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0:03:33

로드 오브 와이즈

로드 오브 와이즈
ロード・オブ・ワイズ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スパルタン.png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ハイランダー.png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ディアゴ.png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クオン.png

1. 소개2. 목록
2.1. 로드 오브 와이즈 스파르탄2.2. 로드 오브 와이즈 하이랜더2.3. 로드 오브 와이즈 디아고2.4. 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
3. 기타4. 틀 둘러보기

1. 소개

가면라이더 세이버중간 보스 집단.

소드 오브 로고스 4명의 현신들의 변신체. 스토리우스의 힘으로 전성기 이상의 힘을 가진 채 부활했지만 의지는 없어 인형이나 다름없다고 하며, 변신할 때는 온 몸이 검은 연기에 휩싸인다.

마스터 로고스에게 살해당하기 전에도 이 모습으로 변신해서 활동했는지는 불명. 일단 가면라이더 웹에서는 이들을 4현신의 괴인태(怪人態)로 소개하고 있으며, TV 아사히 홈페이지에서도 메기도의 일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디아고가 생전에도 '디아고'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을 보아 이름 끝에 붙은 것이 괴인으로서의 칭호가 아니라 생전부터 쓴 현신들의 본명인 것으로 보인다. 사용하는 무기 또한 생전에도 쓰던 물건이었던 것 같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가면라이더 태슬이 부하로 부리던 메기도 간부들이 지배에서 풀려나자 최후의 수단으로 소환한다. CG를 쓸 수 없는 스테이지의 한계인지 아니면 설정상으로도 TV판에서 스토리우스가 부여했던 힘을 지니지 않고 소환된 것인지 본편의 위용을 보이지 못하고 쉽게 패배했다.

검정 바탕과 금빛 문양 때문에 공개 당시에는 가면라이더 익스트리머가 연상된다는 의견과 눈 때문에 유사 라이더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모티브는 아가스티아 베이스의 위병과 마찬가지로 가루다.

2. 목록

2.1. 로드 오브 와이즈 스파르탄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スパルタン.png
로드 오브 와이즈 스파르탄
ロード・オブ・ワイズ スパルタン
신장 210.5cm 체중 138.6kg
특색/힘 파워/방어력
전투용 도끼/대검
슈트 액터 -
성우 원종준
과거 검의 길의 극한에 달해, 검술의 모든 것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네 현신 중 하나.
마스터 로고스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스토리우스에 의해 전성기 이상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파워와 방어력이 뛰어난 강건한 몸을 갖추고, 정정당당한 힘으로 부딪히는 것이 싸움의 본질이라 여기고 있다.
전투에서는 대형 만도 '메가스 마체테(μεγας Machete)'와 전투용 도끼 '디나미 액스(δύναμη Axe)'를 들고 어떤 대상에게든 사력을 다해 용맹과감하게 몰아붙인다.

이름의 유래는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의 전사 스파르탄과 출판사 스바루샤.

힘끼리 서로 부딪히는 것이 싸움의 본질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에 걸맞게 순수하게 강력한 파워와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타테가미 빙수 전기의 공격을 정면에서 받아도 끄떡하지 않을 정도이다. 체중 설정도 로드 오브 와이즈 중에서 제일 무겁다.

44화에서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타테가미 빙수 전기와 대결. 단단한 방어력으로 빙수 전기의 공격을 무시하고 도끼와 대검으로 쉴틈 없이 공격해서 블레이즈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45화에서 스토리우스를 지키는 로드 오브 와이즈들 중 가장 먼저 출격. 가면라이더 켄잔, 가면라이더 슬래시와 맞붙으며, 1차전에선 가볍게 승리한다. 두 사람이 각오를 가지고 다시 덤벼든 2차전에서는 켄잔과 슬래시의 협공에 무기를 놓치나,[1] 맨손으로 슬래시의 배를 공격해 다시 쓰러트리지만 직후 켄잔이 무명검 쿄무데자스트 얼터 라이드 북을 스캔하여 사용한 기술인 캘러미티 스트라이크를 맞고 패배하여 폭사하여, 로드 오브 와이즈 중 가장 먼저 퇴장한다.[2]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블레이즈와 듀랜달, 즈오스를 상대한 끝에 사자갈기 빙수전기의 레오 블리자드 캐스케이드 라이더 킥에 폭사한다.

2.2. 로드 오브 와이즈 하이랜더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ハイランダー.png
로드 오브 와이즈 하이랜더
ロード・オブ・ワイズ ハイランダー
신장 210.5cm 체중 112.1kg
특색/힘 특수능력
대형 낫
슈트 액터 -
성우 임혁
과거 검의 길의 극한에 달해, 검술의 모든 것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네 현신 중 하나.
마스터 로고스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스토리우스에 의해 전성기 이상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다양한 특수능력을 갖춘 대형 낫 '프로비던스 사이드(Providence Scythe)'와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기술로 다져진 변환자재의 전투 스타일로 상대를 유린하며 언제나 우위를 유지한다.
그 중에서도 대상이 사용한 공격의 속성을 변환시켜 반사하는 공격이 특기이다.

이름의 유래는 스코틀랜드의 전사 하이랜더과 출판사 하이랜드.[3]

낫에 공격을 흡수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흡수한 에너지는 그대로 무효화하거나, 자신의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 토호검이 날린 검기를 폭풍으로 바꾸거나, 빙수전기의 얼음 공격을 화염으로 바꾸는 등 속성 교체도 가능하다. 다만 이 흡수능력은 어디까지나 낫의 날로 받아냈을 때만 발동할 수 있다.

44화에서 가면라이더 버스터가면라이더 슬래시와 전투 도중 둘의 참격을 낫으로 흘린 뒤, 폭풍으로 변형시킨다. 변형시킨 폭풍을 날려 둘을 폭풍 속에 가둬버리고, 베기 공격으로 화염 폭풍으로 변형시켜서 쓰러트렸다.

45화에서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타테가미 빙수 전기와 가면라이더 버스터와 대결. 특수 능력으로 둘을 가지고 놀던 중 중간에 블레이즈가 빠지면서 버스터와의 1:1 대결이 된다. 버스터의 필살기인 대단단의 첫타는 흡수능력으로 막아내지만 흙먼지가 일어난 사이에 가로로 날린 2타는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피격당해 나가 떨어진다. 게다가 피격당하면서 강화된 낫의 불이 꺼진다.

46화에서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버스터의 변신을 해제시키고 끝장내려고 하는데, 다이신지의 난입으로 실패. 44화 때처럼 버스터와 슬래시와 2:1 전투를 벌이며, 지친 상태의 버스터와 슬래시를 가지고 논다. 이후 슬래시의 비트 롤리파퍼를 낫으로 흡수하려고 가만히 있으면서 방심하다가 버스터에게 팔이 붙잡혔고, 그 상태로 비트 롤리파퍼에 직격으로 꿰뚫려 폭사.

사족으로 하이랜더는 초전에서 슬래시&버스터 콤비와 싸웠다가 압승했으나 최종적으로 같은 상대에게 패배하는 결말을 맞았다. 심지어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슬래시&버스터 콤비를 상대하고 패배한다.

여담이지만 낫이 스파르탄의 등장 기준으로 거의 8년 전 작품인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에 나온 걸 재탕한 물건이라 그 동안 보관에 실수가 있었는지, 낫 머리 바로 아랫 부분이 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 로드 오브 와이즈 디아고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ディアゴ.png
로드 오브 와이즈 디아고
ロード・オブ・ワイズ ディアゴ
신장 210.5cm 체중 80.3kg
특색/힘 초스피드
트윈 레이피어
슈트 액터 -
성우 김종엽
과거 검의 길의 극한에 달해, 검술의 모든 것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네 현신 중 하나.
마스터 로고스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스토리우스에 의해 전성기 이상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전투에서는 적의 속성 공격을 카피하는 능력을 가진 트윈 레이피어 '비스 비엔토(Bis Viento)'[4]에 의해 대상이 인식하기도 전에 결판이 나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그 속도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전설이 되어, 세이버가 탑승하는 바이크 '디아고 스피디'의 명칭 등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살다', '생애를 보내다'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디아고(διάγω)와 출판사 데아고스티니. 세이버 전용 바이크인 디아고 스피디도 같은 이름을 쓰는데 그 유래가 바로 이 인물.

처음에는 홈페이지 소개에 특색이 초스피드와 트윈 레이피어라고만 소개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카피 능력도 가지고 있다. 이는 사실 서술 트릭으로, 디아고 본체가 아닌 들고 있는 저 레이피어에 적의 속성 공격을 카피하는 힘이 있다. 첫 등장에서는 에스파다의 능력을 복사해 번개를 뿜어내며 초스피드로 움직였고 듀랜달 및 사벨라와 싸울 때에는 인섹트 샷과 일시일섬, 낭연무충과 계시말소를 복사해 사용해냈다. 또한 복사 능력과는 별개로 검술이 뛰어나서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을 쓰지 않는 사이코를 순수한 검기만으로 압도했으며 듀랜달에게 엄청난 속도로 러시를 가하기도 한다.

44화에서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가면라이더 사이코와 대결. 사이코를 가볍게 압도한 뒤 에스파다의 번개를 이용한 기습을 받으나 피해버렸고, 오히려 똑같이 번개를 이용한 공격으로 에스파다를 압도했다.[5]

45화에서 가면라이더 듀랜달, 가면라이더 사벨라와 대결을 시작. 46화에서는 듀랜달과 사벨라와 몰아붙이고 신다이 남매를 끝장내려고 했으나,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타테가미 빙수 전기의 방해로 실패. 신다이 남매가 블레이즈를 토우마에게 보내고 나서 다시 변신하며 벌어진 3차전에서 디아고의 특수 능력이 본격적으로 선보여진다. 사벨라는 연기 분신 공격을 연기화를 카피해서 피한 뒤 등을 찌르고 신경을 집어뜯듯이 칼을 돌리며 파내 무력화시키고, 듀랜달의 연속 계시말소를 전부 가볍게 피하고 계시말소를 카피해서[6] 그대로 되돌려준 뒤 시국검 카이지 스피어를 칼로 내리쳐 동강낸다.

이후 레이피어로 듀랜달을 마구 찌른 끝에 가슴을 관통시켜 들어올리는데, 이를 보고 분노하여 맨몸으로 연예검 노로시와 부러진 시국검 카이지의 창날을 들고 달려든 레이카의 특공에 배가 뚫리고 그 상태로 벽에 박혀 폭사한다.[7]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사벨라와 칼리버, 레지엘을 상대로 싸우다가 세 명의 합동 필살기에 폭사한다.

특이사항으로는 다른 로드 오브 와이즈들은 좀비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내는데, 디아고는 내내 웃음을 터트리며 싸운다. 심지어 레이카에게 죽음을 맞이할 때조차 미친 듯이 웃었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죽을때 평범하게 비명을 지르고 죽는 것으로 나온다.

2.4. 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

파일:ロード・オブ・ワイズ クオン.png
로드 오브 와이즈 쿠온
ロード・オブ・ワイズ クオン
신장 210.5cm 체중 98.7kg
특색/힘 카운터
이도류
슈트 액터 -
성우 박준형
과거 검의 길의 극한에 달해, 검술의 모든 것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네 현신 중 하나.
마스터 로고스의 손에 살해당했지만 스토리우스에 의해 전성기 이상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역사상 최강이라고 칭송받는 소드 마스터이며, 그가 갖고 들어온 기술을 도입하면서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이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전투에서는 쌍검 '음(陰)'과 '양(陽)'을 다루며, 대상이 사용하는 공격의 위력을 배로 늘리는 카운터 공격이 특기이다.

이름의 유래는 구원, 영원을 뜻하는 불교 용어 쿠온(久遠)과 출판사 주식회사 쿠온.[8]

4현신 중 최강의 검사로, 전성기 때는 사상 최강의 검사라고 불릴 정도의 강자이며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위 문단을 보면 그가 현신 중 마지막으로 합류한 듯. 쌍검에 상대의 원거리 공격을 흡수시킨 후 위력을 배증시켜 카운터로 날리는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44화에서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와 대결. 다른 로드 오브 와이즈들과 달리 육탄전에서는 크로스 세이버에게 밀려버렸다.[9] 그러나, 크로스 세이버가 인왕 크로스 성렬참으로 10자루의 성검을 날려보내자, 이도류에 10가지 성검을 흡수시킨 뒤 돌려보내서 쓰러트린다.[10]

45화에서 로드 오브 와이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 가면라이더 에스파다,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와 맞붙는다. 이번에도 공격 반사 능력으로 둘을 쓰러트렸으며, 변신까지 해제시켜버린다. 2차전에서는 스파르탄을 격파하고 합류한 가면라이더 켄잔이 크로스 세이버와 교대하면서 에스파다&켄잔과 싸운다.

46화에서 디아고와 하이랜더가 쓰러지면서 로드 오브 와이즈 최후의 1인이 된다.

최종화 시작부터 원더 라이드 북을 바꿔서 사용한 켄잔과 에스파다의 협공에 당하다가 가슴이 꿰뚫려 폭사.[11][12] 결국 로드 오브 와이즈는 모두 전멸한다. 이 전투가 끝난 후 아카미치 렌은 스파르탄과의 전투, 쿠온과의 전투로 누적된 부상으로 인해 눈 뜬 상태로 가사 상태에 빠졌으나, 유리의 희생으로 치료받아 부활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에스파다와 켄잔, 그리고 데자스트와 싸워 캘리미티 스트라이크와 삼책베기 썬더에 폭사한다.

묘사된 전투 방식은 크로스 세이버의 하드 카운터. 검술 역량 차이가 어마어마해 근접전으로는 상대가 안 되고[13] 원거리 공격은 죄다 흡수되어 역으로 공격이 되어 돌아온다. 작중에서는 근접전으로 압도당하자 이판사판으로 검기를 날리지만 바로 흡수당하고 카운터가 날아와 변신까지 해제될 정도로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곳곳에 상처가 보이는 부상에 인왕 크로스 성렬참을 한번 펼치는 것만으로도 숨을 헐떡일 정도로 체력도 바닥인 토우마가[14] 스토리우스와 거의 호각에 가까운 수준으로 싸웠는데, 정작 쿠온과의 2차전에서는 만전의 상태에서 에스파다와 협력한 상태였음에도 유효타 한번 내지도 못하고 발려버렸다.

3. 기타

  • 외형은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에 등장하는 아가스티아 베이스의 위병과 거의 동일하다. 세이버 종반부 기획에 들어갔을 때 마침 슈히전 쪽에서 위병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기왕 이렇게 된 거 돌려쓰자'는 식으로 기획이 진행되어 별다른 수정 없이도 세이버 본편에서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개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외형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즉 이들의 슈트는 처음부터 '아가스티아 베이스의 위병 겸 로드 오브 와이즈'로 디자인되었다는 것. 덧붙여 당시에는 '스토리우스가 사천왕 같은 존재를 소환한다.' 정도의 플롯 말고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었으며, '현신들이 로드 오브 와이즈로 변신한다'는 설정은 슈트가 완성되고 난 후 각본 작업을 하면서 뒤늦게 붙었다고 한다.
  • 작중 후반부에 등장해 주인공 일행들을 시종일관 위기에 몰거나 4인방이라는 점 모든 가면라이더들이 목숨을 걸어 겨우 제압할 수 있었던 강적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가면라이더 아기토중간 보스 집단 엘 로드를 연상시킨다. 본편에서 보여준 설정과 그에 걸맞은 검사들을 가볍게 압도하는 강함 때문에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강력한 중간 보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레이카가 맨몸으로 찌른 공격에 디아고가 죽은 것을 보아 특출난 방어력이 특징인 스파르탄을 제외하면 내구력은 그리 뛰어나지 못한 듯 하다.[17] 하지만 뛰어난 검술이나 특수능력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거나 피해버리기에 별로 부각되는 약점은 아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라는 작품은 맨손 격투가 아닌 검투가 중심이라 공격을 맞고도 끄떡없는 내구력보다는 주로 합을 겨루며 막아내거나 회피하는 특수능력으로 검사의 강함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은데, 로드 오브 와이즈는 그런 스타일의 극단적인 발로라고 볼 수 있다.
  •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술을 창시한 이들인만큼, 토우마 일행은 이들을 검술을 이용한 정공법이 아닌 변칙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겨우 물리쳤다. 세이버에서는 그동안 원더 라이드 북의 힘보다 검술이 더 중요하다고 설파해 왔는데,[18] 현신들은 이 검술에 있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원더 라이드 북의 힘으로 변칙적인 전술을 구사해 상대의 빈틈을 만들어내는 초반부의 토우마식 전투법이 훨씬 잘 먹힌다. 2쿨로 넘어가자마자 묻혔던 아기돼지 3형제 원더 라이드 북이 재사용되어 빈틈을 만들어낸 것처럼 말이다.
  • 방영 당시에는 TV 아사히 홈페이지 소개에 모두 똑같은 앞의 두 문장만 적혀 있어 자세한 설정을 알 수 없었으나, 종영 후에야 캐릭터별로 고유의 설명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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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 슬래시가 쏘는 총격을 전부 가볍게 슬래시에게 도로 튕겨내지만 슬래시는 냅다 달리며 몸으로 받고는 그 직후 켄잔이 수리검 모드의 하야테를 던지고 이에 도끼를 던지며 대응하지만 전에 달려오던 슬래시가 뒤로 점프하며 쏜 총알이 하야테의 트리거를 누르면서 미리 장전시킨 아기돼지 삼형제 원더 라이드 북이 펼쳐지며 수리검 모드의 하야테가 3개로 나뉘어져 1개는 도끼와 부딪히며 날라가고 나머지 2개를 스파르탄이 대검으로 막는 사이 슬래시가 다시 달려들어 스즈네로 공격하여 대검마저 부숴버리면서 놓쳐버린다.[2] 현신들은 작중 검사들이 사용하는 모든 검술의 창시자이지만, 데자스트는 현신들이 창시한 게 아닌 그만의 검술을 써서 이게 약점으로 들어먹혔다. 거기에 앞서 설명한 합동 전술로 인해 무기를 놓치는 탓에 스파르탄은 캘러미티 스트라이크를 막을 수단이 방어력 말고는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3] BL을 주로 다루는 여성향 출판사로 2006년에 도산하였다.[4] 어법은 맞지 않지만 스페인어로 '두 번의 바람'을 의미한다.[5] 단 노란색인 에스파다의 번개와는 달리 이쪽은 보라색.[6] 이때도 듀랜달의 푸른색 파문이 아닌 금빛 파문이 일어난다.[7] 레이카가 돌진하는 걸 보고 대항하려 했지만 칼에 꿰여 들어올려진 료우가가 칼날을 붙잡으면서 미처 반격하지 못했다.[8] 한국 서적의 번역 출판을 전문으로 한다.[9] 세이버의 공격을 딱 한대 맞았는데 크게 휘청거렸다.[10] 이때 크로스 세이버와는 반대로 불쾌하고 탁한 색채의 렛카 수십자루가 나타났다.[11] 공식 홈페이지에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렌은 켄토의 검술, 켄토는 렌의 검술을 각자 본인 방식대로 어레인지하여 공격했기 때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뒤늦게라도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반격도 몇번 했으나 이미 늦어 패배한 것으로, 켄토와 렌의 승리도 아슬아슬했던 것이었다.[12] 렌의 캘러미티 스트라이크에 첫 1타 이후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완전히 당한 스파르탄과 달리 에스파다나 켄잔이 신속을 동반한 속도전에 능한 검사들인 걸 생각하면, 빈사 상태에서 극한까지 쥐어짜낸 스피드로 단숨에 몰아붙이는 가운데, 그 와중에도 갑자기 변한 둘의 검술에 늦게나마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의미가 된다. 최강의 현신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부분.[13] 초전에서는 육탄 공격이 유효했지만 2차전에서는 에스파다와 둘이서 덤볐는데도 바닥을 구를 정도로 밀렸다. 정황상 처음에는 토우마가 싸우면서 몸으로 익힌 독자적인 검술이라 먹혔지만 그 뒤로는 이미 파악당해 통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크로스 세이버는 창조를 활용한 원거리전이 특기라지만, 카리브디스 허큘리 전이나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전처럼 근접전에서도 충분히 강력한데도 그걸 전부 대처해낸 모양. 굳이 작중에서 자세히 묘사하지 않은 것은 크로스 세이버가 압도당하는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했다간 최종 보스인 스토리우스의 포스를 떨어트리는 악영향을 낼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14] 이 부상을 입힌 것부터가 다름아닌 직전까지 싸웠던 상대인 쿠온이다.[15] 사실 스파르탄도 슬래시의 총탄을 정확히 되돌려보내는 기술을 보여준 적이 있으나 단순히 검술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16] 공격의 흡수, 공격의 카피, 공격의 반사[17] 가면라이더나 간부 메기도들과는 비교할 수준이 못 되고 기껏해야 일반 메기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이다. 어쩌면 갑옷 자체는 아가스티아 베이스의 위병이 쓰는 것과 동등한 소드 오브 로고스 제식품일지도 모른다.[18] 21화의 다이신지vs토우마 전이 대표적이다. 토우마가 크림슨 드래곤으로 3가지 원더 라이드 북의 힘을 조합해 여러 공격을 했으나, 다이신지에게 전부 막히고 라이드 북에만 기대는 검에서는 아무것도 안 울린다고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