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4 21:38:04

록소나 왕국

록소나에서 넘어옴

파일:폴랩.png
설정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40px;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지역 및 국가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지역 및 국가
페인 제국
왕자의 땅 중부 동맹
다벨 공국 팔라레온 다케온 록소나 라트랑 레모 바이스라
중부(기타) 북부 기타
레갈루스 사트로니아 켄타로니아 그리치 레우스 자마쉬 카밀카르
기타
속국/식민지 도시
다림
(폴라리스)
엔도 펠라론 데샨
카라돔
테리얼레이드
이민족 기사단
혼 족 아피르 족 제국
기사단
필마온
기사단
애져버드바이올 기사단
}}}}}}}}}}}}
[ 9대 불가사의 ]
||<-1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726aa6,#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726aa6,#010101><width=2000> 9대 불가사의 ||
하늘의 다리 사무이다크 고원 펠라론 게이트
탄젤론의 미궁 도스 계곡 잊혀진 탑
미노 만 아흔 아홉 눈의 섬 ???
[ 기타 설정 ]
||<-3><table width=100%><bgcolor=#726aa6,#010101><width=2000> 무기 ||<-3><bgcolor=#726aa6,#010101><width=25%> 세력/기사단 ||<-3><bgcolor=#726aa6,#010101><width=25%> 하이마스터 ||<-3><bgcolor=#726aa6,#010101><width=25%> 생명체, 관념, 기타 ||
||


1. 개요2. 특징

1. 개요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국가. 왕자의 땅 중 하나이며 수도는 비자 록소나.
국왕은 마왕(馬王)이란 이명으로 불리는 빌레스 커리돈이다.

2. 특징

왕자의 땅에 위치한 중부의 강국으로, 질 좋은 종마들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에 걸맞게 기병대 역시 대륙 최고 수준으로, 록소나 기병들은 거칠고 잔인하며 두려움을 모르는 터프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국왕인 빌레스 커리돈도 비슷한 성격이고, 심지어 침착하게 국왕을 지키는 충신 이미지가 강한 하빈저마저도 내심으로는 이런 열혈적인 성정을 품고 있다. 하빈저가 폴라리스로 피난온 자신을 위로하는 하리야 헌처크에게 '자신도 록소나 기사이며, 이젠 이기고 싶다'며 한 말이 이런 록소나 기사들의 성정을 대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보이진 않겠지만 저도 록소나 기사입니다. 록소나 기사에 대한 험담을 많이 들으셨을 테지요? 오만하고 두려움을 모르고 잔인한.
예. 제 속에도 그가 있습니다. 저 역시 성 엑시아의 채찍 아래 온몸의 혈관이 터질 때까지 달리고 싶습니다.
죽음의 공포에 떠는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욕설과 비웃음을 던져주고 싶습니다. 제 몸에 뿌려진 상대방의 피 냄새를 맡고 싶습니다.

작중 시점에서는 왕자의 땅을 분할하자는 휘리 노이에스의 제안에 따라 다케온 백국과 싸움을 벌인다. 휘리가 다케온의 어그로를 끌고, 록소나가 다케온을 공격하면 다벨 역시 다케온을 공격해 나라를 나눠 가지기로 한 것. 다벨은 다케온과 국경을 인접하지 않았지만, 반 달만에 팔라레온을 정복하고 다케온과 국경을 맞대면서 마왕에게 확신까지 주었다. 그러나 다케온과 록소나가 개싸움을 벌이느라 국력을 소진하는 동안 다벨은 다케온과 불가침 선언을 맺으면서 뒤통수를 때렸고, 마왕은 실리와 자존심 사이에서 어쩌지 못하다가 어떠한 계기[1]로 회군을 결심한다. 그리고는 제국에서 임차받은 브라도 켄드리드의 지휘에 따라 다벨과 일전을 벌이지만 알레지미우스 회전에서 패배하고, 바스톨 엔도의 다벨 본국으로의 진격으로 인해 회군하는 다벨군을 추격하여 볼지악 전투에 원군으로 참가한다. 그러나 브라도의 오판으로 완패하여 결국 다벨에 점령당했다. 이후 빌레스 커리돈과 일부 기사들이 신생 국가 폴라리스에 합류하여 다벨에 대항한다.

휘리 노이에스의 전사 이후로는 다벨이 점령했던 강역을 다 토해냈다는 투의 묘사가 있으니, 록소나 역시 국권을 되찾았을 것으로 보인다.
[1] 마침 지나가던 키 드레이번에게 된통 당한 후, 이를 계기로 '남루한 옷차림의 작은 은자가 마왕을 때려눕히고 가르침을 주었다'는 명분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