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26 시즌 | → | ||
| 레니 요로 2025-26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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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15 |
| 기록 | |
| | 16경기 득점 도움 |
| | 경기 득점 도움 |
| | 경기 득점 도움 |
| 합산 성적 | |
| 16경기 득점 도움 | |
1. 개요
레니 요로의 2025-26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 시즌
스웨덴 투어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서 교체 출전해서 괜찮은 경기력이었다.서머 시리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해 환상적인 롱패스를 연결하며, 자신의 롱킥 능력이 공격 루트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머 시리즈 2차전 AFC 본머스전 다시 한번 볼을 다루는 데 있어 자신감을 보이며 공격을 보조하는 책임을 즐겼다. 패스 능력 또한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서머 시리즈와 친선전에서도 주전으로 나와 공수로 돋보이며 다가오는 시즌의 주전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아스날 FC (H)
지난 시즌 주전 우측 스토퍼로 기용받았던 마즈라위가 타박상으로 빠지며 요로가 주전으로 나서, 요케레스와 마르티넬리를 잘 틀어막았고 빌드업에도 많은 관여를 했다.
비록 맨유는 이른 세트피스 실점으로 개막전은 패배했으나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긍정적인 부분도 존재했다.
- 2R vs 풀럼 FC (A)
이번 경기 또한 마즈라위의 부상 결장으로 우측 스토퍼로 출전했다. 후반 53분, 롱킥으로 시작되는 상대의 공격 상황에서 전진하는 조시 킹과의 1대1 상황을 태클로 클리어링하며 실점을 막는 수비를 보였다. 이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선제골로 PL 데뷔골까지 넣는 듯 했으나 호드리구 무니스의 자책성 골로 인정되며 아쉽게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해당 경기 요로는 골을 막는 수비와 선제골 관여 등 맨유의 답답한 경기력과는 별개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며 공식 MOTM에 선정되었다.
- 3R vs 번리 FC (H)
전반 22분, 쿠냐의 측면 돌파 이후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대었으나 아쉽게도 골대 위로 벗어나며 선제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후 3선 미드필더들의 압박에 못 이겨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책임전가 패스를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애쓰는 모습때문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연속된 리그 풀타임 출전의 여파인지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자 후반 85분, 부상 복귀한 마즈라위와 교체되며 아웃되었다.
- 4R vs 맨체스터 시티 FC (A)
맨체스터 더비에서 선발로 나왔다. 여러 롱패스를 포함해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했지만 경합에 있어 지속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후반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 아웃되었다.
- 6R vs 브렌트포드 FC (A)
후반 66분,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 투입되며 스토퍼로 뛰었다. 2:1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적극적인 공격 가담 및 전진을 보였는데, 공을 몰고 올라가도 줄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백패스를 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며 현 맨유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줬다.
- 7R vs 선덜랜드 AFC (H)
기본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하되, 스위퍼로 나온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뒷공간을 완전히 맡았기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후방 빌드업을 주도했다. 이후 85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 아웃되었다. - 8R vs 리버풀 FC (A) [교체, 15분]
안필드 원정이었기에 라인을 완전히 낮추는 아모링 감독의 전술적 선택으로 인해 내려앉는 수비에 특화된 해리 매과이어가 선발로 나오며 요로는 최근 좋은 폼에도 선발로 나오지 못했고 후반전에 루크 쇼와 교체로 투입되었다. 풀타임을 소화한 매과이어는 전체적인 경기력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정규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극적인 헤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 9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H)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브라이튼의 역습을 잘 대응했고, 미드필드와의 연계도 원활했다.
- 10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A)
니콜로 사보나의 골로 이어진 장면에서 헤더 경합을 벌인 이고르 제주스에게 힘에서 밀렸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후반마다 수비수를 교체하는 다소 의문스러운 전술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에도 그에 의해 교체됐다.
- 11R vs 토트넘 홋스퍼 FC (A)
72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되며 투입되었으나 매과이어만큼의 안정감과 신뢰감을 거의 제공하지 못했다.
- 13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A)
전반 36분, 안일한 박스 안 수비로 마테타에게 PK를 헌납했고 그 이후 멘탈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후반전에 교체 아웃되었다. 더군다나 교체로 들어온 마즈라위가 상반되는 모습을 펼쳤기에 이후 일정에서의 주전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 14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H)
이번 시즌 수비진 핵심인 더리흐트가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벤치에서 시작했고 선발로 나선 에이든 헤븐이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다. 간만에 소화한 스위퍼 자리였으나 다행히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 15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H)
지난 경기에 이어 스위퍼로 에이든 헤븐, 우측 스토퍼로 마즈라위가 선발로 기용되었기에 벤치로 밀려났고 후반전에 마즈라위와 교체되며 투입되었다.
3.2. 후반기
4. FA컵
5. EFL 컵
- 32강 vs 그림즈비 타운 FC (H)
직전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상대가 4부 리그팀이었기에 루크 쇼와 함께 관리 차원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맨유의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끔찍한 경기력으로 2:2 무승부를 거뒀고 이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일찍이 대회에서 탈락했다.
6. 총평
7. 기록
|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6 | 10 | 6 | 0 | 0 |
| FA컵 | 0 | 0 | 0 | 0 | 0 |
| EFL컵 | 0 | 0 | 0 | 0 | 0 |
| <rowcolor=#fff> 합계 | 16 | 10 | 6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