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2 00:04:56

로버트 H. 요크

로버트 H. 요크
Robert H. York
파일:1000079475.jpg
본명 로버트 하워드 요크
Robert Howard York
출생 1913년 4월 23일
앨라배마주 버밍햄
사망 1988년 4월 15일 (향년 74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복무 앨라배마 주방위군
미국 육군
최종 계급 중장
복무 기간 1933 ~ 1968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말라야 비상사태
베트남 전쟁
도미니카 내전
학력 세인트버나드 칼리지
매리언 군사학교
미국육군사관학교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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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

2. 생애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태어났다. 칼리지를 졸업하고 군사대학으로 진학과 동시에 주방위군으로 입대해 1년간 복무했다. 1934년 앨라배마 상원의원 아치볼드 H. 카마이클의 추천으로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했다. 1938년 졸업하고 육군 항공대로 배치받을 예정이였으나 난시로 인해 보병 소위가 되었다.

제1보병사단 제18보병연대에 배치되었고 2차 대전이 발발하고 횃불 작전으로 시작된 북아프리카 전선에 참가했고 시칠리아 전역에도 참가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치열했던 오마하 해변에 상륙했으며 1944년 6월 전시계급 중령으로 진급해 제1대대장이 되었다.

1개월 뒤 대령으로 진급하고 제83보병사단 제331보병연대장이 되었으며[1] 독일 본토까지 진입했고 종전을 맞이했다. 종전 후 원 계급 대위로 환원되어 독일에 진주해있다가 1946년 귀국했다. 귀국 후 군사학교관, 육군부 작전참모를 거쳐 육군참모대학을 수료했다. 말라야 비상사태 당시 싱가포르에 정보참모 겸 영국군 연락장교로 참가했다.

1959년 보병학교 전술부장, 유엔군사령부 부참모장을 거쳐 1961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연구부소장으로 남베트남에서 베트콩을 격파할 수 있는 전술을 연구했다. 1964년 소장으로 진급하고 제82공수사단장이 되었다. 1965년 도미니카 내전에 참가했고 보병학교장으로 재직했다. 1967년 중장으로 진급해 제18공수군단장을 마지막으로 1968년 퇴역했다. 1988년 사망했다.


[1] 전쟁기간 동안 6명의 연대장이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