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가드의 주인공과 동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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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브 | 벨라라 | 엠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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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딩 | 대브린 | 타쉬 | }}}}}} | |
| <colbgcolor=#000404><colcolor=#fff> 레이스 하딩 Lace Harding | |
| 종족 | 드워프 |
| 성별 | 여성 |
| 클래스 | 로그 |
| 소속 | 인퀴지션 |
| 등장 | Heroes of Dragon Age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Dragon Age: Magekiller Dragon Age: The Missing Dragon Age: Tevinter Nights Dragon Age: Vows & Vengeance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
| 성우 | 알리 힐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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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친절하고 낙관적인 드워프 정찰병입니다. 활과 놀라운 마법의 힘을 이용해 싸웁니다. 페렐단 출신의 어린 소녀인 하딩은 모험, 동물, 자연을 사랑하며 가족과 친구들을 맹렬히 보호합니다.
공식홈페이지 소개문
공식홈페이지 소개문
페렐던 출신 여성 드워프,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 심문회의 수석 정찰병(Lead Scout)으로 활동했으며 후속작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에서는 정식 동료로 등장한다.
2.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인퀴지터가 힌터랜드 맵을 해금했을 때 전투 중인 마법사와 템플러에게 사이좋게 화살 한방씩 먹이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배릭이 커크월의 하이타운에 가본 적이 있냐고 드립을 치려다 하딩이 가본 적이 없다고 하자 무안한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1][2]이후 맵을 해금할 때마다 정찰병으로서 정찰 내용을 주인공에게 직접 보고 한다. 참고로 하딩이 브리핑을 할 때 플러팅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인퀴지터 일행이 스카이홀드로 이동한 뒤 주점 앞에서 하딩을 볼 수 있는데 충분히 플러팅을 해왔다면 자신을 이름이 레이스라는 것을 밝힌다. 인퀴지터가 이름이 레이스 하딩이냐고 놀리면 당황해서 이름을 지어준 건 엄마지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귀요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인퀴지터가 누구와도 연인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하딩에게 꾸준히 플러팅을 했다면 이후 침입자 DLC에서 비비엔이 이를 언급하기도 하며 렐리아나가 교황이 되지 않을 시 렐리아나 밑에서 요원 일을 계속하게 된다.
이후 드래곤 에이지 더 미싱이라는 외전 카툰에서 배릭과 함께 솔라스를 추적한다.
3.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트레일러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여전히 배릭과 함께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인지 전작에 비해 주근깨가 많이 늘었으며 머리를 길게 길러 묶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전작에서 인퀴지터가 플러팅하면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과는 달리, 배릭에게 빼앗은 맥주잔으로 적을 두들겨 패는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루크의 동료로 재등장하긴 했지만 캐릭터창을 확인했을 때 여전히 인퀴지션 소속 에이전트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동료들의 경우 모두 주인공인 루크와 팩션을 공유하지만 하딩이 속한 인퀴지션은 루크가 선택할 수 없는 팩션이다.
이후 밝혀진 정보로 이번 작품에서 예상하지 못한 마법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에서 드워프는 선천적으로 마법을 할 수 없기에 만약 이번 작품에서 마법을 쓴다면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 최초로 마법을 쓸 수 있는 드워프가 된다. 이미 전작에서 드워프가 티탄들의 자손이라는 창세신화 떡밥이 나왔는데, 리륨이 티탄의 피라고도 불리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 팬들은 전작에서 나온 것처럼 레이스 하딩이 티탄과의 연결고리가 생긴 거 아니냐고 추측한다.
사실 전작의 인퀴지터가 알고 있는 마법을 쓰는 드워프는 한 명 더 존재한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스토리 DLC인 '하강'에서 등장하는 드워프 발타가 그 주인공으로, 발타는 인퀴지터와 함께 딥로드 지하 깊숙한 곳을 탐험하다가 타이탄의 내부이자 리륨의 원천(The Wellspring)을 발견한 뒤 그곳을 지키는 타이탄의 수호자가 내뿜은 리륨핵을 정통으로 맞으면서 테다스 대륙 최초로 마법을 사용하는 드워프로 거듭나게 된다. 다만 이 사실은 원천 동굴 안에 머물기로 결정한 발타의 부탁에 따라 인퀴지터가 비밀로 묻어두기로 결정하고[3] 이후 원천으로 연결되는 입구 또한 무너져내린 돌들에 의해 소실되면서 발타는 대외적으로는 실종처리되고 그 진실도 묻혀진다. 그런데 8년이 지난 본작의 스토리에서 인퀴지션 소속인 하딩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3.1. 행적
3.2. 스킬
3.3. 개인실
등대(Lighthouse)에 있는 하딩의 개인실. 작은 화원처럼 꾸며진 개인실을 통해 자연을 사랑한다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그 덕분인지 하딩 주변에선 꽂향기 같은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한다.
3.4. 설정화
4. 기타
성우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 개근 출연한 캐릭터 리아라 트소니의 성우인 알리 힐리스.대브린의 성우인 이케 에마디 역시 매스 이펙트 3에서 주인공의 동료인 자빅으로 등장한 바 있는데, 매스 이펙트 3에서 리아라와 자빅은 처음엔 앙숙이었다가 마지막에 화해하고 존중하는 사이로 변화한다. 리아라와 자빅의 만담이 그리운 유저라면 하딩과 대브린은 꽤 흥미로운 조합이 될 것이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전작에 등장한 동료가 신작의 동료로 재등장하는 전통을 이어받은 캐릭터이다.
여러모로 시리즈 내 최초 타이틀을 여럿 달성했다. 확장팩이나 DLC를 제외한 본편으로만 따지면 최초로 등장하는 드워프 여성 동료이며,[4] 테다스 사상 최초의 드워프 마법사로 암시되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역대 최초로 연애 가능한 드워프 동료다.
루크와 연애 관계가 되지 않을 시 타쉬와 연애 관계가 된다.
[1] 참고로 배릭은 하드 인 하이타운의 저자이다.[2] 하드 인 하이타운의 주인공은 자벨란과 도넨인데 이는 아벨린과 그녀의 남편 도닉의 이름을 살짝 바꾼 것이다. 원래는 이사벨라가 아벨린을 놀리려고 쓴 야설에서 시작되었다가 베릭이 살을 붙여 만든 소설이 대박이 나버린 케이스.[3]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는 진실을 드워프 서기관 집단인 쉐이퍼들에게 말해달라고 부탁한다.[4] 셰일(드래곤 에이지) 역시 과거 드워프 여성이긴 했으나 현재는 골렘으로 재탄생했기 때문에 드워프 여성이라고 보긴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