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1:20:15

란슬롯(묵시록의 4기사)

파일:『七つの大罪 黙示録の四騎士』本PV第2弾_6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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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b2b34><colcolor=#debe57> 란슬롯
ランスロット | Lancelot
파일:黙示録の四騎士7권(정발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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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반인반요(半人半妖)
성별 남성
나이 10세(일곱 개의 대죄)
14세(원망의 에든버러)
16세(묵시록의 4기사 1부)
18세(묵시록의 4기사 2부)
생일 4월 29일
신체 176cm, 62kg, B형
자주 쓰는 손 왼손[1]
마력 [ruby(농월(朧月), ruby=헤이지ㆍ문)]
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엘레인
[ 더 보기 ]
외숙부
외숙모 다이앤
외종사촌 티오레 외 6명
외종사촌 나시엔스
이명 전쟁의 기사
호수의 왕자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우치야마 코우키

[[미국|]][[틀:국기|]][[틀:국기|]]
알렉스 리
1. 개요2. 외모3. 성격4. 작중 행적5. 능력
5.1. 전투력5.2. 마력5.3. 기술5.4. 무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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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습이 일정하지 않은 수수께끼 소년
브리타니아 예언
일곱 개의 대죄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이며, 묵시록의 4기사의 서브 주인공.

1인칭은 俺(오레).

2. 외모

인간 과 요정족 엘레인의 아들.[2] 어렸을 적에는 여자아이로 오해받을 정도로 예쁘장한 외모였으며, 16세가 된 묵시록의 사기사 시점에서는 아버지와 닮은 인상의 미소년이다. 본래는 머리카락 길이가 단발 정도였지만 여자 소리를 듣기 싫어해서 머리를 짦게 잘랐다. 이마 오른쪽에 흉터가 있는데, 이는 리오네스에서 트리스탄과 한판 싸운 후 생긴 상처라고 한다.[3] 적안과 금발은 각각 반과 엘레인에게 물려받았다.

포지션이나 캐릭터 특성은 반[4]과 멀린[5]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공교롭게도 신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저 둘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받았다.

3. 성격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다혈질이며 능글맞고 껄렁한 아버지와는 달리 똑부러지고 독설가이다. 똑부러지는 성격은 어머니인 엘레인에게 물려받은 듯. 다만 멜리오다스가 말하길 사람 놀리는 것은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6] 본래는 평범한 아이였지만 리오네스에서 트리스탄과 싸워 머리에 상처가 난 이후로 요정족으로서의 특성을 각성했다.

16살이 된 현재는 꽤나 무뚝뚝해졌는데, 이는 독심술로 어쩔 수 없이 세상의 추악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인지 좋은 의미로 겉과 속이 같은 퍼시벌에게는 누그러진 태도를 보인다. 또한 겉으로는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이지만 기네비어와의 만담에서 키스 정도는 경험했다며[7] 허세를 부리거나 싸울 때 왼손만 사용하는 이유가 그저 "멋있어 보여서"라거나 알비온을 타고 조종하는걸 즐기는 등 그 나이 또래 다운 면모도 있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란슬롯(묵시록의 4기사)/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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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능력

5.1. 전투력

파일:アーサー王vs.ランスロット_1p.jpg
아서를 일방적으로 농락하다 제압하는 모습[8]
그래…부탁한다 란슬롯!!
멜리오다스
그의 현재 실력은 전설의 <일곱 개의 대죄>에 결코 뒤지지 않아⋯!!
트리스탄 리오네스
원전에서도 원탁의 기사 중 최강의 기사라는 점에 대한 고증[9]답게 묵시록의 4기사 최강자로, 부활한 십계를 보고도 별로 경계하지 않는 수준이며, 무려 순수 체술로 아서 왕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의 강자다. 엑스칼리버 시절 아서가 전투력 4만이였는데 혼돈의 아서가 그때에 비해 얼마나 강해졌을진 모르지만 엑스칼리버가 없다는걸 감안해도 약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면 혼돈의 힘을 사용한 아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할 정도로, 트리스탄과 퍼시벌은 아서의 아주 간단한 공격에 죽을 뻔했던 것에 비하면 랜슬롯은 매우 큰 활약을 펼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한 종족의 신과 합을 나눌 무력을 지닌 반의 아들이다 보니 유년기부터 성인 남성 한명은 가볍게 떡실신 시킬만큼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다. 반과 성기사 제리코의 단련을 받은 만큼 또래 중에서 맞먹는 사람은 트리스탄 밖에 없던 모양. 이런 선천적인 재능에, 6년 전까지는 트리스탄과 호각이었으나 그 해에 아공간으로 날아가 실종되어 3년 동안 아공간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었고,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 땐 무서울 정도의 실력과 마력을 가진 채 다시 나타났다. 또한 3년 간 경험치 또한 엄청나게 축적된 듯. 이런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트리스탄을 훨씬 뛰어넘고 <일곱 개의 대죄>에 필적하는 실력자가 되어 멜리오다스의 신임을 두둑히 받고 있다.

어머니 엘레인의 피를 물려받아 요정으로서의 종족 능력인 모습을 바꾸는 변신능력과 마음을 읽는 능력을 지녔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니지는 않았고 트리스탄과 싸운 후로 생긴 것이라 하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싸움이 방아쇠가 되었을 뿐이지 본래부터 타고난 재능일 가능성이 크다.

80화에 따르면 원래는 오른손 잡이지만 평상시에는 전력을 내지 않을려고 왼손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작중 랜슬롯의 마력을 감당하지 못해 평범한 무기들이 산산조각나는 묘사가 2번이나 나오고 아예 신기 제작자인 다브즈를 찾고 있다는 언급도[10] 랜슬롯의 특출한 강함을 방증해주는 셈이다.

5.2. 마력

팬북에서 마력의 명칭이 농월(朧月)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정확하게 어떠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87화에서 퍼시벌과 똑같은 영웅형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효과는 불명이나 무명의 비기를 흡수해서 대미지를 받지 않았다.

5.3. 기술

  • 변신
    요정족의 고유 능력인 모습을 변신하는 능력이다. 여우가 되거나 요정으로 변할 수 있다. 그외에도 변신할 수 있지만 귀찮아서 안 한다고 한다.
  • 독심술
    요정족 고유의 마음을 간파하는 능력. 독심술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한발 먼저 반응하는게 가능하다.
  • [ruby(달의 인도, ruby=샤이닝 로드)]
    도니에게 빌린 단검을 통해 쏜 기술. 단검을 겨누고 기술명을 외치면 빛줄기가 날아가서 적에게 향한다. 유도기능이 있으며 피딕 같은 강자도 일격사 시킬 만큼 강력한 기술이다. 마신화한 트리스탄도 이 기술로 잠재웠다. 단점은 기술의 위력을 무기가 버티지 못해 부서진다는 점이다. 트리스탄의 검까지 가루처럼 바스러지는 것을 보아 신기급의 무기가 아니면 안되는 듯 하다.[11] 또한 보기와는 달리 광역기라 가까이에서 쓰면 시전자도 여파에 휘말린다. 현재까지 이 기술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압도적인 방어력 혹은 회복력으로 버티는 것 뿐이다.
    참고로 작가의 첫 작품 판타지 골프 만화 라이징 임팩트의 랜슬롯의 기술을 오마주한 기술이다.

5.4. 무구


  • 어렸을 적부터 사용하던 나무 창. 원망의 에든버러에서 잠깐 사용했다.

  • 평범한 화살이라 마력을 전부 담지 못한다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그렇다고 무기를 수십개나 들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들고 다니기 편한 활과 화살을 주로 사용한다. 성기사들도 급소에 적중하면 그대로 사망하며[12], 화살 한방에 구덩이가 파일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 시로지카(白い鹿)
    거인 명공 다브즈무명을 위해 만들어준 일본도.

6. 기타

  • 아주 대놓고 사망 플래그가 꽂혀있다. 기네비어의 칼레이도 스코프로 랜슬롯의 죽음을 봤기 때문이며 기네비어가 본 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물론 아서가 기네비어의 예언을 듣고 미래를 바꾼 전적이 생긴 것을 감안한다면 경우에 따라 예언이 빗나갈 가능성도 존재한다.
  • 수려한 외모와 시원한 성격과 쿨해보이는 인상 속에는 동료를 아끼는 뜨거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맞먹는 실력을 지니는 등 묵시록의 4기사 최고의 인기 캐릭터. 소년 매거진 주최의 묵시록의 사기사 제1회 인기투표에서 2위인 퍼시벌을(757표) 2배에 가까운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1428표) 차지했다. 전작의 주역 멜리오다스, 고서, 엘리자베스, 멀린과 조역인 리오네스 성기사들은 투표 결과에서 제외되었다는 걸 감안했을 때 제법 주목할 만한 결과다.
  • 아버지처럼 연인이 어리게 생긴 여자아이다 보니 이 집안은 로리콘이 분명하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13]

[1] 전력을 내지르지 않기 위해 오른손잡이지만 평상시엔 왼손을 사용한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오른손을 쓰는 순간 전투가 너무 스타일리쉬해진다고.[2] 인간과 요정의 혼혈은 마신족과 여신족의 혼혈인 네피림 정도로 전대미문이라고 한다.[3] 멜리오다스(트리스탄의 아빠)가 만든 반(랜슬롯의 아빠)의 목의 상처를 오마주한 것이다.[4] 동료를 아끼는 마음, 날카로운 눈매와 적안, 장난기 있어도 진지할 땐 한없이 진지한 성격.[5] 브레인, 공식 미인 설정, 진지하고 냉철하지만 은근 장난기 있는 성격, 주당, 날카로운 눈매, " ~공 " 호칭과 말투.[6] 다만 본인은 그 말을 들으면 화낸다고 한다(..)[7] 스승이 이마에 키스해준 것일 뿐이다.[8] 다만 둘다 전력이 아니긴했다.[9] 원전의 랜슬롯은 그 정오가 된 상태의 가웨인을 상대로 저녁까지 버틴 다음 중상을 입혔다. 이 점만 봐도 랜슬롯이 원탁의 기사 중 최강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지녔는지를 보여준다.[10] 무한 혹은 아무리 못해도 무한에 가까운 멀린의 마력량과 온갖 고급 마술을 멀쩡히 감당하던 명성 아르단, 젤드리스, 원초의 마신 정도 되는 내로라하는 강자와 합을 겨뤄야 손상이 갔던 신부 릿타를 생각해보자. 즉, 다브즈가 제작한 신기는 그야말로 일반 무기들과는 격이 다른 아이템이다.[11] 이를 통해 다브즈를 찾는 이유도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12] 갑옷을 뚫을 만한 위력은 없는지 갑옷의 틈새에 쐈다.[13] 다만 나이론 1400세가 넘는 엘레인과는 다르게 기네비어는 보이는 그대로의 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