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3:53:33

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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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블랙 옵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COD: WAW C. 밀러 이병
(미 해병대)
로벅 병장
(미 해병대)
디미트리 페트렌코 이병
(소련 육군)
빅토르 레즈노프 중사
(소련 육군)
COD: BO 알렉스 메이슨 대위
(미 해병수색대 / CIA SAD / SOG)
프랭크 우즈 상사
(미 해병수색대 / CIA SAD / SOG)
제이슨 허드슨
(제101공수사단 / CIA)
빅토르 레즈노프
COD: BOCW
(스포일러)
러셀 애들러
(CIA)
페르세우스
COD: BO2 데이비드 메이슨 소령
(DEVGRU / J-SOC)
마이크 하퍼 원사
(DEVGRU / J-SOC)
라울 메넨데즈 클로에 린치
COD: BO3 플레이어 제이콥 헨드릭스 존 테일러 스포일러
캠페인 기준으로 서술.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SgtRoebuck.jpg
로벅
Roebuck
소속 미합중국 해병대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5cm, 88kg
계급 병장
등장 작품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성우 [[틀:깃발|
기 명칭
]][[틀:깃발|
깃발 명칭
]][[키퍼 서덜랜드|
키퍼 서덜랜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3300><colcolor=#ffffff> 생존 여부 생존 (Alive) / 사망 (K.I.A.) [1]
사망 원인 일본 제국 육군 병사가 수류탄으로 동반 자살
날짜와 장소 1945년 5월 29일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오키나와 현 나하시 슈리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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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미 해병대 소속 등장인물. 주인공 C. 밀러의 선임이며, 계급은 병장. 성우는 24시잭 바우어, 메탈기어 솔리드 V베놈 스네이크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이다.[2]


첫 번째 임무에서 밀러의 목을 베려던 일본군 병사를 뒤에서 찔러 죽이며 등장한다. 이때는 아직 상병(Corporal)이었다.

두 번째 임무에서 설리반 병장이 반자이 돌격에 당해 전사하자 그의 뒤를 이어 분대를 이끌게 되며, 이후로는 전형적인 분대장의 모습을 보인다.

미 해병대 최종 임무인 슈리성 미션에선 폴론스키와 로벅이 항복하는 척 하던 일본 제국 육군 병사들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다. 참고로 폴론스키를 구하는게 더 쉬우며, 로벅을 구하려 하다가는 수류탄에 폭살당할 수도 있다.

로벅이 살아남는 경우에는 폴론스키가 가지고 있던 M1 개런드를 입수할 수 있으며, 끝에서 로벅이 폴론스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렵지만 둘 다 구하는게 가능하긴 한데, 매우 발군의 순발력이 필요한데다가 롤러코스터형 게임인 콜옵답게 스크립트 버그가 일어나 한명은 아무것도 없는 데에서 군번줄을 줍고 다른 한명은 멀뚱멀뚱 서있다. 굳이 보고 싶으면 박격포탄을 이용하자. 그 둘 중간에 던지면 일본군이 전멸해 볼수 있다.

폴론스키가 아닌 로벅이 죽으면 끝에서 음악이 나온다. 게다가 브리핑에서 로벅이 말했던 '우리 모두 집에 갈 수 있다'라는 대사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죽는 게 더 분위기가 산다. 폴론스키가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밀러에게 로벅의 군번줄을 쥐어주고, 로벅의 대사가 배경음으로 깔리는 가운데 밀러가 로벅의 군번줄을 꽉 쥐는 장면은 그 동안 미군 임무에 몰입해 플레이해왔던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씁쓸함을 안겨주는 명장면. 실제로 트레이아크에서도 본래 로벅이 죽는 쪽으로 만드려다가 선택하여 볼 수 있게 바꾸었다는 언급을 했다.[3]

사실 이 인물이 크게 개성이 있다든지 광기를 보인다든지 하는 게 아니기에 간지가 없다[4]

파일:external/4.bp.blogspot.com/%25EB%25A1%259C%25EB%25B2%2585.jpg

펜타곤이 배경인 나치 좀비 맵인 'FIVE'를 하다 보면 펠렐리우 섬에서 개고생하던 로벅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는 걸 볼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임무 중 "리버스"(Rebirth)에서 허드슨의 시점[5] 으로 진행될때 실험실로 가면 로벅의 시신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를 보아 아마도 월드 앳 워에서 로벅이 죽은 쪽이 진짜 끝에 가까워보인다.[6][7] 허나 트레이아크의 블랙 옵스 정사 시간선에서도 죽거나 살아남았다고 대놓고 언급한 거 보면 끝까지 선택하는 것으로 밀려는 모양.

영 좋지 않은 걸로 유명한 월드 앳 워의 AI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좋은 AI를 지닌 걸로 보인다. 일본 제국 반자이 돌격병들이 로벅을 공격할 때 보면 곧바로 간지나게 패대기를 쳐버리는걸 볼 수 있다.



[1] 플레이어의 결정으로 정해질 수 있다.[2] 이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신규 좀비 맵인 죽음의 밤의 등장인물인 기데온 존스를 맡게 된다.[3] 로벅이 임무전에 독백하던 '나는 참호 속에서 잠들 때마다 적들이 자는 사이에 나의 목을 베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다. 이제 집에 갈 수 있어. 우리 모두.' 라는 대사는 폴론스키가 죽어도 에코가 제거된 상태로 나온다. 사실 이쪽도 '우리 모두가'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최후에 배신당한 슬픈 맛이 있기 때문에 어울린다.[4] 다만 미군의 마지막 임무에서 로벅을 살려내면 폴론스키가 죽은 것 때문에 레즈노프 같은 성격으로 돌변하며 적들에게 욕을한다.[5] 메이슨 시점 (기지 진입후 오른쪽 방)에는 들어 갈 수 없지만 노클립 치트을 사용하면 들어갈 수 있다.[6] 다만 Wii 버전에는 로벅의 시신은 없다.[7] 하지만 로벅은 슈리성에서 전사를 하였고 그의 시신도 분명 밀러와 폴론스키와 함께 본국으로 귀환했을텐데 갑자기 리버스에서 나온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이스터 에그이거나 그냥 제작사에서 의미없이 넣은 모델 돌려쓰기였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