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イ・ブロムウェル(Roy Bromwell)
1. 프로필
일명(별명): 파워풀 아메리칸성별: 男(남자)
생일: 5월 2일
혈액형: B형
키: 181 cm
몸무게: 85 kg
3 size (B-W-H): 122-82-88
국적: 미국
가정 생활: 부모님과 두 누나는 미국에 살고 있으며, 자신은 일본에 있는 아버지의 휴가 별장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학교: 퍼시픽 하이스쿨 1학년(사립1,2) → 2학년(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좋아하는 것: 패션, 고가의 브랜드
싫어하는 것: 비겁한 것, 낫토, 일본, 일본인, 반칙하는 것들
특기: 팔씨름 (보먼은 좋은 라이벌)
잘하는 과목: 모든 과목
못하는 과목: 없음
클럽: 미식축구(포지션은 쿼터백)[1]
아르바이트: 없음 (그의 가족은 매우 부자)
2. 소개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3. 작중 행적
미국출신의 소년이지만, 외교관이 되기 위해 수행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로부터 일본유학의 명령을 받고 일본의 퍼시픽 하이스쿨에 다니고 있다.하지만 일본 자체를 싫어하기에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고 있으며, 부친이 저스티스 학원을 조사하는 임무를 달성시키면 돌아와도 좋다고 등가교환을 하여, 할 수 없이 조사를 하고 있다.
로이가 일본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서 태평양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어버린 이야기를 옛날부터 듣게 되었기 때문. 그렇기에 자연히 일본을 싫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태양학원의 바츠 일행과 마주했을때도 다짜고짜 시비를 걸며 싸움을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조사 도중 저스티스 학원의 교사들에게 세뇌를 당해서 저스티스 학원의 앞잡이로서 활동을 하게 되고 자기가 싫어하는 일본인들인 타교학생들에게 구출 받아 일본에 대한 인식도 서서히 바뀌게 된다..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지만, 일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엔딩에서는 마치 링컨 대통령을 연상케하는 턱수염을 기른 미국 대통령이 되어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해질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경제문제도 원활하게 해결하기도 했다. 퍼스트 레이디가 된 티파니는 덤.
스토리에서 같이 활동하는 파트너로는 티파니 로즈, 보먼 델가도. 둘 다 퍼시픽 하이스쿨에 함께 다니는 동급생들이다.
후속작인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는 퍼시픽 하이스쿨에 뭔가 위험이 있는 것 같다는 부친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돌아왔다고는 하지만...티파니 말로는 말로만 그렇지 여행 준비할 당시엔 들떠있었다고 한다. 어느새인가 츤데레화…
스토리에는 나중에 등장하긴 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망연자실하는 사와무라 쇼마에게 설교를 하는 등 폭풍간지화도 되기도 했다.
엔딩에선 보먼에게 학교를 부탁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사실상 이치몬지 바츠의 라이벌이다. 그 증거로 바츠의 전용 대사도 존재. 다만 대놓고 앙금이 있거나 서로 악의를 품은 라이벌 관계에 해당되는 KOF 시리즈의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 철권 시리즈의 미시마 가문과는 다르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와 켄 마스터즈 또는 호혈사일족의 오오야마 레이지와 키스 웨인과 같은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 포지션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보면 KOF 시리즈의 테리 보가드[3]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 마스터즈를 합친 느낌인데 승룡권, 승룡열파, 파워 웨이브, 파워 가이저와 닮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외모도 테리와 켄처럼 금발의 잘생긴 미국인에다가 켄과 마찬가지로 재벌집 출신의 부자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간간히 열리고 있는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대회에서도 해설자가 로이를 이름으로 안부르고 테리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성능과 스토리 태생 모두 테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4]
EVO 2019의 사이드 종목에 해당되는 Animevo 2019에서는 불타라 저스티스학원 부문이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올드 유저들을 반갑게하였지만 TOP 8 진출자 중 2명을 제외하면 모두 로이가 포함될 정도로 개캐의 위용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5] 가히 EVO JAPAN 2020 철권 부문에서 TOP 8에서만 6명이나 진출한 리로이 스미스에 못지 않은 업적이다. 심지어 그랜드 파이널도 양쪽 모두 로이가 포진되어서 누가 이겨도 로이의 우승은 확정이었다.(...)[6] 다만 대부분 서양권 유저들만 출전해서 로이의 픽률이 높았던 것 뿐,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감안해보면 최상급 캐릭터임은 분명하지만 로이의 픽률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높은 편은 절대 아니며 본토인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에서도 주력으로 쓰이는 캐릭터는 유저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2019 Animevo의 경우는 예외다. 아무래도 투 플라톤 서브 캐릭터로 선택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로이가 주력인 유저는 생각만큼 많은 것이 아니다.
금발 백인 미국인인 동시에 미남에다가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고 게임 내의 성능도 상당히 강해서 카자마 아키라나 미나즈키 쿄코같은 인기 캐릭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은근히 선호하는 팬들이 꽤나 있다.[7] 심지어 어느 작품에서도 흔히 보이는 열혈 바보이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이치몬지 바츠보다도 인기가 좀 더 높은 편.
여담이지만 로이는 미국에선 20세기 중반까지 많이 쓰인 이름이었고 지금은 할아버지 이름 취급받는 이름이다. 이 게임이 나온 시기가 20세기니까 크게 상관없긴 하지만... 다만 한국에서는 포켓몬스터의 로이나 로이킴같은 유명 가수 덕분에 나름 친숙한 이름이다. 그의 연인인 티파니 로즈의 티파니라는 이름도 현대에 와서는 자주 쓰는 이름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소녀시대라는 최고 인기 걸그룹의 멤버 중 한명인 티파니 영의 존재로 친숙한 이름이다. 또한 친구인 보먼 델가도도 마찬가지로 보먼이라는 이름은 실제로도 자주 쓰이는 이름이 아니다. 대신 델가도는 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2022년 6월, 마침내 이 게임 대표 캐릭터로써는 뒤늦게 MUGEN에서도 등장을 하게 되었다.플레이 영상 동료 티파니는 물론 다른 저스티스 학원 캐릭터들도 원래부터 CVS2에 출연한 카가미 쿄스케를 비롯해서 CVS2스러운 도트로 나왔는데 로이도 마찬가지로 CVS2 도트에 기술이나 음성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베이스로 하였다. CVS2 베이스이면서도 원작처럼 에어 버스트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담당 성우가 철권 시리즈의 리 차오랑의 성우이기도 해서 일부 음성 중에서는 리의 음성도 들어가있다.[8] 하지만 리도 로이처럼 엄친아 또는 부유한 귀공자 베이스 캐릭터라서 위화감이 없다. 온갖 기술이나 베이스를 입맛에 따라 개조할 수 있는 MUGEN인 만큼 성능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원작의 기술들은 다 갖췄고 CVS 베이스인 동시에 건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9]
4. 성능
성능은 시리즈마다 정통 강캐. 첫작인 사립때도 콤보 한대에 피통 반줄 이상 뽑을 수 있는 상당한 강캐[10]였으며 불타라! 저스티스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자타공인 1티어에 속한다. 불타라! 에서는 연속기도 연속기이지만 데미지가 매우 강해졌고[11]숏 에어버스트 개시기인 앉아 강P 의 애매한 판정[12] 및 간단한 콤보로도 국민 콤보의 데미지를 상회하는 괴물인데다가 기술 하나하나가 모두 고성능이라 당당히 극악 4인방중 1위의 캐릭이 되었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이 KOF 시리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 대중적이라서 그렇지[13] 사람에 따라서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고우키, KOF 2003의 듀오론, AC북두의 토키, 미래를 위한 유산의 펫 숍,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메타 나이트에 못지않은 최강 원탑 개캐 대접을 하기도 한다.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기준 성능 분석
| 종합평가 | S+(5.5) 빠르면서도 강력한 기본기와 기술들 대부분이 맞으면 상당히 아프고 완전 연소 어택 3개 모두 고성능이라서 외모도 미남에다가 미국 재벌집 아들인데 성능도 딱히 부족한 것도 없고 좋은 것만으로 가득한 올라운더 최강 캐릭터라서 진정한 금수저이자 엄친아다. 한마디로 설정상으로도 부자인데 성능으로도 가질 것은 다 가진 캐릭터다. 난이도가 어렵지만 특정 콤보는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콤보 2방으로 상대를 KO시킬 수 있는 캐릭터가 2명 뿐인데 그 중 한명이다. 기본적인 콤보 3방만으로도 KO가 가능한데 기본기들도 하나같이 빈틈이 적고 판정 또한 좋은데다 필살기마저 버릴게 없다. 특히 쿄코 바로 다음가는 성능의 고성능 쨉(약펀치)에서 나오는 압박과 열혈콤보가 막혀도 백 플립 킥으로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고 다이나마이트 스트레이트는 빠른 발동과 후딜마저 없다시피 한데다 터치다운은 견제기와 더불어 히트시키면 공중 심리전까지 걸 수 있는 만능 필살기. 대공기로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콤보까지 이어줄 수 있는 사기급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가 게임을 터뜨린다. 쿄코와 더불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 가능한 이 게임 최강의 캐릭터중 한명이다. |
| 지상콤보 | S+(5.5) 지상콤보는 어떤 콤보를 써도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버릴수 있고 간단한 콤보만으로도 다른 캐릭터들의 난이도가 꽤 있는 콤보급의 데미지를 뽑아버리는 극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키가 작은 히나타나 모모가 앉아서 피격당하면 쉬운 난이도에 게임이 터질만큼 큰 데미지를 먹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한정 콤보까지 존재한다. |
| 공중콤보 | S+(5.5) 공중 기본기도 강력해서 공중에 띄운 다음 콤보들도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며 막타로 쓰이는 에어 다이너마이트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막강하다. 앉아 강펀치인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로 띄우면 공중 약킥 1방 - 점핑 백 너클 이후 타이밍만 맞다면 지상에서 (약펀치 - 앉아 강펀치)를 2회까지 넣는 고난이도 콤보가 가능한데 이후에 백 플립 킥 - 트리플 트위스터 풀연타까지 이어지는 콤보가 굉장히 흉악한 편, 점핑 백 너클은 최대한 늦게 쓰는 것이 포인트. 전 캐릭터중 유일하게 콤보 2방에 KO가 가능한 것도 이 흉악한 콤보 때문이다. |
| 공격력 | S+(5.5)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덩치 캐릭터인 이스루기 간이나 보먼 델가도보다도 전체적인 공격력이 훨씬 높다. |
| 스피드 | A+(4.5) 로이는 공격력도 어마어마한데 기동력도 대단히 뛰어나서 움직임도 꽤 가벼운데다가 기본기 발동도 매우 빠르다. |
| 리치 | A(4) 리치도 대부분 전진 계통의 기본기 및 특수기라서 나쁜 편이 아니다. |
| 기본기 및 특수기 | S+(5.5) 기본기들이 하나같이 빠르고 센데다가 빈틈도 적다. 쿄스케나 효처럼 열혈콤보의 연계가 빠르면서 판정도 좋아서 이 때문에 서로 상쇄가 일어났을 때 기본기 싸움에서 이기는 경우가 아주 많다. 약펀치 데미지가 남들은 4지만 로이는 무려 7이며 앉아 강펀치는 어깨로 몸통 박치기를 하는 모션이라 공격 판정이 넓은데 하단 기본기라는 이유로 하단판정까지 붙어있는 황당한 메리트가 있고 무려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라는 점. 백 플립 킥은 기본기 가드가 막혔을 때 안전하게 빠질 수 있게 하는 1등 공신이며 누워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뜬 상태가 되어서 트위스터나 트리플 트위스터까지 이어지며 그외의 특수기들도 적재적소로 활용이 가능하며 기본기와 특수기 자체도 굉장히 고성능이다. 앞서 이야기한 쨉은 발동이 쿄코 다음으로 빠른데다 회수도 빨라서 후딜도 적고 상대가 공중에 떠 있어도 쨉에서 이어주는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까지 이어줄 수 있으니 점프로 넘어가는 상대를 잡는다던지 공중에 떠 있는 상대 뒤로 파고들어 쨉 -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 - 백 플립 킥 - 트리플 트위스터라는 정신나간 콤보까지 가능하며 이 패턴을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서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 거기다 트리플 트위스터 이후 공중 심리전까지 걸 수 있는데 공중잡기라도 당하면 백 플립 킥 - 트리플 트위스터까지 확정이다. 엣지의 투 플라톤 이후에도 백 플립 킥은 가능한데 타이밍상 추가타로 트리플 트위스터가 아닌 트위스터만 가능하지만 투 플라톤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이것도 절대 무시할 수준의 데미지가 아니다. |
|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 A(4.5) W 라이징 토네이도는 로이랑 파트너랑 둘이서 켄 마스터즈의 신룡권을 날리는 기술인데 투 플라톤 중에서는 데미지도 준수하고 쇼마처럼 멀리 내보내지는 않아서 도발로 기를 채워주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가까이서 쓰러진 시간이 꽤나 긴 편이라 후상황까지 상당히 좋아서 심리전을 걸기에도 탁월하다. 다이고나 와일드 다이고의 경우에는 숏 에어버스트 개시기 이후에 로이의 투 플라톤이 콤보로 들어간다. |
| 완전 연소 어택 | S+(5.5) 트리플 트위스터, 슈퍼 터치다운, 다이너마이트 저스티스 3개 다 콤보에 가볍게 들어가는데다가 슈퍼 터치다운은 3개 중에서 사용 빈도는 가장 떨어지지만 이것도 쓸만한 성능이며 트리플 트위스터는 데미지 자체도 대단히 막강한데 콤보 막타까지 써주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보여주는데 버튼 연타로 히트 수를 늘릴 수 있고 히트 후 공중 심리전까지 걸 수 있어서 공중잡기라도 당한다면 백 플립 킥 + 트리플 트위스터까지 들어가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다이너마이트 저스티스 역시 빠른 발동에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고 일반 장풍은 뚫고 가는 것이 가능하며 막타까지 맞추면 상대가 장애물에 박히면서 공중에 뜨는데 달려가다가 점프하여 약킥을 타이밍에 맞게 내지르면 상대는 낙법을 치다 강제로 가드를 하게 된다. 이 때는 근성카운터가 발동이 불가능하며 로이는 지상에 착지하고 상대 뒤를 바라보는 상태가 되는데 여기서 단순히 점프해서 공중 4타 - 에어 다이나마이트 스트레이트를 먹이기만 해도 게임이 터질 지경. 아예 기다렸다가 위에 언급한 쨉 - 앉아 강펀치(숏 에어버스트 개시기)를 2번 넣고 백 플립 킥 - 트리플 트위스터까지 먹여주면 게임이 터진다. 다이나마이트 저스티스의 강제 가드 굳히기 패턴을 피하려면 회피 기술을 보유한 일부 캐릭터가 아닌 이상 그냥 낙법을 안하고 맞아줘야 하는데 그나마 데미지를 줄일 수 있을 뿐, 들어오는 데미지가 약한 것이 절대 아니다. 그나마 슈퍼 터치다운이 셋중 성능이 제일 떨어질 뿐 그렇다고 안좋다는 것은 아니니 모든 면에서 축복받은 캐릭터다. |
| 운영난이도 | C(2)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에서도 전체적으로 최강 성능을 자랑하는 사기 캐릭터이면서도 난이도 자체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무지하게 쉬우며 간단한 것만 써도 강력한 데미지를 뽐낼수 있다. 숙련자가 잡게 된다면 게임을 터뜨리는게 가능한 명실상부한 이 게임 최강의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5. 기술목록
[기본잡기]
너클 러시 (기본)
아메리칸 스플렉스 (하단 잡기)
에어 런처 (배후 잡기)
에어리얼 스플렉스 (공중 잡기)
[특수기]
부메랑 훅：→ + 강P
┣ 바디 어퍼：→ + 강P
┗ 스피닝 백 너클：← + 강P
헤드 크래시：← + 강P
리프트 어퍼：↘ + 강P (에어 버스트 시동기)
풋 블레이드：→ + 강K
백 플립 킥：← + 강K
점핑 백 너클：공중 → + 강P
리버스 풋 블레이드：공중 → + 강K
[필살기]
다이너마이트 스트레이트：↓↘→ + P
터치 다운 웨이브：↓↙← + P
트위스터 어퍼：→↓↘ + P
에어 다이너마이트：공중 ↓↘→ + P
[완전 연소 어택]
트리플 트위스터：↓↘→↓↘→ + P 연타
슈퍼 터치 다운：↓↙←↓↙← + P
다이너마이트 저스티스：↓↘→↓↘→ + K
[사랑과 우정의 투 플라톤]
W 라이징 토네이도
[정의와 용기의 쓰리 플라톤]
트리플 헤븐즈 크로스
[1] 이것만 보고도 로이의 성능이 사기임을 간파했다면, 미국의 문화에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미국에서 슈퍼볼이 가지는 위상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풋볼만 잘하는 것이 아닐 것이며, 야구공도 엄청나게 빠르게 던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일단 체격부터가 진짜 야구부 소속인 사와무라 쇼마보다 훨씬 더 건장해서 스포츠 센스는 쇼마보다 훨씬 위일듯하다. 물론 서양인이니 동양인보다는 피지컬 쪽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들어가긴 한다.[2] 트럼프 말고도 맥컬리 컬킨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원작 만화인 리치 리치의 주인공인 리치 리치와도 유사한 편이다. 둘다 금발 백인에 부잣집 도련님에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 실제로 CVS2에서 쿄스케가 테리와 싸우면 '비슷한 기술을 쓰는 바다 저편 친구가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며,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snk vs capcom rivals라는 네오지오 포켓 스프라이트 기반 팬제작 동인게임에서는 이 캐릭터와 라이벌로 설정되어 있다.[4] 다만 테리도 SNK 전통의 주인공 캐릭터인만큼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에 모두 개근을 한 상징적인 캐릭터인만큼 아랑전설 3, KOF 94, KOF 97, KOF XV 초창기 한정과 같은 시리즈들에서도 최강캐 자리에 오른 적도 있다.[5] 로이가 유난히 많았지만 다른 사기캐인 쿄코나 개캐인 로베르토, 하야토 외에 강캐라 불리는 쿄스케 같은 캐릭터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티파니나 바츠같은 캐릭터들도 포진되어서 캐릭터 분포 자체는 다양했다.[6] 우승은 Ratio라는 일본인 유저였고 준우승은 Bananashot이라는 한국인 유저였는데 심지어 이 게임 부문에서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인이었다.[7] 아키라가 스파 시리즈에 나오면서 이 캐릭터 역시 스파에 참전하길 바라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알다시피 이쪽은 켄처럼 엄친아 설정을 가진데다가 기술이 꽤 겹치는데가 금발의 미국인이라는 공통점도 있으며 스파5 기준으로 시장에 오른 코디랑 이미지도 겹치는데다가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에서 사건 종결 후에는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간 시점이라 스파에 나오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 다만 스파6이 트레일러로 나오면서 출시를 조금이나마 알렸는데 스파6 참가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편이다. 이게 빈말이 아닐 수도 있는게 본편의 성장 후 대통령 엔딩이라던가, 켄 마스터즈의 몰락 타이밍이라던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좀 있긴 하다.[8] 예를 들어 로이가 공격을 받거나 KO가 될 경우에는 원래 로이의 비명소리가 아니라 철권 리의 비명소리다.[9] MUGEN답게 트위스트 어퍼도 사립 때의 모션과 불타라에서의 모션 둘 다 있다.[10] 아케이드판 기준으로는 사쿠라, 쇼마, 나츠, 간, 히데오, 효 등 정신나간 무한콤보를 가진 캐릭터들의 악명이 높아서 뭍히긴 했지만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였다. 그리고 콘솔판에서는 온갖 무한콤보들이 삭제되고 몇몇 개캐들이 너프를 당한 와중에 로이는 별다른 변화는 없음에도 오히려 수혜를 보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11] 표준급 캐릭터들의 약P가 4일 때 비슷한 체격의 로이는 7이다.[12] 알렉스처럼 몸통박치기로 쳐올리는데 황당하게도 하단이다.[13] 물론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은 지금도 유저층이 존재하고 나온지가 20년이 된 게임답게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온갖 아류로 나온 마이너 격겜들과 비교하면 실례일 정도로 인지도를 가진 게임이긴 하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는 이 게임도 파이트케이드를 통한 넷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온라인 대전으로 게임이 더욱 재조명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