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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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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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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23298><colcolor=#fff> 명칭 | 라펜트힐 |
| 영문 명칭 | LAPENTHILL |
| 종류 | 주상복합 아파트 |
|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XXX (월계동) |
| 입주 | 2025년 3월 (예정) |
| 동수 | 2개동 |
| 층수 | 지하 3층, 지상 22층 |
| 세대수 | 72세대 |
| 면적 | 240-242㎡, 289㎡, 302㎡ |
| 주차대수 | 225대 (세대당 3.13대) |
| 시공사 | 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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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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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투시도 |
임방울대로변에 지어지는 현대건설의 첨단지구 세번째 현장[1]이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200㎡ 이상의 펜트하우스인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73평형 68세대, 87평형 2세대, 91평형 2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주차공간도 매우 넉넉한데, 1세대당 3.13대씩 주차가 가능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체 주차공간 중 절반 이상이 폭 2.6m의 확장형 주차칸으로 문콕 등 주차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타고 내리기 쉽도록 계획했다.
2. 특징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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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라펜트힐의 입면 |
전 세대를 펜트하우스로 기획했기 때문에 상당한 특화가 들어가 있는데, 천장고를 보편적인 아파트보다 30cm 높힌 2.6m로 높혔고 침실 4개소, 욕실 3개소를 마련해 여유롭게 공간을 구성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전 세대가 돌출형 와이드 테라스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외벽이 커튼월룩으로 마감되어 건물이 상당히 독특하면서 고급스럽게 보이게 된다. 이 외에도 세대 별 전용 엘리베이터 홀 공간을 마련해 사생활을 보호하고 페발까사주방가구, 제시수전, 엑센트위생도기, 콜러 등등 최고급 수준의 마감 자재가 적용된다.
현대건설의 자체 IoT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를 적용해 스마트 홈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쿡탑, 냉·난방, 환기장비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다.
2.1. 주민시설
3층에 실내골프연습장이, 4층 커뮤니티센터에는 헬스트랙, 휴게정원, 어린이놀이터, 피트니스, 다목적라운지/요가&명상 룸이 있다.지하 1~3층에 계절창고가 설치되어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2.2. 상업시설
단지 1~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따로 분양하지 않는 것을 보아 빌리브 트레비체처럼 입점상가 라인업을 기획해서 라펜트힐 수준에 맞는 구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롯데마트 첨단점이 있으며 롯데마트 옆에는 CGV 광주첨단점, 미르치과병원 건너편에는 메가박스 첨단점 등등 생활시설들이 있으며, 광주보훈병원도 가깝다.
3. 주변 환경
3.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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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라펜트힐의 위치 |
3.2. 교통
가로공원 건너편 첨단LH3단지 앞에 위치한 농산물품질관리원정류장[2]이 있다.도시철도역으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광주과학기술원역이 단지 바로 뒤 지하보도로 연결될 예정이다.
3.3. 교육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주거지 밀집 지역과 멀리 떨어진 만큼 학교와의 거리도 매우 멀다. 가장 가까운 학교가 월봉초·중학교.4. 여담
2019년 농성동 옛 상록회관 부지에 지어진 빌리브 트레비체의 분양을 시작으로 광주도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 더 리미티드, 남양휴튼MVG, 아델리움57 등 소규모 펜트하우스형 고급아파트들이 속속 생겨났는데, 라펜트힐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라펜트힐은 시작부터 20억이라는 역대급 분양가[3]를 들고나와 1순위 청약에서 단 10명만 신청하면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실패했다. 해당 기사 1/2 그동안 광주에 공급된 펜트하우스들이 50평대를 주력으로 분양했기 때문에 70평대가 주력인 라펜트힐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평당 가격으로 쪼개도 3.3㎡당 3,384만원의 눈이 튀어나올만한 가격이라는건 변함이 없다.[4]비싼 가격이 청약미달의 주원인이라면 조금은 엉뚱한 입지도 한몫했다. 최근 첨단지구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들은 주로 영산강 혹은 공원 조망을 내세우고 있고 그중에서도 조망이 가장 우수한 집은 그렇지 않은 집보다 프리미엄이 높게 붙고 있는데, 라펜트힐은 주변으로 조망할 것이 없고 오히려 조망과 일조를 크게 방해하는 일신프레뷰아파트가 라펜트힐 앞을 가로막고 있다. 단지 뒤로는 무려 10차선의 임방울대로가 있어 배기가스와 소음으로부터 자유롭지도 못하며 라펜트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사이 골목을 따라 시너지타워 등등 활발하게 상가들이 재개발되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고 있으나, 여전히 라펜트힐 근처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텔 및 노래주점, 마사지같은 유흥업소들이 활개치고 있어 부동산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20억에서 30억을 호가하는 최고급 아파트가 자리잡을 곳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꽤 보인다.
KIA 타이거즈의 옛 투수 윤석민이 라펜트힐 1채를 계약해 눈길을 끌었다.
2년 이상 미분양 해소가 되지 않자 2024년에는 라펜트힐 계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벤츠 S580 마이바흐 1대를 증정한다는 이색적인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첫번째는 2019년 준공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두번째는 2024년 준공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이다.[2] 첨단22번, 첨단23번, 송정33번, 첨단193번, 첨단20번, 마을788번이 정차한다.[3] 가장 작은 201형 중에서도 제일 낮은 층인 5층 기준이며 고층으로 올라가면 24억에 달한다. 가장 큰 244형은 38억에 책정되었다.[4] 20억 이상의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수도권은 물론이고 서울 강남3구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라펜트힐로 추후 시세차익을 실현할만큼 광주 부동산시장의 미래가 밝은 것도 아니니 어지간한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쉬운 선택이 아닐 것이다. 시세차익마저 필요없고 그저 좋은 집을 원하는 것이라면 라펜트힐을 넘어 아파트를 선택할 이유조차 없고 광주에서 20억대 예산이면 도심권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대궐같은 단독주택을 지어서 호화롭게 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땅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으로 나가면 상상이상의 집을 짓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