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지텍 플래그십 게이밍 기어 시리즈. 주력 제품은 마우스이며 그 외에도 키보드,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2. 마우스
자세한 내용은 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마우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 키보드
자세한 내용은 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키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마우스패드
- G240
두께가 1 mm로 매우 얇은 천 패드에 크기는 28cm * 34cm이다. 얇은 두께 덕분에 슬라이딩감이 좋다. 얇은 폼 위에 천을 붙여둔 형태라서 때가 잘 묻고, 몇 개월 정도 사용하면 손목이 닿는 가장자리가 뜯어져 일어나는 것이 단점.
- G440
일반적으로 게이밍에 자주 쓰이는 천 패드와는 다르게, 하드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마찰이 적은 플라스틱 패드이다. 두께는 3 mm이고 크기는 G240과 마찬가지로 28cm * 34cm이다. 폴리프로필렌 재질을 이용해 표면 처리를 하였다. 단점이 있다면 라운딩 처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가장자리가 상당히 날카롭다는 것이다. 사포(샌딩 스펀지) 등으로 피부가 닿는 가장자리 부분을 갈아 주면 그나마 좀 괜찮아진다.
- G640
G240과 재질은 같으나, 두께가 3mm로 두꺼워지고 크기가 40cm * 46cm로 커진 개량형 모델이다. 천 패드 치고는 슬라이딩이 쉬운 편이라 인기가 많다. 국내에는 오랫동안 정식 출시를 하지 않다 2021년 3월 G840 K/DA 에디션과 함께 출시했다. G640 오리지널 모델은 단종했고, 2022년에 '오로라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화이트, 핑크, 그린 색상 제품을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 G840
G640 장패드 버전으로 두께는 3mm, 크기는 40cm * 90cm이다. 2021년 3월 로지텍 K/DA 에디션 출시와 함께 테두리 오버로크를 추가하고 표현에 K/DA 캐릭터 이미지를 넣은 LoL 버전을 출시하였다.
국내에는 블랙, 핑크, K/DA판을 정식 출시하였다.
- 파워플레이(PowerPlay)
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
5. 헤드셋
로지텍 헤드셋은 공통적으로 사운드, 착용감은 크게 지적받지 않지만 마이크 음질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으며 게이밍 기어 리뷰어도 자주 지적한다. 아예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경쟁사 동급 제품보다는 확실히 떨어진다. G Pro 출시 이후에는 상당히 개선하였고, G Pro X 및 G Pro X Wireless에서는 BLUE VO!CE 기술을 도입하여 게이밍 헤드셋 중에서 최고 수준 마이크 음질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년 8월, 게이밍 기어 제조사인 Astro Gaming을 인수하였다. 이후에는 헤드셋을 Astro 브랜드로도 출시하고 있다.
- G230/G231
로지텍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은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고, 장시간 게임으로 열과 땀이 나는 상황을 대비해 스포츠 퍼포먼스 기능성 소재로 제작한 세척 가능한 이어컵을 채택하였다. 접을 수 있는 폴딩 마이크는 주위 소음을 제거하여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하고, 케이블에 달린 인라인 오디오 컨트롤을 통해 손쉽게 볼륨조절 및 마이크 음소거를 할 수 있다. G231은 G230을 개량한 제품이다.
- G430
G430은 7개 개별 채널 오디오 데이터와 저음역 효과 채널을 제공하는 돌비 7.1 사운드, DTS 헤드폰 X[1]를 적용했다. 게임 중 발자국 소리부터 사이렌 소리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소리로 먼저 감지할 수 있도록 360° 음향을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가상 7.1이고, 게임에 따라선 오히려 공간감을 해치는 경우도 있고 음성채팅을 병용한다면 소리가 묻히는 경우도 있다.
이어컵과 헤드밴드에 스포츠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땀이 차는 느낌은 없으나 까끌까끌한 느낌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이어컵은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하다. 이어컵과 헤드밴드 솜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드는 재질인데, 때문에 무게가 약 260 g으로 가벼운 편임에도 착용감이 좋지 못하다. 소음 차단 마이크[2]는 게이머 목소리만 들릴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헤드밴드와 이어컵 연결 부위 내구성이 심하게 떨어진다. 로지텍 헤드셋들이 모두 이러한 설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내부를 확인해보면 금속도 아닌 플라스틱 부품으로 헤드셋 유닛을 고정했음을 알 수 있는데, 1년 남짓 사용한 시기에 플라스틱 부품을 확인해보면 실금이 가 있고 그 상태로 조금만 더 쓰다 보면 그대로 부품이 조각나면서 박살이 난다. 로지텍 측은 사후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 아직 부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금 간 부분에 순간 접착제 신공 후 테프론 테이프 등으로 감아놓는 것이다. 부품이 박살나도 망실만 아니면 순간 접착제와 테프론 테이프로 복구는 가능하다.
- G35
로지텍 G 시리즈로 첫 출시한 헤드셋으로 17만 원 선에서 구입 가능한데 가상 7.1 채널 출력을 지원한다. USB 방식으로, DAC를 내장하여 메인보드 사운드 카드 영향이 없다. 외부 프로그램 없이 헤드셋 자체 하드웨어 조작으로 이퀄라이저 조정이 가능하다. 좌우 스피커 부분이 워낙 무거운지라 헤드셋 밴드 부분이 충격에 약한데, 파손 시 무상 보증이 날아가니 헤드셋을 쓰고 벗고 보관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헤드밴드와 유닛을 이어주는 부품(붉은색으로 G35라 적혀있는 부분)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G930
무선 게이밍 헤드셋 G930은 7.1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게임에서 적 위치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양방향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한 무선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지연이나 끊김을 없앴다. 또 프로그래밍 가능한 3개 G 키를 통해 음악과 음성 모핑(voice morphing) 및 채팅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음 제거 마이크를 채택하여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헤드밴드에는 메모리 폼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플러시 이어피스(plush ear pads)는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고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하다. 배터리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별도 충전용 베이스를 통해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까지 가능하다.
아마존 등지에서 특별 할인 때 $65 선에서 살 수 있는 적절한 가격과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게이밍용 무선 헤드셋으로 인기가 높았지만, 2.4 GHz 대역을 사용하다 보니 타 신호와 간섭을 피하기 위해 가끔씩 주파수를 변경하는데 이 과정에서 5초 정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후속 제품인 G933에서는 해결하였다.
- G533
2016년 말에 나온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DTS 7.1 서라운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G930과 유사하다. 다만 RGB 백라이팅이 없어지고 커스텀 버튼이 한 개로 줄어들어 다운그레이드라고 봐야 할 듯. 배터리가 15시간으로 상당히 오래가고 음질도 준수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백라이팅이 없어진 대신 하이글로시 코팅을 적용해 손때가 자주 묻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Micro USB 충전 단자가 굉장히 뻑뻑한 편이라 충전 케이블을 뽑을 때 힘을 좀 줘야 한다.
마이크 고장이 상당히 잦다. 해외, 국내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마이크 고장났다는 글이 상당히 많다. 어느 정도 쓰다가 인식만 가능하지 수음은 불가능하거나 하는 등 사실상 결함 수준으로 고장 글이 많이 보인다. 겉모습과 달리 설계와 마감은 뛰어나지 않다. 빈약하기 그지 없는 납땜과 설계 디자인으로 해외 커뮤니티에서 내부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2021년 8월경부터 단종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단종 글이 보이며 판매점 재고는 있으나 서서히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후속작은 G733.
- G433
새로운 디자인과 탈착식 마이크를 적용한 G430 개량판. 전작에도 있던 7.1 서라운드 사운드에 더해 DTS 헤드폰 X를 지원한다.
- G633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헤드셋이다. 측면에 장착한 1680만 컬러 LED가 인상적인 물건. USB와 3.5mm 단자를 지원한다.
- G733
278 g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무선 헤드셋. 블랙, 화이트, 블루, 라일락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다. 헤드밴드와 이어컵 분리가 가능하다. 탈착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지원하며, 배터리 타임은 29시간(조명 없음, 50% 음량 기준)이고, 278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DTS X 2.0 7.1ch 서라운드를 지원한다. 또한 블루예티 마이크 설정을 온전히 지원한다. 충전 단자로는 USB-C를 사용한다. 단점이라면 3.5mm 케이블을 사용해 유선 연결을 할 수 없고[3], 40mm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음량이 조금 작다는 문제가 있다. 헤드밴드 길이는 2단계로만 조절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과 PC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엑스박스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내에 16.9만 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
- G335
G733 보급형 유선판. 3.5mm 음성 출력 단자를 사용한다.
- G933/G933s
G633 무선판. LED Off, 음량 50 % 설정 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Windows, macOS, PS4, XBO, 닌텐도 스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4] 3.5mm 케이블을 사용하면 2.4GHz 무선과 함께 2대 기기에 동시 연결할 수도 있다. G933s는 유닛이 조금 커지고,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재질이 스포츠 메쉬에서 인조가죽으로 바뀌었다는 차이가 있다. 이어컵에 무선 수신기 보관이 가능하다. 전원 스위치부 설계 문제로 전원을 켰을 때 좌측만 소리가 안 나오거나 전체적으로 음량이 매우 작아질 수 있다. 몇 번 전원을 껐다 켜거나 전원 버튼을 조금씩 움직여 해결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매우 짜증나는 문제다. 헤드셋을 켰을 때 기동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거나 기존보다 작게 들린다면 이 현상이 발생한 상태다.
- G Pro(1세대)
이름이 같은 마우스와 함께 출시한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하여 편리한 마이크 추가가 장점으로 꼽힌다. G433 단저을 많이 해결하였으며, 마이크 선 재질이 다르므로 자유로운 각도로 구부리고 펴는 등 편안한 실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머리는 편안하다는 평. 이어컵 쪽은 괜찮으나 헤드밴드 쪽에 머리카락을 끼일 위험이 있으나 헤드밴드 둘레 길이 조절로 해결 가능하다.
- G431
G430 개선판. DTS 헤드폰 X를 2.0으로 업그레이드, 드라이버와 마이크 크기가 각각 50 mm, 6 mm로 증가했다. 외적으로는 컨트롤이 케이블 대신 본체에 있으며, 프리미엄 가죽으로 재질을 변경하였다. 오래 전부터 G HUB에서 인식 불가능 문제가 있었으나, 로지텍 측에서 공식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결국 해외 사용자들이 직접 해결하였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이곳을 참고하자.
- G Pro X
G Pro 헤드셋 후속작. 외형은 클래식한 스틸/알루미늄으로 일신했고, 더 커진 50mm 스피커 드라이버와 6mm 탈착식 마이크, 7.1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와 전용 USB 사운드보드를 탑재하였다. 로지텍이 인수한 BLUE VO!CE 기술 기반 더 또렷한 마이크 음질 및 성능 조절 기능도 추가하였다. 기본 구성품으로 패브릭과 인조가죽 이어패드를 모두 제공한다.
- G Pro(2세대)
G Pro X 헤드셋 스테레오판. 외형과 스피커/마이크 크기는 같으나 BLUE VO!CE, 모바일용 케이블, 패브릭 이어패드, 전용 케이스가 빠졌다.
- G Pro X Wireless
G Pro 시리즈 최초 무선 헤드셋이다. 무선 지원을 제외하면 G Pro X 유선판과 제원이 동일하다. USB-C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며 20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유선, 무선 제품 모두 양쪽 힌지 파손 고질병이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는 힌지 파손 글과 사진이 상당히 많으며, 한 리뷰사이트에서는 초기 리뷰에서는 빌드퀄리티에 높은 점수를 줬다가 해당 문제 발생 후 점수를 수정했다.RTings 글 사실상 설계 결함이 아닌가 싶을 정도. 이전 제품도 양쪽 힌지 파손 사례가 상당히 많았는데, 현 세대 최상위 제품군에도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점은 확실히 문제.
- G435 Ultra-light
2021년 9월 출시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 '울트라라이트'라는 이름답게 165g이라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G Pro X Superlight 마우스에 이어 경량화 기술을 또 한번 발휘한 제품이다. 2.4 GHz RF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며, 내장형 마이크를 탑재하였다. 리시버는 USB-A 규격이다. 블랙/옐로우, 블루/라즈베리, 화이트/라일락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고,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국내에 99,0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
6. 이어폰
- G333
유선 게이밍 이어폰. 3.5 mm 음성 출력 단자를 사용하지만 USB-C DAC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7. 스피커
- G560
2.1채널 게이밍 스피커. USB, 3.5mm,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양쪽 유닛 커버 표면은 패브릭 재질이다. 베이스 조절, 블루투스 연결 등을 지원하며 마우스, 키보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피커 내에 RGB LED를 내장하여 다양한 시각적 효과도 내 준다. 물론 게임 안 하고 PC 스피커로 음악만 감상하려는 목적이라면 같은 가격대로 오디오 엔진 A2+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
8. 레이싱 휠
- Driving Force Pro (PS2/PS3/PC 지원)
줄여서 드포프라고 부른다. 2003년 말 출시하여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단 한 방에 물리친 전설적인 명품이다. 그간 출시한 레이싱 휠 혹은 핸들 모양 조이스틱은 회전 각이 180도에서 270도 사이였으나, 이 드라이빙 포스 프로는 실제 자동차와 흡사한 Lock-to-Lock[5] 900도 회전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원하는 레이싱 휠로 데뷔하여, 수많은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매니아에게 충격과 공포를 던지며 나타났다. 이런 뛰어난 성능에 힘입어 시리즈 역사상 최고라 평가받는 그란 투리스모 4 공식 레이싱 휠 지정 이후 본격적인 심 레이싱 세계를 열었으며, 특히나 PC에서 작동시킬 경우에는 당대에 유일무이했던 최고급 시뮬레이터용 기어 시프터인 Act-labs RS시프터와 클러치 페달까지 붙어 있는 RS 퍼포먼스 페달과 매치시켜줄 경우엔, 정말 그 당시로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위용을 자랑했다.
2018년 기준으로도 중고나라에 간간히 8~10만 원 정도로 저렴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며, 아직까지도 동네 대형마트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저가형 제품보다 내구성과 성능 모두 뛰어나므로 지갑이 얇아서 현용 메인 스트림급 레이싱 휠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심레이싱 입문자용으로 권장하는 제품이다. 후속작인 G25부터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옵티컬 디스크 문제도, 디스크 자체가 기어에 맞물리는 형태라 두껍고 튼튼하기 때문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잔고장도 후속작보다 적은 편.
단점은 지금 기준으로는 스티어링 휠 크기가 장난감이 생각날 만큼 매우 작고 포스 피드백 모터가 달랑 1개라 힘이 없다는 것이다. 페달 가변저항 고장으로 페달 버그가 있는 제품이 있으니 중고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다행히 수리가 쉬운 편이다. 구조가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고, 사용하는 가변저항도 범용 제품이라 구하기 상당히 쉽다. 스프레이 도포로 고쳐지기도 한다.
- G25 (PS2[6]/PS3/PC 지원)
출시 당시 기준 파나텍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제품으로 2006년 말에 나왔는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덕에 아직도 중고 매물이 거의 다 품절 상태인 인기 좋은 제품이다. 그 전 모델인 드라이빙 포스 프로가 900도 회전으로 본격적인 심 레이싱 태동을 알렸다면, G25는 클러치 페달과 수동 변속기 레버를 재현한 6단 시프터까지도 기본으로 구성하여 한층 더 사실적이고 높은 완성도와 심도 있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맛보여 주며 무르익은 모습을 보여줬다.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만큼이나, 내부 구조 개선도 상당하다. 기존 제품보다 포스피드백 모터를 1개 더 추가하여 총 2개 모터로 포스 피드백을 재현함에 따라, 뭔가 아쉬웠던 포스피드백 파워도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표현력이 더더욱 섬세해졌다. 휠 크기도 좀 더 커지고 디자인도 실차 튜닝 핸들처럼 업그레이드한 덕분에 현역으로 뛸 당시엔 파나텍급 포지션이었다.
지금은 단종한 지 한참이나 지났는지라 신품으로 살 수는 없고 중고 제품은 20만 원 초중반대 가격을 형성한다. 10만 원 초중반대 저가 레이싱 휠과는 우선 재질과 구성에서 격차를 보인다. 금속 재질이 많이 쓰였고[7] 핸들과 기어봉 커버는 고무 재질이 아니라 천연 가죽이다. 핸들은 900도까지 회전 가능하고 각도 또한 취향에 따라 설정에서 가감이 가능하다. 중고 기준 20만 원대에 빵빵한 포스피드백, 클러치와 900도 회전에 6단 수동 변속기가 딸린 휠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구조적인 문제로는 핸들 회전을 감지하는 옵티컬 디스크가 쉽게 망가진다. 재질이 싸구려 플라스틱에 워낙 가늘고 얇아서 조금만 험하게 굴리면 어느날부터 센터가 안 맞기 시작하면서 맛이 가 버린다. 후속작인 G27과 G29까지도 동일한 구조에 동일한 고장 증상이 일어나면서 아예 로지텍 레이싱 휠 고질병으로 뿌리박혔다. 이 옵티컬 디스크는 워낙 잘 부서지는 데다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을 구하지도 못하므로 태국인이 황동으로 제작한 옵티컬 디스크를 직구하여 수리하는 편이 낫다. 교체는 쉬운 편이나 배선이 노화로 굳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끊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G25는 시프터 후진이 안 들어가는 통칭 후진 버그 문제가 있는데, 짧은 배선 한 가닥을 기판에 납땜으로 이으면 영구적 해결이 가능하다(쿨엔조이).
- Driving Force GT (PS2/PS3/PC 지원)
전 세대 플래그십 제품인 드라이빙 포스 프로를 기반으로 일부 개선하여, 당시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이었던 G25 하급 모델로 출시. 때문에 구조상 큰 차이점은 없다. 버튼을 좀 더 추가하고 스티어링 휠 크기를 늘렸으며, 고질병인 발판 버그 문제를 개선했다. 내부적으로는 핸들 회전을 감지하는 옵티컬 디스크 조립/결합 형태가 드포프 톱니바퀴 치합식과 달리 샤프트 축에 그냥 끼워지는 G25/27과 유사하게 바뀌어, 옵티컬 디스크가 G25/27처럼 매우 약하고 잘 부서진다. 저가형 900도 레이싱 휠이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나름대로 부족함 없이 납득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며 구매력이 넉넉하지 않은 레이싱 게임 애호가에게는 구세주와도 같았던 휠이다. 때문에 G25 단종 이후 후속작인 G27이 출시한 이후에도 계속 판매하다 G27과 함께 단종하였다. 후속 모델이 없어 GT 라인업인 중/저가형 900도 레이싱 휠 라인업은 현재도 공백 상태다.
- G27 (PS2[8]/PS3/PC 지원)
원래는 매니아를 위해 소량 생산하고 일찍 단종하려고 했는데 인기가 생각 외로 많기도 하고, 경쟁사가 점점 위협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며 대량 생산 후 판매를 시작하였다. 예약 구매자에 한해 8만 원짜리 페라리 반지갑을 증정했는데 가격이 40만 원대라서 예약 종료 후 썰물처럼 구매자가 사라졌다. G25와 외관 차이라면 레이스카나 일부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하던 시프트 포인트 램프를 적용한 것과, 핸들 버튼이 2개에서 6개로 늘어났고 페달 간격과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잔고장 원인이던 시퀀셜 기어로 바꾸는 다이얼을 제거한 점 등이 있다. 내부적인 개선으로는 옵티컬 디스크 구멍 수를 종전 60개에서 30개로 바꾸어 내구성을 강화해 잔고장 발생 가능성을 낮추었고, 포스피드백 모터 힘을 전달하는 기어를 평기어에서 헬리컬 기어로 개선해, 작동 시 소음을 엄청나게 감소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 구동 방식인지라, 어쩔 수 없이 벨트 구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동급 경쟁 제품 보다는 시끄럽지만 전작 G25와 비교하면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 G25 단종 전에는 인기가 많지 않았으나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유명세를 타고 G25 단종 후에는 가성비가 좋은 레이싱 휠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 G29(PS3[9]/PS4/PC 지원)/G920(Xbox One/PC 지원)
2015년 출시. 게임 주변기기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가 다시 돌아온 후 내놓은 제품이다. 공식적으로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PS3 및 PS4용 G29와, 로지텍 900도 회전 레이싱 휠로는 처음으로 Xbox One용으로 출시한 G920이 있다. G920은 휠에다 엑박 패드를 적당히 올려놓은 형태이나, PS4용 G29는 이전 보급형 포지션인 드라이빙 포스 GT TCS 다이얼, 브레이크 바이어스 조절 버튼을 그대로 들고왔기 때문에 드라이빙 포스 GT + G27 짬뽕판 이미지가 강하다. 원가 절감이라는 핑계로 예전에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 변속기 모듈을 10만 원 가까이에 별도 구매해야 한다. 이전작인 G25와 G27은 변속기에 기능 버튼이 몰려 있어서 시프터를 별매로 판매하는 게 실상 불가능했었기 때문이었으나, 지금은 핸들에 모든 기능 버튼이 들어가 있어 휠 작동에 변속기 모듈이 필수가 아니므로 별매가 가능. 변속기와 본체를 합치면 무려 50만 원대 중반. 게다가 G27에서 존재했던 시프트 포인트 램프도 G920 모델은 삭제해 버렸다. G920은 국내에 정식 수입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용해 보고 싶거나 엑박을 가진 사람들은 직구해야 한다. 또한 G920은 G29보다 버튼이 3개 줄었다. 두 제품 모두 PC에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 개선점으로 스티어링 휠에 훨씬 두껍고 촉감이 좋은 가죽을 둘러줬고, 스티어링 휠 상단 가운데에 크롬으로 센터 포인트를 만들어 주었다. 페달 역시도 브레이크 페달 리턴 스프링 사이에 고무 블록을 넣어서 브레이킹 시 페달 답력이 중간부터 반발력이 세지며 느낌이 실제와 유사한 느낌이나, 강도가 상당히 센 편이라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려서, 좋다고 그냥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고무 블록을 빼버리고 대신 좀 더 부드러운 스폰지나 우레탄 등 다른 충전재로 채워넣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내적인 변경 부분은 로지텍 휠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옵티컬 센서가 마그네틱 방식 홀 이펙트 센서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 부분 변화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센서부를 제외하면 G27과 구조상 전혀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출시 초기에는 버튼 인식 불량이나 장비 인식 불량 등 이상 증상이 많았다. G920 모델은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권장하나, 콘솔에서는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컴퓨터에 연결해야 한다.
얼핏 보면 적당한 엔트리 휠과 페달, 기어봉까지 전부 큰 돈 들이지 않고 맞출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휠처럼 보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나뉜다. 다른 회사 제품들은 벨트 방식을 사용할 때 로지텍 혼자서만 유일하게 기어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센터 부분에 2-3도 가량 포스피드백 데드존이 있다. 기어 소음은 덤. G25 듀얼 모터 이후로 내부 구조가 바뀌지도 않았으며 시프터 변속감 역시 변한 게 없다. 타사 제품은 극히 일부 제품군을 제외하고 모두 베이스와 휠을 분리해 커스텀이 가능한데 로지텍은 일체형이라 변경이 불가능하다. 즉 외관, 내구성, 버튼 수 같은 자잘한 것만 바꿔오면서 근본 기술은 G25에서 G29에 이르기까지 전혀 변한 게 없다는 소리. 주로 비교하는 트러스트마스터 T150/T300만 보아도 하위/상위 기종으로써 구동 방식부터가 기어+벨트와 풀벨트로 차이나며 이에 따른 성능 차가 극명하다. 적어도 G29부터는 벨트라도 사용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 G923
2020년 출시. G29/G920과 마찬가지로 지원기종이 PC/PS, PC/XBOX 두 가지로 나뉜다.
기존 드포프~G29 고질병이었던 센터데드존을 개선하고 브레이크 페달 스프링 방식을 변경하여 고가 로드셀 페달을 사용하는 느낌을 모방하였다고 한다.
휠 본체에 진동스피커를 내장해 엔진음이나 타이어 마찰음과 같은 미세한 진동을 표현해주는 트루포스라는 기술을 탑재하였다. 대략 트러스트마스터 T-GT에 탑재한 T-DFB와 비슷한 기술. 현재는 그란투리스포 스포트(PS4)와 그리드2019(PC), 아세토코르사 컴페티지오네(PC), 아이레이싱(PC)에서 트루포스를 지원한다. G HUB 내 토크/오디오 효과 항목에서 트루포스 세기를 조절하여 진동, 소음으로 인한 층간소음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콘솔에서 이용하더라도 PC G HUB에서 조절(온보드 메모리 지원)해야 하며 조절 전 게임에서 설정 적용 체크 박스를 해제해야 한다.
기어 작동식이라 소음과 노치 느낌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기기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가장 인지도가 높은 기기이다. 휠 자체로만 놓고 보면 가정용 게임기로서는 가장 적합한 기기이기도 하다. 동급 제품에 비하면 휠은 가죽으로 감싸져 있고, 다이얼 버튼도 있고 LED 표시창이 있어 RPM게이지도 볼 수 있다. 만듦새도 좋으며 발열도 적고 휠 교체가 불가능한 만큼 립 결합부에 소음이 난다든지, 나사못이 튀어나와 있다든지 하는 단점도 없다.
가격은 G29 초기 출시 가격과 동일한 399달러. 다만, G29는 출시한 지 5년이 넘어서 실구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져서 국내에서도 시프터 패키지로 30만 원대 중반 핫딜이 종종 올라오는 걸 감안하면 가격 차이가 상당한 편.
국내에는 PC/PS용만 정식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2021년 2월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 단품 499,000원, 시프터 패키지 558,000원이다.
- PRO Racing Wheel
놀랍게도 기어 방식 사골만 우려먹던 로지텍이 DD 베이스와 로드셀 페달 채택이라는 칼을 갈고 나왔다. 드디어 드르륵이라는 오명과 단점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고가 제품답게 베이스와 페달을 별도로 판매하며 림 퀵릴리즈, 페달 모듈화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그간 T300과 가격만 동급이고 실성능은 사실상 아랫급으로 취급받던 G29/G923과 비교하면 이 제품은 트러스트마스터 제품과 비교하기엔 미안할 정도로 체급이 좋아졌고[10], 무려 하이엔드 휠을 파는 파나텍과 비교를 해야하는 물건이다. 물론 그만큼 가격은 비싸고(정식발매가 기준 휠 본체 1,499,000원, 페달 649,000원) 보증기간이 지나면 모든 사후지원이 끊기는 보증 정책 때문에 이 가격주고 샀다가 보증기간(2년)이 지나서 고장이라도 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함부로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상황. 또한 해외에는 PC/콘솔 겸용 버전도 판매중인 데 반해 국내 정식제품은 PC 전용 한종류만 판매할 뿐더러 해외 콘솔 겸용 제품에 비해 가격도 훨씬 비싸다. 때문에 콘솔 유저를 비롯한 일부에서는 정식제품보다 직구를 권장하기도 할 정도.
2024년 9월 전용 시프터[11]와 옵션 림[12]을 출시하였으나, H 시프터가 아닌 시퀀셜 시프터 및 핸드 브레이크용이며 휠 허브와 함께 출시한 옵션 림은 두 가지 종류인데 포뮬러 림 출시는 2년만에 가뭄에 단비 같지만, 함께 출시한 라운드 휠은 29cm 직경으로 기본 림과 같아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2025년 초 로지텍과 협업한 이력이 있는 이탈리아 유명 자동차부품회사 momo사에서 직경 32cm 라운드 휠 등 커스터마이징 림 출시 예정이다.
9. 조이스틱
- G940
2009년 6월 출시. 비행 시뮬레이션용 조이스틱 중 유일하게 G 시리즈로서 나온 제품. HOTAS라고 불리며[13] 타사와 달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브레이크나 Yawing[14]을 위해 흔히 사용하는 풋 페달(러더 페달)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데,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업체인 CH, Saitek 제품 국내 판매가가 비싼 편이므로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괜찮은 수준을 보여준다. 이외에 포스 피드백 지원이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키보드 전체를 조합해서 기능을 써야 한다는 어려움 때문에 버튼은 많은 편이다. 제어 소프트웨어는 Logitech Gaming Software인데, 버전별로 버그가 있고 펌웨어 기능 개선도 진행하므로 최신판 설치를 권장한다. 가격은 299.99달러. 미화로 비교했을 때는 타사 HOTAS와 비교하여 비싼 편은 아니나 국내 유통가는 37~40만 원 선. 로지텍에서는 항공기 조종면을 모두 제어할 유닛을 완비했다 하여 Flight System이라 부르고 있다.
10. 게임패드
- F710
2013년 출시. 2.4 GHz RF 연결을 지원하며, 플러그 앤 포겟(Plug-and-Forget) 방식 초소형 무선 USB 나노 수신기를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 엑스인풋(XInput)과 다이렉트인풋(DirectInput) 기술을 적용해 최신 게임뿐 아니라 기존에 출시한 클래식 게임까지 광범위한 게임을 지원하며, 만일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라면 프로파일러 소프트웨어(Profiler Software)를 컴퓨터에 설치해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어 게임 환경에 맞는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하다. 듀얼 진동 모터(Dual Vibration Motor)를 장착하여 진동 피드백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타격, 충돌 및 폭발 등 생생한 액션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플로팅 D-패드(Floating D-pad) 디자인은 회전축이 하나가 아닌 4개 스위치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방향 변경에도 신속한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인체공학을 적용하고 그립을 러버 재질로 만들어서 타사 컨트롤러보다 그립감이 우수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4~6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23년 6월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 발생 이후 타이탄(잠수정 조작에 이 패드를 사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일시적이지만 로지텍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으나 2024년 10월 현재는 단종.
- F510
F710 유선판. F310보다 색이 옅다. 정품 엑스박스 360 패드보다 스틱 데드존이 다소 큰 편이다. 트윈 스틱 슈터를 할 때 사선을 빙글빙글 돌리다가 상하좌우 정방향에서 스틱이 홈에 박히는 느낌이 느껴질 정도.
- F310
진동 모터가 없는 유선판. 포로토콜은 Xinput과 Dinput 중 선택할 수 있으며, F710이나 F510보다 가볍고 튼튼한 편이다. 국내에서는 단종하였으며, 지금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리퍼비시 벌크 제품이다. 마감이 허접하고 키감도 안 좋으니 어지간한 사정이 아니라면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로지쿨(로지텍 일본 법인) 이름으로 신품이 판매 중인데, 일본 파이널 판타지 14 유저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 일부 유명 플레이어가 조작감과 내구성을 고평가해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벌크보다 일본 직구가 저렴하다.
- G550 Powershell
iOS용 액세서리. 아이폰 5, 아이폰 5s, 아이폰 SE 등에 호환이 가능하다. 4방향 십자 키와 abxy 버튼과 좌우 트리거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가 배터리도 붙어 있다(장착 시 자동 인식). 지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휴대용 게임기처럼 쓸 수 있으며 형태는 PS Vita와 비슷하다.
11. 클라우드 게임기
자세한 내용은 Logitech G Cloud 문서 참고하십시오.[1] Logitech Gaming Software 업데이트로 추가.[2] 마이크를 켜면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하므로, 마이크 미사용 시 끄는 습관을 들이기를 추천한다. 노이즈 캔슬링이 켜지면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3]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도 유선 모드 사용은 불가능하므로 무선 리시버를 반드시 꽂아 두어야 한다.[4] G Pro 1~2세대와 G Pro X도 동일하다.[5] 반시계 방향 끝에서 시계 방향 끝까지 회전 가능한 각도 혹은 회전 수. 실차에서도 이게 작으면 스포츠 지향, 크다면 컴포트 지향이거나 상용차다.[6]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는 클러치와 시프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다.[7] 핸들 스포크와 발로 밟는 페달(Pedal), 손으로 당기는 패들(Paddle) 모두 금속 재질이다.[8] G25와 동일하게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는 클러치와 시프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다.[9]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는 클러치와 시프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다.[10] 하지만 비슷한 시기 트러스트마스터도 동급 DD베이스 휠인 T818을 출시하였다.[11] G29/G923용 시프터는 프로 레이싱휠과 호환이 불가능해 별매 어댑터를 구매해야 한다.[12] 림을 교체할 수 있도록 퀵릴리즈 방식을 채용했기 때문에 타사 하이엔드급 휠처럼 포뮬러 림같은 별매 옵션 림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가 많다.[13] Hand On 'Throttle And Stick. 조종사가 조종에 좀 더 집중하기 쉽도록 칵핏 여기저기에 배치한 스위치를 조종간에서 손을 놓지 않고 제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 스위치를 스틱과 스로틀 레버에 배치한 방식. 흔히 비행 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은 조종을 위한 스틱과 출력 조절을 위한 스로틀 유닛을 분리하여 출시한 물건을 말한다.[14] 요잉. X축 방향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