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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57a5b><colcolor=#ffffff> 워킹 데드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랜스 혼스비 Lance Horns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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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랜스 혼스비 Lance Hornsby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커먼웰스 부주지사 커먼웰스 운영 이사 |
| 등장 드라마 | 〈워킹 데드〉 |
| 담당 배우 | 조시 해밀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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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즌 11의 메인 빌런. 커먼웰스의 부주지사이자 2인자이다. 언변이 매우 뛰어난 인물이다.2. 작중 행적
커먼웰스 이주민 오리엔테이션 영상에 출연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커먼웰스에 정착하게 된 유진은 새로운 공동체를 발견하여 도착했고 이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알렉산드리아에 전하기 위해 스테파니의 도움을 받아 몰래 알렉산드리아로 무전을 시도한다. 하지만 무전기는 커먼웰스 정부의 소유였고 타 공동체와의 통신도 금지되어 있었기에 로지타와 통신하던 도중 유진이 체포되고 만다. 그러던 도중 랜스 혼스비가 나타나 유진 일행을 추방 위기에서 구해주고 스테파니 또한 혼스비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며 유진 일행을 안심시킨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혼스비는 유진과 함께 커먼웰스 병력들을 이끌고 알렉산드리아에 방문하여 알렉산드리아 재건 지원을 약속한다.
유진과 혼스비는 커먼웰스로 돌아오고 갑작스럽게 유진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는데 유진은 혼란스러워하며 사건의 진상을 쫓던 도중 스테파니의 정체는 사실 시라라는 인물이었고 시라는 혼스비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었으며 시라가 커먼웰스에서 스테파니라는 가명으로 유진에게 접근해온것 또한 알렉산드리아를 비롯한 유진의 동료들에게 대해 알아내기 위한 혼스비의 계략임이 밝혀진다.
이후에는 커먼웰스 주지사 패멀라 밀턴과 함께 알렉산드리아, 힐탑, 오션사이드를 방문하여 각 공동체 지도자들을 만나 커먼웰스의 지원 수용 및 보호협약 체결을 간접적으로 강요한다. 오션사이드의 지도자 레이첼은 커먼웰스의 지원을 거부한 힐탑과 연합 공동체로서 뜻을 함께 하겠다며 밀턴 여사의 면전에서 커먼웰스의 지원과 상호 보호조약을 거절한다.
이에 혼스비는 분노한 밀턴 여사의 눈치를 보며 힐탑을 방문하여 지도자인 매기를 만나 힐탑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커먼웰스의 지원 의사를 밝히지만 이미 수상함을 눈치챈 매기는 모든것에는 대가가 따르는것이라며 지원을 거절했고 밀턴 여사와 혼스비를 비롯한 커먼웰스 병력들은 힐탑에서 철수하게 된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커먼웰스 호송대가 운반 중이던 군수품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혼스비는 이 사건을 빌미로 커먼웰스 인근 공동체였던 리버벤드에 전직 CIA 요원인 토비 칼슨과 애론, 가브리엘을 파견하여 리버벤드에 대한 커먼웰스의 지원 수용과 리버벤드 주민들의 이주를 종용하는척 하다가 혼스비의 비밀 지시를 받은 칼슨이 리버벤드의 지도자인 이안을 습격하고 커먼웰스 군인들이 리버벤드 주민들을 살해한다. 리버벤드를 방문한 이유가 단순 공동체 지원 목적인줄 알고 있었던 애론과 가브리엘은 리버벤드 주민들을 학살하는 칼슨과 커먼웰스 군인들에 저항하며 애론은 도주하고 가브리엘은 리버벤드에 거주하고 있었던 네간의 도움을 받아 숨게 된다.
도주한 애론은 매기, 엘리야, 리디아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을 알리게 되고 애론과 매기 일행은 리버벤드로 이동하여 네간을 비롯한 리버벤드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토비 칼슨을 비롯한 커먼웰스 군대를 전멸시킨 뒤 매기 일행은 힐탑으로 돌아가게 되고 커먼웰스 소속이었던 애론과 가브리엘은 도주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리버벤드 주민들이 제외한 커먼웰스 병력들을 몰살시켰고 자신들만 살아남았다고 혼스비에게 보고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자신의 지시로 이루어졌기에 애론과 가브리엘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것을 눈치챈 혼스비는 리버벤드 주민들을 제외하고 칼슨과 커먼웰스 병력을 공격한 제3의 세력이 있는것 같다며 애론과 가브리엘, 그리고 커먼웰스 군인인 대릴과 함께 사건 조사를 위해 힐탑을 방문한다.
힐탑에 방문한 혼스비는 매기와 힐탑 주민들을 추궁하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혼스비는 매기의 아들 허셜에게 접근했다가 힐탑과 커먼웰스 병력들이 충돌할 뻔한 괜한 상황만 만들게 되면서 힐탑에서 철수한다.
힐탑에서 철수한 이후 이동 중이던 혼스비와 커먼웰스 병력들은 숲에서 의문의 캠프를 발견하게 되고 캠프의 주인인 레아 쇼를 만나게 되면서 커먼웰스 호송대가 운반하던 군수품을 탈취한 범인이 레아임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레아가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 없었던 리퍼들을 전멸시킨 장본인인 매기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혼스비 또한 매기와 매기 일행을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혼스비는 레아를 매기를 제거하기 위한 용병으로 고용한다.
그러나 레아는 끝내 매기를 제거하는데에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죽은 레아를 발견하자 분노한 혼스비는 커먼웰스 병력들을 이끌고 매기와 커먼웰스 병력들에게서 이탈하여 도주한 애론, 가브리엘, 대릴을 직접 뒤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혼스비가 자신의 친구들을 사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캐럴이 패멀라 밀턴의 아들인 세바스찬의 월권 사건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던 밀턴 여사에게 숨어있던 세바스찬을 데려가 거래를 하여 밀턴 여사가 마이클 머서와 커먼웰스 군대를 파견해 매기 일행을 사냥하고 있던 혼스비를 체포하게 된다.
체포된 혼스비는 커먼웰스 구속되어 감옥에서 지내게 되는데, 패멀라 밀턴과 커먼웰스의 부정부패를 폭로할 생각이었던 유진과 맥신은 혼스비를 찾아가 폭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유진이 물어보게 된다. 하지만 혼스비는 밀턴 일가를 건드려서 좋을게 없다며 유진에게 되려 경고한다.
한편 패멀라 밀턴은 설립자의 날 행사에서 차후 커먼웰스 주지사직 세습의 확립과 월권 사건의 무마를 위한 목적으로 세바스찬에게 연설을 시키기 위해 세바스찬에게 연설문을 외우게 하는데 밀턴 여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비서인 맥신이 세바스찬에게 술을 한잔 따라주며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런데 대화 도중 세바스찬이 복권 당첨자는 어머니인 밀턴 여사가 선별한다는 등 커먼웰스의 부정부패와 실체 대한 얘기를 하게 되고 맥신은 이 대화 내용을 전부 녹음 한다.
이후 설립자의 날 행사 자리에서 커먼웰스의 부정부패에 대한 세바스찬과의 발언이 담긴 녹음기를 맥신이 유진에게 전달함으로서 유진이 해당 녹음을 송출하게 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러던 사이 혼스비의 명령으로 혼스비의 직속 부하들에게 살해된 청소부들이 워커로 변해 행사장에 나타나 현장이 혼란스러워지게 되고 세바스찬 밀턴이 워커에 물려 사망하게 된다.
혼스비가 워커들을 행사장에 나타나게 했다는것을 파악한 밀턴 여사는 혼스비가 간접적으로 세바스찬을 죽게 했음에 분노하며 혼스비의 감옥에 찾아가 워커로 변한 세바스찬과 청소부들을 살해한 부하의 시체를 던져두고 아직 시체가 식지 않았으니 내 아들을 배불리 먹이라는 말을 남기고 감옥을 떠난다.
사건 이후 패멀라 밀턴의 명령으로 커먼웰스에 거주하고 있던 유진의 친구들이 몇명을 제외하고 전부 어디론가 끌려가 사라지게 되자 끌려가지 않고 버티고 있었던 대릴과 캐럴은 친구들이 어디로 끌려간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몰래 혼스비를 찾아간다. 감옥 문을 열자 혼스비는 세비스찬에게 먹히는 자신의 부하를 보며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지만 정신을 차리고 대릴, 캐럴과 함께 감옥을 나오려 하는데 혼스비는 먼저 할일이 있다며 워커가 된 세바스찬의 머리를 박살낸다.
감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군인들과 교전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자 대릴의 부탁으로 캐럴과 혼스비가 먼저 커먼웰스 밖으로 탈출한다. 말 많은 성격인 혼스비는 기차를 타면 친구들이 끌려간 곳으로 갈 수 있을거라는 정보를 캐럴에게 알려주게 되고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된 대릴과 캐럴은 더 이상 혼스비가 필요하지 않게 되어 혼스비와의 동행을 멈춘다. 이와중에 대릴과 캐럴은 혼스비에게 자비를 베풀며 도망칠 기회를 주게 되는데 이에 혼스비는 당황해하며 차에 탑승하러 이동하는듯 하다가 트렁크에서 총을 꺼내 대릴과 캐럴에게 발포하려 시도하지만 이를 예상한 캐럴에게 목에 활을 맞고 쓰러진다. 대릴과 캐럴은 쓰러진 혼스비를 버려두고 차를 타고 떠나는데 혼스비는 이때까지도 죽지 않고 숨이 붙어있었지만 끝내 숨을 거둔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결국 워커로 변한 뒤 아직 몸에 화살이 박혀있는 그대로 커먼웰스에 쳐들어온 워커 무리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생존자들과 워커 무리가 패멀라의 사저 대문을 놓고 대치 중인 상황에서, 이미 모든 것을 잃고 패배한 패멀라가 워커가 된 그를 보고선 허망함을 느꼈는지 팔을 갖다대며 자살하려는 행동을 취했으나 제지당하고, 혼스비는 머리에 총알을 맞고 다시 한번 죽는다.
3. 기타
- 워커 사태 이전, 혼스비의 아버지는 밀턴 일가의 운전사로 종사했다.
- 괜히 쓸데없이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생존자 집단 리버벤드를 공격하라는 명렁을 내린것이 본인의 몰락의 기폭제가 되었다.[1]
4. 관련 문서
[1] 사실 한 호송대가 공격을 받고 군수품들이 약탈당했는데 약탈자들의 흔적이 아파트 단지로 이어져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파멜라의 정식허가를 받고 하는것이 아닌 소규모 기습조와 에런, 가브리엘을 이용해서 몰래 공작을 펼치고 사실 약탈자들은 이들이 아니고 리퍼잔존집단이였으니 뻘짓인건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