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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레전드히어로 여포 | ||
| 군주 | 왕윤[1] → 동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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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 156kg | ||
| 환수 | 적토마 | ||
| 색상 | 검정과 진한 자주[2] | ||
| 공격력 | 9.4~12.7t | ||
| 점프력 | 22m | ||
| 속력 | 100m/6.8sec. | ||
| 전용무장 | 레전드 체인저, 매직 버클, 나이트메어 머슬 | ||
| 특수능력 | 영웅심 강제 증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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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조역 히어로. 스토리의 주축 중 하나를 맡고 있다.2. 설정
| 공식 사이트 설명 | |||||
| "전투력이 극대화된 레전드히어로" 설계부터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르다. 갑옷 곳곳에 증폭 엔진이 달려 있어서 군주의 영웅심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공격, 방어,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이트메어 할버드도 증폭엔진으로 파워업한다. | |||||
| 스테이터스 | |||||
| 공격력 - 4.5 | 방어력 - 4 | ||||
| 민첩성 - 3.8 | 특수능력 - 2 | 영웅심 - 3 | |||
레전드 체인저에 여포 영웅패를 삽입해 군신일체한 형태. 왕윤이 영웅패 여포와 계약해서 변신한 모습으로,[3] 모티브는 여포 + 엔진 + 적토마. 최강의 레전드히어로로 가슴에는 음률 려(呂)자가 새겨져 있다. 목소리가 굵게 변조되는데 이건 군주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음성변환 장치로 보인다. 여포의 군주가 왕윤으로 밝혀진 이후로는 왕윤 본연의 목소리가 나온다. 첫 등장부터 우렁찬 사자후를 내지르며 박력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사자후는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화에서 레전드히어로 장비와 전투 시 포효를 지르자 장비가 뒤로 몇 m 밀려났다.[4] 거기다 11화 마지막에서 기백만으로 주변 건물의 유리창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
설명문에도 나와있듯 설계사상이 이전의 레전드 히어로와 차이가 나는데 군주의 안전을 중시한 다른 레전드히어로와 달리 여포는 처음부터 전투력 극대화를 중시로 설계되었다.
최강의 레전드히어로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근력과 방어력, 속도 등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나온 레전드히어로들을 능가한다. 근력은 레전드히어로 장비를 힘으로 그냥 몰아 붙이고 장비의 터틀 버클러도 단번에 날려버릴 정도. 또한 레전드히어로 관우와 레전드히어로 조운 두 명이 같이 사용한 필살기를 딱히 특이한 기술을 쓰거나 필살기로 맞받아치지도 않고 그냥 졸개 잡듯이 나이트메어 할버드를 휘두른 것만으로 없애버렸다. 방어력 또한 무지막지하며, 레전드히어로 화웅의 베어 머신건을 정면에서 맞아도 주춤하는 기색도 없이 화웅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공격을 한 방 날리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왕윤 본인의 영웅심이 높아서 레전드히어로 화웅이 영웅심을 다 먹지도 못했고 오히려 영웅심을 빨아들이던 화웅을 역관광을 시켰다. 레전드히어로 장비의 공격을 맞아도 밀려나거나 할 뿐 충격을 받은 듯 한 모습은 없다.
거기다 레전드히어로 조운의 속도를 따라잡을 만큼 속도도 빠르다.[5] 아마도 설정에 나온 증폭 엔진의 힘인 모양으로 수치도 증폭 엔진으로 파워업 했다.
12화에서 사용자인 왕윤이 사망하면서 여포의 변신자는 공석이 되었으나 20화 막바지에서 의문의 다른 인물이 변신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그 정체는 동탁. 20화 막바지에서 변신한 모습만 처음 등장한 후 24화에서 장착자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악역 전사로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장각의 개조[6]를 받아 변신할 수 있었지만, 강제로 군신일체한 형태라서 종종 여포패에게 방해받는다.
거기다 동탁의 실력이 왕윤보다 부족한 탓에 레전드히어로 장비에게 얻어맞고 무기인 나이트메어 할버드가 날아가자 기겁하며 도망치려 하거나 레전드히어로 조운이 빠른 속도로 공격하자 쪽도 못쓰거나 레전드히어로 황충에게 달려들다가 필살기를 맞고 구르거나 조조에게도 관광을 당하는 등 왕윤 버전 여포에 비해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동탁이 25화에서 사망하면서 여포는 석화되어 동탁의 손아귀에서 풀려났으나, 41화에서 흑군주 여포로 부활했다.
- 주 무장 및 장비
- 나이트메어 할버드 : 방천화극과 바이크를 조합한 듯한 무장. 적토마 머리 모양의 장식이 있으며 날이 붙어 있는 자루 부분이 오토바이 휠 형상을 띄고 있다. 또한 양 옆에는 오토바이의 스로틀이 달려있는데 이것을 돌리면 히트 블레이드가 고온으로 달궈져 위력이 배가 되며 필살기를 사용 할 때도 쓰인다. 칼날을 곧게 세운 '할버드 모드'와 칼날을 앞으로 기울여 낫처럼 만드는 '씨클 모드' 2가지 형태로 사용가능.
-나이트메어 머슬 : 여포의 장갑 곳곳에 장착된 파이프 형태의 증폭엔진. 군주의 영웅심을 극한까지 증폭시켜 전투력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 필살기
- 여포 마왕참 : 나이트메어 할버드의 스로틀을 작동시킨 후 하늘로 치켜들어 번개를 모은 뒤 내려찍는다.
- 마왕 전격파 : 나이트메어 할버드를 지면에 내리꽂아 적이 파괴될 때까지 강력한 번개를 발사하는 필살기.
3. 흑군주 여포
4. 기타
| 디자인 시트 |
등장 영상
주역 군주인 조조와는 이래저래 악연이 깊은 레전드히어로. 조조의 선배이자 원래 변신자인 왕윤은 죽었고, 그 뒤의 변신자는 조조가 그렇게 없애버리려고 한 동탁이었으니... 이후 동탁도 사망하고 여포패는 석화되었지만, 오프닝에서는 유비, 조조, 손책과 3:1로 붙는 장면이 있어서 정황상 다시 등장할 듯 하는데 오프닝에서의 디자인도 기존과는 미묘하게 다르게 여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더듬이가 달려있다. 이는 유출된 흑군주 여포[7]로 추정되었고 결국 41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명색이 스토리의 주축인데 취급 자체는 악역과 선역을 불문하고 서브 히어로들과는 다를 바 없다(...) 무기에 영웅패를 삽입하는 방식부터 서브 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소켓 방식,[8] 레전드 머신인 나이트메어 포뮬러의 디자인도 서브 히어로들의 레전드 머신과 마찬가지로 윗 부분이 변신한 히어로의 얼굴 형상, 레전드 기어도 전용이 아니다. 완전대백과에서는 한술 더 떠서 여포의 소개란은 서브 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작중 장면을 잘라서 붙인 일러스트[9]인 데다가 두 페이지에 걸쳐서 소개된 주역 히어로들[10]과는 달리 서브 히어로들[11]과 마찬가지로 한 페이지에만 소개되어 있다. 레전드 머신들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주역 군주들의 레전드 머신은 개별적인 구호가 있고 최고 속력이 적혀있는 반면 나이트메어 포뮬러는 악역과 선역을 막론하고 다른 조연 군주들의 레전드 머신과 마찬가지로 그런 거 없으며 레전드킹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도 주역 레전드히어로들의 레전드킹은 3D 모델링 사진으로 나와있는 반면 여포의 레전드킹 나이트메어는 조연 레전드히어로들의 레전드킹들과 마찬가지로 작중 장면을 붙였다. 거기다가 영웅패 완구와 레전드킹 완구도 조연 레전드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나오지 않았다.
완전대백과에서 밝혀지기를 무기인 나이트메어 할버드는 무기 소품들 중에서 내구도가 가장 약해서 가장 많은 접착제를 먹었다고 한다. 무려 허공에 휘두르기만 해도 부러졌다고(...).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기존의 여포와 20화에서 등장한 여포는 색이 다르다. 기존 여포의 갑옷이 검은색에 붉은 불꽃무늬라면 20화에서 등장한 여포는 두 색이 바뀐 붉은색 갑옷에 검은 불꽃무늬가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이후 등장한 여포는 본래의 색 배치로 돌아와 있다. 흑여포와 비교해 본 결과 흑여포의 갑옷 부분 배색과 20화에서 등장한 여포의 배색이 똑같은 걸 보면 촬영 과정에서 슈트를 잘못 입었거나 모종의 이유로(여포의 갑옷 부분 손상 등) 대체한 게 아닌가 싶다.
5. 관련 문서
[1] 주 장착자.[2] 정확히는 와인색의 일종인 버건디색.[3] 변신을 해제하는 장면은 나왔으나 변신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4] 레전드히어로 장비는 딱히 충격을 받은 게 아니라 견제용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5] 패러미터에서 조운의 스피드는 4.6으로 제일 빠르다.[6] 오른팔에 기계장치를 심어 체인저와 연결하였다.[7] 당시 알려진 명칭은 '레전드히어로 흑여포.'[8] 주역 히어로들은 무기 내부에 영웅패를 삽입한다.[9] 사마염은 공식 일러스트이다.[10] 감녕, 황개, 카이저는 예외.[11] 사마염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