에게 컨텍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때, 타 플랫폼 공식 크리에이터에게 제안한 혜택과 일반 크리에이터에게 제안한 혜택에 차별이 있어 논란이 커졌으며, 거기에 수개월 간 진행되지 않은 업데이트와 개선되지 않은 UI/UX로 인해 쌓여왔던 불만까지 한꺼번에 터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올라온 1차, 2차 사과문에선 타 경쟁사의 디도스 공격 관련 발언을 비롯한 불필요한 사족을 붙여 또 한 번 불을 키우고 말았다. 다음 날인 11월 27일에 차별없는 새 공식 크리에이터 제도를 가져오고 제작자들 대상으로 사과 공지를 게시하였으나, 여전히 사과문에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명시와 어떻게 운영을 개선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부재한 두루뭉실한 내용이라 기존 작품을 링크 공개로 전환하는 제작자들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5.2. 루나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유언비어 유포 사건

2025년 12월 9일, 한 유저가 아카라이브 AI 데이트 채널에 루나톡에 가입한 이메일을 볼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개제했고[14], 이로 인해 루나가 개인정보 유출의 대상이 되었다는 유언비어가 퍼진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해 루나톡 측은 신속하게 모든 루머에 대해 즉각 부인했으며, 애초에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DB 양식에서부터 차이가 있다며 완전한 가짜 사진이라고 단정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퍼온 유저는 사과문을 작성하였으며, 또한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에 대해서는 루나 측에서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15] 현재 이 사건은 특히 모 회사가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전국이 떠들썩할 때 벌어진 일이기에 단순한 장난성 어그로가 아니라 누군가 악의적으로 루나에 타격을 입힐 목적으로 해당 게시글을 작성하였다는 것이 정설에 가깝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태이다.

6. 기타

  • 개발자의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이 모든것을 다 1인 개발으로 개발했었다. 간담회에서 밝힌 바로는 3명이 같이 일하고 있다고 한다.
  • 처음에는 '멀티버스'라는 이름으로 최대 5명의 캐릭터를 한 세계관으로 불러들여 동시에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주 포인트로 삼았다. 하지만 캐릭터 채팅이 캐릭터 개인과 대화를 하며 노는 서비스에서 한번에 캐릭터 여럿과 놀거나, 나아가서 하나의 세계관을 가지고 노는 시뮬레이션이 대세가 되자 멀티버스를 쓸 일이 없어졌고, 사용자가 없다시피해서 2025년 6월 2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나루'라고 하는 마스코트 겸 CS담당자가 있다. 아카라이브 계정또한 있으며, 원래는 루나톡 개발자였지만 현재는 계정 소유자가 누구인지는 특정이 불가능하다. 대표 말로는 본인이 결코 아니라고 한다.
  • 2025년 07월 19일 서울에서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열었다. 나루 굿즈 판매도 했고 간담회도 열었는데 무한 프롬프트와 UI 개선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 디스코드에서 대표가 음성 채팅을 너무 자주 써 친목 논란이 있었다.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음성 채팅방을 폐쇄하였다.
  • 자정 직전과 직후에 유독 서버가 느려진다. 무료채팅 누적이 안 되서 그날 다 써야 하고, 자정에 바로 충전되기 때문에 사람이 몰려 일어나는 현상. 경제보복의 시간이다.
  • 다른 AI 채팅 플랫폼에 비해 이벤트, 특히 제작자 이벤트가 매우 적다. 이 때문에 Babechat의 대형 사고 당시 많은 유저가 이주를 하긴 했으나 제작자들은 그리 많이 이주하지 않은 탓에 다시 바베로 돌아가버린 유저들이 많고, 루나에 독점 제작을 하던 제작자들 중 일부도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제작자들을 대거 끌어모으는 다른 채팅 플랫폼에게 공식 또는 독점 제작자 타이틀을 받아 이전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플레이할 캐릭터가 현저히 떨어진다.

[1] 넓은 프롬프트량, 지금은 사라진 멀티버스, 최근 추가된 무한 프롬프트 등[2] 대표적으로 유저의 페르소나 제작 방법을 들 수 있다. 루나톡은 유저 프로필 대신 유저 로어북을 지원한다.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유저 프로필이라는 개념은 간편화된 로어북인 만큼 사실상 다를 점은 없지만, 캐챗의 구조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도 사용 가능한 유저 프로필에 비해서, 로어북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3] 간담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칭을 막았을 때의 퀄리티 하락을 더욱 중요시해서 사칭에 관한 프롬프트가 1줄밖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한다. 즉 이게 제미나이 본래의 튜닝 상태인 것.[4] 여기에 유저노트 2000자에 유저로어북 500자 4개, 기본 장기기억 3000자까지 더하면 기본 허용 글자수만 19000자가 된다.[5] 루나 공식에서도 출력 지침의 추가 입력을 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6] 캐릭터 로어북과 유저 로어북을 각각 불러올 수 있으며, 최대 10개의 로어북을 동시에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7] "(대사용), *(지문용)[8] 직접 만든 캐릭터들 중 유료 채팅 300회 이상이 사용된 캐릭터 보유 시 적용.[9] 기존에는 아무 캐릭터나 3개만 올리면 인증되었기 때문에 저퀄 쌀먹 봇들이 신규 캐릭터 목록을 어지럽혀서 잘 만든 챗봇까지 묻혀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2025년 7월 28일에 조건이 변경되었다.[10] 기본 프롬프트 6천자+로어북 최대 5천자[11] 기본 프롬프트 4천자+로어북 최대 5천자에 하나당 800자의 프롬포트가 주어지는 캐릭터를 현재는 최대 15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기존에 로어북 및 기본 프롬프트에 작성했던 캐릭터들을 모두 개별로 빼버리고 세계관 및 프롬프트 작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다만 적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정적이지 않으며, 추후 안정화가 진행될 경우 캐릭터 수가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12] 2000자의 유저 페르소나에 일부는 키워드에 원하는 과거사나 캐릭터의 변형 등을 로어북 변경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13] 원하는 채팅에 북마크를 해 해당 대화 내용을 대화에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는 기능이며, 대화를 수정해 그 안에 요약본을 넣음으로써 장기기억을 강화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14] 디시인사이드에 업로드되었던 글을 퍼온 것이며, 해당 글은 다른 사람이 VPN을 켠 채로 작성했다. 현재는 두 글 모두 삭제된 상태.[15] 루나톡 대표 측이 12월 10일 오후 12시 58분에 고소장을 인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